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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8bd><colcolor=#f2f5fb> 마나미 산가쿠 真波山岳 | Sangaku Manami | |||
이름 | 마나미 산가쿠 ([ruby(真波, ruby=まなみ)] [ruby(山岳, ruby=さんがく)]) | ||
소속 | 하코네 학원 | ||
학년 | 1학년 → 2학년 → 3학년 | ||
각질 | 클라이머[1] | ||
배번 | 6 → 13 | ||
사용 자전거 | LOOK 595[2] | ||
성우 | 요나가 츠바사[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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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AB형 | ||
키 / 몸무게 | 176cm / 61kg | ||
좋아하는 것 | 대자연, 산 오르기, 키마 카레, 주먹밥, 밤 | ||
싫어하는 것 | 피망 | ||
특기 | 게임 | ||
1인칭 | 주로 오레[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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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rowcolor=#f2f5fb> 원작 | TVA 설정화 |
TVA 설정화[7] |
"난 살아있어!"
"바람이 온다."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이명은 스카이프린스.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싸이클부 1학년. 학년 불문 철저하게 실력 지상주의인 하코가쿠에서도 이례적으로, 전국체전 멤버로 뽑힌 1학년. 얼마나 이례적이냐 하면 학교 역사상 최초라고 한다.
무언가에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상당한 마이페이스. 아라키타 야스토모의 말에 따르면 '4차원'. 첫 등장부터 전국대회 시작까지 계속 지각[8]만 해서, 별명이 '지각 대마왕'이었다. 첫 등장 시 '언덕을 오를 때 웃게된다'라는 점이 겹쳐, 오노다 사카미치와 같은 성격의 라이벌이 될 듯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이 캐릭터가 희대의 싸이클패스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2. 행적
2.1. 1세대
늦으면 반장(미야하라)이 혼내겠다고 혼잣말을 하며, 자전거를 타면서 학교로 가는 것으로 첫 등장.하코네 주전 선발 대결 F조에서 2학년 쿠로다와 붙게 된다. 처음에는 뒤쳐지는듯 보이더니, 갑자기 불어온 바람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가속하며 압승을 거둔다. 이때 날개가 달린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후에도 많이 나온다. 이를 본 후쿠토미가 자연 현상(후풍)까지 이용하는 천재적인 감성을 지닌 클라이머라고 평한다.
길바닥의 물병을 건네주며 오노다 사카미치와 만난다. 이때 연출이 쓸데없이 순정만화스럽다.(...) 그의 모습들을 보고 자전거 선수임을 직감, 오노다에게 승부를 걸며 오노다의 잠재력을 알게 되는데[9], 전국대회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약속의 증표마냥 물통까지 맡기면서 라이벌 플래그를 꽂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실력은 미지수였었다.
그렇게 오노다와 전국대회에서 마주치고, 매우 기뻐한다. 이때부터 오노다를 이름인 사카미치군으로 부른다. 원작 초반에서 오노다를 이름으로 직접 부른 캐릭터는, 오노다의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마나미가 유일했다.
마나미의 이름인 산가쿠는 한자로 쓰면 산악인데, 오노다의 이름인 사카미치(언덕길)와 대조된다. 이름부터가 라이벌 플래그.
3일차, 다른 조연들은 하나씩 활약을 했던 반면, 오노다와 함께 아무런 활약이 없다가 산악 구간에 진입해서야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실제로 오노다는 1일차에 집단에 휩쓸려 다시 팀에 돌아오고, 2일차에 타도코로를 데리고 팀에 돌아오는 등, 리절트를 딴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야기가 있던 반면, 마나미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3일차에서만 활약한 셈. 산악 구간에 들어서자, 뒤에서 올라온 미도스지와 서로를 인정하며 달려간다. 웬만해선 인정을 안하는 미도스지조차 그를 인정했다.
그러던 중 오노다가 올라오고, 미도스지가 먼저 선두에 도달하는 사람을 진 사람이 다시는 추월하면 안되는 혜택을 건 승부를 걸게되고 붙지만, 셋이 동시도착하여 패널티는 무산, 이후 후쿠토미가 토도대신 그를 내보내며 최종골을 향해 달려가고, 라이벌인 오노다와 드디어 맞붙게 되며 만화의 끝을 준비한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오노다 사카미치, 미도스지 아키라와는 다른 방향으로 괴물. 기본적으로 오르막은 낮은 기어로 달리는 게 기본인데, 신이 나면 그대로 기어를 올려서 속도를 내며, 오노다와의 최종배틀 중에서는 오르막에서 10단기어까지 넣고 달렸다. 그래도 10단까지 오르자 한계가 오는지 묘사로 나오던 날개가 없어지고 괴로워했지만 새로운 날개를 꺼낸다. 이 때문에 얻게 된 별명은 사이클+사이코패스인 사이클패스.[10]
그러나 아까운 차이로 패배하고 만다.
