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중국에서 건너온 게임이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음차해서 읽는 경우가 많지만(일배구;이페코, 천화;텐호 등), 일부 역의 이름은 일본어 발음으로 바뀐 경우도 있고(소삼원;쇼산겐, 삼색동순;산쇼쿠도쥰), 중국어 발음과 일본어 발음이 혼재된 경우도 있으며(삼색동각;산쇼쿠도/코, 소사희;쇼/스시) 아예 국표마작과는 이름이 딴판이 된 이름이 있는가 하면(일기통관, 국사무쌍) 심지어 영어에서 가져온 이름도 있다.(도라) 특정 기업이나 단체가 규칙을 정해서 배급한 게임이 아니라 룰과 이름이 구전되고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서도 읽는 법이나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나마 현대에는 프로 경기가 개최되기 때문에 읽는 법이 점차 통일되는 추세에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리치마작의 역을 읽는 방법에 딱히 기준은 없는 편이다. 한자의 한국어 독음대로 읽기(사암각), 일본에서 읽는 대로 읽기(스앙코), 원래 발음을 재구해 읽기(스안커) 등 일본보다도 훨씬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프로경기가 열리지 않는 대신 온라인 리치마작 서비스를 통해서 용어가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
나무위키의 설명이 지나치게 용어 통일이 되어있지 않고[6], 판수마다 분리된 문서로 서술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기에 초보자용 설명을 추가한다. 이후 사용되는 용어의 상세설명을 본문에 일일이 서술하면 문단이 너무 길어지므로, 몇몇 용어들만, 처음 한번에 한해 각주로 서술한다. 자세한 용어 설명은 마작/용어문서 참조.
<멘젠[8] 한정>의 경우 다른 사람으로부터 패를 가져오지 않아야 성립한다는 뜻으로, 울면 해당 역이 성립되지 않는다. 역없음[9] 주의!
<후로 시 1판 감소>는 울면 -1판[10]이 되어버리는 역을 말한다. 2판역의 경우 1판역이 된다.
역들의 판수와 이름을 무리해서 외울 필요는 없다! 실제 오프라인 마작에서는(특히 프로들 간의 대국이라면) 보통 "쯔모/론, 몇 점입니다."로 끝이고, 온라인 마작에선 역과 점수를 알아서 계산해 주니 조건만 기억하면 된다. 마작 치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숙지가 된다. 한자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이름으로 어떤 식으로 만드는 역인지 유추해볼 수도 있다.
탕야오(단요구) : 요구패(1,9, 풍패(동남서북), 삼원패(백발중))를 사용하지 않고 화료시 성립.
즉 수패의 2~8의 패만 쓸 수 있다.
대기패 혹은 혹은
쿠이탕 : 울어서 만드는 탕야오. 룰에 따라서 금지인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인정해 주지만 안 해주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므로 확인하고 진행하자.
대기패 혹은 혹은
영상개화 : 똑같은 패가 4개 있거나, 3개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버려줄 경우 깡을 선언하고 4개를 묶어서 커쯔로 쓸 수 있다. 이 경우 부족한 1개의 패를 추가로 영상패에서 가져오는데 이걸로 화료할 경우 성립.
유명하지만 우연히 나는 역이고 확률도 낮으며, 점수도 1판이므로 실제로는 그냥 드물게 보는 보너스 개념이다. 모 애니에서 밥먹듯이 해서 그렇지만
대기패 혹은 을 영상패에서 쯔모
창깡 : 다른 플레이어가 소명깡[22]을 선언했을때 그 패가 자신의 화료패인 경우 론을 부르면서 성립. 이름 때문에 모든 깡에서 성립하는걸로 오해할 수 있지만 앞서 설명한것처럼 소명깡 인 경우에만 성립하므로 주의.
창깡에 관련한 유명한 로컬룰로, 역만 문단에서 후술할 국사무쌍 텐파이일땐 안깡[23]이어도 창깡을 쏠 수 있다는 로컬룰도 있다. 대부분의 로컬룰이 그렇지만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사전에 확인하고 진행하자. 거의 대부분은 인정하지만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이 "대부분"에 해당하는 게 100%인건 아니다.
해저로월 : 마지막에 남은 패를 뽑아서 쯔모 화료할 경우 성립.
바로 아래의 "하저로어"와 이름이 비슷하니 혼동하지 않게 유의.
영상개화보다는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운에 의존하는 역이므로 노리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게다가 마지막 패를 자신이 뽑는다는 보장도 없다.
하저로어 : 마지막으로 버려진 패를 론으로 화료했을 경우 성립.[24] 마지막으로 버려진 패가 손패에서 나온건지 가져왔다가 그대로 버린 건지는 상관이 없다.
