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dies irae & world box masada premium | 신좌칠비성전(神座七秘聖典) | 미네오카 유우키 |
릴 リル Ril | |
이름 | 릴리엘 |
칭호 | 릴, 집행자, 아담 카드몬 |
성별 | 여성 |
키 | 161cm |
몸무게 | 46kg |
3사이즈 | B81/W56/H83 |
소속 | 격리도시 D구획 4층 |
원죄 | 없음. |
식 | 가브리엘, [ruby(소금 기둥, ruby=네치브 멜라흐)] |
성우 | 쿠사야나기 준코 |
[clearfix]
1. 개요
Is the work of blessing of blue usage stating the sword of judgment?
- 공식 소개 문구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PARADISE LOST》의 라일 시점 히로인.[1] - 공식 소개 문구
2. 특징
정체는 네로스 사타나일이 과거에 창조한 병기이자 원죄를 가지지 않는 생명인 천사.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치천사 4명 중 하나인 가브리엘이다. 릴리엘이라는 이름 또한 가브리엘이 백합의 천사이기 때문에 붙은 것.
3. 작중 행적
3.1. 본편
노멀 엔드 | 해피 엔드 |
술집에서 열린 무한 뱀이 주최한 라이브에서 나흐트가 사용한 무가치의 불길에 반응해 집행자로서의 방위본능이 폭주, 쥬다스 스트라이프와 라일 사이에 난입해 일격으로 전투를 종료시킨다.[2] 이후 라일이 깨어나자 M구획에서 유산을 발굴하면서 격리도시에 대한 것과 바깥 세계에 관한 것을 알게 되고, 라일에게 격리도시 바깥에 있는 세계의 하늘은 푸르다는 말을 듣고, 그 하늘을 마음껏 날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다. 그러나 라일에게 살고 있는 세계가 다르다며 심한 말과 함께 거절당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격리도시를 돌아다니다가 쥬다스에게 부추겨져 M구획으로 내려간다. 릴을 찾기 위해 M구획으로 간 라일이었지만 릴이 소생시킨 천사들의 잔해와 마주쳐 무가치의 불길을 사용하고, 그 때문에 라일을 검은 그림자로 인식해 집행자로서 완전히 전투형태에 돌입한다. 네치브 멜라흐를 발동하려고 시도하지만 순간 검은 그림자를 라일으로 인식하게 되고 멈춘다. 그 후 라일은 릴에게 바깥으로 데려다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벨제부브의 숙주인 소피아가 릴리스가 있는 빌딩에 있는 것을 알아차린 데자드 그레이브와 대치. 데자드의 제3의 눈을 파열시켜 조종 중이던 예거들을 지배에서 풀려나게 하고, 결국 데자드는 부하들에게 살해당한다. 게이트 제어장치는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가지고 있었고 결국 라일과 릴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한다.
바깥 세계인 소알에 군림하는 거대조직인 일루미나티에서 천사 포박 작전이 실행되고 게이트가 파괴되어 밖으로 뛰쳐나간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D4에리어가 아니었고, 반천사[3]인 아스타로스와 만나 포박당한다. 이후 완전히 기억을 되찾은 벨리알과의 전투에서 아스트가 비장의 패로서 복사해 둔 릴의 식을 사용하려고 할 때 네로스 사타나일에게로 가야 하는 커맨드가 릴을 경유해버려 의식을 빼앗기고 구속당한 상태였지만 집행자로 각성한다. 릴의 식은 상대의 죄가 깊을수록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기술이어서 죄의 덩어리인 벨리알에게 상성이 잘 맞았고, 가브리엘을 사용해 벨리알과 그 그릇인 라일을 분리한다. 계속해서 네치브 멜라흐를 발동하려고 시도하지만 쥬다스 스트라이프에 의해 강제로 중지되고 다시 포박당한다.
릴 해피 엔드에서는 사타나일이 신좌에 올라 만들어진 신세계인 소알에서 라일과 재회. 해피엔드에서의 모습은 여배우. 릴은 배역의 이름이라고 한다. 릴 노멀 엔드에서는 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타나일이 자아를 빼앗고, 집행자로서 라일과 싸우게 만든다. 라일을 압도하고 식을 사용하기 직전 아스트로부터 힘의 공급이 끊어져 자아를 되찾는 것과 동시에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만다. 한편 아스트가 사타나일에게 미카엘을 사용해 만마전에서 물질계의 제5원소가 역류하고 릴에게 힘을 보충해주기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라일은 최후의 부검으로 제5원소를 지워 부활하게 된다.
