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스 제임스/클럽 경력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리스 제임스 2023-24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4 C |
기록 | |
선발 5경기 교체 5경기 2도움 | |
선발 1경기 | |
친선 경기 |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
합산 성적 | |
선발 6경기 교체 5경기 2도움 |
[clearfix]
1. 개요
2023-24 시즌 중 리스 제임스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2023-24 시즌을 앞두고 구단 유스 성골이었던 메이슨 마운트가 최악의 방식으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리스 제임스가 첼시 FC의 차기 주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한때 황금세대로 불린 첼시 FC 유스 세대 중 유일하게 남은 주전 멤버가 되었다.또한 메이슨 마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행이 유력하다고 뜬 시점에 리스 제임스는 한 아스날 FC 팬으로 보이는 사람이 X로 "리스 제임스가 아스날 FC에 오는걸 누가 거절하겠어?"라고 올린 게시글에 "내가 거절해"[1]라고 직접 답장하는 글을 작성하고 아스날 FC 팬들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며 메이슨 마운트의 행보와 상반되는 첼시 FC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주면서 첼시 FC 팬들은 애초에 차기 주장은 한 명뿐이였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리스 제임스에 대한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떠나면서 주장 부임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리스 제임스가 주장을 맡는 것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의 너무나도 잦은 부상 때문이다. 하지만 프리 시즌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주장에 대한 욕심을 보였으며,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티아고 실바도 이에 응하는듯 프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서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주장 자격으로 들어올릴 수 있게 해주었다. 첼시 FC 팬들 역시 현재 거의 배신자로 확정된 성골 유스 출신인 메이슨 마운트에게 제대로 데었기에 인터뷰에서 거의 매번 첼시 FC에 대한 충성심을 표출하며 이적설이 날 때마다 부인하고 재계약을 하는 행보를 보여준 리스 제임스의 충성도 자체는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3년 8월 10일, 결국 본인이 꿈에 그리던 첼시 FC의 새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1975년에 18세의 나이로 주장을 달았던 레이 윌킨스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첼시 FC의 주장이 된 것이기도 하다.[2] 부주장은 리스 제임스의 반대편에서 플레이하며, 벌써 첼시 FC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벤 칠웰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낙점하였다.[3]
2.1.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2.1.1. vs 뉴캐슬
출전 시간 | 65분 | 교체 인/아웃 | 65'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2.1.2. vs 풀럼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2.2. 미국 투어 친선 경기
2.2.1. vs 도르트문트
출전 시간 | 73분 | 교체 인/아웃 | 73'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1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76분 | 교체 인/아웃 | 76'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 |||||
출처: FOTMOB |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다. 그야말로 축신이 다시 돌아와서 오른쪽 라인을 종횡무진하며 박살내버렸고, 첼시 FC의 공격은 그로부터 진행되었으며, 수비는 그가 내려와 해결하는 등 인생 경기급의 활약을 벌였다. 이 좋은 폼에도 불구하고 후반 21분에 몸이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말로 귀스토와 교체되면서 첼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으나[4], 경기 후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컨펌으로 부상은 아니며, 몸에 피로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 당시에 강도 높은 압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다가 다리에 쥐가 난 상태였다고. 교체되어 들어온 말로 귀스토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공격 전환시의 리스 제임스의 영향력이랑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여주어 여전히 리스 제임스는 첼시 FC의 핵심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경기였다.
이 경기 이후에 치른 훈련 도중에 또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으면서 전열에서 이탈해버렸다. 최초 보도는 가벼운 부상이라고 보도되었고 스캔 결과를 기다려야하지만 하필 갈 길 바쁜 첼시 FC에게 또 날벼락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나마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컨퍼런스를 통해 몇 주간 뛰지 못할 것이라고 나왔고, 정황상 3주 아웃으로 보인다. 수술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에서 수술을 피함과 동시에 이르게 재활을 시작하면서 그나마 금방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의료진의 능력 부족으로 리스 제임스와 은골로 캉테 등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이 회복된 후에도 훈련복귀, 또는 1~2경기를 뛰고 다시 부상이 재발한 적이 많았기 때문에 부상 복귀 후에도 섣불리 안심할 수 없다.
