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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3:37:12

리버레이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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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진혼의 무기
2.1. 진혼의 돌
3. 리버레이션 무기 합성4. 진혼/리버레이션 무기 공통옵션5. 이야깃거리
5.1. 동 레벨 레전더리 무기, 80~85레벨 에픽 무기와의 비교5.2. 무기 성능의 기준표5.3. 마계 업데이트 이후의 위치5.4.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와의 비교

1. 소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아이템. 시즌 3 이튼 공업지대 ~ 시즌 4 대전이 당시 시대를 풍미한, 제작진 공인 거래 가능 끝판왕 무기였다. 85레벨 레전더리 무기 아이템이며, 당시 기준으론 기본 공격력도 상당히 높으며 추가 데미지 16%라는 매우 강력한 옵션이 붙어 있었다. 아이템 옵션이 재정립된 8시즌 이후로는 피해 증가 2231, 스킬 공격력 43% 증가 옵션으로 바뀌었다.

리버레이션 무기는 캡틴 루터가 10만 골드에 판매하는 레시피로 만들 수 있었다. 이때 교환 불가 사양으로 만들지 교환 가능(밀봉) 사양으로 만들지 고를 수 있었는데, 교환 가능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성공확률이 굉장히 낮았다. 운이 나쁠 경우 레시피에 들어간 돈이 리버레이션 무기 값보다 비쌀 수도 있었다.

재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혼의 무기와 합성법이 필요로 하며 세인트 혼의 캡틴 루터에게서 구입할 수 있었다. 2020년 1월 9일 시즌7 패치 때 차원의 틈 컨텐츠가 사라지면서 단종되었다.

2. 진혼의 무기

방금 모험가님께 드린 무기는 진혼의 무구라고 합니다. 진혼의 돌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무구이지요. 진혼의 무구는 억울하게 희생된 혼들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사악한 힘을 멸하는 파마의 힘을 가진 보구입니다. - 아이리스 포츈싱어

리버레이션 무기와 달리 교환이 불가능하다. 공격시 11% 추가 데미지와 약간의 스탯,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트속도, 크리티컬 확률 등이 붙어 있다. 리버레이션 무기를 만들기 위한 전초적인 단계로 자세한 수치는 본 문서의 진혼/리버레이션 무기 공통옵션 문단 참조. 앞에서 서술했듯이 세인트 혼의 캡틴 루터에게서 구입할 수 있었고 구매 재료로 진혼의 돌 30개가 필요했다.

2.1. 진혼의 돌

진혼의 무기 구매에 필요한 재료로 85레벨 이후 차원의 틈 입장 퀘스트를 완료한 후 차원의 틈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히든 보스 '이플리우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으며 진혼의 돌이 30개가 모이면 캡틴 루터로부터 진혼의 무기 선택 상자를 구입할 수 있었다.

3. 리버레이션 무기 합성

진혼의 무구는 계속해서 악을 멸하고 혼을 달래주게 되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전해집니다. 그 모습을 본 이는 과거에도 몇 되지 않을 정도라 하여 저도 그 모습은 알지 못 하지만, 모험가님이라면 그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군요. - 아이리스 포츈싱어

위의 진혼의 무기를 얻고난 후 레서피를 통해 리버레이션 무기로 합성할 수 있다. 합성은 교환가능/불가의 2가지 방법이 있었으며 공통적으로 성공시 스탯,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트속도, 크리티컬 확률 등이 추가로 증가하며 추가데미지도 11%에서 16%로 증가했다.
합성법 구매에는 진혼의 돌 20개와 10만 골드가 필요하고 제작 재료에는 진혼의 무기+진혼의 돌 18개+상급 원소 결정 250개+무색 큐브 조각 3000개가 필요하다. 성공시 강화/증폭/재련/마법부여는 유지되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밀봉이 된 상태로 완성품이 나온다. 다만 실패의 가능성도 있으며[1], 실패할 경우 무기를 뺀 나머지 재료가 몽땅 소멸하지만 진혼 무기에 해뒀던 마법부여/강화/증폭/재련은 모두 유지가 된다.
합성법 구매에는 진혼의 돌 20개가 필요하고 제작 재료는 진혼의 무기+진혼의 돌 40개+상급 원소 결정 250개+무색 큐브 조각 3000개가 필요하다. 강화/증폭/재련/마법부여는 유지되며 실패없이 바로 만들어진다. 단, 이 방법은 "교환불가 합성"이기 때문에 밀랍초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그란디스와 초월의 돌을 이용한 초월은 가능하다.

