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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02:59

리틀 니키

리틀 니키 (2000)
Little Nicky
파일:Little Nicky.jpg
장르 판타지, 코미디, 공포
감독 스티븐 브릴
제작 잭 지아라푸토
로버트 사이먼즈
알렌 코버트
미셸 홀즈워스
리타 스미스
각본 팀 헐리
아담 샌들러
스티븐 브릴
출연 애덤 샌들러
패트리샤 아퀘트
리즈 위더스푼
촬영 테오 반 드 산드
편집 제프 거슨
음악 테디 카스텔루치
제작사 해피 매디슨 프로덕션
로버트 시몬즈 컴퍼니
배급사 뉴 라인 시네마
개봉일 2000년 11월 10일
러닝 타임 84분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평가5. 국내 방영 및 더빙6. 읽을거리7.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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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도에 개봉했던 미국의 B급 코미디 영화. 사탄의 아들인 니키가 지구로 도망친 두 형을 잡으러 지구로 떠나 겪는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빵터지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꽤 호평을 받는 영화이다.

여담으로 단역이지만 오지 오스본이 영화에 출연한다.

2. 시놉시스

완벽한 세상에서라면 하루종일 방에서 메탈 음악을 들으며 행복하게 살았을 니키. 하지만 그의 엄마는 천사이며, 그의 아빠는 악마다. 또한 여느 아버지들처럼 니키의 아빠는 세 명의 아들들이 가족사업 즉 영혼을 타락시키거나 사악함을 널리 퍼트리는 악마사업에 동참할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니키는 그런 악마가 되는 것이 달갑지만은 않다. 문제는 거기서 시작되었다. 어둠의 왕국을 만년동안 다스려온 아버지 사탄이 자신의 후계자로 두 명의 형을 지목하지 않은 것이다.

지옥을 다스릴 수 없음에 광분한 두 명의 형은 지옥문을 빠져나가 지구의 뉴욕에다 자신들만의 어둠의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그들의 이런 행동은 우주의 코스모스 법칙에 위배되어, 사탄 즉 아버지는 나날이 힘을 잃어갈뿐만 아니라 신체의 일부분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사탄의 마지막 희망은 막내 니키 뿐. 지구에서의 선과 악의 균형을 되찾는 것은 오직 그만이 할 수 있으며, 오직 그만이 선천적으로 주어진 재능을 이용하여 아버지를 구하고 세계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666가지나 생각해볼 수 있었던 니키는 지옥에서의 생활과는 너무나 다른 뉴욕생활을 시작한다. 열차에 치이는 등 온갖 사고로 죽어 지옥으로 되돌아가곤 하던 니키는 말하는 개 불독의 도움을 받아 인간들의 기묘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게 된다. 일테면 파파이스 치킨은 아래위로 씹어 꿀떡 목을 통해 넘겨야 한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니키가 누군가? 명색이 666가지나 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사탄의 아들인 것을. 니키는 매력적인 여성 발레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1]
시놉시스에서 줄거리 스포한다