※ 가장 강한 역. 점수를 최대치로 주기 때문에 다른 역과는 복합되지 않는다. ※ 역만끼리의 복합이 되는 경우가 룰에 따라서 있는데, 이 경우 더블 역만, 트리플 역만이라고 부른다. ※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울어서 만들어도 인정해준다. 안되는 경우는 애초에 울어서 나는 역이 아니거나, 조건 때문이다.
천화 : 게임의 첫 플레이어가 처음 분배된 13개의 패 + 첫 쯔모로 뽑은 패로 바로 화료가 가능 할 경우 성립한다. 더블리치에서 한번 더 사기치면 된다
따라서 오야(친), 즉 동에 위치한 플레이어만 가능하다.
지화 : 첫 순에 처음 분배된 13개의 패 + 첫 쯔모로 뽑은 패로 화료가 가능 할 경우 성립. 앞에서 아무도 울지 않아야 한다.
즉 게임의 2번째~4번째 버림패까지(여기까지 하면 1바퀴가 되니까) 쯔모로 나면 지화로 인정된다.
따라서 남, 서, 북에 위치한 플레이어만 가능하다. 이것만 빼면 천화와 동일.
쓰안커(사암각) <멘젠 한정> : 안커를 손에 4쌍 가지고 있으면 성립. 국민역만 1
3-3-3-2-2 상태에서 론으로 날 경우 쯔모로 모은것이 아니므로(론도 상대의 패를 가져오는 것이니) 성립되지 않고 삼안커 + 또이또이가 된다.[41] 주의!
론으로 나고 싶다면 4개의 커쯔를 쯔모를 통해 몸통으로 만들어놓고, 머리를 론으로 가져와서 화료해야 한다. 이 경우 쓰안커단기 라고한다.
대기패 혹은 을 쯔모 (론이라면 삼암각 + 대대화 + 發, 5판 +a)
국사무쌍 <멘젠 한정> : 모든 요구패를 하나씩 총 13종 갖추고, 13가지 요구패 중 아무거나 2개를 가지고 있다면 성립한다. 국민역만 2
치또이 (머리만 7개 모으기)와 함께 3 3 3 3 2 형태가 아닌 특수한 경우이다.
아래의 예에서는 만, 삭, 통패의 1, 9와 동남서북 백발중이 모두 1개씩 있어서 13종류를 다 모았고, 발이 2장이므로 국사무쌍이 된다.
아래의 예에서는 발이 2개지만, 다른 12종류의 패도 아무 것이나 2개였다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대기패 :
대삼원 : 백 발 중 3종류를 모두 다 커쯔로 모으면 성립. 국민역만 3
부족한 머리 한개와 몸통 하나는 머리/몸통 조건만 맞으면 된다.
대기패
자일색 : 자패만으로 화료하면 성립. 단어 그대로 자패로 일색을 하면 된다.
3 3 3 3 2 형태 외에도 치또이 (2 2 2 2 2 2 2) 형태로도 인정된다.[42]
대기패 혹은
녹일색 : 2삭, 3삭, 4삭, 6삭, 8삭, 발패 만으로 몸통 4개와 머리 1개를 모아 화료시 성립.
삭패를 모았다고 해도 위의 패 이외의 삭패가 섞이면 그냥 혼(청)일색이 된다. 주의!
조금이라도 패에 녹색이 아닌 색이 섞여있으면 녹일색이 못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일하게 역만의 재료를 퐁이 아닌 치로 얻을 수 있는 역만이다.
대기패
청노두 : 노두패 만으로 몸통 4개와 머리 1개를 모아 화료시 성립.
대기패 혹은
소사희 : 동 남 서 북 4가지 중 3가지를 커쯔로, 하나를 머리로 만들면 성립.
대기패
구련보등 <멘젠 한정> : 한 종류의 수패로 1 1 1 2 3 4 5 6 7 8 9 9 9 의 형태를 갖추고, 같은 종류의 아무 수패나 하나 더 가지고 있으면 성립.
언뜻 보면 그냥 좀 이쁜 청일색 아닌가 싶은 이 패가 역만인 이유는 대기패에 있다. 1 1 1 2 3 4 5 6 7 8 9 9 9 형태로 텐파이일 경우, 1~9 어떤 패가 와도 화료가 가능한 9면 대기 상태가 되어 국사무쌍을 제외하고 가장 대기패가 많은 형태가 된다.
1 1 1 2 3 4 5 6 7 8 9 9 9 형태를 '순정구련보등'이라고 하며, 더블역만으로 쳐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옛날에는 순정구련보등만 역만으로 쳐줬으나, 그 악랄한 난이도로 인해 순정이 아닌 것도 역만이 되었다고 한다.
대기패
스깡즈(사공자) : 깡을 4번 치고 마지막 머리를 만들어 화료하면 성립.