4. 진혼/리버레이션 무기 공통옵션

진혼의 무기는 교환이 불가능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로 합성에 성공하면 밀봉상태가 된다. 두 무기 모두 추가 옵션이 붙는데 고정수치가 아니라 각 무기의 기본 옵션[2]에 추가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리볼버의 경우 기본적으로 물리/마법 크리티컬 +2%/0% 이 붙어 있으므로, 진혼의 리볼버는 +6%/+4%, 리버레이션 리볼버는 +9%/+7%가 된다.
옵션 진혼의 무기 리버레이션 무기
공격속도 +1.5% +3%
이동속도 +1.5% +3%
캐스트속도 +2% +4.5%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4% +7%
추가데미지 11% 16%

5. 이야깃거리

5.1. 동 레벨 레전더리 무기, 80~85레벨 에픽 무기와의 비교

지금이야 별 것 아닌 옵션으로 보이지만 당시 기준으로 85제 레전더리, 추가 데미지 16%는 절대로 아무 무기에나 붙는 별 볼 일 없는 옵션이 아니었다. 업데이트 당시부터 대전이 전까지는 유니크 등급에 추가 데미지가 12%였고 영혼의 결정을 소모하여 발동되는 추가 옵션이 있었으나 대전이 업데이트 때 이 옵션으로 변경된 이후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양산된 +15 유니크 무기들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파티플레이 기준으로는 12강 리버무기가 15증 더피쾌나 흉터박이와 동급의 성능을 냈으니, 사실상 태생부터가 저 약믿산 고강 무기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셈.

리버를 제외한 레전더리 무기는 대다수가 애매하거나 뭔가 아쉬운 옵션이고, 가장 큰 문제는 본래 존재하던 85제 레전더리[3]는 물량이 꽤나 있는 편이지만 신규 레전더리는 발매한 지 얼마 안 되던 시점이라 물량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나마 합성으로 쓸모 없는 레전더리를 처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고효율/고가 레전더리 아이템은 정말 얻기 어려우며, 교환불가 드랍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운 좋게 레전더리를 득한다 해도 직업이 맞지 않는 캐릭터에 재밀봉도 되지 않는 교환불가 사양으로 뜨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피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리버레이션 무기는 웬만한 에픽에 비견되거나 동급 레전더리를 능가하는 옵션에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거래 가능한 무기라는 점에서 끝판왕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안톤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구원의 이기의 사기적인 성능이 공개되고, 레이드를 통해 초대장이 다량 풀리게 되면서 리버는 에픽 무기나 이기를 따기 위해 거쳐가는 정도의 무기가 되었으나, 대전이 시절 제작자 공인 거래가능 최종무기였음은 변함없었다. 애초에 안톤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는 최소 리버레이션 무기나 에픽 무기가 있어야 하기에 리버무기의 수요는 다소 줄어들었을지언정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당시엔 에픽 등급의 무기가 손쉽게 드랍되는 것도 아니었고, 이기 무기는 정가 기간이 반년에 달했던 대다가 이마저도 레이드 출시로부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추가된 구제책이었다. 또한 당시 유일한 버퍼였던 남성 크루세이더의 최종무기인 진: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의 시세가 안톤 레이드 등장 이후 오히려 폭등했었다.

정리하자면 몇몇 직업과 무기군을 제외하면 80제 이상 에픽 무기의 절반 이상은 리버레이션 무기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아이템 개편 이후 리버를 제외한 85 레전더리들 중에도 쓰기에 따라선 리버를 뛰어넘는 무기가 많기에 절대 리버는 최종무기의 자리를 넘볼 수 없었다. 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의 절대적 가치는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하고 우수한 옵션과 풍부한 물량으로 구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에 있었다.

