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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00

리젤로테 리펜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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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젤로테 리펜슈탈(애니).jpg
【츤데레 악역 영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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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의 여주인공. 성우쿠스노키 토모리.

2. 특징

오토메 게임 '마지코이'에서 고대 마녀에게 빙의되어 파멸 엔딩을 맞는 후작 영애. 애칭은 리제. 성실하고 노력파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

3. 작중 행적

사실 지크발트와는 서로 첫눈에 반했으나[1], 그녀의 아버지 리펜슈탈 후작은 지크발트를 보자마자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 나중에 상처 받을걸 걱정해[2] "그분께서는 자신이 누군가를 좋다 싫다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시는데, 그 건 약혼녀인 너에게도 마찬가지다. 호의를 전하는 건 동시에 호의를 요구하는 것이니, 약혼녀 이전에 그분의 신하인 입장에서 전하를 곤란하게 하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했는데, 그게 너무 큰 충격으로 남아 그런 성격이 된 것.[3]
츤데레란 개념 자체가 없었던 세계관이다 보니 그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다가 엔도와 코바야시로 인해서 지크발트가 츤데레란 개념을 터득하며 리제로레를 진심으로 아끼기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
마지막 고대 마녀에게 몸을 빼앗겨 위기에 처하지만[4] 지크의 헌신적 행동으로 마녀 안에서 자포자기에 빠져있는 리제를 구하고 고대 마녀도 물리쳐 마녀가 리레나로 모습을 되돌렸고 리제의 강한 사랑의 힘으로 신의 힘을 되찾자 이에 대한 감사함으로 리레나가 리제를 성녀로 인정해주었다. 아르투르가 지크와 리제에게 성녀로 인정받기 전 미리 결혼하라 조언했고[5] 이를 받아들어 결혼을 했다.

[1] 어렸을 적 지크발트와 만난 후 첫 눈에 반했으며 가족들에게 "전하를 다른 여자한테 빼앗긴다면 그 여자를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겠다"는 말까지 꺼냈다. 리젤로테의 여동생 체칠리에도 리젤로테와 판박이 모습을 보인다.[2] 지크발트는 차기 왕이라는 입장상 누군가에 대한 호불호를 함부로 표하거나 특별취급하면 정치적 혼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언급하지 않았다만 공과 사를 철저히 해야하는 입장상, 나중에 정략결혼으로 리젤로테 말고 다른 이와 혼인하는 게 국익이 된다면, 리젤로테와의 약혼 혹은 결혼이 깨지거나, 그 다른 여자를 후궁으로 들일 수도 있는 것이고.[3] 리젤로테나 발두르가 자주 언급하듯, 리펜슈탈 후작가는 유서 깊은 군인 가문이다. 달리 말하면, 상명하복에 대한 교육이 대대로 엄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한 번 사랑에 빠지면 방해물을 치워버리며 돌진하는 기세로 무서운 무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어(발두르, 체칠리에 참조) 그 당시의 리젤로테가 아직 어리디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황태자 상대로 반하자마자 이렇게 좀 과하다 싶은 돌직구부터 날린 것은 이런 가풍의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엔도, 코바야시가 리제를 제외한 지크, 피네, 발두르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을 미리 주지시켜놓기는 했으나 고대 마녀가 쉬운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위기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5] 성녀로 인정받은 이후 결혼하려면 그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워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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