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드걸스의 등장인물. 다크로어 소속으로, "교국의 적"으로서의 최종 보스.[1]모든 부정한 자의 어머니 되는 이.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 에피소드 2부터 계속 그 이름만 언급되던 인물로 정확한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측근으로 언더테이커가 있으며, 그 외에도 에이전트 등을 두고 있는 듯.
시즌2에서 헬레나 K 싱크에게 빙의해 나타나면서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헬레나인 척하면서 천리교를 조종하여 GS에 협력해 카나로 가는 문을 열게 한다. 결국 마지막에 문을 열 준비가 끝났을 때 GS를 배신하고 문을 독차지한다.
GS단을 배신한 후에는 헬레나한테서 나와 본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GS단이 준비해둔 제단과 언더테이커가 가져온 열쇠 소마와 암리타를 써서 의식을 시작해 카나로 가는 문을 열어버린다. 그리고 퍼시피카 가문에서는 문을 닫기 위해 제물을 준비하지만, 리니아가 자청해서 제물이 되러 간다. 이것으로 시즌2가 종결. 즉 시즌2 메인스토리의 핵심이 이분의 부활이야기 되겠다.
마더데몬의 본모습은 선명한 주홍색 머리와 주황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가슴은 꽤 큰 편.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복잡한데 투 사이드 업과 동시에 풍성하게 땋은 머리를 두 개나 하고 있고 그 외에도 가늘게 땋은 다발이 몇 개 보인다. 머리숱이 굉장히 많으신 듯.
2. 추종자
2.1. 마더데몬
마더데몬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8 공격 전 이 카드의 공/체와 사이즈 +1.방어 전 이 카드의 사이즈 =1. 사이즈의 변화값의 절반(올림)만큼 공격 추종자의 공/방/체 감소턴 개시 시 자신 캐릭터가 다크로어 소속일 경우 이 카드의 사이즈는 원래 수치가 된다. 아닐 경우 이 추종자의 특수능력은 전부 사라진다. 이제 더 이상 신세를 질 필요는 없겠네요… 저는 그릇된 것을 고쳐야 해요. |
거기다가 일러스트도 예쁘다.
3. 캐릭터 카드
3.1. 마더데몬
마더데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15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턴 개시 시 상대 덱 맨 아래 카드를 상대 덱 맨 위로 올린다. 해당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추종자: 해당 카드의 공/체 -1/-1. 스펠: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1. 이 거리 역시 그릇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릇된 것들은 모두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
외출복 버전.
시즌 3의 첫 번째 호감작 캐릭터카드. 기본 캐카는 무소속이며 호감도에 따라 소속이 변화한다.
3.2. 파견교사 마더데몬
파견교사 마더데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15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랜덤한 자신필드 공립소속 추종자 1의 공/체 +1. 자신 라이프가 상대 라이프 이하면 추가로 방/체 +1. 이 세상의 진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후후… 기꺼이 가르쳐 드리죠. 하지만 수업료는 매우 비싸답니다. |
저 카드에서 뒤쪽의 칠판은 포탈과 에어장 패러디.
3.3. 메이드 마더데몬
메이드 마더데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15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랜덤한 자신필드 사립소속 추종자1의 공/체 +1. 자신 라이프가 상대 라이프 이하면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1의 방/체 -1/-2. 꽤 고풍스러운 주택이군요. 어째 주인은 보이지 않고 버려진 고양이만 남아 있군요. |
3.4. 기사단의 마더데몬
기사단의 마더데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15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랜덤한 자신필드 크룩스소속 추종자1의 공/체 +1. 자신 라이프가 상대 라이프 이하면 자신필드 추종자1의 체력+1. 상대라이프 -1 모순된 자들이군요. 자신들이 가장 그릇됐음을 인지하지 못한 채, 남들의 그릇됨을 바로잡으려 하다니.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분들인지… 후후. |
3.5. GS 첩보원 마더데몬
GS 첩보원 마더데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15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랜덤한 자신필드 다크로어소속 추종자1의 공/체 +1. 자신 라이프가 상대 라이프 이하면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2의 체력 -1,-2. 명예로운 전리품이란 거죠. 그렇지만 저에게는 너무 꽉 끼는 것 같네요. |
3.6. 웨딩드레스 마더데몬
웨딩드레스 마더데몬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20 턴 수가 5 이하일 경우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3. 턴 개시시 상대 덱 맨 아래 카드를 상대 덱 맨 위로 올린다. 해당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추종자: 해당 카드의 공/체 -1/-1. 스펠: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1. 이 세상은 전부 거짓투성이입니다. 어떠신가요? 저와 함께 진실된 세계로 떠나지 않으실래요? |
4. 그 외
엄마데몬 이라는 굉장히 미묘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마더데몬의 앞부분인 마더를 한글 이름은 엄마로 바꾸고 데몬만 남겨둔 것. 왜 하필이면 모든 부정한 것(데몬)의 어머니(마더)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자연이 모든 것의 어머니, 마더 더 네이쳐(Mother the Nature)를 응용(혹은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마더데몬의 머리끈 장식을 보면 언더테이커의 해골장식 머리끈이랑 판박이인 걸 볼 수 있다. 마더데몬쪽에서도 언더테이커를 총애하는 듯.[2]
개정 설정에 의하면 '창세신의 악한 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악신. 생각외로 스케일이 좀 크다.(...) 남십자성의 여신이 소드걸스의 세계를 창조할 때 내다 버린 자신의 '음'의 부분이라고. 언더테이커는 마더데몬의 분신 같은 개념인 듯.
시즌 3에서는 리니아 퍼시피카를 위시한 수많은
무려 리오에게
또 헬레나를 냠냠한 모양이다. 고만해 미친놈들아![3]
[1] 기존에는 캐릭터 카드가 무소속으로 나왔던 점 때문에 다크로어로 보기 애매하다고 적혀있었으나, 이후 나온 핀테일 클로어렌, 리니아 퍼시피카, 비뉴 플리나 등등 소속이 확실함에도 무소속으로 출시된 카드들이 있으므로 이는 적용할 수 없다.[2] 다만 이건 공모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카드라 공식이라고 볼 수는 없다.[3] 잊힌 고대신의 복장과 마법진이지만, 고대신은 반말만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더데몬이 맞는 듯. 이로서 고대신=마더데몬(혹은 고대신⊂마더데몬)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