그렇게 레이드 출시 이후로도 절찬리에 쓰이던 리버 무기가 사형선고를 받은 건 2016년이었다. 8월 4일 레전더리 합성 패치로 대부분의 리버레이션 무기들이 애물단지가 되었는데, 원래 골카 드랍으로만 등장하던 안톤 특산 레전더리 아이템들이 합성으로 풀림에 따라서 시세가 크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일례로 정액제 이기라고 불리는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는 노강이 4000만골드로 노강 리버로드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 되었고, 깡속추뎀 20%로 높은 가격을 호가하던 데모닉 그레이스는 리버의 반값조차 안되는 1000만골드로 내려가버렸다. 이외에도 타르바자 퀘이커, 프로미넌스 플레어, 돌격대장의 살육창 등 속추뎀, 크증뎀 등의 좋은 옵션을 지닌 레전더리들이 대부분 리버보다 값싸졌기 때문에, 긴 시간 투자+낮은 확률에 걸고 합성을 해서 굳이 리버를 얻을 필요가 없어졌다. 스태프나 낫처럼 대체 레전더리가 없는 경우는 여전히 접근성 좋은, 거쳐가기 좋은 무기로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리버들은 그렇지 않게 되었다.

5.2. 무기 성능의 기준표

안톤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리버레이션 무기의 위치는 끝장무기가 아닌, 무기 성능의 기준표로 자리잡았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스킬 증뎀 62%를 달고 나온 구원의 이기가 사실상 끝장무기의 타이틀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는 막강한 옵션을 달고 있는 무기임에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리버레이션 무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강한 무기를 판가름하는 척도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는데, 이전 문단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리버레이션 무기와 캐릭터의 딜링 메커니즘이 극단적으로 어긋나는 직업을 제외하고는, 해당 직업군의 에픽 & 레전더리 무기들의 성능이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강한지 약한지로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리버와의 비교로 리버만도 못한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버려지는 에픽 무기들이 아직도 아라드에는 넘쳐흐른다. 동시에, 리버 무기와 성능이 뚜렷하게 차이나지 않는 비슷비슷한 성능의 에픽 무기들을 도리어 "그거 따러 갈 바에 리버 산다." 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유저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2016 년 80 ~ 85제 에픽 상향 전에는 정말 리버레이션보다 못한 무기도 많았다. 특히 낫은 아예 NOT에픽이라며 지탄받았을 정도. 구원의 이기가 모든 무기별로 나와서 다행이지만 리버 다음에 이기였다는 건 정말 큰 문제였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리버레이션 무기는 무기 성능의 기준임과 동시에, 뭇 에픽 유저들이 이를 갈며 혐오하는 소위 리버빠들을 양산하는 마성의 무기가 되고 말았다. 일부 유저들은 12강 리버 무기와 크로니클 9세트를 묶어 12/9라고 부르며 양산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과거 시간의 문 시절, 리버레이션 무기가 처음 등장했을 땐 약믿산 호갱무기들을 쉴드치고 리버를 폄하하는 호갱들이 있었다는 점. 당시엔 아무래도 솔로 플레이가 일반적이었고 그에 따라 방무댐 메타가 유행했기 때문이다. 진 고대 던전도 솔로 플레이로 정복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5.3. 마계 업데이트 이후의 위치

2016년 9월 1일 마계 패치를 기점으로 90제 레전더리/에픽들이 속속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리버레이션 무기는 완전히 몰락했다. 물론 증크증 옵션을 지닌 무기들도 있기에 세팅 여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90제 에픽 무기와 90제 레전더리 무기의 성능 차이는 85제 에픽 무기와 85제 레전더리 무기의 성능 차이보다 월등하며,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집 피로도로 5~6일 정도 마계 일반 던전을 한 세트 돌아 한정 미션퀘를 깨고 남은 피로도로 블러드 라인을 돌면 따는 엄청나게 낮은 입수난이도를 가졌으면서도 리버레이션과 실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4] 제작 시간과 비용의 격차가 심해졌는데 루크 레이드도 서서히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90제 레전더리 무기의 매물이 풀리기 시작해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5]