3.2. EXTRA STORY
네로스 사타나일에 의해서 마왕의 그릇을 찾게 되고, 릴은 그 임무의 지휘를 맡게 된다. 마왕인 벨리알과 벨제부브를 소환하게 되어 미카엘, 라파엘, 우리엘은 벨제부브의 그릇의 해당자 3명을 확보하기 위해 떠나고, 릴은 탐색을 계속한다. 죄악의 왕의 그릇을 발견한 릴은 공포에 질리고, 그 모습에 사타나일은 흥미를 느낀다.
이후 사타나일에 의해 롯을 보살피는 역할을 하게 되고,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 변변찮은 감정이 싹틈에도 인식하지 못한다. 얼마 안 지나 왕관에 앉은 신으로부터의 반응을 보기 위해 소돔을 멸망시키는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발동한다.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게 된 롯은 릴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5], 동료인 벨제부브를 쓰러뜨린다. 작전과 동시에 사고가 전투용으로 전환된 상태였기에 롯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롯은 릴을 껴안고 릴을 죽일 정도라면 세계를 죽이는 편이 낫다며 소돔의 지맥에 쥬데카를 사용해 관철한다. 그때 의식을 되찾고, 롯과 함께 잠들게 된다.
4. 능력
집행자 | 네치브 멜라흐 |
집행자란 릴의 주위에 마인, 마군, 마경이 있으면 천사의 방위본능으로 인해 해당자를 살해하려고 하는 상태를 말한다. 완전히 전투형태로 바뀌면 원래 2장이었던 날개가 6장이 되는 것이 특징. 작중에서는 벨제부브라는 글자를 읽는 것으로 집행자 상태가 되기도 했다. 릴의 말으로는 "의식은 있었지만 선명하지 않다. 마치 몽유병 환자가 느끼는 기분인 걸까, 그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방감과 위기감에 농락당하고 있던 것은 틀림없다".
본작의 세계관 최강자인 벨리알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로 릴의 식인 가브리엘과 네치브 멜라흐는 상대의 죄가 깊을수록 더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식이기에 죄의 덩어리인 벨리알에게 대항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벨리알은 아스트가 사용한 우리엘이나 벨제부브의 최대무장인 고그마고그를 압도적으로 부멸시켰으나 릴이 사용한 가브리엘에 숙주인 라일과 분리되었다.
4.1. 가브리엘
사악한 자 한 명에게만 효과를 미치는 신의 철퇴같은 수천조에 이르는 유성우를 내리게 한다. 유성은 폭발하는 백광조차 앞질러, 적확하게 표적의 온갖 신경계 전부를 쏘아 맞혀 파괴해 부수어 땅으로 깎아 내린다. 적대한 사람 이외는 파괴하지 않으며 유성이 떨어진 대지 또한 파괴되지 않는다.
Slave Gabriel, |
4.2. 네치브 멜라흐
소금기둥. 신성국가 소돔을 멸망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여겨지는 식이다. 파괴력이 높은 기술이 많은 PARADISE LOST의 술식들 중에서도 무가치의 불길과 함께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만상 죄 많은 자를 소금기둥으로 변화시키는 방어 불능의 백광. 발동 전에 일순간 받은 것만으로 피부가 무너지면서 가루가 된다. 본편에서 무려 두 번이나 발동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파순이 사용하는 걸로 등장했다.
릴리엘 / 사타나일 アルファ、オメガ、エロイ、エロエ、エロイム、ザバホット、エリオン、サディ...... 'S'──ペンタグラマトン。 YHSVH[6]、マスター。 |
5. 기타
사타나일에게 창조된 천사. 생체병기이기에 인간이 아니며, 그렇기에 원죄를 지니지 않는다. 당초에는 감정 없는 기계적인 존재였지만 롯과 싸우고 그의 원죄에 닿은 것으로 인간미를 지니게 된다.
- C97에서 판매된 동인지 신좌칠비성전(神座七秘聖典)의 제2신좌 내용에 G유스케가 새로 그린 일러스트(프로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 풀네임인 릴리엘(Liliel)의 어원은 Lily+El.[7] 자주 불리는 릴(Ril)은 애칭이다.
[1] 라일 시점 한정.[2] 참고로 라일은 그 일로 기절하게 되어 4일간 잠들어 있었다.[3] 천사의 천적.[4] 나흐트와 벨제부브[5]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치천사를 비롯한 천사들이 소돔을 멸망시키고, 롯을 비롯한 반천사들이 천사들을 멸하는 프로젝트였다.[6] 테트라그라마톤은 YHVH(야훼)의 네 글자이지만, 사타나일이 여기에 S를 추가하면서 복종의 대답을 뜻하는 예스로 발음되는 펜타(다섯)그라마톤이 된 것.[7] 가브리엘이 백합의 천사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