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냥코 대전쟁/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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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9.0 업데이트로 등장한 냥코 대전쟁의 메인 스테이지.[1][2]2. 특징
- 세계편 3장을 모두 클리어 하고 악마 고양이, 악마 탱크, 악마 배틀 스테이지 클리어 후 등장하는 스테이지인 "고양이들의 해방" 스테이지 클리어 후 입장 가능하다.
- 모든 스테이지의 적 성이 악마성으로 고정된다. 이로 인하여 레벨 제한이 존재하므로 실질적인 난이도는 월등히 높다. 스테이지를 깰수록 레벨 제한이 증가하는 형태로 초반부 스테이지들부터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그 대신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증가하는 난이도의 상승폭이 크지 않다. 적군 스펙이 우주편과 비슷하거나 약한 것과는 별개로 악마성 때문에 대체로 우주편 이상의 고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4] 신 레전드 1장 고대의 저주를 깨지 않으면 최대 레벨이 반드시 40레벨로 고정되므로 신 레전드 고대의 저주를 먼저 깨고 주요 캐릭터들의 레벨을 40레벨 이상으로 올린 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차가 나겠지만, 대비가 안 되어있다면 전반적으로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렵다.
- 마계편에서는 기존과 달리 딜탱보다는 사거리가 길고 체력이 높은 올라운더가 활약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마계편 특성 상 레벨 제한을 받는데 딜탱은 레벨빨을 정말 많이 받기 때문.[5] 이로 인하여 황수의 평가가 정말 오랜만에 상승하는 등 메타가 또 다시 한 번 바뀌었으며, 기존과는 다른 플레이들을 요구한다.
- 새로운 특수능력 순교가 추가됐다. 순교 능력을 가진 적이 사망한 자리에 열파를 발사한다.
- 기존의 메인 스테이지들(세계편, 미래편, 우주편)과 달리 신을 사용할 수 없으며 보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 1, 2, 3장 구분이 없으며 일본편(세계편) 순서를 따라간다. 다만 30번째 스테이지에 마계 화산[6]이 추가되어 나머지 맵들은 한 칸 뒤로 밀린다.
- 유닛 레벨에 제한이 있으며, 진화 상태, 본능, 본능옥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7]
- 처음에는 레벨 1로 시작하며, 스테이지 하나를 깰 때마다 최대 레벨이 +1레벨씩 늘어난다. 하지만 이는 XP와 캣츠아이를 통해 50레벨까지 올리는 것만 해당되고, 중복캐를 써서 업그레이드되는 +레벨은 아예 없애버리기 때문에[8] 아무리 레어 캐릭터들의 +레벨이 70이나 80으로 극한까지 높다 한들 악마성이 존재하는 한 무조건 최대 레벨은 50으로 고정된다. 때문에 자체 레벨은 20레벨에 +레벨이 본체 수준인 기본 캐릭터는 사용하기 굉장히 어렵고, 기캐만큼은 아니지만 +레벨이 높은 편인 뽑기로 얻는 레어 캐릭터도 여기서는 스펙이 하락하여 성능이 떨어진다. 파괴신 자간드 스테이지를 깨면 +렙이 해방된다.
- 49스테이지까지 깰 경우 파괴신이 30스테이지에 습격한다.
- 파괴신 자간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악마성이 있는 스테이지의 +레벨 제한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 3시간마다 도전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갱신되며, 확률표는 아래 참고. 레벨제한이 높아질수록 더 어려운 뒤쪽 스테이지가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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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제한 | 스테이지 | 스테이지 개수 | 등장 확률 |
1~4 | 1 | 1 | 100% |
5~9 | 2~11 | 2 | 100% |
10~19 | 2~30 | 5 | 80% |
20~29 | 2~36 | 4 | 80% |
30~47 | 2~41 | 4 | 80% |
48 | 2~48 | 3 | 80% |
49 | 49 | 1 | 100% |
- 스테이지 도전 제한 시간이 걸려있으므로 빠른 속도로 밀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자체 난이도도 최후반 컨텐츠답게 우주편 이상이다. 초반부 스테이지일지라도 레벨이 낮으므로 실질적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캐릭터를 키워놓은 정도가 중요한 우주편과는 달리 얼마나 좋은 울슈레를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단순히 스펙이 높은 것이 중요한 우주편과 달리 마계편은 최후반부 유저도 필수 울슈레가 없이 노가다+스펙+컨트롤 위주로 진행했다면 매우 어렵다. 악마대항 울슈레를 얻어놨다면 대개 20레벨대부터 할만해지는 편. 사실 20레벨대에 돌입하기 전까지가 최고 난관이다. 하지만 30레벨 이후라고 해도 후반 스테이지들은 신 레전드에 나올 적군들이 나오거나[9][10] 악마적들도 배율을 먹이기 때문에 마냥 쉬워지진 않는다.
- 새로운 OST가 추가되었는데, 마계촌 패러디 BGM이다.
- 10.10.0 버전에서 일부 스테이지 적의 배율이 하향되었다.
- 11.2.0 버전에는 마계의 문을 들어가면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오류가 있었고 이후 수정되었다.
- 맴매 선생 계열의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11]
- 마계라 그런지 세계편의 지도를 따라간다. 일본도 침수되지 않았고 부유대륙도 없었고 그냥 색 바뀐 지상화, 크레이터가 있는 세계편. 다만 적 캐릭터는 세계편과 전혀 다르고 난이도도 정 반대.
3. 프롤로그
|
4. 마계편 스테이지
4.1. 스테이지 1 ~ 10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1~10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colbgcolor=#fff,#191919> 한국 | 50 | 데빌 멍뭉이, 멍뭉이 |
몽골 | 53 | 인페르 낼름이, 캥거류 |
중국 | 57 | 나나나난나방, 데빌 멍뭉이, 인페르 낼름이 |
태국 | 60 | 케르베로즈, 인페르 낼름이, 데빌 멍뭉이 |
캄보디아 | 63 | 좀비 멍뭉이, 케르베로즈, 아거, 재키 펭Z, 데빌 멍뭉이, 돈비 |
필리핀 | 67 | 곰 선생, 다람・G, 인페르 낼름이, 살의의 멍뭉이, 메에메에, 투뿔소 |
일본 | 70 | 길티 펭, 데빌 멍뭉이, 하앜마양, 스・타레오파드 |
호주 | 73 | 천사 가브리엘, 낼름이, 데빌 멍뭉이, 천사 하마양, 인페르 낼름이 |
싱가포르 | 76 | 놈놈놈, 두드리, 돼지새끼, 길티 팽, 인페르 낼름이, 케르베로즈 |
몰디브 | 80 | 대갈이군, 앨리트레빗, 데빌 멍뭉이, 부엉이눈썹, 길티 펭, 재키 펭, 인페르 낼름이 |
마계편 전반의 적 구성
다른 정규 스테이지와 달리 마계편은 시작부터 난이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악마성 때문에 레벨 제한이 굉장히 빡빡하게 걸리기 때문이다.[13] 이 구간에서는 인페르 낼름이의 열파조차 굉장히 거슬리니 주의해야 한다.
개편 난이도론 8~9성 정도로 초반부도 우주편 2장 후반~3장 초반 난이도 급으로 초반부터 메인 스테이지중 높은 축에 속한다.
- 한국
1배율 6배율 |
적 구성은 첫 스테이지답게 멍뭉이들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처음 시작 시 레벨이 1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체력 4,500짜리 악뭉이 하나 제대로 처치하기 힘들다. 공격력도 세계 1장 대갈이군보다 높고 이속이 빨라 여러마리가 모이면 라인미는 속도가 제법 빠르다. 적들이 모두 단일임을 이용해 4~5 고방에 양산 딜러를 쌓아 처리하자.
- 몽골
1배율 4배율 |
처음에 인페르 낼름이만 꾸준히 나온다. 인페르 낼름이는 사망시 일정 확률로 레벨 1 열파를 쏘는 순교 특능을 지닌 최초의 적으로, 1배율 체력은 8,200, 공격력은 2,800이다. 낼름이답게 공속도 빠른 편. 그리고 죽을 때 확률적으로 350~750범위에 레벨 1의 열파를 날린다. 성을 치면 4배율 캥거류가 등장하고 인페르 낼름이의 리젠속도가 잠시 늘어난다. 몇 마리정도 나오면 다시 원래 리젠속도로 돌아간다.
열파 때문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죽으면 열파에 모조리 쓸려나갈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각개격파를 하자니 낼름이의 공속이 빠른데다 범위 공격이라 순식간에 쓸려나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열파무효 캐릭터가 있다면 좋은 편. 일례로 아레스 등이 좋다. 가능하면 낼름이를 강한 화력으로 순식간에 처치하여 쌓이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캥거류의 체력도 20,000이라 은근 탱킹이 강하다. 그래도 캥거류가 돈은 잘 줘서 다행.
- 중국
6배율 1배율 1배율 |
멍뭉이에다 낼름이까지 덤벼오므로 쉴드+열파라는 2중고를 겪어야 하는데다 뒤쪽에 나방이 백업하고 있다. 때문에 열파무효 캐릭터가 역시 좋다. 혹은 꼬맹이 캐릭터에 본능을 해방하는 게 좋다.
- 태국
1배율 1배율 1배율 |
케르베로즈가 정지특능을 들고 있긴 하지만 그나마 단일인데다 체력도 낮아 멍뭉이나 낼름이보단 상대하기 편하다. 하지만 리젠 속도가 비교적 빨라 물량전의 성향이 강해 단일 캐릭터는 힘을 발휘하기 은근 힘든 감이 있다. 또한 리젠 속도가 잠시 빨라지는 구간이 있다. 원거리 범위 공격 캐를 다룰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은근히 라인을 미는 속도가 빨라 사각지대 안에 들어가버리면 골때린다. 마초에 풀본능을 찍으면 열파무효 때문에 쓸만하겠지만, 기본 화력이 개판이라 2렙 기준 케르베로즈도 거의 5대를 때려야 죽을 정도인데다 코스트가 은근 무거운 편이다. 소환소년 사토루는 원범으로 한꺼번에 쓸어담을 수 있지만 사각지대가 넓어서 조심. 그나마 악마 적들만 등장하기 때문에 운을 믿는다면 풀본능 마타도르로 막을 수 있지만...
그나마 냥코 대포는 레벨 초기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하니 여차하면 냥코대포로 쓸어버릴 수도 있겠다.
- 캄보디아
1배율 1배율 6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성을 치면 데빌 멍뭉이가 등장하고 돈비, 재키 펭Z가 추가된다. 돈비는 2마리, 재키 펭Z는 3마리, 악뭉이는 8마리까지 추가로 나온다.