3. 등장인물

이 영화의 주인공. 배우는 애덤 샌들러. 어렸을때는 말도 잘 하고 얼굴도 나름 잘생긴 편이였으나 형인 카시우스가 얼굴을 삽으로 후려치는 바람에 말더듬이가 되고 얼굴이 일그러진 채로 생활해왔다. 때문에 별명이 삽얼굴. 메탈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며 아버지와 함깨 취미를 공유하는 좋은 사이였으나 지옥의 후계자를 선발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었다.[2] 그리고 지옥의 옥좌 앞으로 불려가 아버지를 기다리는 중 카시우스가 정신싸움[3]을 강요하여 스스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때리게 되나(...) 아버지가 등장하여 위기를 넘긴다. 세 아들 중 후계자가 선출되는 순간이 다가왔으나 아버지의 독단으로 자기 자신을 후계자로 삼자 두 형이 반발하는 반면에 니키가 한 말은 할렐루야.악마가 이런 말 써도 되는건가?[4] 영화 초기에는 죽어도 무한 부활이 가능한 것을 빼고는 그저 평범한 인간 수준이었으나, 비피와의 훈련을 통해 내면에 깃든 악마의 힘을 끌어내어 쓸 수 있게 되었다. 사실은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였던지라 선한 힘도 쓸 수 있어 출생 내력을 알고 지상으로 돌아간 후에는 선한 힘으로 에이드리언의 악마 부하들을 교화시키고 에이드리언과도 맞서 싸울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지상의 수호자로서 지상에서 살게 되었으며, 발레리와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는데, 이 애는 천사 1/4, 악마 1/4, 인간 1/2라는 특이한 출생내력을 타고나서 그런지 입에서 불을 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니키의 두 형 중 한 명이며 사탄의 차남. 근육질 악당에 속하는 캐릭터. 기분이 좋아지면 손가락을 연속으로 튕기는 버릇이 있다. 뉴욕 시장에게 빙의된 상태로 교회에서 주교로 변장한 에이드리언과 공모해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시작으로 뉴욕 시민들을 타락시키는 데 일조한다. 농구장에서 심판에게 빙의되어 깽판을 놓다가 중계를 보고 찾아온 니키와 싸워 패배, 결국 병 속에 봉인된다.
니키의 두 형 중 한 명이며 이 영화의 최종보스. 사탄의 장남으로 지능형 악당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사실상 이 영화의 메인 스토리의 발단. 사탄이 다음 지옥의 통치자를 자신으로 지명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카시우스를 꼬드겨서 인간 세계로 올라간다. 페퍼민트 슈냅스를 좋아하며 명대사는 성당 씬에서 주교로 변장해 외친 죄를 짓기 시작합시다!(Let's Sin Begin!) 카시우스 봉인 이후 뉴욕 경찰서장에게 빙의해 니키를 지명수배자로 만들고 그를 체포하려 한다. 존과 피터의 협력으로 니키를 잡나 했으나 잡힌 건 비피와 토드였고, 이들이 이중으로 파놓은 함정에 빠져 봉인될 뻔 했으나 매우 더운 지하철 플랫폼에서 땀을 흘리지 않는 피터를 보고 그에게 니키가 빙의되어 있는 걸 눈치채서 실패한다. 발레리를 인질 삼아 니키를 지옥으로 쫒아내려 했으나 니키의 희생으로 발레리가 풀려나고 둘이 나란히 지하철에 치이게 되나 니키가 선행을 행한 덕에 천국으로 간 탓에 본인만 지옥으로 내려가게 된다. 게이트키퍼를 괴롭혀서 옥좌의 비밀을 알아내고 지옥의 지배자 자리를 찬탈하는 데 성공, 지옥을 지상계로 올려 지상과 지옥 모두를 손에 넣으려 하지만 선한 힘을 깨닫고 돌아온 니키와의 싸움 끝에 패배...하나 싶다가도 봉인의 병 속에 니키를 가둬놓고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완전한 지옥의 지배자가 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에 박쥐로 변신해서 시간을 끌려고 하나 니키가 천국에서 받아온 비장의 무기가 오지 오스본이었던 탓에 머리를 물어뜯기고 병 속에 봉인당하고 만다.
조연. 배우는 하비 케이틀. 니키와 카시우스, 에이드리언의 아버지이다. 두 형 사이에서 힘을 못 쓰는 니키를 자상하게 보살펴주는 면도 있지만 성 안을 훔쳐보던 피퍼에게 Big Bird가 달려들게 해서 쫒아내거나 게이트키퍼의 머리에 유방이 솟아나게 만들어 젖머리로 만들거나 히틀러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다음 엉덩이에 파인애플을 꽂아버리는 등[5] 악마답게 잔혹한 면도 존재한다. 그러나 지옥의 다음 통치자로 자기 자신을 지목함으로 인해 카시우스와 에이드리언이 지구로 달아나버리는 바람에 지옥문이 얼어붙어 몸이 녹아내리는 처지에 처하게 되어 죽는 것을 피하고자 니키를 지상으로 올려보내게 된다. 후반부에 지옥에 다시 쳐들어온 에이드리언에게 옥좌를 빼앗기는 처지가 되지만 결국엔 니키의 임무가 성공하여 입만 남은 상태에서 원래대로 부활, 니키가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배우는 리즈 위더스푼. 니키의 엄마이자 천사이다. 사탄과는 천국과 지옥이 파티할 때 만났었다고. 작중 설정상 천사는 나이를 먹지 않기 때문에 니키와 비슷해 보일 정도로 젊은 외모&성격을 하고 있다. 발레리를 구하고 죽어 천국에 올라온 니키를 격려해주고 그가 선한 힘에 눈뜰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사탄과 원거리 연애를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는데 그 상대는 니키가 천국에 왔을 때 봤던 맘보 강사 첩스.
조연. 말하는 불독이다. 니키의 아버지와는 오랜 친구라는 듯. 니키가 뉴욕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이지만, 사탄이 보내 준 니키의 생활비를 유흥비로 탕진하거나 정보 수집한답시고 나가서는 암캐랑 교미를 하는 등 은근히 책임감을 날려먹은 모습도 보인다. 에필로그에선 옛 여친이였던 쥐 헤더와 결혼해 쥐 머리+개 몸인 새끼들과 개 머리+쥐 몸인 새끼들을 낳았다. 여담으로 잠꼬대를 통해 표현된 그의 내면은... 직접 들어보자.
