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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48

리빌드 월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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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아키라 · 알파 · 셰릴 · 카츠야 · 도란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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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아키라 · 셰릴 · 카츠야)

1. 개요2. 주역3. 도란캄4. 헌터
4.1. 유물 강탈범 일당
5. 슬럼가6. 쿠가마야마 시티
6.1. 도시 직원
7. 기업 관계자8. 건국주의자9. 구세계10. 기타 인물

1. 개요

라이트 노벨 리빌드 월드 및 해당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만화책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3. 도란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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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마야마 시티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헌터 조직 겸 민간 군사 기업. 최근에 급격히 규모가 커지기 시작한 조직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통해 신인 헌터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이 때문에 헌터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지원으로 실력에 맞지 않는 헌터 랭크와 장비를 가진 '양식산' 헌터를 양산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카츠야나 유미나, 레이나 등 주요 인물들이 다수 소속된 조직이기도 하며, 작중에서는 아키라와 대립각을 세우는 일이 많다.[1][2][3]

4. 헌터

파일:타츠카와&메르시아(리빌드 월드).jpg
* 타츠카와(タツカワ)
그림 왼쪽의 남성. 헌터 팀 드래곤 리버(ドラゴンリバー)의 대장으로, 헌터 랭크는 8권 상편 시점에서 78이다. 아키라와 마찬가지로 키바야시의 편애를 받아가며 5년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초고속으로 고랭크 헌터가 되어 출세했다.

4.1. 유물 강탈범 일당

2권 하편에서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 지하상가에 있던 유물들을 강탈하려고 든 범죄자 헌터들. 다만 일시적으로 팀이 된 거라서 유대감같은 건 전혀 없다. 또 자신만의 꿍꿍이를 위해 움직이는 인물들도 있다.
유물 강탈범인 만큼 대몬스터전보다는 대인전에 능한 자들 뿐이다. 순수 대인 전투능력만큼은 아키라보다 아득하게 위에 있는 자들이지만 알파의 지원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상대할 수 있었다.

5. 슬럼가

파일:셰릴패밀리(리빌드 월드).png

* 에리오(エリオ)
그림의 오른쪽 소년. 처음에는 아키라를 얕잡아보고 덤볐다가 본보기로 얻어맞고 조직에서 쫓겨났으나, 유적에서 아키라를 만나[15] 무거운 유물 배낭을 도시까지 운반해주는 대가로 아키라의 허락을 받고 조직에 복귀한다. 그런데 마침 조직 내에 조직원을 관리할 일손이 부족하던 상황이었던데다, 아키라에게 반항했다가 혼쭐이 난 경험자의 말이라면 설득력이 있을 거라는 셰릴의 판단 하에 조직원들이 아키라에게 반항하지 않도록 설득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으며, 조직이 커지자 간부 자리에까지 올라 조직 내 무력 요원들의 지휘를 담당하게 된다.

6. 쿠가마야마 시티

비올라의 이러한 행적은 도시와의 계약을 따르는 것이기도 하다. 쿠가마야마 시티의 운영측이 슬럼을 대하는 입장은 황야와의 완충지대이자 잠재적인 헌터 양생을 위한 인재 풀로, 수월한 통제를 위해 지금의 열악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강대한 세력이 슬럼을 장악해 방벽 안쪽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비올라를 사주해 방해공작을 해온 것이다.