좀비들이 등장하니 좀비킬러가 있어야 한다. 양산으로는 꼬천공이 제법 좋은 편이다. 네코프랑켄은 얻기도 어렵고 설령 있어도 돈비를 타격하기 힘들다. 그래도 좀뭉이는 기막히게 잘 잡고 재키 펭은 단일이라 잘하면 때리기는 하는데, 악뭉이가 방해질을 하다보니 문제. 또한 재키 펭과 돈비는 버로우길이가 긴 편이라 전선이 2개로 분리될 수도 있다. 포세이돈이 있다면 좀비를 상대하는데 편해지긴 한다. 쿨도 긴 편이 아니라[14] 타 대형 좀비 대항보단 빨리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이속이 빨라 저 혼자 치고 나가다 죽기도 할 수 있거니와 역시나 고방이 받쳐줘야 한다. 무도가를 쓰면 좀비 상대로는 괜찮지만 악마들이 워낙 강해서... 그나마 악마들은 전부 단일이라 타 고방들과 같이 섞어줘야 할 것이다. 만약 자신의 스펙이 낮다면 초기소지금 냥콤보를 낀 상태로 대광란 2고방, 캉캉, 우등, 각무를 데리고 가서 초반에 각무 뽑을 돈을 모으고 데빌 멍뭉이를 잡을 캉캉, 우등을 보내 좀비들을 버로우 시킨다. 그다음 바로 각무를 뽑아 좀비 유닛들이 버로우한 시간에 각무로 성뿌하면 된다.
- 필리핀
6배율 6배율 1배율 1배율 6배율 6배율 |
곰선생의 공격력이 아프고 인페르 낼름이의 열파도 매섭다. 게다가 높은 체력으로 탱킹하는 투뿔소까지 등장한다. 광불끈을 쓰면 투뿔소를 아이캣으로 박제하고 벽으로 삼아 곰선생과 다람쥐는 견제하기 좋지만 그놈의 낼름이가 열파로 다 쓸어버리기 때문에 오래 쓰지는 못한다.
다른 녀석들은 고사하고 낼름이와 곰 선생이 문제다. 낼름이는 순교 특능으로 뒤쪽에 딜러쌓는 걸 막아버리고, 곰선생은 공격력이 높아서 앵간한 캐릭터는 한 방에 보내버리거니와 히트백도 높아서 잘 도망다닌다. 열파무효 캐릭터가 있다면 수월하겠지만 종류가 그리 많지도 않다. 전선을 잘 방어해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소환소년 사토루가 열파무효에다 사정거리도 길어서 곰선생 견제에 탁월할 것이다. 또한 인페르 낼름이의 이속도 느리게 하기 때문에 라인유지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준다.
- 일본
1배율 1배율 2.5배율 2.5배율 |
성을 친 후에는 악뭉이는 무제한으로 변경되고 길티 펭은 4마리, 그리고 스・타레오파드 2마리가 추가된다.
미래편 크리스탈을 전부 모으면 하마와 물개는 공격력이 약한 편이지만[15] 문제는 길티 펭이다. 체력 32,250에 화력도 4,200으로 강한 편이고 절반의 확률로 느리게 효과도 존재한다. 결정적으로 죽으면 반드시 450~950 범위 내에 레벨 3의 열파를 쏴대기 때문에 열파무효가 없는 캐릭들에겐 치명적일 것이다. 게다가 열파에도 느리게가 적용되므로 라인을 미는 데 차질이 생길 것이다. 열파무효 캐릭터가 있다면 역시 좋은 편. 특히 아레스가 또 활약할 법하다. 길티 펭보다 사거리가 길고 열파무효까지 가지고 있어서 길티 펭에게는 카운터.
사실 길티 펭은 불도저가 아니라서 라인을 잘 못 민다. 하지만 이런 녀석이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 등장하며 길티 펭이 고방을 부수는 틈을 타 악뭉이가 빠른 이속으로 전선에 파고드는 것이 문제. 당연히 펭귄도 더 파고 들어오므로 더 위험해진다. 때문에 화력으로 길티 펭이 3마리 이상 쌓이기 전에 최대한 빨리 진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레벨도 낮고 열파무효 캐도 적다보니 이게 마냥 쉽지는 않다.
- 호주
2배율 12배율 1배율 2배율 1배율 |
- 싱가포르
12배율 1배율 12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 몰디브
6배율 12배율 1배율 2배율 1배율 12배율 1배율 |
4.2. 스테이지 11 ~ 20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11~20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인도 | 83 | 에이리뭉(2.5배율), 인페르 낼름이, 블랙 고릴라저씨(2배율), 하앜마양(2.5배율), 빅글래숭이(2.5배율), 케르베로즈, 쿠만츄(2.5배율) |
네팔 | 86 | 케르베로즈, 고릴아쿠마, 놈1, 벽 멍뭉이, 데빌 멍뭉이, 길티 펭, 스승(2배율) |
두바이 | 90 | 메탈 하마양(2.5배율), 인페르 낼름이, 길티 펭 |
사우디아라비아 | 93 | 다람・G, 고릴아쿠마, 빨간 털의 낼름이(2배율), 구구, 악의제왕 야옹마(8배율) |
케냐 | 96 | 데빌 멍뭉이, 코알락교(2배율), 된장 푸들(4배율), 천사 하마양(2.5배율), 고릴아쿠마 |
마다가스카르 | 100 | 케르베로즈, 데빌 멍뭉이, 길티 펭, 인페르 낼름이, 홍당무왕(8배율) |
남아프리카 | 103 | 좀비 멍뭉이, 케르베로즈, 돈비, 고릴아쿠마, 인페르 낼름이 |
가나 | 106 | 데빌 멍뭉이, 부엉이 눈썹, 길티 펭, 제비족 |
사하라사막 | 109 | 케르베로즈(2배율), 놈놈놈, 데빌 멍뭉이(2배율), 악마 각하, 고릴아쿠마 |
이집트 | 113 | 케르베로즈, 소라게게(3배율), 캥가위맨(3배율), 에이리뭉(3배율), 길티 펭, 찡찡어, 악마 각하 |
마계편의 최대 고비 중 하나로 고릴아쿠마가 밥먹듯이 나오는데 아직 아군 레벨은 10레벨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굉장히 어렵다. 특히나 이 구간에서는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쉴드가 없는 길티 펭과 고릴아쿠마가 최악의 적군이기 때문에 악마 연구가는 사하라사막의 악마 각하가 나오는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아예 필요없고[16] 순백의 미타마나 크로노스같은 전속성 메즈가 대활약한다.[17] 사실상 길티 펭과 고릴아쿠마를 어떻게 잘 저지하느냐가 11~20 스테이지의 관건이다. 특히 고릴아쿠마가 여김없이 나오는데다 악마 각하가 첫 등장하는 사하라사막이 굉장히 어렵다.[18][19]
난이도는 8성 최상위권에서 9성 중상위권 정도로 마계편의 최대 고비중 하나다.
- 인도
2.5배율 1배율 2배율 2.5배율 2.5배율 1배율 2.5배율 |
- 네팔
1배율 1배율 2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2배율 |
- 두바이
2.5배율 1배율 1배율 |
- 사우디아라비아
18배율 1배율 2배율 1배율 8배율 |
- 케냐
1배율 2배율 4배율 2.5배율 1배율 |
레벨 제한 때문에 근거리 파삭캐는 얼마 못 버티기 때문에 코알락교의 파동은 장사거리 파삭이나 파무캐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마다가스카르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8배율 |
- 남아프리카
1.5배율 1배율 1.5배율 1배율 1.5배율 |
- 가나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 사하라사막
2배율 12배율 2배율 1배율 1배율 |
- 이집트
2배율 3배율 3배율 3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4.3. 스테이지 21 ~ 29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21~29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colbgcolor=#fff,#191919> 터키 | 116 | 하이에너지, 인페르 낼름이(2배율) |
러시아 | 119 | 데빌 멍뭉이, 살의의 멍뭉이(4배율), 블랙 고릴라저씨(2배율), 쉐도우 복서(2배율), 악마 각하 |
그리스 | 123 | 미스터 엔젤, 데빌 멍뭉이(3배율), 고릴아쿠마, 천사 가브리엘(2배율), 천사 곤잘레스(2배율) |
이탈리아 | 126 | 마아왕, 케르베로즈(2배율), 인페르 낼름이(2배율), 길티 펭(2배율), 고릴아쿠마 |
모나코 | 129 | 다람・G, 놈놈놈, 케르베로즈(3.5배율), 길티 펭(2.5배율), 사순록(3배율), 악마 각하 |
스페인 | 133 | 블랙 두드리(2배율), 살의의 멍뭉이(4배율), 데빌 멍뭉이(3.5배율), 길티 펭(2.5배율), 고릴아쿠마(1.5배율) |
프랑스 | 136 | 악마 각하, 프랑켄슈타인 베어(1.2배율), 인페르 낼름이(2배율), 좀비 낼름이(2배율), 케르베로즈(2배율), 치킨랄라(1.2배율) |
독일 | 139 | 악마 베헤모스, 데빌 멍뭉이(2배율), 바・다레오파드(15배율), 인페르 낼름이(2배율), 고릴아쿠마 |
덴마크 | 142 | 데빌 멍뭉이, 천사 가브리엘(2배율), 고릴아쿠마, 천사 곤잘레스, 악마 각하 |
본격적으로 적군들이 강력해지기 시작한다. 여기부터는 레벨 제한이 20은 넘어야 수월하며 기본 배율을 최소한 극난도급으로 먹고 오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악마 각하를 처치하기 위한 악마 연구가는 필수에 가깝다. 다만 악마 사이클론이 사이클론들 중 상위권 난이도를 가진게 문제지만...
난이도는 9성 중위권에서 9성 최상위권으로 슬슬 고비가 올수있다. 여기부턴 우주편 3장과 레전드 스토리 49장과 난이도가 얼추 비슷해지니 레전드 스토리는 올 클리어 해주자.
- 터키
1배율 2배율 |
- 러시아
2배율 4배율 2배율 2배율 1배율 |
- 그리스
1배율 2배율 1배율 2배율 1.5배율 |
- 이탈리아
1배율 2배율 2배율 2배율 1배율 |
- 모나코
18배율 18배율 2배율 2배율 3배율 1배율 |
- 스페인
2배율 4배율 2배율 2배율 1배율 |
- 프랑스
1배율 1.2배율 2배율 2배율 2배율 1.2배율 |
- 독일
1배율 2배율 15배율 2배율 1배율 |
- 덴마크
2배율 2배율 1배율 1.5배율 1배율 |
4.4. 스테이지 30(신관 마몬)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30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적 |
마계 화산 | 악마 개다래 열매 | 200 | 신관 마몬, 데빌 멍뭉이(3배율), 악마 각하(1.5배율), 길티 펭(3배율) |
- 마계 화산
1배율 3배율 1.5배율 3배율 |
미래편의 심해의 소용돌이 비슷한 형식의 스테이지로, 보스로 마계편의 주인공인 신관 마몬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캐릭풀이 상당히 좋다면 10레벨대에서도 도전해볼 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려울 것이다. 특히 '컨티뉴 불가'가 걸려 있으므로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을 것이다. 10렙 언저리인 초반에 걸리면 그냥 넘기고 렙제를 더 높여서 도전할 것을 추천. 초반에 돈도 쌓이지 않으니 도령이 있다면 쓰는 게 좋다.
