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616264><colcolor=#EEE8AA> 리플리 リプリー| Ripley | |
| <nopad> | |
| 프로필 | |
| 이름 | 리플리 |
| 나이 | 80세[1] |
| 가족 | 아들 코론[2] |
| 출신지 | 신세계 엘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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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코론의 어머니로 엘바프의 바다코끼리 학교 생물학 교사. 머리부터 다리까지 쭉 이어진 굵은 선 모양의 문신이 특징인 미녀 거인이다.
2. 작중 행적
1132화에서 코론이 처음 언급.폭언, 폭력, 약탈, 전쟁...?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난 거지♡
1134화에 첫등장. 루피와 우솝이 무의식적으로 본인 몸 위에 서 있었다.[3] 싸움은 이미 유행이 지났다고 설명한다. 이는 이미 100년 전의 이야기며 거인족 아이들도 지금은 하랄드의 유언에 따라 약탈보다 교역이라며 평화를 중시한다고 한다. 이렇게 역사 수업을 마치고 곧이어 본인도 이미 루피의 니카 모습을 알고 있었는지 루피를 보고 하얀 모습이 아니라며 의아하게 여긴다.[4] 먼 옛날 엘바프에도 그런 모습을 한 전사가 있었다고 한다.1135화에 코론이 루피를 공격하자 또 소란을 일으킨다고 꾸짖고 그래도 지금 일격 소질이 제법이라고 엄지척을 보여주며 칭찬한다. 코론이 마토에게 받은 월귤을 받는데 코론의 말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밝혀진다. 이때 코론이 자신의 아들이자 거인과 인간의 혼혈로 밝혀진다. 코론의 아버지는 전직 해적으로 자신보다 한참 연하이나 자기만 나이를 먹는다고 토라져서 결혼은 안 했다고 한다. 때문에 사실상 파트너나 다름없이 살고 있다고[5][6]
1138화에서는 프랑키한테 아담을 보여주며 거기 그려진 벽화에 관해 설명한다.
1139화에서 코론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파트너가 바로 로저 해적단의 스코퍼 가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결혼만 하지 않았을 뿐, 서로를 파트너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7]
3. 여담
- 하랄드의 약탈보다 교역이라는 사상을 받아들였지만 작중 등장한 거인족 중 구세대 거인족의 마지막 주자라 일컫어질 만큼 전투적인 면모 또한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1] 거인족 특성 상 외견은 젊으나 스코퍼 가반보다 연상이다. 인간 수명으로 환산 시 대략 26세.[2] 스코퍼 가반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3] 묘하게 시라호시의 첫 등장 구도랑 비슷하게 연출되었다.[4] 이에 루피는 보니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그건 본인이 자유로워진 모습이라 설명한다.[5] 실제로 원피스 세계관의 거인족의 수명은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엘프처럼 천년을 산다거나 그정도는 아니지만, 대략 평균 3배정도는 더 살 수 있는만큼 평범한 인간 입장에선 충분히 그리 느낄만했을 것이다. 인간과 거인족이 각자 성인으로 취급받는 나이는 20세/40세인데, 60년이 지나 인간이 80세로 꼬부랑 노인이 될 때 거인족은 100세, 인간 나이로 변환하면 30대초밖에 안된다.[6] 이를 들은 상디는 대체 어디사는 말뼈다귀야!!!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7] 레일리&샤쿠야쿠처럼 사실혼인 듯. 그것과 별개로 리플리와 스코퍼 가반의 크기 차이가 차이다보니 나미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