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루카서 하든 ルカサー=ハーデン Lukather Harden |
성별 | 남 |
종족 | 인간 |
생일 | 12월 24일 |
신장 | 180cm |
나이 | 18세→19세 |
직업 | 마계법사,스포일러 |
관련 인물 | 나이트 = 크리스토퍼 (아버지, 적) 애들레이드 (어머니) |
소드 (동료) 지나 에번스 (동료) 웨이트리스 지아키 (동료) 페이롱 (동료) 메이팡 (동료) 소피아 헤네스 (지인) 퀸 (적) | |
담당 성우 | 시마자키 노부나가[1]/데이비드 머트랭가 토미타 미유 (어린 시절) |
1. 소개
애칭은 루크[2] 항상 냉정·침착하고 말이 적은 마계법사. 하지만 소드가 관련되면 페이스가 무너진다. 라자냐를 좋아한다.
무기로 대물 저격총[3]과 쌍권총을 사용하고, 와이어를 사출하는 장비, 호러를 추적하는 팔찌를 가지고 있다. 쌍권총을 이용해 비를 내려 광역에 있는 사람들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4] 대상이 한 명일 때는 마도화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 | 《가로 -배니싱 라인-》[5] |
2.1. 과거
어린 시절, 최강의 백은기사라 불리는 아버지에게 훈련을 받고 자라며 갑옷을 계승받기 위해 노력했다.[6]
하지만 7살 때, 힘을 과도하게 추구하여 타락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는 현장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으며, 결국 아버지가 모습을 감춘 탓에 갑옷을 계승받지 못하고 어머니의 쌍권총을 물려받아 마계법사가 되었다.
어머니를 잃은 사건 때문인지 어릴 때 보였던 모습과 다르게 과묵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었으며 타락한 아버지 때문인지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이 강해졌다.[7]
또한 어릴 때는 아버지를 존경하며 어머니보다 더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현재는 힘에 눈이 먼 아버지에게 분노와 복수심만 남은 듯하다.
2.2. 《GARO -VANISHING LINE-》
2화에서 첫 등장. 마도총으로 기억을 지우는 비를 내리게 하는 것으로, 소드가 호러를 처리하면서 사고를 목격한 이들의 기억을 지우고. 다이너에서 소드를 만나자마자 일을 은밀히 처리하지 못했다며 소드가 일하는 방식은 자기만족이라며 디스했다.이후 밤에 호러를 뒤쫓았지만 기척이 사라지자 추적을 중단했다. 다음날, 다이너에서 지령을 받자 소드와 호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나누고 주변을 조사하다가 호러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8] 루크는 소드에게 호러를 찾으면 슬럼가 안쪽으로 유인하라 하고 소드가 호러를 찾아낸 뒤 슬럼가로 몰아넣자 대물 저격총을 쏘아 대미지를 입혔다.[9] 이후 치명상을 입은 호러를 소드가 처리하고 소드와 함께 에니스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이너로 돌아갔다.
이후 6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다이너에서 소드가 소피와 대화하는 걸 보고 민간인과 엮여 있는 것에 다시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소드에게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며 비판하고는 소피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소드가 만류하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에 대해 소드와 이야기를 나누지만 소피를 보고 이번 사건은 자신 혼자 끝내겠다며 일어서고 무기를 점검한 다음 영화관으로 들어가 여러 조사를 하지만 관객과 직원들의 오고가는 터라 당분간 잠복하기로 했고, 그렇게 며칠간 잠복하다가 L-13 석에 앉은 날, 스크린에서 자신의 과거가 나오는 것을 보고 호러의 함정에 휘말려 사라진다.[10] 이후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감화되어 잡아먹힐 뻔했지만, 눈치를 챈 소드가 어머니는 네 앞에서 죽었다면서 일갈하고 정신을 차린 후 소드와 함께 호러를 쓰러뜨리고 이 빚은 후에 반드시 갚겠다며 소드의 손을 잡고 일어선다. 이 때 소피가 도움이 되었으니 빛은 소피에게 갚으라는 말을 듣는다. 소피의 기억을 지우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인 듯.