깡은 어느 종류의 깡이든 상관 없지만, 본인이 4번의 깡을 모두다 해야한다.[43]역만들의 역만급으로 안드로메다로 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몇몇 룰에서는 기존 역만의 더욱 어려운 형태를 성립시킬 경우 더블 역만으로 취급해준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 더블 역만도 로컬룰이므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46] 인정은 하지만 더블 역만이 아닌 1.5배 역만(대역만)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더블역만은 보통 일반 역만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의외로 쓰안커 단기 같은 것은 어려운 역만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반대로 위에 언급된 스깡즈는 더블역만을 포함해서 모든 역만을 따위로 만드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사희 : 동 남 서 북 4개를 모두 커쯔로 만들면 성립.
대기패
쓰안커 단기(사암각 단기)[47]<멘젠 한정> : 쓰안커를 단기 대기로 화료한 경우 성립. 그나마 쉬운 더블역만
여담으로 대기패 종류가 두자리 수인 역은 이것밖에 없다. 그다음으로 많은 것도 후술할 순정구련의 9면팅.
대기패 : 위에 있는 것 중 아무거나
순정 구련보등(구련보등 9면 대기) <멘젠 한정> : 구련보등을 9면대기 형태로 화료한 경우 성립.
구련보등 텐파이를 1112345678999 상태로 만들면 1~9중 어떤 게 들어와도 화료가 되는 9면대기 상태가 된다. 왜인지는 리치마작/역/역만 문서의 해당부분 참조. 1과 9를 혼자 3개를 쓰다보니 보통은 2~8중에 하나로 난다
3 3 3 3 2 형태인 역 중에선 대기패가 가장 많은 역이다.
이걸 성공하면 죽는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후리텐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역이다. 순정 구련보등의 텐파이 상태를 완성 시켰는데, 모아놓은 수패와 같은 종류의 수패를 하나라도 버렸던 적이 있다면 얄짤없이 후리텐에 빠진다. 쯔모로 뽑으면 화료할 수 있지만, 론은 불가능해진다. 근데 이 정도 완성시켰으면 쯔모로 뽑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
대기패 부터 까지 아무거나
[1] 카드게임의 족보를 예로 들었으니 이 경우도 거기에 빗대보자면, 하이 카드(탑)로는 이길 수 없는, 즉 최소 원페어는 하다못해 2 원페어라도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설령 A탑이고, 나머지가 이거보다 낮다고 해도(=2~k탑 or 폴드(다이)), 이긴게 아니란 소리다. 하지만 서로의 역을 비교하여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비유는 아니다.[2] 확장한자 중 하나인 '날 번'(飜과 동자) 자인데, 마작용어는 대부분 중국어 발음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인 판(fān, faan)으로 읽는 게 원칙이다. 일본에서도 음독으로는 '혼'이지만, 중국발음을 따라 '한'이라 읽는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음차하여 'han'이라고 한다.[3] 발성함으로써 다른 사람으로부터 패를 가져왔을 경우[4] 멘젠 한정인 것은 마찬가지라 후로 시 역이 깨지지만, '성립하지 않음' 은 아예 역의 형식조차 구현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0판' 은 형식상 구성이 가능하여 다른 역의 조건을 만족하면 화료할 수 있다.[5] 다른 구련보등은 2006년에 가동한 5부터 인정.[6] 사실 나무위키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같은 용어를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많다.[7] "부로" 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같은 뜻이며, 발음의 차이이다.[8] 한자로 하면 '문전(門前)'으로, 문을 닫았다는 뜻이다. 상대방에게 내 패가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9] 일본어론 야쿠나시(役なし). 단어 그대로 역이 없는 상태란 뜻이다. 이 상태에선 화료를 할 수 없으며, 이 상태로 화료를 선언하면, 역이 없으므로 무효이다. 패를 공개하기 전에 역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화료 취소를 선언하면 해당 국 화료 불가로 끝이지만, 패를 공개한 이후라면 이미 모두가 패를 봐 버렸기 때문에 반칙으로 간주, 벌점을 내야 한다.[10] 이를 판내림이라고 한다.[11] 줄여서 쯔모라고 말하기도 한다.[12] 더 간단하게 줄여버리면, 처음부터 끝까지(=화료할때까지) 혼자서 패를 다 뽑아오면 된다는 소리다.[13] 패가 하나만 더 나오면 나는 상태[14] 즉 남은 점수가 1000점 미만이라면 선언 불가.[15] 다만 해당 패로 안깡은 가능하다. 