니키의 룸메이트. 배우를 지향하고 있지만 전혀 안 팔린다. 느끼한 인상 때문에 게이 취급을 받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브로드웨이에서 원맨쇼를 하지만 정작 관객도 한 사람이었다는 쓸쓸한 결과를 맞이했다.
악마 숭배자 콤비. 배우는 조나단 로란&피터 단테. 공원에서 자고 있는 니키를 발견하며 등장했으며, 어떤 흑인이 니키가 가진 악마를 봉인하는 병을 훔쳐가자 니키를 깨워 그가 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후로 뒤를 쫒아갔다가 니키가 에이드리언에게 당해 트럭에 치여 박살나면서 흐른 피를 뒤집어썼는데 존의 티셔츠에 666 모양으로 피가 묻자 엄청 좋아라하고, 농구장에서 니키의 활약을 보고는 노예를 자청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친구가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경비행기를 타고 날려다가 조종사를 안 태워서 추락사하지만, 지옥에 있는 니키의 방에서 생활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중.
이 영화의 여주인공. 배우는 패트리샤 아퀘트. 특출난 미인은 아니지만 정의감 넘치는 성격. 니키와 커플 플레그가 있다. 에이드리언에게 조종당한 니키의 섹드립에 환멸했었으나 악마의 힘을 깨우친 니키가 그녀를 찾아가서 화해하는 데 성공하고, 에이드리언을 잡기 위한 작전에도 협력하나 인질로 잡혀버리고 그녀를 구한 니키가 천국으로 가 선의 힘을 깨우치는 계기가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했다.
이 영화 초반에 나오는 관음증 변태. 배우는 존 로비츠. 나무에 매달려 남의 집 부인을 훔쳐보다가 그 집 아들인 스카티의 새총에 얻어맞아 지옥으로 떨어진다. 지옥에 떨어진 후 게이트키퍼가 불러낸 Big Bird에게 뒷구멍을 뚫릴 뻔 하여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어찌어찌 Big Bird를 따돌리고 이번에는 사탄의 성 안을 훔쳐보다가 사탄의 힘으로 다시 나타난 Big Bird에게 쫒겨서 다시 도망. 그 후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
단역으로 출연. 막판에 에이드리언에 의해 초청되었으나 에이드리언의 힘으로 벌에 된통 쏘이게 된다. 그 후 니키가 지옥으로 떨어지기 위해 나쁜 짓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이 사람을 또 다시 벌에 쏘이게 하는 것이었다(...).
스탭롤에서는 집사(Deacon)로 나온다. 장님이지만 영감이 있는지 니키가 오자 악마의 기운을 감지하고 난동을 부리다 지하철로 굴러 떨어졌다. 다시 등장할 때마다 난동을 부린다. 배우는 쿠엔틴 타란티노. 센츄럴 파크에 지옥의 옥좌가 솟아오르고 에이드리언이 모두 곧 지옥에 떨어질 것임을 밝히자 가장 먼저 "젠장 우린 이제 다 죽었다!"라 외치며 도망치지만 하필 도망친 방향이 불 속이었는지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 다리 긴 의자에 앉아 지옥의 명부를 가진 채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지옥으로 떨어진 피퍼가 문을 통과해서 들어오자 그가 죽기 전에 저지른 범죄를 읆어준 후 그가 자칭하던 Big Bird를 불러내서 피퍼를 덮치게 만들고 그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박수까지 치며 낄낄 웃는다. 그리고 에이드리언과 카시우스가 지옥문을 통과하려 하자 의자에서 일어나 제지하려 하지만 밀치기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이를 사탄에게 보고하며 불쌍한 척을 하지만 사탄에 의해 대머리에 커다란 유방이 솟아나게 된다. 이후로는 츄바카&루시퍼와 함께 행동하며 특히 츄바카와는 커플링으로 엮이고 에필로그에서는 아예 자식까지 갖게 된다(...). 후반부에 에이드리언에게 머리의 유두를 공격당해 지옥의 옥좌에 관한 비밀을 다 털어놓는 트롤링을 벌이기도 한다.
사탄의 아버지이자 사탄에게 이전의 지옥의 지배자. 에이드리언&카시우스가 지옥을 탈주한 후에 나오며 섹드립을 즐기는 후즐근한 차림의 노인으로 나오는데, 두 아들의 탈주로 인해 지옥문이 봉쇄된 것으로 인해 지옥이 소란스러워지자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사탄의 대답에 "지난번에 니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을 때는 르네상스가 일어났었어!"라고 따지지만 거듭 들어가 계시라는 말에 젖머리가 된 게이트키퍼를 데리고 돌아간다. 죽어가는 사탄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사탄은 귀찮아하며 그냥 들어가 계시라고 하자 내가 늙어서 괄시나 받으려고 신에게서 독립해 지옥에 온 줄 아냐며 서러워한다. 에이드리언이 사탄을 밀어내고 지옥의 옥좌에 앉으려 하자 지옥의 창설자로서 에이드리언이 옥좌에 앉으려 하는 걸 막으려 하지만 그냥 밀쳐지고는 바닥에 누워서 "지옥에서도 존중받지 못하는구나"라며 서러워한다.
단역으로 출연. 물론 본인이 출연한 것이다. 니키가 홀리로부터 받은 오브에서 튀어나와 박쥐로 변신한 에이드리언의 머리를 물어뜯어 병 속에 집어넣어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6] 이후 니키가 지옥으로 갈 수 있도록 큰 돌을 가져다 발레리에게 준다. 그걸로 니키의 머리를 쳐서 죽이라고(...).
지옥이 무대인 장면에서 가끔 나오며, 역사상의 그 인물과 동일인. 엉덩이에 파인애플이 주기적으로 꽂히는 형벌을 받고 있다.[7] 엉덩이에 꽂힐 파인애플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듯 하며[8] 영화 마지막에는 사고를 치고 도망쳤다가 다시 붙잡혀 병에 봉인된 니키의 이복 형들이 엉덩이로 들어갔다.

