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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icross |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의 고급 브랜드인 링컨에서 2003년에 공개한 컨셉트카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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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2003 링컨 네비크로스 도어 열림 측면.jpg | <nopad> | ||
| 실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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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네비크로스 컨셉트카 (2003) |
2003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링컨 MK9과 컨티넨탈 콘셉트 카를 잇는 차량으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갖춘 크로스오버 형태의 차량이다. 링컨 LS의 플랫폼을 개량해 만든 차량으로 전장이 4,741mm로 짧은 편이다. 지붕의 2/3은 유리가 들어갔으며 B필러 없이 도어가 열리는 구조를 적용했다. 코치빌더인 스톨라와의 협업이 일부 이루어졌다. 링컨 제퍼 컨셉트카(2004)와 링컨 MK9의 스타일링 요소와 비슷하게 적용되었으며 링컨 MK9 및 마크 X 컨셉트카처럼 차량 좌우 전폭 길이의 전면 펜더에 두 개의 크롬 재질의 바가 적용되었다. 링컨 엠블럼이 중앙에 있는 2000년대 링컨 브랜드의 전면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2006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MKR 컨셉트카처럼 코치 도어가 적용되었다.
실내의 경우 좌우대칭을 이루는 대시보드와 운전석 쪽 아날로그 계기판, 조주석에는 대형 LCD 스크린이 탑재되었다. 전동식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베이지색 최고급 가죽이 적용되었고 뒷좌석은 독립 시트가 적용되었다. 각종 스위치를 줄인 대신 음성 인식 기술을 접목하였다. 양산형 링컨 제퍼/MKZ처럼 금속 재질과 우드그레인 재질이 실내에 적용된 바 있다.
파워트레인으로 390마력의 4.2L DOHC V8 엔진이 탑재되었고, 풀 4WD 시스템 및 내리막 보조 장치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20인치 알로이 휠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