물론 필수는 아니고 선택.[16] 왕패 중 도라표지패 왼쪽의 4장은 깡 선언 때 보충받는 패로 "영상패". 그래서 여기서 패를 가져왔는데 그걸로 화료하면 영상개화라는 역이 붙는다. 정확히 무슨 역인지는 후술.[17] 즉 리치를 선언하고 자신이 화료하면 리치 선언때 낸 1000점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1000점을 내는 것이 일종의 보증금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18] 화면 왼쪽 위에 있다. 일장기처럼 생긴 것이 리치봉 적립량이다.[19] 아무도 울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 것[20] 정확한 조건은 "어떠한 부수도 붙이지 않고 화료"이다. 본문의 내용은 이걸 풀어서 쓴 것. 부수가 뭔지는 리치마작/점수 문서에 나와있다. 심화과정에 속하니 계산은 옆에있는 고인물에게 맡기고 초보자라면 이 문서를 마저 읽자.[21] 장풍, 자풍, 객풍은 아래의 역패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22] 가깡이라고도 하며, 퐁으로 커쯔를 만들어 놨는데 쯔모해서 1개가 더 나오면 깡을 선언하고 4개로 합치는 것[23] 다른 사람에게서 가져오지 않고 자기 손에 있는 4개로 깡을 하는 것.[24] 그래서 하저로어의 영문 명칭 중 하나가 Last discard(마지막 버림) 이다.[25] 서가 장풍이 되는 것은 서입이라는 일종의 연장전 때문에 가끔 보게 될 수도 있으나, 북은 일장전(동남서북장전을 전부 다 함)이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장풍패가 되지 않을 것이다[26] 이렇게 중복된 방향패, 즉 연풍패는 더블동 이라고도 부른다. 남/서/북이 중복될 경우에도 동일.[27] 다만 객풍패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므로, 이걸 써도 핑후가 되는지 헷갈린다면 버리는게 속편하다.[28][29] 9의 다음 숫자는 10이지만 수패는 1~9까지만 있으므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30] 깡에 따라 공개 순서가 약간 다르다. 안깡은 패를 버리기 전에 도라를 공개하고, 명깡은 패를 버린 후 공개한다. 그래서 명깡을 하면 도라가 될 패를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일어난다.[31]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이 볼 수 없는 패를 보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반칙이다. 당연히 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도라표시패, 다른 사람의 패 등도 마찬가지.[32] 후술하겠지만 대부분 수패들 중 5 한개를 칠해둔다. 그리고 이 붉게 칠해진 5만 5통 5삭은 각각 적5만 적5통 적5삭 이라고 부른다.[33] 적5만에 4만 4개가 모두 도라 표시패로 공개되면서 도라 4개가 붙는 경우(도라4+적도라 1)가 유일하다. 적5통과 적5삭도 마찬가지.[34] 똑같은 패를 자신이 4개 가진 상태로 깡을 선언하면 이렇게 양 끝을 뒤집어 표시해둔다.[35] 리치를 건 상태로도 안깡(손에 있는 패 4개로 하는 깡)은 할 수 있다. 당연히 그 깡으로 영상개화를 하면 리치+멘젠쯔모+영상개화로 최소 3판이 확정된다. 단, 깡을 했을 때 대기패가 바뀐다면 반칙이다.[36] 참고로 36000점이다.[37] 이 경우 그냥 리치가 된다.[38] 1, 9, 자패를 말한다.[39] '7페어'라고 하는것은 농담이 아니라 정식 영문 명칭이다.[40] 22334455667788이 있다고 치자. 22/33/44/55/66/77/88로 하면 치또이가 되고, 22/334455/667788 or 55/223344/667788 or 88/223344/556677로 량페코도 가능하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판수가 더 높은 량페코만 인정한다. 참고로 예시로 든 저 형태대로 모으면 역만으로 쳐주는 로컬역도 있다.[41] 정확히는 울어서 만든 것으로 취급한다.[42] 리치마작에서는 같은 패 4개를 깡으로 선언하지 않았다고 해서 머리 2개로 쳐주지 않는다. 따라서 자일색 치또이는 정직하게(?) 7가지 자패를 모두 2개씩 모아야 한다. 이것을 "대칠성"이라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해주는 로컬룰도 있다.[43] 여러명이 깡을 총 4번하면 게임이 무효판이 된다.[44] 물론 깡을 4번이나 쳤으니 자연스레 단신단기(4번 울고 패 한개만 든 채로 머리를 기다리는 단기대기)가 된다.[45] 좀 극단적인 예시로는, 리치(1)+도라12 같은 것도 된다.[46] 기존 역만의 특수 형태이므로, 인정 안해주더라도 역만인 것은 똑같다. 더블 역만만 아닐 뿐이다.[47] 줄여서 스단이라고도 한다.[48] 원하는 대기패 중 하나라도 자신이 버린 적이 있다면 론을 선언할 수 없는 룰. 그 대기와 관련된 패는 전부 론을 선언할 수 없다. 쯔모로 뽑아와서 화료하는건 가능하지만, 론으로 화료하면 반칙이다.[49] 다만 13면 대기이기 때문에 론을 하지 않아도 웬만하면 쯔모로 화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