시작하고 10초 뒤에 신관 마몬이 등장한다. 신관 마몬은 체력 67만, 공격력 20,100이며 선딜 3.4초, 공속 6.8초, 이속 5, 그리고 전방위 공격(-300~420)을 지니며 무려 120만의 악마 실드를 지닌다. 또한 히트백 시 60만의 실드가 회복된다. 히트백이 3이니 실브없이는 실드의 체력이 거의 300만에 육박하는 수준.
마몬 등장 뒤 10초가 지나면 3배율 데빌 멍뭉이가 등장하고 동시에 1.5배율 악마 각하도 나온다. 곧이어 3배율 길티 펭도 등장. 데빌 멍뭉이만 무제한이며 악마 각하는 꽤 긴 시간 뒤에 1마리가 더 나오고, 길티 펭은 곰보다는 짧지만 제법 긴 간격을 두고 6마리까지 나온다.
마몬의 스탯이 제법 높은 편이다. 공격력, 체력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높다. 다만 혼자서 전선을 거의 밀지 못하는 편이다. 오히려 악마 각하 등이 고방라인을 정리한 틈을 타 악뭉이가 파고드는 것이 더 무섭다. 게다가 길티 펭과 악마 각하의 순교도 거슬리는 편. 특히 길티 펭의 열파 풀화력이 36,000에 달해 레벨이 높지 않거나 열파 무효 없이는 상당히 아프다. 악마 각하의 열파도 22,500의 데미지를 한 방에 꽂아넣는 데다 랜덤성도 심해서 운빨 요소가 있는 편이다.
캐릭터는 사거리 420이 넘어가는 캐릭터가 좋다. 황수 가오우, 사룡 해비저크[22], 소환소년 사토루, 아마테라스, 고르고31 등이 좋으며 고기방패로는 광란 고방, 강시, 본능 마타도르, 세뇌된 고양이가 좋다. 기캐 중에서는 슬라임, 특급, 악마 연구가가 활약한다. 특히 악마 연구가는 사거리가 400으로 길며 공속도 빠르고 15% 확률의 실드 브레이커가 있어서 악마 각하와 신관 마몬의 실드를 부술 수 있다. 풀본능 카이도 좋은편인데, 타이밍을 맞춰서 보내면 악마각하를 죽이고 시작할 수 있다. [23]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악마 개다래 열매를 획득한다.
4.5. 스테이지 31 ~ 40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31~40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colbgcolor=#fff,#191919> 노르웨이 | 146 | 악마 베헤모스, 에이리뭉(14배율), 살의의 멍뭉이(8배율), 천사 가브리엘(3배율), 좀비 멍뭉이(2배율), 데빌 멍뭉이(4배율) |
영국 | 149 | 초롱아귀, 돌고래양, 된장 푸들(6배율), 데빌 멍뭉이(3배율), 길티 펭(3배율) |
그린란드 | 152 | 고릴아쿠마, 대머리군(10배율) |
캐나다 | 155 | 빠옹(40배율), 인페르 낼름이(3배율), 하하빠옹(4배율), 길티 펭(3배율), 데빌 멍뭉이(3배율), 블랙 빠옹(2배율), 악마 베헤모스 |
뉴욕 | 158 | 까르삔초, 케르베로즈(5배율), 바・다레오파드(24배율), 길티 펭(4배율), 엘리트레빗, 악마 각하(1.5배율) |
버뮤다 | 161 | 천사 하마양(3배율), 데빌 멍뭉이(3배율), 천사 곤잘레스(2배율), 고릴아쿠마(2배율), 오징어튀김 |
자메이카 | 164 | 데빌 멍뭉이(3배율), 메탈 멍뭉이(2배율), 슈퍼 메탈 하마양(2배율), 악마 각하(1.5배율) |
콜롬비아 | 167 | 악마 베헤모스, 케르베로즈(3배율), 길티 펭(3배율), 좀비 멍뭉이(2배율), 좀비 제비, 스컬 복서(2배율) |
브라질 | 170 | 엘리트 에이리뭉(4배율), 데빌 멍뭉이(3배율), 스타 펭(4배율), 고릴아쿠마(2배율), 거장(3배율), 악마 각하(1.5배율) |
아르헨티나 | 173 | 데빌 멍뭉이(3배율), 케르베로즈(3배율), 보이 보어, 블랙 고릴라저씨(3배율), 천사 하마양(3배율), 스・타레오파드(18배율), 마아왕(1.5배율) |
앞의 스테이지들을 다 깨서 전부 30렙으로 만들었다는 가정 하에 대충 신 레전드 1성 초중반과 비슷한 난이도이다.[24] 대체로 여기부터는 울슈레들을 전부 캣츠아이로 30레벨대 중반 정도로 올리고, 레벨 제한도 그 정도까지는 찍어줘야 수월하다. 또한 악마 대항 울슈레들을 3진시켜주고, 본능 마타도르도 슬슬 얻어줘야 한다.
그리고 배율을 심하게 먹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스타 에이리언들이 나오기에 여기부터 우주편 보물 올금을 당연히 해야 한다.[25]
본격적으로 레전드 스토리 중~후반 적들과 신 레전드 적들이 등장한다.
- 노르웨이
1배율 14배율 8배율 3배율 2배율 3배율 |
빠옹의 실드가 단단해서 실브가 있으면 편하다. 다만 사토루같은 캐가 아니고서야 잡몹이 비어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며 잡몹은 또 꾸준히 나오다보니 잡몹을 잘 걷어줄 필요가 있다. 크로노스같이 연속 공격의 캐릭터가 악뭉이의 실드는 잘 벗겨주고 다른 멍뭉이들을 튕겨내기도 한다. 1초 정지는 덤. 이 때 실브가 빠옹을 인식하면 끝. 다만 악마 연구가는 확률이라 좀 힘들다.
오코루가와 헤비저크는 이 스테이지의 카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빠옹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실드를 잘 부숴준다.
- 영국
1배율 1배율 6배율 3배율 3배율 |
초롱아귀의 메즈가 거슬리는 스테이지로, 레벨 제한이 낮을 때 걸리면 꽤 골치아프다. 게다가 악뭉이가 고방 역할을 하고 돌고래양이 뒷라인을 때려박고 길티 펭은 죽으면 열파를 쏜다.
정지무효인 베이비카트가 도움이 되는 편이지만 길티 펭의 공격력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흑걸 달타냥이 있다면 빠른 이속으로 초롱아귀의 사각지대를 파고들어 돌고래양과 초롱아귀를 동시에 요격 가능하다. 다만 길티 펭의 사망 시 열파를 주의할 것. 흑첩의 미타마를 다룰 때에도 역시 길티 펭의 순교가 걸린다.
- 그린란드
1배율 10배율 |
성을 치면 10배율 대머리군과 1마리와 함께 고릴아쿠마가 떼거지로 등장한다. 1배율이지만 이렇게나 많은 고릴라들이 깽판을 부리면 고방을 얼마나 챙기건 순식간에 갈려나가고 성까지 부숴지기 일쑤다. 레벨이 낮을 때 걸리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니 초반에 걸렸다면 그냥 넘길 것을 추천. 30레벨 초반대까지 올려도 메즈가 부실하면 갈려나가기 십상이다. 마타도르조차 운빨이 기막히게 터지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초반에 돈조차 주지 않는 수준이니 도령을 챙겨가야 속이 편하다. 단일캐는 이 스테이지에선 그냥 버리거나 초반 고릴라러쉬를 넘기고 조금 여유가 있을 때 뽑는 게 좋다.
그런 의미에서 순백의 미타마와 캐슬리류는 이 스테이지의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미타마는 느리게로 라인유지를 잘 해주고 백슬리와 흑슬리는 열파로 고릴아쿠마를 잘 밀어낸다. 흑슬리는 저주까지 있어 대머리군의 정지를 무력화 가능하다. 크로노스 또한 정지를 지녀서 잘 지켜준다면 카운터로서 기용이 가능한 편. 사토루 역시 확정 느리게가 있어 미타마 대용으로 채용 가능하다. 명계신 하데스도 탱커로 좋지만 당연히 한 마리만 내놓았다간 그냥 갈리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가 받쳐줘야 한다. 개체 공격인 이자나기가 의외로 활약한다. 레벨을 20렙 정도만 해금해도 고릴아쿠마를 손쉽게 잡아냄과 동시에 정령을 통한 넉백이 가능해 순식간에 돈을 수급할 수 있어 다른 아군들을 즉시 충원할 수 있다.
- 캐나다
40배율 3배율 4배율 3배율 3배율 2배율 1배율 |
시작하자마자 40배율 빠옹이 등장하고, 3배율 인페르 낼름이, 4배율 하하빠옹, 3배율 길티 펭, 2배율 블랙 빠옹, 3배율 데빌 멍뭉이, 악마 베헤모스가 등장한다. 전부 한 마리씩만 등장하며, 이게 끝이다. 하하빠옹이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편 크리스탈을 올금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마계편 자체가 우주 3장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지라 대체로 우주편 크리스탈을 올금하는 게 먼저겠지만.
첫 번째 빠옹을 어떻게 죽이면 제법 무난하긴 하다. 돈이 엄청나게 들어오기 때문. 적들의 수도 적어서 헬옹마가 활약하기 좋은 편이다. 길티 펭의 느리게는 조심해야 하지만. 나머지 빠옹들은 원딜과 실브로 처리하면 된다. 다만 렙제가 낮을 때 걸리면 힘들어지니 가능하면 최소 20 중반대에 걸렸을 때 도전하는 게 좋다.
- 뉴욕
1배율 3배율 24배율 3배율 24배율 1.5배율 |
악마 각하가 고방을 날려먹고 그걸 잡몹이 틀어막고 까르삔초가 그 틈에 딜러를 씹을 수 있다. 때문에 고방을 챙기면 챙길수록 좋은 편이다. 물론 고방 집어넣는답시고 딜러를 빼먹을 수는 없으니 잘 조절하는 게 좋다.
빨적과 악마적의 콜라보 스테이지로 이론상 헤비저크나 풀본능 마타도르가 활약할 수 있다. 헤비저크는 맷집으로 버텨주고, 마타도르는 공격무효로 운이 좋다면 계속 막아준다.
에바 2호기를 얻었다면 까르삔초는 쉽게 넘길 수 있다. 원범이라 잘 잡아낸다. 다만 길티 펭과 악마곰의 사망 시 열파가 거슬린다.