3.1.2. 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6분 | 교체 인/아웃 | 84' (콜 파머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말로 귀스토가 선발 출전을 하면서 벤치에서 스타트를 하였고, 후반 39분 콜 파머와 교체되어 복귀하였다.
3.1.3. 10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23분 | 교체 인/아웃 | 67' (악셀 디사시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 |||||
출처: FOTMOB |
팀이 1-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하였다. 몇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팀은 2-0으로 패배하였다.
3.1.4. 11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77분 | 교체 인/아웃 | 77'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8.0 ''' | |||||
출처: FOTMOB |
리그에서는 1R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5] 경기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수비적으로 임했으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퇴장 이후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섰으며 데스티니 우도기까지 퇴장 당한 후에는 더욱 자유롭게 우측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32분 말로 귀스토와 교체되며 오랜만의 리그 선발 출전을 마무리했다.
3.1.5. 12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64분 | 교체 인/아웃 | 64'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37'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4 ''' | |||||
출처: FOTMOB |
전반전 날카로운 프리킥이 에데르송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는 것으로 슬슬 페이스를 올리더니, 1-1 동점 상황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실수를 놓치지 않고 라힘 스털링에게 땅볼 크로스를 전달하여 라힘 스털링의 2-1 역전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콜 파머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도움 삼아 제레미 도쿠를 잘 틀어막았다. 공격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역시 부상만 안 당하면 너무 좋은 자원이라는 것을 다시 증명하였다. 이 경기도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풀타임은 소화하지 못하고 후반 19분에 교체 아웃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를 보던 도중 심장 마비로 인해 병원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첼시 FC 팬에게 병문안을 가며 주장으로서의 활동도 충실히 수행했다.
3.1.6. 13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73분 | 교체 인/아웃 | 73' (경고 누적 퇴장)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 |||||
출처: FOTMOB |
부진하는 팀원들에 비해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나 후반 18분에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대형 사고를 치며 다시 한 번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이 두 번째 경고는 자신의 볼 컨트롤 미스 후에 일어난 상황이라 100% 본인의 실수였으며, 경고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그것을 본인이 끊겠다고 나섰다가 앤서니 고든의 뒤를 잡고 뒷발은 건드리는 바람에 옐로 카드를 피하지 못했다.[6] 현재 21세기 첼시 FC 주장들 중 가장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7] 첼시 FC 공식 인스타에서도 리스 제임스는 주장감이 아니다는 팬들의 의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3.1.7. 15R vs 맨유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마르크 쿠쿠렐라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 |||||
출처: FOTMOB |
3.1.8. 16R vs 에버튼
출전 시간 | 27분 | 교체 인/아웃 | 27' (리바이 콜윌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 |||||
출처: FOTMOB |
주장으로 라이트백에 선발 출전했으나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반 27분만에 리바이 콜윌과 교체되어 나갔으며, 경기 종료 후 햄스트링 파열이라는 보도가 올라왔다. 첼시 FC 커리어 18번째 부상이며 이번 시즌 고작 363분만을 소화하며 1도움을 올리는 중인데, 39살 노익장 티아고 실바는 이번 경기가 첫 프리미어 리그 결장 경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리스 제임스의 부상 결장 수준이 현재 심각함을 넘어 매각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보인다. 문제는 이런 엄청난 부상을 당하는 선수를 도대체 어떤 팀이 구매할지조차 가늠이 되지 않는다는 것.[8]
3.2. 후반기
3.2.1. 37R vs 노팅엄
출전 시간 | 11분 | 교체 인/아웃 | 79' (코너 갤러거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82'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0 ''' | |||||
출처: FOTMOB |
후반 34분 팀이 2-1로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코너 갤러거와의 교체로 우측 스토퍼로 투입되었고, 게임 체인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괜히 첼시 FC가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던 2020-21 시즌 주전 풀백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어줬다. 투입 직후 캘럼 허드슨오도이[9]와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수시로 열리던 우측면을 효율적으로 걸어잠근 것도 모자라, 출전한지 3분만인 후반 37분에 날릴래야 날릴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러닝 크로스로 니콜라 잭슨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짧은 시간이였으나 왜 자신이 그렇게 수도 없이 다치며 민심을 잃었음에도 팀이 놓을 수 없는지 인증했으며, 수술이 잘 된 것인지 짧은 시간이긴 했어도 부상없이 경기를 마친 것도 고무적인 날이였다.