패배 당시에는 담담하게 오노다를 인정하는 듯한 모습이었으나 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표창식을 보러 후쿠토미, 토도, 신카이가 나가자 눈물을 흘렸다. <스포주의> 3학년과의 펀라이드에서 경기중에 토도가 '그거' 어쨌냐고 묻자 버렸다고 소리질러버렸다. (물통 그게 플래그 였다며 자신이 물통 건내준게 그를 인터하이로 끌여들었고 우승까지 하게 했다고 탓한다. 여기서 토도가 날리는 명언 넌 그래도 구해줬을 걸 산에서 곤란해 있는 녀석을 네가 가만둘리 없잖아? 그 말덕에 마나미는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된다,)
선배 클라이머인 토도 진파치는 자신과 마키시마 유스케처럼 마나미와 오노다도 함께 언덕을 오르는 친구 겸 라이벌로 지내길 바라는 듯, 겨울에 두 사람만 따로 불러내서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때 두 사람은 전화번호 교환을 했다.
2.2. 2세대
2회차 인터하이 직전 잠깐 아키하바라에 들릴 일이 있었는데 이 때 오노다가 '다시 함께 달릴 수 있다면 즐겁겠다'라고 부재 중 녹화로 남긴 것을 받아 '나도야'라며 동의하고 새로운 물병을 놓고 갔다.인터하이 첫날 퍼레이드 런 때 오노다가 일부러 선두에서 마나미가 있는 쪽으로 내려와서 물병 잘 챙겼다고 전하자 잘 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1차 인터하이 때 선두의 마나미가 뒤로 빠져 오노다를 만나러 오는 것과 오버랩된다. 비슷한 연출과 구도이지만 1차와는 달리 2차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라이벌로 진심으로 인정하고 다시 한 번 맞붙기를 약속한다는 점에서 토도 진파치와 마키시마 유스케의 '클라이머로써 라이벌이자 친구'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오노다는 물론 마나미가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 사실로 볼 수 있다.
토도가 졸업한 후 에이스 클라이머의 번호를 달았는데 경기 중 포스가 남다르다.
1일차 산악, 원래대로라면 오노다와 승부를 겨뤘겠지만, 오노다가 집단에 휘말려 테시마가 대신 출동해 테시마와 붙게 된다. 안그래도 테시마는 힘든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테시마를 더욱 비굴하게 만든다.(...) 게다가 앞에 적 보인다고 테시마가 말하는 도중에 가버리며, "그때는 관심없었으니까", "마치 잡초같아요" 라는 등, 태도가 하나같이
400m 남았을 때 체인이 빠져서 다시 끼워서 가는데 테시마가 300m에서 안 가고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재승부하여 산악 포인트를 따내면서 테시마는 괴로워 하지만 그 괴로움을 즐기는 듯 함. 그 느낌을 '살아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1]
이때 테시마에게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물론 테시마는 약한 사람이라며 부추기지 말라 그랬지만.
유토에 의해 3일차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코네 에이스 클라이머 3번의 자리를 토너먼트 경기 없이 부전승으로 따냈다. 아무도 마나미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원 기권했다고.[12]
3일차에 오노다와의 산악 골 경쟁에서 패배한다. 마나미가 2년 연속으로 오노다에게 결승 골을 뺏기자 팬들은 3년차까지 3연콩을 우려하는 중.(...)[13]
604화에서 이즈미다가 다음 주장으로 마나미로 정했다. 마나미는 처음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즈미다가 다시 알려주자 재밌을 것 같다며 받아들인다.
3. 인물 관계
토도는 마나미를 비주얼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로부터의 인기나 비주얼적인 경쟁에 신경 쓰고있다. 작가는 만약 마키시마가 없고, 토도와 마나미가 동급생이었다면 둘은 서로를 라이벌로 봤을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15]
마나미는 토도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는 것 같다. 덜렁대는 태도와는 달리 정말로 멋진 사람이라 생각하는 듯.
- 아라키타 야스토모
아라키타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나미는 아라키타에게서 전화가 올 때마다 매번 「누구세요?」 라고 묻는다.