메탈 고양이가 있다면 까르삔초와 악마 각하의 발을 묶는 용도로 매우 쓸만하다. 단, 까르삔초는 확률 크리티컬이 있기 때문에 운이 살짝 필요하다.
- 버뮤다
3배율 2배율 2배율 1배율 3배율 1배율 |
천사들은 냥돌이의 밥이지만 문제는 악마 적. 악마 적은 냥돌이 수준의 대항유닛이 전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고방 많이 내보내고 딜찍누로 공략해야 한다. 마침 오징어튀김도 있어서 고방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순백의 미타마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라인유지에 좋지만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
- 자메이카
3배율 2배율 2배율 1.5배율 |
딱히 성 치고 등장하는 보스가 없다보니 그냥 성뿌로 끝낼 수 있겠다지만 메뭉이의 크리티컬 운빨에 악뭉이의 실드 생성으로 끈질기게 버티다 보니 강제로 슈퍼 메탈 하마를 만나게 된다. 메탈 맵이 다 그렇듯 운빨이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크리티컬 운이 좋으면 무난히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메탈 하마들을 죽이지도 못하고 성이 부숴지게 된다. 초메탈이 히트백이 높아서 전진하는 크리캐들이 악마 각하에게 몰살당하는 경우도 다반사. 게다가 악뭉이가 쥬라의 크리를 대신 맞으면 정말 빡돈다.
악마 각하보다 긴 사거리를 지닌 송골매나 나나호가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송골매는 23레벨만 되어도 2배율 슈메하를 한 방에 끝장낼 수 있기 때문에 집어넣는 게 좋다. 다만 악마 곰에게 잘못 걸리면 끝장난다. 나나호는 역시 사거리가 길어서 하마양을 때리기에는 좋다. 다만 사각지대가 300으로 넓고 30이 넘어도 슈메하를 한 방에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마에게는 버틴다지만 악마 곰에게는 오래 못 버틴다.
악마 연구가도 좋은 편. 실브 때문에 묻히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크리도 가지고 있다. 물론 확률이 6퍼인데다 끽해야 메뭉이 정도만 죽이지만... 그래도 악마곰 실드를 부수는 데는 좋은 편. 단 메탈이 방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쓰기 힘들다.
- 콜롬비아
1배율 3배율 3배율 2배율 1배율 2배율 |
다른 거 다 제치고 좀비가 문제다. 좀비 제비는 전방위 독뎀으로 다 털어먹고 스컬 복서는 지중 이동+높은 체력이 곤란하다. 특히 좀제비가 3마리 연속적으로 튀어나오는 구간에는 제때 대처하지 못하면 라인이 도미노처럼 무너져버리기 때문에 파동캐로 저지하든 원범으로 저지하든 어떻게든 막아내야 한다. 제수 가르디언으로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독 무효가 없어서 본인도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에 제수를 다룰 때는 출격 타이밍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스컬 복서의 지중 이동을 막기 위해 천사포를 챙기는 것도 좋다. 어차피 빠옹은 실드가 부숴지기 전까지 대포가 안 통하기 때문. 그리고 스컬 복서 처치용 좀비대항을 챙겨야 한다.
명계신 하데스가 탱커로서는 쓸만하다. 좀제비의 독을 막아주고 자체 체력부터 높아서 빠옹과 스컬 복서의 공격에도 어느 정도는 버텨준다. 다만 좀킬이 없기 때문에 얘가 스컬 복서의 막타를 쳐버리면 곤란한 상황이 연출된다.
- 브라질
4배율 3배율 4배율 2배율 4배율 1.5배율 |
스타에일이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 3장 크리스탈까지 전부 올금하면 무난한 스테이지. 배율이 안 높아서 보물을 다 모으면 그냥 악마각하 잡는 스테이지가 된다. 보물을 다 모으지 못하면 고배율 스타에일과 악마들의 협공이 매섭기 때문에 그냥 맘 편히 우주 3장 올금하는 게 좋다. 어떻게든 악마 각하만 죽이면 나머지는 별 거 없다.
* 아르헨티나
3배율 3배율 1배율 3배율 3배율 18배율 1.5배율 |
보이 보어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공격력이 높고 소파동을 지니고 있어 순식간에 라인이 밀린다. 사실 혼자만 나온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하필 이녀석보다 빠른 블랙 고릴라저씨가 보이보어를 죽이는 것을 방지한다. 이후의 보어들도 다른 잡몹들이 방어하면 골때린다. 그렇게 되면 고방에 딜러까지 썰리고 성이 터지게 된다. 때문에 파무/파삭캐가 있다면 필수로 챙기고, 마아왕을 때릴 딜탱이나 실브캐 가져가자. 잡몹 걷어내기용 딜러도 챙기자. 악마 연구가는 사거리가 짧아 타이밍을 노리기가 힘들다.
마아왕 스테이지가 다 그렇겠지만 일본판은 마계편 등장 당시 이미 사토루가 출시되어 소파동만 조심하면 잡몹을 막으면서 비교적 편하게 실드를 부술 수 있었지만[27] 한판은 아직 리린과 본능 카이밖에 나오지 않아서 어떻게든 잡몹들을 다 걷어내고 정지 운빨 기도메타로 가면서 실드를 뚫거나 아예 딜찍누로 깨부숴야 하는 등 생고생을 하게 되었다. 물론 보이보어가 진 보스라 이 녀석만 잘 잡을 정도의 스펙이 갖춰진다면 시간만 좀 오래 걸릴 뿐 특출나게 어렵진 않다.
4.6. 스테이지 41 ~ 48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41~48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colbgcolor=#fff,#191919> 마추픽추 | 176 | 왕부리 새(2배율), 악마 베헤모스(2배율), 인페르 낼름이(3배율), 길티 펭(3배율), 살의의 멍뭉이(8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4배율) |
이스터섬 | 179 | 케르베로즈(5배율), 다람・G(30배율), 길티 펭(4배율), 나나나난나방(30배율), 타조동호회(2배율), 악마 베헤모스(2배율) |
멕시코 | 182 | 천사 가브리엘(4배율), 악마 각하(1.5배율), 천사 개복치(1.5배율) |
NASA | 185 | 길티 펭(4배율), 바・다레오파드(30배율), 돼지새끼(30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4배율), 레드 해마 |
라스베가스 | 187 | 터키, 보이 보어, 데빌 멍뭉이(4배율), 인페르 낼름이(4배율) |
할리우드 | 190 | 악마 베헤모스(2배율), 케르베로즈(6배율), 고릴아쿠마(3배율), 에이리뭉(18배율), 배움군(12배율), 캡틴 두더더지(25배율) |
알래스카 | 200 | 엘리트레빗(40배율), 데빌 멍뭉이(4배율), 된장 푸들(10배율), 악마 각하(2배율), Mr.머 |
하와이 | 200 | 데빌 멍뭉이(4배율), 인페르 낼름이(4배율), 케르베로즈(4배율), 악마 각하(2배율), 고릴아쿠마(3배율), 길티 펭(4배율), 마아왕(2배율) |
여기부터는 10단계 중상위권 수준으로, 39장까지의 모든 신 레전드 1성 이상[28]이다. 고로 신레전드 1성 중후반 수준이다. 또한, 우주편 3장 안드로메다보다 더 어렵다.
여기부터는 반드시 고대의 저주를 깨고 주력 캐릭터 레벨을 40레벨대 중반 이상으로 올린 뒤 본능 마타도르 역시 대동해야 한다. 애초에 여기를 깨는 것의 난이도가 앞의 조건을 만족해도 고대의 저주보다 훨씬 어렵고 무지개씨앗 스테이지보다도 당연히 여기가 더 어렵다. 오히려 3진 리린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악다래나 초극악 막스테보다 여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
- 마추픽추
2배율 2배율 3배율 3배율 8배율 4배율 |
초반에 8배율 살뭉이와 4배율 빨름이가 나오고, 좀있으면 2배율 왕부리 새 하나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공격력이 24000이라서 제법 아픈 편이다. 좀있으면 2배율 악마 베헤모스와 인페르 낼름이도 나온다. 더 기다리면 길티 펭과 왕부리 새가 한마리 더 나온다.
가능하면 왕부리 새를 상대할 때는 파무캐를 지참하거나 초반에 어떻게든 찢어발기는 게 좋다. 고방을 앞세워서 문어단지를 뽑으면서 그리폰으로 극딜을 먹이는 게 가장 좋긴 하다. 다만 살뭉이와 낼름이의 방해가 거슬리는 편. 양산딜러로 재빨리 걷어주고 그리폰이 왕부리 새를 때릴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만약 이 왕부리 새가 2마리 겹쳐버리면 끝장. 문어단지도 빠옹에게 맞으면 골로 간다. 게다가 빠옹의 쉴드도 단단해서 쉴드 브레이커도 필요할 것이다.
그나마 빠옹의 쉴드를 초반에 부수는 데 성공했다면 캐논포를 써서 라인유지를 할 수는 있다.
- 이스터섬
3배율 30배율 3배율 30배율 2배율 2배율 |
2배율 타조동호회의 라인푸시가 굉장히 아프다. 흑블아없이는 제법 막아내기 힘든 편. 길티 펭의 순교도 거슬리게 만든다. 게다가 빠옹은 쉴드가 단단해서 쉴브없이 죽이기 힘들다. 그래도 타조만 어떻게든 죽이면 무난한 편.
- 멕시코
4배율 1.5배율 1.5배율 |
초반엔 4배율 천뭉이만 시간을 두고 1, 3, 5마리씩 리젠된다. 라길로도 충분히 막지만...
성을 치면 1.5배율 악마 각하와 1.5배율 천사 개복치가 등장하고 천뭉이는 무제한이 된다. 얼마동안은 빠르게 나오지만 시간지나면 리젠속도가 느려진다.
그런데 악마 각하가 하나가 아닌 무려 5마리가 나와서 매우 어렵다. 괜히 신레 1성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 아닌 것.
리린의 경우 천사와 실드를 가진 악마만 나와서 유효해보이나, 실제로는 쓰기 어렵다. 그 이유는 히트백이 많은 천사 멍뭉이가 근접 잡몹으로 나와 리린이 헛방만 치다가 죽기 때문. 오코루가도 쉴브 100%이긴 하지만 공겨간격이 길고 생존성이 나빠 여기서 쓰기 어렵다. 게다가 아레스는 쉴브가 없고,[29] 사토루는 확률이라 운이 필요하다. 그나마 이들 중에선 사토루가 나은 편. 악마 연구가도 사거리는 길어 쓸만하지만 단일이라 천뭉이에게 막힐 수 있다. 이들 대부분 3진을 시켜야 하는데, 어차피 여기 깰 정도면 악다래 3개와 무다래쯤은 모을 수 있을 것이다.
