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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06:14:03

리설 인포서즈

1. 개요2. 게임내용
2.1. 스테이지2.2. 무기
3. 타 기종 이식4. 기타

1. 개요


リーサルエンフォーサーズ

1992년에 코나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여 1993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건슈팅 아케이드 게임.

해외판의 제목은 Lethal Enforcers.

2. 게임내용

모탈 컴뱃의 큰 영향을 받아서 실사 그래픽으로 제작한 게임이자 사실 상 현대 건슈팅 게임의 선조로 리볼버형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조작한다. 화면에 나타난 적을 겨누어 트리거를 눌러 탄환을 발사하고 화면 내의 적을 쓰러뜨리며 소수 여자들의 적들도 존재한다. 탄환은 기본적으로 6연발 회전식이며 탄을 다 소비하면 화면 밖을 쏘아서 재장전할 수 있다. 아이템인 서브웨폰을 획득함으로써 특수한 총알을 쓰게 된다. 다 사용하고 무기의 총알이 0이 되거나 타격을 받으면 그 즉시 초기 장비로 돌아가게 된다. 적탄을 맞거나 일반시민[1]과 증원을 나온 제복 경찰관을 오발하게 되면 라이프를 모두 잃어버려서 게임오버가 된다.

타이토에서 만든 오퍼레이션 울프 시리즈나 남코의 스틸 건너 시리즈 등의 건 슈팅이 기관단총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에 주안점을 둔 반면 이 게임에서는 총알의 수에 한계가 있는 권총과 도중에서 등장하는 서브웨폰들을 사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장전을 하고 적에게 빈틈없이 노출할수 있을까?, 적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꿰뚫는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서브웨폰을 입수하고 또다른 무기로 전환할 것인가? 등 전략성이나 긴장감을 본작에서 중시하였다.

미국 진출용 게임으로서 미국의 개발 팀이 제작하여 등장인물도 미국 사무실 직원의 실사 화상을 사용하고 본 작품의 디렉터 겸 프로그래머인 나리타 쥰도 카메라맨인 쥰역으로 카메오로 등장하고 있다. 실사를 쓴 작품은 일본에서 받지 않겠다며 일본에서의 가동예정은 당초 없었지만 미국뿐 아니라 본국인 일본에서도 대히트하여 결국 이 인기를 바탕으로 하여 속편도 제작되었다.

2.1. 스테이지

기판의 설정에 따라서 선택성으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므로 굳이 순서대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또 각 스테이지는 클리어 후에도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난이도는 일정까지 올라감) 몇번이나 똑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2.2. 무기

크게 초기 장비의 권총과 길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서브 웨폰의 두 종류로 나뉜다. 서브 웨폰은 재장전하여 몇번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것과 탄환을 다 소비하게 되면 초기의 장비로 돌아가는 형식의 두 종류가 있다. 단 모두 타격을 받으면 무기를 잃고 초기장비로 되돌아간다.

3. 타 기종 이식

4. 기타



[1] Freeze!"라고 외치며 플레이어보다 전에 뛰어나간다.[2] 광과민성 발작 사태가 일어나기 전의 게임이라 발사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번쩍인다[3] 발사, 센서, 5V, GND, 스타트 버튼이 있다[4] 1계급 강등 및 1미스 처리. 플레이어가 아무리 빠른 반응속도를 갖고 있어도 소용없다[5] 게임 진행이 이쯤 되면 통과기준(QUALIFY)의 명중률은 100%이다. 한 발이라도 놓치면 생명이 깎인다[6] 둘이서 사격장을 플레이하는 데모화면에서 1P와 2P가 번갈아서 사격을 하는걸 보면 빼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