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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링 MADR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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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 |||||
<colbgcolor=#EB4F29><colcolor=#FFFFFF> 위치 | 스페인 마드리드 오르탈레사 | ||||
수용 능력 | 110,000명 이상 | ||||
FIA 그레이드 | 1 | ||||
착공 | 2025년 | ||||
개장 | 2026년 예정 | ||||
개최 경기 | 포뮬러 1[1] | ||||
설계자 | 야르노 차펠리[2] | ||||
길이 | 5.474 km | ||||
코너 | 20개 | ||||
트랙 레코드[3] | - | ||||
랩 레코드[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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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레이싱으로 구현한 레이아웃[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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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마드리드의 외곽 지역인 오르탈레사에 건설될 예정인 시가지 서킷이다. 2026년부터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을 대신해 스페인 그랑프리를 개최할 예정이다.[6]서킷의 장점 중 하나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강조되었는데, 마드리드 지하철 8호선 페리아 데 마드리드역이 IFEMA 바로 앞에 있어 지하철을 통해 서킷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역은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이 있는 공항 1·2·3터미널역과 불과 지하철 1정거장 떨어져 있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의 공항 접근성 역시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레이아웃
마드링은 IFEMA 건물과[7] 시우다드 레알 마드리드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56바퀴를 돌며 길이는 5.474 km,[8] 코너는 20개이다. F1과 IFEMA에 따르면 최고 속도는 300 km/h 이상이며 추월 포인트는 4곳이다.[9]서킷의 주요 특징으로 2개의 터널이 있다.[10] 6~7번 코너 사이 발데브라스 터널과 14~15번 코너 사이 IFEMA 마드리드 터널이 있다. 터널 전후는 급격한 내라막, 오르막과 함께 코너가 있어 주요 추월포인트로 예상된다.
또한, 10번 코너 '쿠르바 발데베바스'는 뱅크각이 30°이며, 약 290 km/h 속도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11]
3. 역대 기록
3.1. F1
4. 스페인 그랑프리
문서 참조.5. 여담
- 서킷의 6번~15번 코너에 해당하는 부분은 상설 서킷이다.
- 서킷 주변에는 바라하스 국제공항과 레알 마드리드 CF의 각종 시설이 모여있는 시우다드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 서킷의 초기 명칭은 'IFEMA 마드리드 서킷'이었다.
6. 관련 문서
[1] 스페인 그랑프리 (2026~예정)[2] 아우토드로모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 등을 설계하였다. F1에서는 서킷의 개보수 및 레이아웃 변경에 참여해왔으며, 대표적으로 2019년 잔드보르트 서킷의 보수, 2021년 야스 마리나 서킷의 레이아웃 변경 등을 담당하였다.[3]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4]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참고] 아직 서킷이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와 다를 수 있음.[6] 계약 만료는 2035년이다.[7] 마드리드에서 박람회,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 기관이다.[8] 총 주행 거리는 약 306.5 km[9] 평균 속도는 약 218 km/h이다.[10] 2024년 현재 F1에서 터널이 있는 서킷은 모나코 서킷 뿐이다. 다만, 마드링의 터널은 공도 아래를 지나기 위한 터널이라 모나코 만큼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야스 마리나 서킷의 피트레인 출구 터널보다는 좀 더 긴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11] 잔드보르트 서킷의 마지막 코너 뱅크각인 18°를 크게 상회하며 데이토나와 탈레디가의 31°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담으로 잔드보르트 서킷에 뱅크를 넣은 것도 차펠리이며, 차펠리가 레이아웃 변경을 담당한 또 다른 서킷인 야스 마리나 서킷 역시 9번 코너에 5°의 뱅크각이 있어 뱅크가 있는 큰 커브를 서킷 디자인 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