6.1. 도시 직원

7. 기업 관계자

8. 건국주의자

9. 구세계

10. 기타 인물



[1] 도란캄 그 자체라기보다는 도란캄 소속의 각 헌터와 대립각을 세운다. 카츠야가 대표적이지만 이외에도 레이나, 시오리, 시카라베 등과도 대립한 적이 있다. 다만 레이나 및 시오리는 아키라와 대립해봤자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판단해서 물러섰고, 시카라베와는 사실 대립이라기보다는 시카라베가 아키라에게 줄 의뢰비 정산 문제로 골치를 썩인 것에 불과했다.(정작 아키라는 시카라베가 어쩔 수 없이 내놓은 타협안을 냉큼 받아먹었다.)[2] 즉, 도란캄이나 헌터들과의 대립은 결국은 이득관계에 따른 분쟁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얼마든지 불이 붙을 수도 있지만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는 쉽게 사그러들 수도 있는데 비해 카츠야와의 대립은 그들 안에 있는 알파와 소녀 간의 대립이기도 해서 쉽게 꺼질 수 있는 불이 아니다. 거기다 카츠야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카츠야가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도란캄의 신인 헌터들 대부분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카츠야와의 대립이 사실상 도란캄과의 대립의 핵심이기도 하다.[3] 결국 도란캄 자체가 카츠야 파(카츠야를 열렬히 따르는 무리들 + 사무 파벌)와 반 카츠야 파(고참 헌터 + 고참 헌터 출신 직원들)로 나뉘어졌고 이 중 카츠야 파는 모종의 이유로 아키라와 대립하게 된다.[4] 중앙부는 동부에 비해 과학 기술 수준이 낮으며, 동부에선 흔한 돌연변이도 희귀한 듯하다. 돌연변이가 생기든 말든 슬럼가 배급 식량에 정체불명의 식재료를 넣어서 인체 실험을 해대는 동부의 막장 환경과는 천지 차이.[5] 그렇기 때문에 나노머신의 양에 따라 가슴 크기가 들쭉날쭉하다.[6] 이 불치병 때문에 만약 모든 나노머신을 전부 소비하면 죽게 된다.[7] 당시 사람들이 이상한 페티시즘이 있었는진 몰라도 구세계 장비 중에는 저런 식으로 선정적인 디자인이 많다. 이 때문에 현대제 장비 중에는 사용자의 실력을 오인시키기 위해 일부러 구세계 디자인을 따라하는 '구세계 스타일' 제품군도 있다나 뭐라나.[8] 물론 단순히 의체 사용자라는 이유만으로 살아남은 것은 아니고, 이 헌터가 사실은 건국주의자였다는 게 진짜 이유다. 모니카는 살해한 헌터들의 뒷처리를 공장 관리 시스템에게 맡기고 있었는데, 공장 관리 시스템이 건국주의자를 전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탓에 죽은 인간의 시체를 치워두라는 모니카의 말을 듣고 건국주의자는 그대로 방치했던 것이다.[9] 하지만 전투 실력 자체는 초짜 수준이라 무기가 박살나고 나서부터는 근접전의 달인인 시오리와 카나에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고 있었다.[10] 그 이유는 상위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던 알파가 공장 관리자 ai를 초기화해버렸기 때문이다.[11] 정확히는 5권 대규모 항쟁 시점.[12] 이 거인형 단말은 일단 티오르 자신의 본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신공격에 대비할 수 있었지만 의식이 옮겨간 단말에는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의식에 혼란이 온 것이다.[13] 이런 식의 전술에는 나름 자신이 있어서 그 전술을 꿰뚫어본 아키라를 단독으로 죽이려 들었다. 물론 실제로 꿰뚫어본 쪽은 알파였지만.[14] 그렇다보니 얼굴 표정을 위장할 수 있어서 알파조차도 표정만으로는 그가 하는 말의 참/거짓을 쉽게 판명할 수 없다. 그리고 야지마 또한 이런 점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심리의 허를 찌르는 것이 주요 전법이다.[15] 조직에 복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유적에 들어갔다가 몬스터에게 당해 죽을 뻔한 차에 지나가던 아키라가 구해줬다.[16] 웹 연재판 당시 이름.[17] 아키라나 엘레나 등도 강화복을 구입할 때 강화복 전문점도 아닌 시즈카의 가게에서 구입했다. 더구나 시즈카가 강화복 전문점에 갈 것을 추천했는데도 말이다.[18] 다만 아키라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부자연스러운 이유(스포일러 주의!) 때문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19] 다리스, 달리스 등으로 번역이 계속 바뀐다. 일단 한국어판 최신권인 3권 하편 기준으로는 다리스.[20] 사실 이러한 캐릭터성은 서적판에서 확립된 것으로, 웹 연재판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선 압도적인 강자 앞에서는 겁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對)재구축 기관의 조사원인 마루오를 대하는 태도인데, 웹 연재판에서는 마루오의 정체를 알자마자 순순히 아는 정보를 다 불어버렸지만 서적판에서는 정체를 알고 크게 놀라긴 했어도 대재구축 기관이 등장할 정도면 금방 더 큰 소동이 일어나겠다며 좋아했다.