아라키타의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전화통화를 하기 전 통화 음량을 낮춘다.[16]
- 반장(미야하라)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로, 작가인 와타나베는 사인회에서 마나미가 생각하는 가장 빠르고 따라잡기 힘든 사람이 반장이며, 매사에 승부를 건다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마나미가 반장을 이름으로 부르는 날이 올까요?"라는 질문에 마나미에게 있어 반장은 가장 빠른 사람이니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 쿠로다 유키나리
본의 아니게 자만감으로 뭉쳐있던 쿠로다에게 일깨움을 주었다. 3세대 3일차 골 구간에서 마나미 자신을 원망했었다는 말과 골을 맡긴다는 말을 듣고 어느 정도 신뢰할만한 관계가 되었다.
- 오노다 사카미치
오노다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2번 연속져서 산신 타이틀도 뺏기고 라이벌도 아니다.
인터하이에 큰 관심이 없던 오노다에게 있어 큰 동기부여제. 둘의 만남이 곧 본작의 주요 내용이다. 1학년 때는 오노다의 참가를 기뻐하며 여유있게 그를 상대했으나 오노다가 우승을 차지하자 그가 주워줬던 물병을 바로 버려버릴 정도로 적의를 드러냈고, 이후 토도의 주최로 둘은 화해하게 된다.
이후 2회차에서 또다시 오노다한테 지게되었지만 오노다에게 축하한다고 말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2회차에서 또다시 오노다한테 지게되었지만 오노다에게 축하한다고 말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4. 평가
하코네 학원 측의 주인공.작가의 형편없는 역량 때문에 억지로 콩라인 취급을 받는 불운한 라이벌 캐릭터.
다른 만화였다면 주인공에게 시련을 안겨주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라이벌이였겠으나, 안타깝게도 마나미는 도리어 주인공인 오노다한테 시련을 받는다. 아니, 작가의 억지성 다분한 전개 능력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실제로 작중 초반에는 이런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었으나[17] 1년차에서 오노다한테 지면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롤러를 타거나 승리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등 크게 비뚤어지게 된다.[18]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평소의 성격으로 돌아온다.
2학년 에피소드의 막장스러운 전개 때문에 마나미의 라이벌다운 모습은 오노다가 아닌 테시마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후로도 소호쿠를 농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게다가 3년차에는 오노다의 새로운 라이벌 캐릭터로서 키지 큐이가 등장하는데, 자칫하면 마나미의 입지가 굉장히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작가가 캐릭터의 비중을 잘 조절하는 편이 아니어서 많이 우려되는 부분.
5. 기타
- 어렸을 때 죽을 고비의 병을 앓았었다. 옆집에 살던 안경소녀 소꿉친구인 미야하라[19]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배우게 되고 '살아 있다'라는 감각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사이클패스 탄생그 이후로 그 감각을 소중히 여겨온 듯. 미야하라는 어렸을 적부터의 인연으로 마나미가 자전거를 타고 기뻐하는 모습에 반한 걸로 보이고 응원하러 와줬다. 어떤 의미로는 주인공인 오노다보다도 더욱 주인공스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 1세대 인터하이에서는 그 미도스지도 오싹함을 느낄 정도로 본 실력을 보여준다.
- 여담으로 마나미의 키는 더듬이를 포함한 것이라고 한다. 이 더듬이는 특히 오노다가 '러브 히메'의 카드팩을 구입하려 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더듬이가 곧 카드팩 안에 있는 레어 카드에 반응한다고. 심지어 마나미의 성우가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주인공인 '센도 아이치'를 맡았다보니 성우 장난까지 곁들여졌다.
- 잘생긴 훈남인 듯. 토도 왈 나와 함께 여자팬을 다투는 녀석. 같은 학급의 반장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 여성들의 반응에 보답하는 손짓은 토도가 전수해줬다.[20]
- 시력이 좋다.[21]
- 겁쟁이 페달 공식 팬북에서 작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작가 왈 / 사카미치의 라이벌 설정이었기 때문에, 뭔가 그것에 준한 이름으로 맞추기 위해 산가쿠(산악)으로 했습니다. 아버지가 등산가라.. 설산에서 목숨을 잃으신 아버지가 남긴 이름이라는 설정이 처음에는 있었지만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첫등장 때에 "산에서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내버려둘 수 없단 말이지"라는 대사가 있는 것입니다.(웃음)
- 작가 공인 S(...) 2차 인터하이에서 테시마에게 했던 말들을 보면...
- 드라마CD에 의하면 추가시험을 연필굴리기(...)로 통과했다고 한다. 의외로 정답률이 높다고. C파트에선 이걸로 80점 정도 맞은 적도 있다고. 그런 건 우연이라던 아라키타는 찍어서 명문대에 갔다.(...)
- 라디오에 의하면 성우 요나가 츠바사는 1학년 결승 장면을 열연하다 잠깐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처음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인상깊었다고.
- 하코가쿠에서 유일하게 기숙사생이 아닌 통학생인 것 같다.[22]
- 핸드폰 배경화면은 산.
