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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7 15:20:52

마녀(카도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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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 묘우가 코요미(冥加 暦)키리마 나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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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도노 월드에 등장하는 마녀들의 통칭.

카도노 코우헤이만들어낸 세계관에 등장하는 초차원적인 존재들이며, 단편작인 '형해의 전사',사건 시리즈, 자해성사건나 비트의 디시플린, 발푸르기스의 후회등에서 언급된다. 우주적 존재

비트의 디시플린과 발푸르기스의 후회의 중핵으로 최강의 존재. 키리마 나기 내면에 잠들어 있는 불꽃의 마녀 발푸르기스와 얼음의 마녀 알케스티스 두 명을 가리킨다. 양자는 대립하는 존재이며, 미래영원불멸적으로 싸울 숙명을 가진 존재이며, 나기 이전의 발푸르기스인 나기의 친모인 하세베 유리코 역시 발푸르기스의 그릇(숙주)로 활약했다. 마녀의 용모는 물론 성격이나 정신적 소질 역시 그릇의 영향을 크게 받음으로 그녀들의 그릇 역시 신중히 선택받는다.
또한 불과 얼음의 이명(異名)은 편리상의 존재로, 사실상 "세계"가 시작되는 시기 양자의 현상이나 개념의 모습이 변화되어 대립된다.[1]
발푸르기스의 후회 때 역시, 그 현상의 표면화가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마녀.[2] 마녀는 우주의 이론 그 일부를 체현한 존재이므로, 마냑 그녀들이 소멸된 장소는 그 시점에, 우주나 세계가 소멸되고 만다.
그러므로 한쪽이 다른 쪽을 완전히 지게 하는 것(打ち負かす)이란, 상대가 자신의 이념을 안으로 거두어 들임으로서, 우주나 차원등을 합한 전세계의 짜임새를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シフト시프트)버리는 것이다. 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현상을, 사람들의 일부가 인식하여 부르는 것이 마녀전쟁(魔女戦争)이다.

모든 MPLS의 시조이며, 능력의 거대함과 그 능력의 성장은 절대적이며, 시간축을 흔들며 과거나 미래를 영구히, 그 어떤 평행세계의 차원우주에서도 싸움을 계속하는 초차원존재라 할 수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정신을 동시간에 멈추거나, 유성을 손가락으로 받아 막을 수 있으며, 우주를 찢을 수 있는 파워등 그녀와 대등한 존재는 그녀와 같은 마녀뿐이다.
결국, 그녀들은 서로 싸움을 계속할 숙명의 존재이며, 운명의 존재이고, 그녀들은 운명보다 상위의 존재로써, 싸움의 도구로써 인과(因果)와 운명을 조작한다.[3]

이러한 그들의 운명과 오버스케일(オーバースケール)을 응시하는 마녀를 가리켜 부감인식자(俯瞰認識者)라고 부른다. 그녀들은 옥시전조차 일차원화된 끈(糸)만으로 운명을 형상화 시키지만, 미래와 과거를 기초로 2개의 개념을 사용해 다차원적으로 성장한 세계의 그 모든 것을 시각화 하고 인식할 수 있다.[4] 더 나아가 그 모든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인간의 개념으로 말한다면 전지전능으로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마녀는 부기팝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계의 적의 조건에는 맞지 않다. 그녀들이 원하는 방향성은, 인간의 적과 싸우는 키리마 나기이지, 그 싸움은 세계의 적의 적인 부기팝에겐 일절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키리마 나기가 발푸르기스에게 지적할 것처럼, 세계의 적은 통상 자신의 세계, 하나만을 만들기 위하여 유일한 사람으로서 현재으 세계를 끝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녀는 한사람이 그것을 행하는 각오와 정신적내성이 없다. 즉 서로 적인 마녀들은 철저히 파괴함으로서 부차적으로 타인의 세계를 소멸시키는 것임으로, 단지 파괴행동을 수반한 파멸희망을 하지 않는 존재이다.[5] 그렇기 때문에 후기작 명왕과 짐승의 댄스에서 나오는 기적사들의 힘과 달리 사회나 문명을 만들지 않는다. 오로지 파괴하는 힘이다.

'두명의 마녀'라고 불리는 존재는 전지조정사 시리즈(戦地調停士シリーズ)의 자해성사건에 등장하는 자들은 다른 시간의 다른 차원의 마녀들로 오리세 콜트(オリセ・クォルト)와 비아스 리 커스(ビイアス・リ・カーズ)를 뜻한다.


[1] 누가 얼음이냐, 불이냐 따질 것 없다는 것.[2] 알케스스티스가 말하길 포르티시모의 더 슬라이더 역시 마녀의 현상이다. 즉 마법![3]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사이렌의 바다'라고 불리는 '영역'에서는 그 대상의 운명을 그려 바꿀 수도 있다.[4] 나이트 워치 시리즈에서 나오는 상극와동여진원리를 뜻한다.[5]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바빠서 혼자 찌질 거리지 않는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