하필 천뭉이가 잡몹인 것이 골치아픈데, 이 녀석은 히트백은 많아서 주력 딜러들의 헛발을 유도하고 정작 잘 죽지는 않아 쉴브캐를 가로막아버린다. 악마 각하가 고방들을 썰어버리고 천뭉이가 빠른 속도로 라인을 파고들어가 딜러를 공격할 수 있다. 굳이 천뭉이가 아니라도 악마곰이 공격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고방으로 버티고 천뭉이를 걷어내면서 어떻게든 악마 곰 5마리를 전부 잡아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다만 딜탱은 쓰기 어려운 것이 악마 각하가 너무 많아서 금세 순삭당한다. 본능 카이도 순식간에 잘려버린다.
이 스테이지에서 좋은 유닛으로는 고방은 악마곰을 막아줄 본능 마타도르, 천사대용 라면의 길이 좋을 것이고 딜러로는 천뭉이를 걷어줄 석공 냥돌이, 쿠마의 쉴드를 깨줄 사토루, 초뎀인 아레스, 열파무효 + 천뭉이 걷어내기용 흑슬리(...), 그리고 사룡 헤비저크가 천뭉이를 잘 걷어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쉴브+버티기용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코루가는 100% 쉴브지만 그놈의 순교 특능 때문에 운빨이 필요할 듯. 본능 카이가 만약 뭉쳐져있는 곰에 접근해 공격만 한다면 한번에 각하들을 싹 보내버릴수도 있다. 다만 천뭉이을 잘 걷어야 하고 악마성 제한이 40은 넘어야 한다. 체력 소 냥콤보를 껴주는 게 좋다.
데스 삐에로와 유술사가 있다면 성뿌가 가능하다. 움직임을 멈춘다 (중)+(소) 냥콤보를 준비하고,유술사로 천뭉이를 멈춘 후 데스 삐에로 30렙짜리 2개를 모아서 성을 터트리면 된다.[30] 단, 천뭉이가 너무 많이 남아있으면 일부는 정지가 먹히지 않아 성뿌 당할 수 있으니 천뭉이의 수를
1~2마리 정도로 남겨놓자.
- NASA
4배율 30배율 30배율 4배율 1배율 |
고방은 마타도르가 좋고[31], 울슈레는 걷어내기용 아레스, 느리게요원인 사토루가 추천픽. 이외에는 역시나 흑슬리(...)가 좋고, 제수 가르디언도 열파 풀딜을 죄다 두들겨맞지 않는다면 탱킹에 유리하다.
단, 울슈레들을 사각지대에 안전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사토루는 한대 맞고 비명횡사하니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길티 펭을 어떻게든 다 죽인다면 이긴 판.
클라운 에그덕 3진인 극악 클라운 매드 덕을 쓰면 쉽게 깨진다. 30렙 극악 클라운 매드 덕이 길티 펭을 때리면 한방에 보내고 이후 열파는 열파무효로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빨간적도 공격에 들어가서 레드 해마도 카운터 칠 수 있다. 백포노를 써도 상당히 쉽다. 30레벨 포노가 길티 펭을 때리면 꾸준히 넉백을 시킬 수 있어 라인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단, 둘 다 획득 난이도는 극악이다...[32]
- 라스베가스
1배율 1배율 4배율 4배율 |
터키 때문에 대형 유닛을 주력으로 굴릴 수 없으므로 중소형 캐릭터를 굴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레벨 제한이 높아야 한다. 터키는 반인어/슬라임/캉캉, 보이 보어는 익스프레스와 기타 파동유닛들을 이용해 처리하자.
- 할리우드
2배율 6배율 3배율 18배율 12배율 25배율 |
초반에 등장하는 배움군을 에일대항으로 죽이고 사토루 등을 이용해 빠옹의 쉴드를 부숴서 최대한 빨리 죽일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
레벨제한이 높으면 신레 30장의 탄생의 딜레마마냥 배움군을 방패로 삼아서 다크라이더같은 파동캐들을 대량으로 쌓는 방식으로 깨볼 수 있다. 배움군을 성 앞에 끌어오고 다크라이더, 광불끈 등을 소환해서 다 때려잡는 방식. 문제는 돈 수급이 안 되다보니 도령이 필수라는 점이 있다.
- 알래스카
40배율 4배율 10배율 2배율 1배율 |
초반에 토끼가 성 근처까지 다가오면 쌍벽뽑고 슬라임으로 갈아버린 다음 첫 악뭉이도 슬라임의 기본공격+파동을 맞으면 골로 가며 두번째 악뭉이는 특급으로 죽인 다음 마지막 악뭉이에게 일부러 특급을 죽이고 고방으로 라인유지하면서 돈을 번다. 아니면 악뭉이를 이용해서 고방으로만 막고 원범캐를 모으거나 해도 된다. 고방의 공격력으론 악뭉이 히트백시키는 것조차 버겁다. 그래도 때리다보면 결국 히트백되니 미친듯이 모으지는 못한다.
흑슬리와 사토루 등 악마대항만 있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없다면 제법 고생할 것이다. 본능작 가네샤 등 고체력 올라운더나 원범캐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싸워야 한다. 그나마 가네샤가 본능을 찍으면 화력하난 높아져서 몇마리 정도 쌓으면 위력이 장난아닌 편. 제수 가르디언도 파무에 소파동으로 악뭉이의 쉴드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대신 Mr머나 된장 푸들에게 직격당하면 데미지가 제법 큰 편이니 주의.
- 하와이
4배율 4배율 4배율 2배율 3배율 4배율 2배율 |
성을 치기 전에는 전부 4배율을 먹은 데빌 멍뭉이, 인페르 낼름이, 케르베로즈가 등장한다. 각각 5,3,10마리 등장. 성을 치면 마아왕이 2배율로 등장하고, 길티 펭은 4배율로 5마리, 악마 각하는 2배율로 1마리, 고릴아쿠마는 3배율로 5마리까지 등장한다. 케르베로즈는 무한리젠으로 변경. 악뭉이와 악름이도 몇마리 추가로 등장한다.
초반에 악마적들 여럿 등장할 것이다. 고방과 본능작 마타도르 등으로 막아주면서 죽이는 게 편하다.
그리고 성을 치면 마아왕과 악마 각하를 비롯해 여러 적들이 나올 것이다. 존재만으로 압박감을 주는 악마 각하와 길티 펭의 순교, 마아왕의 소파동 + 정지가 골치아파 운빨요소가 있다. 마아왕이 늘 그렇듯 기본 공격에 정지를 거는 데 성공하면 파동에도 정지특능이 부가되므로 뒤쪽에 오던 고방까지 발이 묶여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 십상. 사토루를 이용해 쉴드를 부수고 아쿠마 각하와 마아왕에게 딜을 먹이는 게 좋다. 사거리 긴 파무캐가 필요한데, 은근 황수 가오우가 캐리하는 감이 있다. 일단 사거리가 470으로 마아왕보다 길어 라인만 잘 유지하면 웬만해선 잘 맞지 않는다. 물론 순교특능에 맞으면 그대로 튕겨나갈 수 있다. 그래도 마아왕이 혼자서 라인을 밀어대지는 못하니 아쿠가 각하를 어떻게든 죽이면 반은 이긴 것이다. 하지만 3배율짜리 고릴아쿠마가 아직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끝까지 집중하면서 싸우자. 베이비카트가 있다면 악마 각하 죽은 다음에 뽑아서 고릴아쿠마와 길티 펭 마아왕을 상대해볼 수 있다.[34] 고릴아쿠마와 길티 펭이 다 죽으면 이긴거나 다름없다.
슬라임 고양이,대광고무로 간판녀 성뿌하는 방법이 있다.
슬라임 없이 성뿌
만약 악마대항이 적거나 스펙이 되지 않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일반 정공보다 쉬우니 웬만하면 성뿌를 추천한다.
4.7. 스테이지 49(대신관 마몬)
||<bgcolor=#082567><-8> 마계편 스테이지 49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달 | 200 | 대신관 마몬, 데빌 멍뭉이(4배율), 스릴러즈(2배율), 푸들 귀부인(12배율), 인페르 낼름이(4배율),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
- 달
4배율 1배율 2배율 12배율 4배율 1배율 |
초반에 4배율 데빌 멍뭉이와 대신관 마몬이 등장하고, 곧이어 2배율 스릴러즈가 등장한다. 좀더 지나면 12배율 푸들 귀부인과 4배율 인페르 낼름이도 등장하고 나중에는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가 등장한다. 스릴러즈는 8마리, 푸들은 3마리, 분블고는 7마리까지[35] 등장한다.[36] 악뭉이와 인페르 낼름이는 무제한. 악뭉이와 인페르 낼름이 둘은 서로 비슷한 시기에 리젠되는 경우가 많아 겹치기도 한다.
대신관 마몬은 기존 마몬의 강화판으로 체력 162만, 공격력 32,200, 히트백 3, 이동속도 5, 사거리 400에 공속은 기존 신관 마몬과 동일하고 전방위 공격(-300~500)을 지니고, 최대 체력의 15% 고정 피해를 입히는 독 공격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180만의 악마쉴드를 가졌으며 히트백시 180만의 쉴드를 그대로 회복한다.
초반부터 보스가 밀고 들어오는 탓에 돈 수급이 제법 어렵다. 보스의 기본 공격력부터 상당히 높은데다가 독 데미지도 같이 들어오므로 고방들이 죄다 쓸려나가기 때문에 라인유지가 상당히 어렵다. 흑슬리도 쓰기 어려운 게, 저주를 쓰려 해도 쉴드때문에 저주가 안 먹히고[37] 독 공격에 그대로 뻗는다.[38] 그리고 악뭉이의 길막, 분블고와 인페르 낼름이의 전선푸시까지 더해져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인페르 낼름이의 사망 시 열파도 무섭진 않아도 거슬리게 하는 덴 특효다. 게다가 보스의 체력이 쉴드 포함 700만에 가깝기 때문에 쉴드 브레이커는 사실상 필수다. 그것도 확률은 믿기 어렵고 100% 쉴브여야 해볼 만 한데... 문제는 100% 쉴브가 리린과 오코루가밖에 없는데다 리린이 엄강을 가지고 있어도 기본스탯이 낮고, 마몬이 리린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무조건 맞게 되고, 오코루가는 기본 스펙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사살상 쿨타임이 긴 1회용 실브이다. 때문에 라인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명중시켜야 안전하게 쉴드를 깨부술 수 있다. 악마 연구가도 공속은 빨라서 운이 좋으면 쉴드를 부술 수 있다.
