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퍼블리시스 카페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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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퍼블리시스 카페 폭탄 테러 Le Publicis Drugstore bombing
<colbgcolor=#bc002d><colcolor=#fff> 발생일		1974년 9월 15일
발생 위치
		프랑스 파리 르퍼블리시스 카페
유형		폭탄 테러
인명피해	<colcolor=#fff><colbgcolor=#bc002d> 사망	2명
	부상	34명

1. 개요2. 배경3. 전개4.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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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4년 9월 15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데프레의 르퍼블리시스 카페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 동맹인 일본의 신좌파 단체인 일본적군 소속 단원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카페에 수류탄을 던진 테러 사건.

1974년 9월 13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프랑스 대사관을 일본적군이 습격해 프랑스 대사를 포함해 인질 11명을 데리고 구금된 야마다 요시야키의 석방, 백 만 미국 달러, 항공기 이용을 요구했다. 이에 네덜란드 정부와 프랑스 정부는 건물의 위치로 인해 인질 구출 작전을 시행하지 않고 이들과 협상에 돌입했다.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의 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가 테러를 계획하고 소속 단원이 9월 15일 오후 르퍼블리시스 카페에 수류탄을 투척해 프랑스 정부에 신속한 일본적군 단원의 석방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했다. 이로 인해 2명의 남성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4년 10월 테러와 프랑스 대사관 습격을 계획한 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에게 이 사건과 관련된 혐의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