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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15:41

마리나 로바치

<colbgcolor=#1b3438><colcolor=#ffffff> 마리나 로바치
Марына Лобач | Marina Lobatch
파일:마리나 로바치의 시상.jpg
이름 마리나 비켄치예우나 로바치
Марына Вікенцьеўна Лобач
Marina Vikentyevna Lobatch
출생 1970년 6월 26일([age(1970-06-26)]세)
소련 벨로루시 SSR 민스크주 스몰레비치
국적
[[소련|]][[틀:국기|]][[틀:국기|]] →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종목 리듬체조
신체 165cm[1], 41kg
은퇴 1989년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수상 기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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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자 1988 서울 올림픽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

2.1. 1985년

시니어에 데뷔한 후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2. 1987년

이듬해인 1987년 세계선수권 후프 금메달, 곤봉 & 줄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개인종합에서는 소련의 1군 선수들과 불가리아의 선수들에게 밀려 4~5위권 정도에 머물렀다. 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로바치가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비앙카 파노바올렉산드라 티모셴코가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3. 1988 서울 올림픽

올렉산드라 티모셴코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해 예선 4종목 모두에서 10점 만점을 획득했다. 그에 반해 최강의 우승 후보였던 비앙카 파노바는 그만 곤봉을 장외로 아웃시켜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 뒤 티모셴코나 불가리아의 두나브스카도 자잘한 실수를 저지르며 점수가 깎이고, 결국 예선과 결선에서 전 종목 10점 만점을 기록한 로바치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로바치는 현재까지도 최연소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다.

3. 은퇴 이후

이탈리아에서 코치를 하다가, 벨라루스로 돌아와 심판 겸 코치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는 알리나 하르나스코의 코치를 맡았다.

4.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1988 서울 종합
세계선수권
금메달 1987 바르나 후프
은메달 1985 바야돌리드
동메달 1987 바르나 곤봉
동메달 1987 바르나
유럽선수권
금메달 1988 헬싱키 리본
금메달 1988 헬싱키
동메달 1986 플로렌스
동메달 1988 헬싱키 곤봉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 1986 도쿄

5. 기타

파일:마리나 로바치.jpg}}} ||
파일:마리나 로바치의 기럭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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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상으로는 162cm이나 그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이 증언하길 165cm 정도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