7화,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령을 받고 소피가 소드는 왜 엘 도라도를 쫓는 거냐 묻자 본인이 말할 마음이 들면 말할 것이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소드와 같이 사건 조사를 다니며 단서를 캐고 사라진 실종자들을 발견하지만, 소드가 소피의 홈이 마킹된걸 보고 급히 달려나가자 다이너에게 연락했다. 이후 실종자들은 페이롱에게 맡기고 자신은 소드의 엄호를 하기로 했는데 소드가 나이트와 마주친 뒤 나이트를 저격하며 드디어 자기 앞에 나타났다며 분노 어린 모습을 보였다. 자식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싸움에 집착하는 나이트를 보며 그게 백은기사의 칭호를 받은 자가 타락한 모습이냐며 평소의 냉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를 악물고 나이트를 죽일 기세로 싸움을 벌였다. 허나 거리를 좁혀온 나이트에게 반격 한번 못 해보고 처절하게 당하며 치명상을 입고 마무리로 죽을 뻔했으나 자르바가 중간에 난입하여 겨우 구출했다.
이후 부상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이 사건 때문인지 심지가 꺾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상처가 어느정도 치료된 뒤에는 전투로 무너진 도시를 보다가 밤에 자신이 수련할때 사용하던 무기를 내던지나 메이팡이 중재하고 상처를 봐준다. 붕대를 갈던 중 소드는 이미 임무를 위해 출발했으며 지난 전투의 여파로 마을에 호러가 득실거리며 펼쳐둔 결계에도 틈이 생겼단 사실을 듣고 밤에 민간인을 먹어치우려는 호러를 사냥한뒤 다음 날 구조현장에서 소방대원과 아이를 먹어치우려는 호러도 쏴 죽인다. 그 후 아이를 구조하려는 소방대원들을 도와준다. 여기서 소방대장이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포기하지 않고 심폐소생술로 아이를 살려내는 모습을 본 뒤 소방대원에게 협력해줘서 감사한다는 말을 듣고 약간 놀란 표정을 짓는다.[11]
다음엔 페이롱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집으로 가지만 페이롱은 조언을 바라고 온거라면 잘못왔다며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단 말을 듣고 다이너에서 슬슬 사태가 정리되고 있으니 시티를 떠나란 말을 듣는다.[12] 이후 눈 앞에서 어머니를 잃은 과거를 회상하고 다음 날 정오 추모광장에서 희생자 추도제가 열리는걸 보는데 지난 번에 만났던 소방대원이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대원의 영정사진 앞에서 오열하는걸 보고 어머니를 잃었던 자신을 겹쳐보는데 지난 번 구해줬던 소녀가 소방대원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을 보고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말했던 진정한 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고 자신이 추구해야 할 힘은 나이트를 쓰러뜨릴 힘이 아니라 사람들을 구할 힘이었단걸 깨닫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친다. 이후 도시를 떠나기 전 메이팡에게 부탁하여 수정펀치를 맞고 도시를 떠난다.[13]
14화 시점에서는 혼자서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여행을 다니며 안내의 땅에서 받은 시련[14]을 극복하고, 장로의 부탁 겸 조언으로 호러가 봉인된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마계법사가 사용하는 문양을 보며 스텔라와 그녀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둘에게 풍마인의 전설[15]과 책에 그려진 마계기사의 모습을 보고 조사를 시작하고, 지진으로 조각상이 무너져 터만 남은 자리에서 결계가 쳐진 곳을 발견한다. 이후 동굴 속으로 들어가 호러가 봉인된 비석을 살피며 단순한 호러가 아니라 호러와 싸우던 기사가 호러가 되어 봉인된 것임을 깨닫고. 비록 자신 뿐이지만 호러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저녁 식사 후. 스텔라를 두고 동굴로 향하고. 미리 술법을 준비하여 결계로 가두려하나 호러의 힘이 막강하고, 자신을 도우러 온 스텔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면서 코트자락이 찣기고 땋은 머리카락이 잘리는 등 잠시 밀리지만 스텔라를 지키기 위해 동굴에 꽂힌 이름없는 기사들의 무기들을 뽑아 싸우며[16] 호러가 되어 버린 기사에게 당신도 전에는 훌륭한 기사였을 것이며 한 순간 품었던 나약함에 삼켜져 지켜야 할 사람들의 모습을 잊고 길을 잃은 것이라며 팔을 잘라버리고, 나기나타 형태의 마계창[17]을 들어 동굴에 잠든 영령들의 힘을 빌리며 호러를 베어버리고 권총을 쏘아 쓰러뜨린다. 이후 자신을 영원히 알리겠다는 스텔라에게 처음으로 웃으며 일반인들은 이 사실에 대해 알아선 안된다며 법술로 비를 내려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길을 떠난다.
