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마르쿠스 알벡 Marcus Allbäck | |
본명 | 마르쿠스 크리스티안 알벡 Marcus Christian Allbäck | |
출생 | 1973년 7월 5일 ([age(1973-07-05)]세) 스웨덴 예테보리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0cm | |
직업 | 축구선수(공격수 / 은퇴) | |
소속 | 선수 | 외리뤼테 IS (1992~2000) → 륑뷔 BK (1997 / 임대) → AS 바리 (1998 / 임대) SC 헤이렌베인 (2000~2002) 아스톤 빌라 FC (2002~2004) FC 한자 로스토크 (2004~2005) FC 코펜하겐 (2005~2008) 외리뤼테 IS (2008~2009) 외리뤼테 IS (2011) |
국가대표 | 74경기 30골[1] (스웨덴 / 1999~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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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前 축구선수. 2000년대 자국을 대표했던 골잡이로 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이름을 날렸다.2. 클럽 경력
예테보리 출신인 알벡은 1992년에 외리뤼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에는 덴마크의 축구 클럽인 륑뷔, 1998년에는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인 바리에 임대되어 해외 무대에서 활약했다.2000년, 그는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시의 SC 헤이렌베인으로 입단하여 1년 반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2002-03 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으나 더라이어스 바셀, 후안 파블로 앙헬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그리고 2004년 여름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한자 로스토크로 이적했다.
알베크는 2005년 여름에 덴마크의 명문인 FC 코펜하겐으로 이적했으며 황혼기를 맞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며 덴마크 수페르리가 2회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그의 활약은 리그에만 국한되지 않았고 2006년 11월 1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홈 경기에서 자신의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기록하여 코펜하겐의 1:0 승리에 기여했으며 이후 SL 벤피카과 셀틱과의 조별 라운드 경기에서도 득점을 추가하며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도 맹활약했다.
알베크는 2008년 7월 1일에 친정팀 외리뤼테로 이적하면서 스웨덴 무대에 복귀했지만 2009년 12월 14일, 팀이 2009 시즌 알스벤스칸에서 2부 리그로 강등되자 은퇴를 결정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99년 11월 27일, 남아공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한 이래로 UEFA 유로 2000,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UEFA 유로 2004, 2006 FIFA 월드컵 독일, UEFA 유로 2008에 참가했으며 스웨덴 대표팀에서 74경기에 출전하여 30골을 기록했다.알베크는 2006년 6월 20일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2006 FIFA 월드컵 조별 라운드 3차전에서 FIFA 월드컵 통산 2,00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스웨덴은 잉글랜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스웨덴이 UEFA 유로 2008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한 이후에 팀 동료인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과 함께 국가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
[1] 대표팀 역대 득점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