3.2.2. 3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19분 | 교체 인/아웃 | 69' (말로 귀스토와 교체) 88' (퇴장)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2 ''' | |||||
출처: FOTMOB |
후반 24분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경합 이후 넘어진 상황에서 몸을 일으키는 과정에 주앙 페드루의 몸을 스터드로 걷어차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2-0으로 앞서던 첼시 FC가 경기를 어렵게 만든 원흉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첼시 FC가 2-1로 승리를 거뒀기에 망정이지, 다음 시즌 2~3경기까지도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며 프리 시즌에 코칭스태프를 골치 아프게 만들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 퇴장 장면에 대한 질문을 듣자 "그 상황에 대한 액션을 못 봤기 때문에 의견을 말하기 어렵다." 라고 대답하며 블러핑을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리스 제임스를 두둔하기도 했다.
4. 카라바오컵
4.1. 16강 vs 블랙번 (홈)
출전 시간 | 61분 | 교체 인/아웃 | 61'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 |||||
출처: FOTMOB |
5. 총평
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선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날 라힘 스털링이 우측에서 완전히 날아다녔으며 말로 귀스토가 공격에서 리스 제임스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다시 한 번 리스 제임스의 빈자리를 느끼게 해주었다.9월 A매치 이후 복귀할 전망이지만 그가 없던 세 경기는 그의 빈 자리가 매우 컸다. 그의 대체자인 말로 귀스토는 수비에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훌륭하나 우측 스토퍼에서 윙백까지 커버해야 할 자리가 많고 공격적인 면에선 라힘 스털링과의 합이 잘 맞지 않고 크로스 능력이 좋지 않아 우측에서 둘이 공격을 전개하는 경우엔 패스 미스로 주도권을 내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 리스 제임스를 그리워 하는 여론이 있다. 그리고 훈련에 복귀를 한 모습이 잡혔는데, 부상 이전에 비해 체중을 살짝 감량하면서 근육량이 조금 줄어든 모습으로 본인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6R 아스톤 빌라 FC와의 경기에서 사복을 입고 드러냈는데, 이 경기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한 사유로 인해 축구협회에 기소되는 것으로 근황이 알려지고 말았다. 나중에서야 그 이유가 드러났는데, 당시 경기 주심이 전반전의 추가 시간이 다 마무리가 되기도 전에 종료 휘슬을 부는 일을 저지른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주장으로 직접적으로 주심에게 불만을 제기하면서 욕설이 나온 것. 전말이 알려진 뒤에는 주장답게 앞장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노력했다며 긍정적인 여론이 좀 늘었다.[10]
이후 1경기 출장정지와 더불어 벌금형을 받으면서 8R 번리 FC전에서는 결장하게 된다. 다만 징계를 받지 않아도 출전할 수 있는 몸상태라 아니라 상관없는 상황이다.
10월 A매치 브레이크가 시작하기 전 이미 팀 훈련에 참가한 것처럼 보이고 팀의 부상자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최종 복귀한 것으로 보였다. 그렇게 9R 아스날 FC전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그런데 또 부상이 재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쯤 되면 일상생활이나 가능할련지 의문이 드는 수준이다.
전반기부터 주장임에도 불구,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팬들의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 아무리 리그 베스트급 실력이라 한들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의미가 없고[11] 나오는 경기는 적은데 주급은 또 많이 받다보니 이제는 매각해야 된다는 반발여론이 많아 유일한 황금세대 생존자에서 또 다른 실패 사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나 공식 SNS에 훈련을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보아 아마도 9R 아스날 FC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3개월 이상 아웃될 것이라는 전망이었고 실제로 3개월 아웃이라는 소식이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다양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팬들의 여론은 주장이고 성골유스고 그냥 팔아치워야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고 첼시 FC 역사상 최악의 주장이라는 낙인도 단단히 찍힌 상황이다.