17화 시점에서는 수행을 마치고 소드 일행과 합류, 소피가 위험에 처한 순간 등장하여 호러들을 쓰러뜨리면서 등장했고. 차 위에서 자신에게 맡기라며 대물저격총으로 호러들을 다중 조준하여 쓰러뜨리고,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으로 떠올라 쌍권총을 이용해 호러들을 쓰러뜨린 다음. 한 호러의 위에 올라타 건카타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호러들을 대부분 처리한 뒤, 마지막 한 발로 남은 호러를 처리한다.
이후 결계가 부숴지고 나타난 호러를 보고 호러의 힘만을 중시하여 기계와 합쳐 낮에도 활동 할 수 있도록 개조한 호러란걸 판단하고, 쫓아온 소드와 합류하여 호러를 상대한다. 이후 나이트가 갑주를 장착한 모습을 보고 암흑기사라고 말하나 전과는 달리 신중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강화된 가로의 갑주를 보고 묵묵히 소피를 위로하는 소드를 지켜본다.
18화에서 소드, 소피와 함께 엘 도라도에 도착하고 법술로 비를 내려 모두가 멍해진 틈에 들어간다. 거점을 정한 뒤 도시를 조사하던 중 소피가 자르바를 잃은 직후임에도 여자의 모습을 홀로그렘으로 띄우며 장난을 치거나, VR 기기를 머리에 쓴 체로 므흣한 표정을 짓는 등. 평소처럼 돌아온 소드를 보며 슬프지 않은걸까 라 물으니 자신들은 쓰러진 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라며 조언해준다. 다음에는 서로 흩어져 도시에 호러들이 깔렸단 사실과 정기적으로 특정 장소들에서 모였단걸 알아낸 뒤 집합하여 정보를 집합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소피에게 메일을 보낸걸 알게되어 그 곳으로 향하고 자신들을 부른 자가 과거 가른에델 사에서 근무한 직원인 아란이었으며 엘 도라도가 호러에게 지배당하는 도시이며 진정한 엘 도라도를 위해 종사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단 사실을 듣는다. 하지만 눈치를 챈 호러들이 몰려오고 이후 소피와 아란을 보호하지만 적들의 위치를 찾아내지 못하는데 소피의 서포트로 위치를 눈치채 호러 대부분을 처치하며 이후 거대 호러에게 잡히나 소드가 구해준다.[18]
이후 도시 밖으로 아란을 탈출 시키며 슬럼 서쪽 12번가에 세워둔 바이크가 있을테니 그걸 이용하라며 바이크의 키를 빌려준다.[19]
19화에선 밤에 본사로 쳐들어가기로 하고, 마계 식물들을 주의하면서 들어간다. 이후 잡아먹힐뻔한 회사원을 구해주고 회사원이 사람들이 도망쳤던 방향을 알려주자 그곳으로 향하지만 기다리던 퀸의 공격을 받는다. 소드와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지만 이는 적의 함정이었고 회사원으로 위장한 스탠 리 박사가 소피를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소드에게 냉정심을 잃지 말라며 조언을 해준다. 이후 소피를 발견하고 퀸이 방해를 해오자 퀸을 가로막으며 소드가 소피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20화에선 소피를 구하려다 정신을 잃은 소드를 살피며 숨이 붙은걸 확인하곤 가르에덴 본사에서 탈출하려하나 곤란해한다.[20] 이후 기척을 느끼고 총을 겨누나 지나임을 확인하곤, 지나의 도움을 받고 소드를 거점으로 옮겼다. 이후 정신을 차린 소드에게 진정한 엘 도라도에 다녀온거냐며 호러들의 목적을 묻는다.