4. 평가

한마디로 망했다.
수익은 본전 치기도 하지 못해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특수효과나 코메디, 캐스팅까지는 역대급 이였으나 아담 샌들러의 고질적인 단점인 배우 활용에 실패하였고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사팔뜨기라며 혹평을 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관객들이 아담 샌들러의 영화를 찾는것은 일종의 사회 현상일 뿐이다라며 학을 땠을 정도.

여담으로 파파이스 PPL이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 그야말로 파파이스 PPL 하려고 찍은 영화 아닐까 싶을 정도로...

5. 국내 방영 및 더빙

SBS에서 2006년 2월 19일 방영했다.

6. 읽을거리

7. 설정

착한 사람들이 올라가는 곳. 죄지은 자들이 죽으면 떨어지는 곳. 지옥의 최고 통치자에 해당하는 Devil(악마)과 그 밑에서 일하는 Demon(악령)으로 구분된다. 악마만이 앉을 수 있는 지옥의 옥좌는 지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옥좌의 주인이 약해진 상태에서 자리를 비우면 그 자리에 앉는 자가 지옥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천국 또는 지옥에 속한 존재들은 잠들어 있는 동안 내면에 잠재된 본성을 잠꼬대의 형태로 드러낼 수 있다. 니키의 경우 어벙한 본모습과 다르게 그야말로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에 걸맞은 악마의 외침을 내뱉었으며, 비피는...



[1] 출처:네이버 영화[2] 두 형 중 한명이라도 지옥의 후계자가 됐다간 맘 편할 날이 없을 것이고, 자신이 지옥의 후계자가 되어도 두 형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3] Mind wrestling.[4] 그러나 형들이 쳐다보자 "아니, 이런 젠장이라고 그랬어"라고 정정했다. 그런데 사실 니키의 혈통을 생각하면 이때 할렐루야라고 외친 건 나름 복선이라면 복선이다.[5] 심지어 잎사귀 쪽으로 꽂았다. 정기적으로 하는 일로 보인다. 사실 히틀러가 한 짓을 생각하면 당해도 싸다.[6] 오지 오스본 하면 거론되는 박쥐 물어뜯기 퍼포먼스로부터 비롯된 것.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7] 그리고 끔찍하게도 치마가 짧은 메이드복을 입고있다.[8] 그러나 제일 작은 파인애플을 들었다가 사탄이 고개를 흔들자 제일 크고 무거운 파인애플을 꺼내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