- 여자를 많이 좋아한다고.
- 사인 보드에 그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 초창기 마나미는 악역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달라는 편집부의 말이 있어서 오노다가 두려워하는 라이벌이었을 예정이었는데 첫등장이... 순정만화가 되어버렸다.
- 숱이 많아 균형이 어려워 그릴 때 머리카락을 가장 신경써서 그린다고 한다.
- 오노다네 집의 주소를 알고 있다.
- 하코네에서 가장 요리를 잘한다.
- 아끼는 물건은 레이스에 나가기 전에 샀던 이상한 색의 랜턴 11.
- 중학생 때의 교복은 가쿠란.
- 이과, 법학부 대학진학 예정이라고 한다.
- 하코가쿠에서 병원을 제일 싫어한다.[23]
- 체육시간에는 체력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임하기는 하나 그렇게까지 기합을 넣지는 않는다고 한다.
- 발렌타인 때 받는 초콜렛 개수는 12개.[24]
- 유령의 집을 즐기는 편.
- 2세대 2일차가 끝난 뒤 토도 vs 마키시마 대결에 마나미를 등장시키지 않은 이유는 마나미가 등장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될 거 같아서. 그래서 마나미에게는 숙소(호텔)를 지키게 했다고 한다.
- 시상대에서 마나미만 반바지로 갈아입은 이유는 땀으로 흠뻑 젖어 갑갑했기 때문.
* 2세대 마나미는 알람 10개 넘는 개수에 알람인 대 마나미는 꿀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1] 올라운더에 가깝다.[2] 사용 차의 메이커는 LOOK(TVA에서는 계약 문제인지 LOCK). 프레임 디자인에 러그로 표현된 걸 봐선 흰색 595. 8권 토너먼트 출발전 장면에서 다운튜브에 적힌 595를 확인 가능. 캄파 레코드 구동계와 ITM 조향계를 사용한다.[3] 카지 유우키와 함께 진행하는 히요코 라디오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캐릭터가 마나미 산가쿠라고 말했다.[4] 마침 마나미의 날개를 단 것처럼 바람을 타고 달리는 기술에서 '날개'의 일본어가 '츠바사'이다.[5] 요나가의 발성장애에 의해 신작 애니 5기부터는 전작까지의 시원한 미성이 아닌 힘겹게 쥐어짜는 연기로 악평이 많다[6] 보쿠와 혼용한다. 자유인이라 왔다갔다 하지만 오레를 쓰는 이유는 오노다의 영향을 받았다고.[7] 흑백 버전.[8] 전국체전 때는 너무 지각을 했는지 입구에서 경비원이 안 들여보내 줄 정도였다.[9] 오노다는 클릿페달이 아닌 일반 평페달이었다! 거기다 훈련 과제로 무거운 휠까지 달아놓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나미가 진지해졌을 정도의 힐클라임을 보여줬다.[10] 이정도면 올라운더로 뛰어도 문제없다.[11] 당연히 만화니까 넘어갔지 실제 현실이면 승부조작으로 연류되어 마나미와 테시마 둘다 처벌 받는다. 테시마는 3학년이니 졸업하닌깐 괜찬아도 마나미는 3세대 인터하이 참가 금지 처분 당한다.[12] 이런 상황은 하코네 역사상 최초라는데 마나미는 인터하이 출전 관련된 하코네 역사만 지금 두번을 갈아엎었다.[13] 하지만 클라이밍이 끝난 부분, 즉 골 스프린트에 들어가기 직전 앞선 건 마나미였다.[14] 마나미가 연락에 연연하는 편이 아니라고[15] 다만 토도가 마키시마를 대하는 느낌과는 좀 다르게, 별명이나 애칭으로 부르지도 않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북해하는 느낌이었을 것이라고.[16] "누구세요?" 하는 건 장난인듯.[17] 인터하이에 관심없던 오노다에게 참여를 권한 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마나미 본인이었다.[18] 이런 여유로운 라이벌은 마나미보다는 선배인 토도 진파치한테 보인다. 이후 전개에 따라 마나미도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지만.[19] 반장 속성으로 어렸을 때에도 반장이었던 듯하며 착실함.[20] ED 쇼트 애니메이션(C파트) RIDE.16.[21] 2세대 2일차가 끝난 뒤 토도와 마키시마가 벌였던 산악 대결에서 산에서 반짝이는 라이트를 보고 3대의 자전거 라이트라는 것을 알아냈다.[22] 1부 기준. 2부 기준으로 조금 달라졌을지도.[23] 병약했던 어린 시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 초콜릿을 주려고 해도 어디론가 훌쩍 가버려서 줄 수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