애초에 리버레이션 무기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 시절의 유물을 청산하기 위해 출시된 무기이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던파는 본격적으로 시즌 단위 리셋을 도입했으므로 리버레이션 무기도 새로운 무기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90제 레전더리가 리버레이션을 압도하지만[6] 차크라 웨펀처럼 85제 레전더리가 지나치게 좋은 케이스[7]나 자동권총처럼 데미지보다는 스위칭으로 압도적인 효과를 가진[8] 케이스 등이 있으므로 특정 직업에게 있어서는 리버레이션의 가치는 아직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리버 무기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 이후로는 제작 난이도도 크게 내려갔다. 차원의 틈의 히든 보스인 이플리우스를 처치하면 8개가 드랍되며 매 주 2회 추가 보상으로 1회당 8개씩 추가 드랍되어 추가 보상만 받는다고 해도 1주일에 최소 36개를 얻을 수 있어 진혼의 무기는 1주만에 얻을 수 있게 바뀌었고, 주간 추가 보상을 모두 받았더라도 처치 시 8개가 기본으로 드랍되므로 1~2주의 시간만 투자하면 쉽게 만들 수 있었다.

2018년 8월 9일 업데이트 이후 리버레이션 무기의 옵션을 상회하면서도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이멘시페이트 무기가 등장하면서 굳이 리버레이션 무기까지 만들 필요 없이 진혼의 무기만으로 95레벨을 찍고 무기를 교체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어차피 진혼의 무기로도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딜이 부족하지는 않으니 재료비를 써가며 리버를 만들 필요가 줄어든 셈. 그래도 완전히 망해버린 테라리컨보다는 낫다.

시즌 6 패치 이후 근근히 따서 잠깐 쓰던 진혼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시간과 비용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다. 이후 시즌 7 패치로 차원의 틈이 삭제되면서 오랜 세월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오던 리버레이션 무기는 단종되었다.[9]

시즌 8에선 리버레이션 무기의 색놀이 버전 레전더리 무기인 불가침의 영역 무기가 추가되었다. 옵션이 정해져 있지 않아 리버레이션 무기와 컨셉은 크게 다르지만, 거래 가능한 시즌 종결 무기라는 점은 비슷하다.

5.4.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와의 비교

해당 문서 참고.


[1]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는 합성 성공률이 10% 안팎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교환불가 합성 방법이 처음 도입된 후로 거의 확실해지게 되었다. 지금은 교환 불가로 확정 합성이 가능하지만,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10번 시도하여 모두 실패시 교환 불가로 합성 가능했기 때문이다.[2] 언커먼 또는 마법봉인 레어 기준[3] 대전이 이전엔 85제 유니크[4] 90제 레전더리인 만큼 85제인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앞뎀이 우월하며 크리티컬 확률은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5% 높고 1~85레벨 스킬 Lv+1은 직업별로 효율이 천차만별이지만 딜스킬의 레벨링과 증뎀 패시브 등의 레벨링의 시너지를 감안하면 레벨당 상승율이 높은 각성 이후 스킬들의 경우 리버레이션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특히 증뎀 패시브가 많거나 레벨링 효율이 높은 남성 런처, 어벤저 등은 레벨당 상승율이 낮은 일반 스킬들도 리버레이션에 상응하는 위력을 내고 레벨당 상승율이 높은 각성 이후 스킬들은 오히려 리버레이션을 한 수 앞지른다.[5] 무엇보다 무기 세팅에 들어가는 칼레이도 박스의 가격(최상급 100%를 띄우려면 칼레이도 15개가 필요하다)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현재는 리버레이션 무기를 직접 제작하기보다는 최상급 품질의 리버레이션, 90제 레전더리 무기를 경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6] 특별한 케이스의 소수 아이템을 제외하고 크리티컬, 쿨타임 등을 합산하여 실질적 데미지 증가량을 따지면 90제 레전더리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20% 이상의 증가량을 갖고 있다. 보우건의 경우 32%, 둔기의 경우 조건 만족 시 34%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16%의 리버레이션이 명함을 내밀 수준이 절대 아니다.[7] 화둔: 열화멸섬은 에픽급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8] 거너 5~48레벨 스킬 +3[9] 사실 85~95레벨 적정던전에서 진혼의 무기를 포함한 퀘전더리들이 드랍되므로 완전히 단종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