이후 UEFA 유로 2024 출전을 위해 수술하지 않고 재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으나 12월 21일에 핀란드에서 햄스트링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3~4개월 아웃이 확정되었다.[12]
3월 말 복귀 예정이라고 나왔으나 이를 믿는 팬들은 당연히 없고, 이를 증명하듯 어느 순간 5월 복귀로 바뀌게 되었다.
4월 25일, 35R 아스톤 빌라 FC전을 압두고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참여했다. 말로 귀스토마저도 부상으로 아웃되자, 팀이 29R 아스날 FC전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던 만큼 둘 중에 하나라도 빨리 복귀해 팀 전력에 보강이 되줘야한다.
5월 10일, 팀 트레이닝에 완전 복귀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회의적이다. 출전했다가 또 다칠거라는 등 확실히 민심을 많이 잃은 상태.
6. 시즌 기록
2023-24 시즌: 11경기 0골 2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0 | 5 | 5 | 0 | 2 |
FA컵 | 1 | 1 | 0 | 0 | 0 |
합계 | 11 | 6 | 5 | 0 | 2 |
[1] "I say no."[2] 어린 나이에 주장이 됐지만 선수단에서는 납득하는 분위기인지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의 게시물에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겨주었다.[3] 다만, 첼시 FC 팬들은 이 둘 모두 유리몸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 둘 모두가 과연 얼마나 주장 완장을 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고 있기도 하다.[4] 벤 칠웰 역시 후반 45분에 교체 아웃되며 주장 완장이 티아고 실바에게 넘어가자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티아고 실바가 사실상 주장이 되는건가 하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5] 다만 전 경기인 블랙번과의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었기 때문에 부상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은 아니었다.[6] 해당 경기를 중계한 장지현 해설 위원은 “등을 뺏겼다 싶으면 포기하고 반대쪽 대각선 루트로 스프린트를 해서 공간을 커버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리스 제임스의 플레이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 노련하지 못한 행위였다며 비판했다.[7] 당장 2016-17 시즌까지 첼시의 주장으로 활동했던 존 테리와의 비교는 차치하더라도 주장 기간동안 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한 게리 케이힐이나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교체 거부 항명 사건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큰 비판을 받았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보다 더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력적으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이나 주장으로서의 첫 시즌 첫 경기 이후로는 제대로 출전하지도 못했으며 부상 복귀 이후에도 이제 좀 뛰나 싶을 때 퇴장을 당해버려 비판 받아 마땅한 행동들만 하고 있다. 물론 팀 내에서의 입지는 꽤 단단한 것으로 보이나, 선수단 투표로 뽑힌 주장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리스 제임스를 주장으로 뽑은 선수단의 결정이 성급했다는 이야기도 많은 편인데 거기에 부주장인 벤 칠웰도 번갈아 부상으로 주장 완장 돌리기를 하고 있다.. 오히려 3주장인 코너 갤러거가 14R에서 퇴장 이후에도 덤덤하고 의연하게 선수들을 모아놓고 라커룸에서 선수단을 결속시키는 모습을 보였다는 리바이 콜윌의 증언이 있는 등 주장감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을 정도다.[8] 시즌 초중반에 레알 마드리드 CF가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나 제임스의 장기 계약과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영입에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킬리안 음바페와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우측 풀백에 링크가 나는 선수도 리스 제임스에서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임으로 보이는 샤비 알론소 감독과 함께하고 있는 제레미 프림퐁으로 바뀐 상태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제레미 프림퐁은 현재 리스 제임스의 대체자로 첼시 FC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자원이라는 것이다.[9] 이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좌측면에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특유의 역습 플랜 A의 메인 어태커 역할을 수행했다.[10] 반면 몇몇 팬들은 항의를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굳이 욕설까지 해야 했냐며 기소를 당한 것을 이유로 주장으로서 경솔한 태도였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11] 당장 현 리버풀 FC 내 최악의 유리몸으로 주급 먹튀로 꼽히는 티아고 알칸타라의 전 시즌 출장 경기보다 리스 제임스의 전 시즌 출장 경기 수가 더 적다.[12] 핀란드에 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이 전문의는 누누 멘데스와 우스만 뎀벨레의 수술도 집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