분블고의 전선푸시를 저지하는 데 석공이나 헬옹마가 좋지만, 문제는 데빌 멍뭉이. 데빌 멍뭉이가 쉴드로 방해하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막타를 고화력 유닛으로 먹이려고 해도 뜬금없이 양산딜러 등이 히트백을 시켜서 쉴드만 회복시켜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12배율 푸들 귀부인의 공격력도 강해서 고방이 쓸리면 헬옹이 맞을 수 있다. 인페르 낼름이도 헬옹 헛방을 유도하는데 헬옹으로 한 방에 죽이려다 되려 석공이나 마타도르 등이 히트백시켜 헬옹이 헛방을 치기도 한다. 사망 시 확률 열파는 보너스. 스릴러즈도 라인을 분리시키고 2중 버로우로 전진하던 딜러의 공격을 유도하는 등 짜증나는 상황을 자주 발생시키지만 그나마 이들 중에선 가장 약한 편이다. 후반가면 잊혀지기도 한다. 가능하면 악뭉이와 악름이를 석공 등으로 어떻게든 거의 죽여놓은 상태에서 헬옹을 뽑아주면 좋다. 마침 레벨제한도 49겠다 풀본능 다크라이더나 중기 캣도 분블고 처리에 도움이 된다. 다크라이더의 경우 공속이 빨라서 잡몹 처리에도 나름 강한 편이다.
그나마 그리폰이 있다면 악뭉이의 쉴드가 부서졌을 때 막타를 쳐서 악뭉이를 보내고 히트백당한 다음 분블고를 때릴 수도 있다. 데미지도 엄청나서 한 대 때리면 분블고가 빈사상태에 빠진다. 악뭉이가 미리 죽어있었다면 당연히 더 좋고. 하지만 귀부인이 살아있다면 역으로 한대 맞고 털릴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귀부인이 체력은 낮아서 앞에있던 강시나 마타도르에게 몇 대 맞으면 익스프레스로도 골로 보낼 수 있다. 이 때 돈 수급이 2배로 되는 건 보너스. 악뭉이 막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인페르 낼름이를 죽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쿨타임이 적어도 이들의 리젠속도보단 빠른 편이다. 캉캉도 49렙 풀본이면 마몬에게 한 대는 버티며 운 좋게 귀부인같은 적들을 죽이면 짭짤하다. 쉴드 벗겨진 악뭉이나 악름이를 죽여도 1인분 가치는 하는 수준이다. 돈수급이 잘 안 되니 주의하자. 독공격에 탱커가 1방에 골로 가니 진짜 운이 좋아야 한다.
장거리 캐릭터들도 제법 활약한다. 일례로 아프로디테나 테사란 등. 아프로디테는 푸들 귀부인을 한 방에 쓰러뜨리며, 테사란은 크리가 터지면 분블고를 한 방에 보내버린다. 다만 악름이가 열파를 터뜨리냐 마느냐가 생존을 가르기 때문에 은근 조심할 필요는 있다. 명계신 하데스 역시 체력이 굉장히 높고 독 무효가 있어 라인유지는 기깔나게 잘한다. 특히 제수가 독 무효가 없어서 이곳에선 탱킹력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체력이 엇비슷하면서 독무효까지 달린 하데스가 빛을 발할 것이다. 화력도 낮은 편은 아니라 잡몹 걷어내기에도 괜찮다. 소환소년 사토루도 쿨타임이 빠르고 사거리도 길어 적군 끼고 마몬의 쉴드를 부술 수 있다. 확률이긴 하지만..
앞으로 쓰기 좋을 캐릭터라면 드엠 울슈레 사룡 헤비저크가 있겠다. 헤비저크는 독 데미지를 그대로 먹긴 하지만 금방 죽을 정도는 아니다. 악마 상대 맷집, 3진시 확정 밀치기가 있는데다 공격력도 높아 쉴드 부수기 및 데미지 딜링 둘 다 가능하다. 다만 쉴브가 50% 확률인 게 걸리는 편. 좀비가 거슬리면 초호기를 쓰자.
쉴브 본능 카이는 쉴드를 100% 확률로 파괴 가능해 마몬의 쉴드를 부수긴 매우 좋긴 하나, 타이밍을 칼같이 재야 한다. 극초반 악뭉이를 빠르게 잡고 악름이와 푸들이 전선에 도달하기 전에 카이를 한 번 뽑기가 가능한데, 이 때 쉴드를 깨 놓으면 라인 유지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다만 카이가 체력이 높긴 하나 악마 상대 엄강이나 맷집이 달린 것도 아닌데다 독 무효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마몬한테 몇 방만 맞아도 뻗는다. 그냥 첫 공격에 실패했다면 재도전을 하는 게 더 낫다. 공격 성공 후에는 분블고와 잡몹이 없을 때마다 다시 카이를 뽑아 마몬에게 공격을 먹여 보자. 쉴드만 한번 파괴하고 퇴장해도 1인분은 충분히 한다.
걸몬의 베가가 꽤 괜찮다. 전속성 엄강이라 꾸준히 버티면서 딜을 넣어주고 가끔 공따도 걸어준다. 마몬의 독 공격도 통하지 않아서 더 안정적이다.
스테이지에서의 최대 고비는 분블고 웨이브가 들이닥치는 시점이다. 라인돌파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요주의할 것. 악뭉이와 악름이도 둘만 나온다면 마타도르와 강시만 잔뜩 뽑아도 금방 죽어나가는 수준이고(물론 돈 수급을 잘해놔야 한다.) 위협적인 적군인 마몬도 공속이 엄청 빠른 편도 아니라 전선을 금방 밀지는 못한다. 사실상 분블고와 대치중일 때 잘 대처를 하느냐 마느냐가 클리어 여부를 가른다. 분블고와 마몬의 조합의 무서운 점은 분블고가 전선을 밀어대고, 분블고가 히트백될 경우 앞라인이 마몬의 사거리에 들어가서 몰살당하고 분블고가 라인을 밀어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틈을 타 마몬이 조금씩 전진하게 된다. 원거리캐를 사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점이 마몬이 공격모션 끝내고 바로 공격을 시전하더라도 공격모션이 제법 길다는 점을 이용하여 고방을 이용해 최대한 전진을 방지하는 것인데 화력이 부족하여 분블고가 전선을 밀어버리면 큰일난다. 게다가 악뭉이 등 다른 적들까지 가세하여 방해하면 더더욱 아득해진다.
분블고가 나왔다면 각무나 그리폰 같은 속공 딜러로 신속히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 라인이 무서운 속도로 밀리는 걸 볼 것이다. 속공딜러는 분블고 나올 때를 대비해서 아껴놓자. 반대로 블고를 모두 잡았다면 쉬워진다. 물론 그 전에 미느냐 밀리느냐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마몬이 먼저 죽고 분블고가 남아있어도 분블고는 어지간하면 그냥 잡힌다.
스냥이퍼 캉캉 배달 광고무 광모히칸 강시 연구가를 쓰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나머지 칸에 메탈고양이, 각무나 헬옹마를 넣던지 해룡이나 루시퍼 디테같은 장사거리캐, 또는 공업 이속업 지갑업 등등 입맛에 맞게 챙기면 쉽다. 무려 40레벨로 와도 깰 정도. 캉캉은 마몬한테 독 포함해서 맞아도 버티고 역으로 한방 먹이는 딜탱이며 배달은 이 스테이지에선 빨적이 안 나오는지라 초데미지를 이용하진 못하지만 빠른 공속과 강한 공격력으로 악뭉이 악름이 좀뭉이 분블고압살(...)을 하는 폭딜러이다. 배달이 분블고를 잡고 연구가가 쉴드를 깨고 캉캉이 훈육싸대기를 날리고...그러면 불쌍한 분블고는 배달에게 먼지나게 얻어맞고, 마몬은 물량공세에 압사된다.
대포는 캐논포 혹은 일반 대포를 활용하여 쉴드가 벗겨졌을 때를 노려 마몬의 선딜을 캔슬시켜 시간을 좀 더 벌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캐논포 사용 시 마몬이 뒤로 넉백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
클리어시 황금 개다래를 드랍한다. 그리고 캐릭터 레벨제한이 50으로 돌아오게 된다.[39]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의 브금은 우주편 빅뱅의 브금이다.
4.8. 파괴신 자간드 습격
||<bgcolor=#082567><-8> 파괴신 자간드 습격 ||
스테이지 이름 | 요구 통솔력 | 적 |
마계 화산 | 200 |
파괴신 자간드, 악마 각하, 케르베로즈, 길티 펭 ||
* 마계 화산
1배율 2배율 4배율 4배율 |
최고 난이도의 메인 스테이지로, 다른 마계편 스테이지들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월등하게 높다. 신 레전드 1성 기준 1장~47장 이상이고,[40] 만약 메인 스테이지에도 난이도 표기가 있었다면 10~11단계를 받았을 것이다.[41] 대체로 갓파주니어, 사령요정 정도의 난이도로 평가되며 이 스테이지가 나온 뒤에 악마 강림인 여왕과 라쇼몽이 나왔는데, 이 둘보다도 어렵다. 다만 12성 대강림인 대마왕 야옹마 대강림보단 한참 쉽다. 모든 악마 주력 스테이지 중에서도 순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42] 컨티뉴 불가는 덤이다. 초극악 게릴라 막스테는 공식적인 난이도 표기가 11성이므로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할 것이다.
심지어 플러스 레벨 제한이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캐나 레어를 쓰기 힘들다는 점이 애로사항이다.
보스로 파괴신 자간드가 등장하고, 곧이어 2배율 악마 각하가 등장하며 4배율 케르베로즈도 나오고 좀있으면 4배율 길티 펭도 등장한다. 악마 각하는 거의 100초에 가까운 간격을 두고 3마리까지, 케르베로즈는 무제한이며 길티 펭도 거의 8~90초 간격을 두고 무제한으로 나온다. 성을 치다보면 악마 각하 한 마리가 더 나온다.
파괴신 자간드의 스탯은 체력은 스타 필리버스터와 동일한 200만, 공격력은 36000이나 3연속 공격으로 6000, 6000, 24000이며 3번째 공격에 30%확률로 150~750범위 내에 레벨1 열파를 발사하는 특능이 있다. 인식사거리는 300이지만 실제로는 -500~450의 전방위 공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히트백은 2이며, 180만의 악마쉴드를 지니고 히트백이 되면 180만의 쉴드를 재생한다. 즉, 쉴드 브레이커가 없으면 실질적인 체력은 560만.
