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House M.D.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이클 웨스턴.직업은 사설탐정. 첫 등장은 5시즌 에피소드2에서 타웁의 의견에 태클을 거는 커피머신 수리공으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이후 윌슨이 돌아오면서 이대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계속 등장했다. 그리고는 커디와의 이중계약도 맺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잘 버텨나갔다. 결국 이 관계는 하우스의 삐딱선이 어머니가 되고 싶어하는 커디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며 급격히 루카스에게 유리하게 전개됐고 둘은 얼마 안있어 사귀는 사이가 된다. 더불어 레이첼도 커디의 딸이 되면서 커디-루카스 커플은 꽤 잘 나가는 커플이 된다.결국 하우스도 둘의 사이를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결국 커디와 약혼에 성공하지만, 그 약혼은 하루만에 깨져버린다. 바로 하우스의 존재 때문. 커디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하우스라는 인물은 상상 이상으로 컸다. 타워 크레인이 무너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에 다리가 깔린 부상자의 다리를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하우스에게 커디는 독설을 날리게 되고, 결국 하우스는 설득해서 다리를 절단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우스의 치료와는 무관하게 지방색전증이 와 부상자가 사망하게 되었고, 절망감에 사로잡혀 끊었던 바이코딘을 집어드는 하우스 앞에 나타나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결국 루카스는 최후의 패배자가 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제작진은 이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이 좋으면 독립 스핀오프를 만들 생각도 있었다고 한다.
[1] 의료 기록상에 없는 기증자의 여행기록이나 자녀의 존재, 자녀의 건강상태등까지 캐내올 정도로 탐정으로서의 실력은 입증된 편이다. 뒷조사해다주는 수준은 거의 반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