21화에선 지나와 함께 퀸을 상대하지만 공격을 모두 피해내거나 틈을 노려 저격해도 눈치채 막아내는 퀸 덕분에 고전한다. 이후 퀸의 이목을 끌며 계속 사격을 하였으며, 퀸이 자신에게 집중이 쏠린 사이 지나와 합동 공격으로 퀸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22화에선 팔찌로 소피의 위치를 확인해 지나에게 소피가 타워를 빠져나왔단 소식을 전하고 도시에 남은 사람들을 피난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이후 킹의 목적[21]을 듣고 이 이상 소피를 데려가선 안된다 말하며 셋이서 킹을 막기위해 준비하나 소피의 각오를 듣곤 따지지 않는다. 이후 나이트와 퀸이 나타나자 지나와 함께 둘을 상대하기로 하고 소드에게 같은 실수를 하진 않을테니 가라며 나이트를 막아선다.
23화에선 나이트를 상대하며 마계총과 일본도 형태의 접이식 마계검을 이용해 치열히 싸우나 여전히 나이트에게 밀린다.[22] 하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소드에게 나이트를 보내지 않기위해 나이트를 묶고는 법술로 옥상에 폭발을 일으키나 나이트는 죽지 않았고 그게 네가 고른 길이냐 묻는 나이트에게 당신은 모를 것이라며 웃다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떠나는 나이트를 바라본다.
24화에선 지나와 함께 소피를 부축하고, 소드에게 부탁받은 것이라며 비를 내려 소피의 기억을 지우고 지나와 함께 떠난다.
그렇게 1년 후 메이팡의 말로 보아 홀로 여행을 떠난 듯 하며. 파리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마계기사가 되어 갑주를 장착한다.[23]
3. 기타
-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 특성도 있지만, 이전까지 나온 마계법사 중에서 유독
허세간지가 돋보이는 연출을 보여준다.
- 설정상 남이 먹은 것에 입을 못 대는 타입이라고 한다. 소드가 자기 음식에 손을 대자 같은 메뉴를 다시 시킬 정도.
- 원래 기른 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이였으나 14화에서 머리카락이 잘린 이후로는 가린 비대칭머리로 바뀌었다.
- 17화에선 복장도 바뀌어 이전의 정장에서 케쥬얼한 차림으로 바뀌었으며 실력도, 정신도 착실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 거한인 소드와는 다른 스마트해보이는 체형의 겉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한 괴력의 소유자다. 20화에선 기절한 소드를 짊어지고 걷기까지 했다. 물론 소드가 엄청난 거구인지라 상당히 무거워하긴 했지만.