이전 스테이지인 대신관 마몬과는 달리 등장 적이 전부 악마 적들이라서 악마 대항이 있다면 어지간해선 활약할 것이다. 이를테면 사토루, 리린, 헤비저크, 악마 연구가, 본능 마타도르, 본능 카이, 아마테라스 등등. 전선이 비어있을 때 헬옹마를 써도 좋다. 사토루는 자간드보다 사거리가 길고 열파무효에 확률쉴브와 확정 느리게가 있어서 이 스테이지에서 활약한다. 리린은 확정쉴브가 있어 잘하면 자간드의 쉴드를 그냥 제거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악마 각하와 비슷하므로 잘못하면 썰려나간다. 열파반사를 하는 적군이 없기에 3진 리린을 들고가면 더 쉬워진다. 의외로 인식 사거리는 악마 각하가 자간드보다 길어 잘하면 노려볼 수 있다. 악마 연구가는 확률 쉴브지만 공속과 생산속도가 빠르고 사거리도 악마 각하보다 길어 잘하면 저렴한 가격에 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특히 기캐라서 대부분은 연구가를 들고 깰 것이다. 아니면 사룡 헤비저크가 맷집 특능으로 버티면서 확률 쉴브로 쉴드를 깨부술 수 있다. 오코루가는 순교 특능[43]을 조심해야 한다. 물론 3진을 마쳤다면 쓸 만 하다.
최근에는 악마대항캐들이 전부 강해져서 악명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으나[44] 등장 당시에는 악마대항캐가 빈약해서 엄청나게 어려운 취급을 받았다. 그 난이도는 사령요정, 갓파주니어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수준. 쉴드를 부수려 죽어라 패도 악마 각하 하나조차 잡기 힘든데다 자간드는 쉴브가 없으면 대광 모히칸/대광 고무를 능가하는 체력을 지니게 되므로 대부분 유저들에게 완전 승리는 그림의 떡이다. 사망 시 열파는 안 그래도 힘든 싸움을 더욱 힘들게 한다. 당연하지만 못해도 악마 대항 두 세개 정도는 챙겨놓는 게 좋다. 헬옹마만 순환시켜서 깰 수는 있으나 헬옹의 카운터 중 하나인 악마각하가 있어서 그 난이도는 어마무시하게 높다. 쉴브 캐릭터가 없거나 빈약할 경우 초극난도 강림 이상의 정신 나간 난이도를 각오해야 한다. 악마 대항 없이 헬옹마 + 그리폰 만으로 깨는 영상인데 스업을 껴도 플레이 시간이 8분을 훌쩍 넘어간다. 최소한 마타도르랑 악마 연구가라도 필수로 챙겨 가자.
여기서 활용할 수 있는 팁중 하나는 마계편 달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바로 보스의 선딜모션이 상당히 길어 생각보다 라인이 잘 안 밀린다는 점에 있다. 이를 이용하여 사거리 450이 넘는 악마 대항 울슈레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딜링을 시도하거나, 자간드의 DPS가 생각보다 낮다는 점을 이용하여 딜탱을 활용한 딜 누적 방식을 활용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된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울슈레 구성에 따라 선택할 것.
마계편 스테이지가 그렇듯 악마 각하가 진 보스로 취급받는다. 자간드는 마몬처럼 공격 시간이 길어서 혼자서 전선을 아주 느리게 미는데, 악마 각하가 은근 공속이 빠른데다 쉴드 때문에 잘 죽지도 않고, 심지어 인식 사거리 상으로 자간드보다 뒤에 있어서 원범, 특히 사토루가 없으면 굉장히 힘들다. 사토루랑 고방만 보내면 자간드가 사토루를 절대 못 때린다! 길티 펭도 난적이지만 적어도 얘는 쉴드는 없어서 화력 부으면 금방 죽는다. 47층의 텟사나 빅 하앜마양의 블랙 해마 2마리마냥 악마 각하 3마리만 전부 잡아내면 거진 클리어라고 봐도 될듯.
만약 악마 대항이 없다면 인식 사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서 자간드와 악마 각하를 원범으로 동시에 노려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이유는 자간드의 전방위 + 열파 때문. 흑슬리같은 치트키가 아니라면 그나마 가네샤 정도가 맞고 공업을 켜서 딜넣기 좋을 것이다. 참고로 흑타냥이나 미타마처럼 악마 각하와 사거리가 비슷한 유닛들은 그낭 녹아버린다. 물론 열파 무효 있어도 사거리 450 미만이면 평타에 죽는다.
밀짚모자 테사란도 활약하는데 고방+탱커[45]로 막으면서 테사란이 강력한 한 방 딜을 원거리에서 꽂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쉴드만 벗겨낸 상태라면 상당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다만, 테사란은 실질적으로 한 방 맞으면 죽고 한 번 죽으면 리젠이 거의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전선을 막으며 싸워줘야 한다.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자간드의 열파와 악마 각하, 길티 펭의 순교다. 40레벨을 찍으면 자간드의 열파에 한 번 버티고, 50레벨이면 악마 각하의 순교 열파를 한번 버틸 수 있긴 하다. 헬옹마로 맞으면서 들어가서 한 방딜을 넣느냐 테사란으로 멀리서 넣느냐의 선택의 문제. 본능 해방 카이가 없다면 이런식으로라도 싸워야 한다.
변변한 캐릭터가 없다면 해룡이라도 써보자. 50렙 해룡은 10만의 높은 체력+510의 인식 사거리로 평타와 상당수 열파를 회피한다. 혼일 터지면 길티 팽도 잘 청소된다. 다만 떠/천 적이 없어 메즈도 못 걸고, 비싼 코스트 때문에 악마 대항이 혀잘참 /신마기사 키클롭스 수준으로 빈약한 경우가 아니면 쓸 필요 없다.
이 스테이지의 무서운 점은 바로 돈 수급이 드럽게 안 된다는 점이다. 사실 돈만 잔뜩 있다면 마타도르나 잔뜩 뽑으면서 전선을 유지하면 되지만 잡몹이라곤 돈을 조금밖에 주지 않는 케르베로즈가 고작인 데다 나머지 적들도 리젠속도가 느려서 돈 수급에 차질이 어마어마하다. 딜러 하나 뽑으면 돈이 바닥나는 수준. 그나마 악마 각하가 돈을 주기는 하지만 전선 유지하는 데는 택도 없다. 적들의 이동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돈을 어느 정도 모을 수는 있다. 대신 그동안 강제로 헌납한 전선을 돌려받을 만한 실력과 유닛풀이 받쳐줘야 할 것이다. 몹이 별로 없다는 점을 이용해 스톤 고양이가 활약하기도 좋다. 도령이 넘쳐난다면 써볼 것을 추천. 또는 본능 캉캉 등을 써도 좋다...만 플렙이 해방되지 않은 이곳에서 캉캉은 50레벨 밖에 안 되어 각하뿐 아니라 길티 팽에게도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대포는 캐논포를 써서 쉴드가 풀렸을 때 자간드를 넉백시켜 라인을 회복하거나, 천둥포로 자간드를의 발을 묶는 게 좋다. 만약 헬옹마를 주력으로 쓴다면 천둥포가 좋고, 이외에 농성을 할 거라면 캐논포가 더 좋다.
그런데 이 스테이지를 기캐 4캐로 깬 사람이 등장했다.영상[46] 팁으로 대광킹드 50레벨이 되면, 악마 각하의 한방을 견뎌준다! 세계편 3장에서 19레벨 드래곤이 맴매에게 버티면 더 때릴수 있듯, 이쪽도 대광킹드가 히트백으로 각하를 한번 더 칠 기회가 된다. 다만 자간드 상대로는 인식 사거리에 져서 풀피가 아닌 한 금방 죽는다. 그냥 냥코연구가 쓰자.
실브 본능을 해방한 카이를 사용하면 굉장히 편해진다. 39레벨 이상 카이는 악마 각하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점을 이용해, 처음에 나오는 악마 각하를 잡으면, 카이가 살아남아 자간드 쉴드도 같이 깨버릴 수 있다. 이후 자간드를 두 번째 악마 각하가 나오기 전에 히트백 시키고 바로 전에 한 과정을 반복하면 자간드는 리타이어. 케르베로즈나 길티 펭이 쉴브를 방해하는 것만 조심하면, 거의 날먹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헬옹마에 테사란까지 있고 어느 정도 운이 터져주면 자간드를 한번 히트백 시킨뒤 악마 연구가로 쉴드를 부시고 다시한번 히트백시켜 두번째 악마 각하가 오기도 전에 끝낼 수 있다.
카이가 없다면 악마 연구가로 쉴드를 벗겨야 하는데 그나마 저렴(?)하게 꼬맹이 불끈다리 고양이의 본능을 해방해주면 악마 연구가와 둘이 같이 쉴드를 벗길 수 있다. 권장할 방법은 아니지만 울슈레 쉴드 브레이커가 없다면 쓸 수 있는 파훼법이다. 아니면 꼬맹이 거신 고양이의 본능도 해방해서 같이 쓰자. 어차피 꼬불끈의 사거리는 악마 각하랑 동급이라 제대로 쓰기 어려우니 그냥 우직하게 맞아가면서 때리는 꼬맹이 거신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대포는 천둥포로 가져가자. 라인유지를 해서 돈수급을 하자.
의외로 컨트롤만 잘하면 고양이 슈퍼카가 좋다. 자간드 쉴브를 편하게 부수고, 높은 딜량으로 자간드에게 딜을 주기 효과적. 정말 잘하면 각하도 맞힐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카이나 사토루 등의 캐릭터가 없더라도 메탈 고양이를 채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나오는 적군이 몇 없기 때문에 메탈 고양이를 이용해 라인을 틀어막고, 메탈 고양이에 위협이 되는 잡몹인 길티 펭이나 케르베로즈는 익스프레스로 처치하면 악마 각하를 모두 잡을 때까지 우리 성이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클리어.
세뇌된 고양이가 악마 속성에 공격 무효가 존재하고, 가격도 90원에다 연구력 냥콤이 없어도 2초마다 뽑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적의 라인을 틀어막는 데 꽤나 용이하다. 마타도르가 가격이 꽤나 비싸고 공격 무효 확률도 같은데다 연구력 냥콤이 있어야 제 위력이 발휘되는데다 그만큼 돈 소모가 더 빨라져 이쪽이 더 좋다고 평가받는다. 자간드 스테이지가 돈 수급이 안 되기 때문.
팁을 더 주자면,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돈 수급이 할만하다. 악마 각하와 길티 팽은 히트백이 3번으로, 2번 히트백된 길티 팽 혹은 악마 각하에게[47] 익스프레스를 보내면 악마 각하 1마리에 15000원이나 준다. 그 돈으로 사룡 등등의 비싼 악마 대항 유닛들을 뽑을 수 있다.
현재 속공캐인 연구가 3진이 풀린 덕에 첫 출시 때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꽤나 폭락했다. 과거 사악한 악마연구가는 자간드에게 최대사거리가 밀리고 속도도 느려서 상대하기 어려웠으나 3진으로 쉴브 확률은 오르지 않았으나 이속과 공속이 굉장히 빨라져 사실상 쉴브 확률은 못 때리고 죽을 악마연구가 몫까지 무려 5배로 쉴브를 해준다! 결국 쉴브가 크게 쉬워져 리린을 쓰기 좀 애매해졌다. 열파로 쉴드를 까면 죽는 리린과 달리 악마 연구가는 양산도 쉽고 저렴하기 때문.