[21] 사실 키바야시도 비올라와 비슷하게 쾌락을 탐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올라와 비교할 만한 수준은 결코 아니다. 적어도 키바야시는 취미와 실익을 겸하고 대상자인 헌터를 일부러 파멸시킬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데다가 보상도 후하다. 즉, 한마디로 귀찮기는 하지만 거짓말은 안 하고 신용은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비해 비올라는 거짓말쟁이에 전혀 신용할 수 없다.[22] 당장 5권에서 아키라에게 총을 맞아 하마터면 죽을 뻔했지만 웃으면서 넘기고 심지어 아키라에게 붙기도 한다.[23] 아키라에게 총을 맞았을 때는 자신의 몸에 미리 총을 맞으면 출혈로 죽지만 응급처치를 하면 간신히 살 수 있는 곳에 일부러 표적을 그려놓았고(아키라도 무의식 중에 그 표적에 총을 쐈다.), 또한 총을 맞고 죽기 전에 캐럴에게 치료할 것을 미리 부탁해놓은 덕에 살 수 있었다. 만약 아키라가 한 발이라도 더 쐈거나 캐럴이 치료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사망했을 것이다. 비올라가 얼마나 정신나간 악녀인지 보여주는 것.[24] 원문은 無理無茶無謀. 한국어에서는 無茶라는 말을 쓰지 않아 무식으로 대체되었다.[25] 랭크가 고작 10밖에 안 되는 아키라가 난이도 높은 긴급 의뢰를 단독으로 받겠다고 하자 소형이지만 성능 좋은 황야 사양 오토바이를 선금으로 척 내놓을 정도다.[26] 물론 아키라가 이를 먹튀했다면 그 즉시 도시의 블랙리스트에 올랐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27] 의뢰 중에 사용한 모든 탄약비를 의뢰자(이 경우는 쿠가마야마 시티)가 대신 지불해준다는 조항. 때로는 탄약비뿐만이 아니라 회복약 등의 소모품 비용까지 대주는 경우도 있다. 단, 이 조항을 달면 당연히 의뢰의 보수는 줄어든다. 대신 헌터 랭크는 오르기 쉬워진다고.[28] 사실 이런 병원을 수배해 주는 것도 키바야시다. 귀찮은 사람인 것에 비해 아키라의 은인같은 사람이기도 하다.[29] 보통 이런 뒷처리는 상당히 귀찮은 업무지만 상술한 대로 아키라가 무리, 무모, 무식을 보여준 대가같은 것이라 키바야시도 꽤나 흔쾌히 들어주는 편이다.[30] 사실 키바야시가 아키라의 편의를 많이 봐주긴 했지만 담당이라고 하기는 어려웠다. 애시당초 아키라의 담당이 되기에는 키바야시가 좀 많이 거물급이기도 했고. 사실 키바야시의 입김에는 도란캄도 굴복할 정도였으니 말이다.[31] 어떤 부서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오진 않으나 말단에 불과한 히카루조차 나름 고연봉이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쿠가마야마 시티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서일 것이다. 작중에서 히카루가 수행하는 업무를 보면 아무래도 타 기업 및 도시와 교섭하거나 고랭크 헌터를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는 듯하다.[32] 다만 아키라의 사고방식도 슬럼가에서는 좀 많이 심한 구석이 없지는 않아도 또 아주 엇나간 것은 아니긴 하다. 즉, 아키라의 사고방식이 뒤틀린 이유는 원래라면 아무 것도 아니어야 할 애송이가 알파라는 힘을 얻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33] 웹연재판에서는 구체적인 직책이 전무(專務)인 것으로 나온다.[34] 다만 웹 연재판에서는 부르기 힘드니까 아무 이름이나 대달라는 말에 에일리어스라는 이름을 대긴 했다. 물론 이 단어의 뜻을 고려하면 본인의 실제 식별명이 아니라 진짜 아무 이름이나 댄 것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35] 다만 그렇게 따지면 알파 역시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아키라 외에는 알파라 부르는 이가 아무도 없다.[36] 다만 아키라는 이 카드에 흥미가 없어서 시오리와의 협상을 통해 그녀에게 넘겨준 상태. 카나에의 말에 의하면 거의 사기에 가까운 수법이며, 만약 레이나에게 들키면 쫒겨날 것도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37] 굳이 아키라에게 이 카드를 준 이유는 로그를 찾아보니 리온즈테일 사에 가장 마지막으로 접속한 인물이 아키라(실제로는 알파)라서 그랬다고 한다. 다만 알파는 굳이 카드에 흥미는 없는 듯하다.[38]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부터 야나기사와, 츠바키, 사카시타 중공, 시로우와 하루카에 이르기까지 대상이 될만한 건 얼마든지 있지만 아직까지는 작중 서술만으로 추측하기에는 내용이 부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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