- 루크의 담당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이 배역에 애착이 상당한지 배니싱 라인 감독 박성후 감독이 이노우에 키쿠코&타나카 아츠코의 진행 라디오 카페 아네모네에 출연하자 출연자에게 질문하는 코너에서 배니싱 라인 극장판 예정을 직접 문의했다.[25]
[1] 이후 박성후 감독의 3번째 감독작 주술회전의 마히토로 재출연한다.[2] 참고로 작중 내내 본명인 루카서로 불린적이 없다. 크레딧에서조차 루크로 기재될 정도 그리고 이건 소드도 해당사항이다.[3] 조준경이 생물의 눈같이 징그러운 형태를 띄고 있다.[4] 이 능력을 이용해 소드가 호러를 해치우고 난 뒤의 뒷처리를 맡는다.[5] 2, 6~10, 14,17~24화[6] 현재는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지만, 훈련받을 때 사용했던 낡은 검은 여전히 집에 두고 있다.[7] 하지만 어릴 때 겪은 경험 때문인지 호러의 함정에 걸려들어 과거의 환영을 보자 눈물을 흘렸다. 소드가 루크를 일갈하지 않았다면 정말 그대로 호러에게 잡아먹힐 뻔했다.[8] 이때 루크는 민간인이랑 엮이는 걸 피하려했는데 소드가 에니스의 이야기를 들어서 우연찮게 단서를 찾았다.[9] 이때 민간인이 문을 열고 나오는 돌발상황이 벌어지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일부러 호러가 골목으로 향하도록 유도한 다음 자신도 와이어로 건물 사이를 이동하여 호러의 머리를 쏘았다.[10] 호러는 이런 식으로 L-13번 자리에 앉은 희생자들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는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을 보여주며 그것에 낚인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었다.[11] 루크는 그 아이를 보자마자 사실상 포기한듯 바라보았는데 소방대장이 포기하지 않고 살려내는걸 보고 놀란듯하다. 더욱이 수호자들 입장에선 소방대장은 그냥 평범한 사람일 테니...[12] 사태도 어느정도 정리됐고 부상도 치료되었으니 센 델 디오스에서 소드와 합류하라는 의미일 것이다.[13] 오른쪽 눈에 푸른 멍이 들었다. 페이롱이 루크가 정신을 못 차렸으면 때려서라도 기합을 넣으라고 메이팡에게 말해뒀었기 때문.[14] 지나 일행보다 먼저 받았는데, 장로가 지나를 만나며 쌍권총을 쓰는 마계법사도 시련을 받았다고 언급한다.[15] 일반인들 입장에선 미신이지만 수호자들이 듣기에는 딱 봐도 호러와 관련된 이야기다.[16] 이 때 처음으로 검술을 같이 응용하여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17] 아이러니하게도 나이트가 사용하는 무기 역시 나기나타 형태이다.[18] 직후. 6화처럼 소드가 빚은 안 갚아도 된다고 하자. 루크는 치를 떠며 반드시 갚겠다고 한다.[19] 결계를 쳐두었으니 습격당할 일은 없을거라고 하는 건 덤.[20] 소드의 덩치가 덩치인지라 옮기면서도 낑낑거릴 정도였고 정신잃은 사람 한 명을 부축하면서 호러들을 상대로 돌파하긴 힘들다.[21] 소피를 이용해 마틴의 몸을 빼앗는 것.[22] 초반부에 일방적으로 털렸건 것과 비교하면 나름 선전했고, 나이트도 풋내기 같은 기색은 사라졌다고 평가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실력차는 현격하다. 작중에서 나이트는 루크를 상대로 전심전력을 낸 적이 한 번도 없다.[23] 쌍검을 무기로 쓰는 듯 하며, 공개된 바에 따르면 갑옷의 이름은 아무래도 이 제로에서 따온 듯한 제로스, 하지만 정확한 칭호는 공개되지 않았고. 갑옷의 형태도 부친의 것과 달리 유선적. 후속작이나 공식정보를 기다리자.[24] 18화에서는 소피가 오빠를 만나고자 하는 각오를 말하자 "그것을 위해 우리가 있는 거다" 라고 받쳐주고, 소드 또한 늘은 건 실력만이 아닌 것 같다고 정신적인 성장을 인정한다. 나이트도 이해는 못했으나 뭔가를 느낀것인지 루크를 죽이지 않았다.[25] 참고로 해당 라디오에 의하면 루크의 여행기라던가 극장판등 주술회전 제작현장에서도 하자고 아우성이었다한다.(...) 그러나 주술회전 극장판 제작과 자본이 뒷받침 되지않아 현재로선 없다고 한다. 물론 감독 데뷔작이니만큼 박성후 감독은 감독으로서 애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