또한 콜적폐라 불리는 사이토 하지메도 크게 활약한다. 확정 쉴브에 자간드의 공격에 넉백되면 다시 공격을 꽃아넣고, 쿨타임도 악마 각하가 나오는 시간이랑 비슷하기에 라인만 유지 잘해주면 자간드의 실드랑 같이 악마 각하까지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허나 자간드의 확정 열파랑 길티 펭의 순교는 맞으면 뻗어버릴 수 있으니 잘 봐가면서 뽑자.
여기까지 클리어하면 마침내 +렙까지 원상복구된다.[48] 그리고 자간드 Jr.를 획득하며 또한 미션 창에서 플래티넘 티켓을 한 장 받을 수 있다.[49] 그리고 마계 클리어 매달을 받는다. 세계편 3장 보물 올금 다음 자리에 있다.
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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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부서지고 나서 진짜로 평화가 찾아와 행복이란걸 알게된 마몬의 시점. 또한 자간드 Jr.의 출신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1] 마계편이라는 스테이지를 알아도 어떻게 활성화 하는지 모르는 유저가 상당하다.[2] 사실 메인 스테이지보다는 세계편의 개조판이 더 가깝다. 일단 몇 장으로 나눠지지 않고 좀비습격과 보물이 없으며 무엇보다 입장하는 방법이 다른장과 다르다.[3] 냥코를 오래하지 않았다면 보통 신 레전드보단 마계편을 먼저 할 것이다. 처음보는 좀비 제비, Mr.머와 같은 적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적이 강할 것이다.[4] 입장 조건은 우주편을 깨지 않고도 달성할 수 있으나, 마계편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배율을 먹은 스타 에이리언이 등장하기에 사실상 우주편 올 클리어 이후가 입장 조건으로 맞춰져 있다.[5] 유일한 예외는 쉴브 확정인 리린이나 원범 느리게가 달린 미타마 정도. 미타마도 후반부로 가면 거의 활약을 하지 못하며 데빌 멍뭉이 등에게는 약하다. 다만 기존의 예측과 달리 마계편 최악의 난적들인 길티 펭, 고릴아쿠마 상대로 좋으므로 쓸만은 하다.[6] 일본판은 후지산.[7] 레벨 1 상태에서 공격본능옥 S를 끼게 되면 +10렙(11렙) 공격력으로 적용되어 초반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마계편의 주 속성인 악마 대항 본능옥은 발굴 스테이지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나오는 악마 발굴맵에서 한 개씩 파밍하거나, 오멘즈 강습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막 마계편을 도전할 스펙에서는 꽤나 얻기 어려운 물건이다.[8] 예시로 10+50으로 60레벨을 찍었다 치면 +50레벨은 사라지고 10레벨로 적용된다.[9] 신 레전드 출신 적군들 중에서는 천사 도베르, 존 레온, 메탈 코알락교, 폭시, 41장 이후의 적 정도만 빼면 전부 출현한다. 메탈 바・다레오파드, 배틀 코알락교 등 구 레전드의 난적들 중에서 몇몇도 등장하지 않지만, 레벨 제한 때문에 이미 충분히 어렵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10] 구 레전드 적은 메탈 하마양, 살의의 멍뭉이, 스승, 된장푸들, 두드리, 쉐도우 복서, 사순록, 블랙 고릴라저씨, 부엉이 눈썹, 코알락교, 하이 에너지, 타조동호회, 천사 하마양, 천사 가브리엘, 천사 곤잘레스, 빨간 털의 낼름이, 슈퍼 메탈 하마양, 천사 개복치, 구구, 블랙 두드리, 메탈 멍뭉이, 블랙 빠옹, 까르삔초, 제비족, 왕부리 새, 초롱아귀, 돌고래양, 오징어튀김, 레드 해마가 나온다.[11] 세계편에서는 맴매 선생만 출현하고 미래편과 우주편에선 패러사이트 맴매만 출현한다.[12] 일본판 본판 기준으로 마계편이 나왔을 시기가 일판 9주년을 두 달 앞두고 있던 시기였다.[13] 하지만 성 체력과 대포 공격력은 변화가 없기에 대포에 잡몹들이 싸그리 정리되거나 아군은 몰살당해도 성은 버티는 광경을 볼 수 있다.[14] 84초[15] 스・타레오파드는 빠른 공속으로 이를 커버한다.[16] 다만 악마 각하가 나오는 사하라사막에서는 준 필수이다. 거기다 그곳에서는 크로노스, 미타마, 캐슬리를 쓰기 곤란하기 때문에 악마 연구가가 쉴드를 잘 못 부수면 이길 수가 없다.[17] 미타마는 긴 시간 느리게와 맷집으로 길티 펭의 열파를 아주 오래 버티며 크로노스는 연속공격으로 악뭉이에게 메즈를 걸 확률이 높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길티 펭과 고릴아쿠마이기에 여기서는 미타마가 더 좋다.[18] 악마 연구가의 공격을 고릴아쿠마가 맞아주고 전속성 메즈를 악마 각하가 죽이기 때문이다. 사토루를 쓰는 것도 쉴브가 안터지면 고릴아쿠마가 비집고 들어오며 각하의 쉴드를 못 깨기 때문에 정말 어렵다.[19] 쉴브 없이 깡딜로 누적시켜서 깨는 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매우 어렵고 성공한다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20] 히트백시 100% 재생하며 히트백이 한 번이라 1번 재생된다.[21] 운이 정말 나쁘다면 이보다 더 낮을 때 걸릴 수도 있다. 물론 그럴 때에는 다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레벨 제한을 올리자.[22] 게다가 이놈은 맷집에 50% 쉴드까지 달려있다[23] 악마 각하가 마몬보다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른 것을 이용해 앞으로 나오게 유도하면 된다.[24] 다만 악마성 해방이 랜덤이라서 20레벨대에 여기를 도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는 신레 1성보다 조금은 더 어렵다. 악다래씨 스테이지로 치면, 극난도인 3스테 정도와 비슷한 난이도이나 그쪽도 이미 자체 난이도로만 무다래씨를 넘는 극난도 파밍 스테이지 최고봉으로 여겨진다. 물론 단순히 스펙 싸움인 악다래씨와 달리 무다래씨는 운빨을 매우 악랄하게 타서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25] 배율 자체는 낮은데 다른 적군들과 악마성때문에 자체 난이도가 어려워서 크리스탈을 안 모아서 스타 에이리언들이 유의미한 정도로 강해진다면 더 힘들어진다. 스타 에이리언들이 전부 잡몹이 되어야 할만해진다.[26] 사실 냥코해전은 멍뭉이만 나오지 않고 초반에 놈1도 나오며, 냥코해전은 사실상 시간제한 스테이지라 노르웨이와는 상이한 편이다. 다만 이 쪽 역시 멍뭉이류가 점차 리젠수가 늘어나고, 빠옹 때문에 원딜을 집어넣어야 하는 건 매한가지지만.[27] 그래도 확률은 확률인지라 운이 필요하다. 운이 없으면 역시 털리기 일쑤다.[28] 1장~21장보다 확실히 어렵고 22장 이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렵다. 물론 40~42장보다 쉽다고 볼 수도 있으나 애초에 그 구간은 기존 캐릭터로 돌파하기 어려운 곳이다. 단순 스테이지 난이도는 신레 1성급이지만 여기는 악마성이 있으므로 더 어렵다.[29] 그나마 초뎀으로 쉴드를 빨리 깎는 건 가능하다.[30] 악마성은 보스가 있더라도 성 체력 1을 남기지 않는다.[31] 악마와 빨간적의 공격을 전부 무효화할 수 있기에 연구력 냥콤보 끼면 혼자서 라인유지가 가능하다[32] 레드 해마가 포노를 치면 훅 간다. 맞지 않도록 타이밍을 맞춰 내보내야 한다.[33] 이 구간의 난이도는 우주편 3장, 46장까지의 신레 1성을 상회하고 초극난도 강림 중에서도 중간 이상은 하는 난이도이기에 우주편 3장 올클은 몰라도 올금은 되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34] 물론 오래 못 버티기 때문에 한 대만 때리면 나름 본전은 친 거다.[35] 그중 2마리는 성체력이 75%아래로 떨어지면 등장한다.[36] 한정 보스(대신관 마몬, 고대 가면신 드론)가 등장한다는 점, 사실상 진보스인 분블고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한 마리씩 여러 마리 등장한다는 점, 분블고를 얼마나 빠르게 잘 잡는지가 승패를 결정한다는 점 등은 신레 36-6 신의 가면을 하사받은 자와 비슷하다.물론 난이도는 신레36이 훨씬 웃돌지만...[37] 참고로 고대의 저주도 일종의 메즈라 쉴드의 방어 대상에 포함된다.[38] 그래도 딜량이 강해서 쉴드를 제법 빨리 깎아먹는다. 물론 쉴드가 180만이라 장난이 아니다.[39] 플렙은 돌아오지 않는다. 플렙까지 복구시키려면 아래의 자간드 스테이지를 깨야 한다.[40] 다만 48장보다는 쉬운 편이다. 대략 가아아파 JR., 사령요정 쿠오리넴과 비슷한 수준에 페로 재강림보단 조금 아래인 11단계 최하위권급.[41] 같은 습격 스테이지인 태고의 힘(이디 Re:)은 실제로 데이터상 11단계다. 물론 이쪽은 출격제한의 영향이 더 크지만.[42] 난이도 1위는 극악무도 신난도이다. 이 쪽은 캐릭풀에 따라 다르지만 신레 3성 전체를 포함해도 가장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43] 적 사망시 열파[44] 예를 들어 3진 오코루가, 3진 리린 등이 없던 시절에는 이 스테이지에서 쓰기 어려웠다.[45] 명계신 하데스, 제수 가르디언 등등[46]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이 방법은 악마 연구가의 실브가 제때 터져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실브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어서 악마 각하가 2마리 이상 쌓이게 된다면 클리어는 물 건너 간 것. 성공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양의 통솔력과 아이템을 먹게 될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따라하지는 말자.[47] 다만 각하는 쉴드를 부숴 줘야 한다.[48] 악마성이 정지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후에 다시 마계편 스테이지를 가보면 푸른색 빛을 내던 악마성의 빛이 꺼져있고 악마 에너지(?)를 전달하는 관들도 작동이 멈춰있다.[49] 다만 일판에서는 울슈레 이상 확정에 낮은 확률로 레전드 레어가 나올 수 있는 레전드 티켓을 주기에, 유저들의 반응은 그저 그런 편. 딱히 한판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고, 일판을 제외한 다른 모든 버전에서 보상이 플래티넘 티켓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아마도 이때는 일판을 제외하고 레전드 티켓이 없어서 인듯. 한국판도 몇 개월뒤 레전드 티켓이 나왔지만 보상은 여전히 플래티넘 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