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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덩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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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1.1. 2010-11 시즌2.1.2. 2011-12 시즌2.1.3. 2012-13 시즌2.1.4. 2013-14 시즌2.1.5. 2014-15 시즌2.1.6. 2015-16 시즌2.1.7. 2016-17 시즌2.1.8. 2017-18 시즌2.1.9. 2018-19 시즌2.1.10. 2019-20 시즌2.1.11. 2020-21 시즌2.1.12. 2021-22 시즌2.1.13. 2022-23 시즌2.1.14. 2023-24 시즌2.1.15. 2024-25 시즌

1. 개요

루이스 덩크의 클럽 경력에 관한 문서.

2. 클럽 경력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브라이튼 출생으로, 윔블던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3년 브라이튼 유스팀에 입단하여 7년 동안 성장해왔으며, 유스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팀내에서 전도유망한 센터백으로 거듭났고, 2010년 4월 30일 구단과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밀턴케인스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2.1.1. 2010-11 시즌

1군에서 시작했으나, 아직은 레귤러로 자리 잡기에는 부족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 와중에 소속팀은 우승하고, 챔피언십으로 승격했다.

2.1.2. 2011-12 시즌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1-12 시즌을 앞두고 이번에는 주전으로 뛰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히면서 결의를 다졌다. 이후, 아담 엘 아브드[1] 등 경쟁자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기회를 잡았고, 팀내 붙박이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고든 그리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2011년 11월 6일, 반즐리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결과는 2:0 승리.

2012년 1월 14일, 브리스톨 시티를 상대로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하였고, 2:0으로 승리하였다.

1월 이적시장 기간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 카디프 시티, 노리치 시티 등 여러 팀들의 오퍼를 받았지만, 잔류를 택하였다.

후반기에도 3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브라이튼의 후방을 굳건히 지켰다.

2011-12 시즌은 36경기(리그 31경기)로 마무리하였고, 풋볼 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윌프리드 자하가 수상하였다.

2.1.3. 2012-13 시즌

기존의 엘 아브드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베테랑 센터백인 매튜 업슨에게 밀리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고, 총 9경기 출전에 그쳤다.

2.1.4. 2013-14 시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벤치 멤버에 머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2013년 10월 4일, 브리스톨 시티로 한 달간 임대 이적하여 3경기를 출전하였다.

임대 복귀 후, FA컵 3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브라이튼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고, 23분을 소화하였다.

2013-14 시즌, 총 11경기를 출전하였다.

2.1.5. 2014-15 시즌

2014년 7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브라이튼과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다. 엘 아브드와 업슨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구단에서도 본격적으로 그를 주전 선수로 키울려는 것으로 보였다.

시즌 첫 경기인 첼트넘 타운과의 EFL 컵 경기에서 첫 골을 신고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2주 후, 8월 30일 찰턴과의 경기에서 2호골을 넣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10월 한 달간 왓포드와 허더즈필드전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전반기부터 그리어와 함께 거의 매경기 주전으로 나섰으며, 그리어의 부재 시에는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입지를 보여주었다.

45R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는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 동안 44경기를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 때부터 길었던 후보 생활을 청산하고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하면서 선수 본인에게는 커리어의 전환점이 된 중요한 시기였다.[2] 시즌 내내 준수한 수비력은 물론이고 종종 골까지 넣으면서 골 넣는 수비수[3]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2.1.6. 2015-16 시즌

시즌을 앞두고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있었으나, 구단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여전히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으며, 이전보다 일취월장한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시즌 중반까지 1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1월 9일, 헐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패배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3일 뒤, 26R 로더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두 번의 실점에 모두 관여하면서 2경기 연속으로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등 영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크리스 휴튼 감독은 "그는 훌륭한 선수이며, 실수하는 경기는 극히 일부다."라고 밝히면서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감독의 신뢰 덕분인지 이후 폼을 상당 부분 회복하면서 33R부터 37R까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40R 버밍엄 시티, 41R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자력 승격 진출권인 2위 등극을 위해 힘을 보탰다.

45R 더비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시즌 두번째 퇴장을 당했다. 2위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4]에서 퇴장을 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가뜩이나 PL 승격의 분수령이 될 2위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그의 잘못된 판단으로 팀에 악재가 겹쳤다.

결국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미들즈브러전에서 1:1로 비기고 말았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3위를 기록,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6위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하게 되었다.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서도 징계로 결장했으며, 예상과는 달리 팀은 졸전을 거듭하며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징계가 끝난 그는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 출전하여 골까지 넣었지만, 합계스코어 3:1 패배로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십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브라이튼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난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2.1.7. 2016-17 시즌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등 EPL 팀들과 이적설이 났으나 정작 2016년 9월 6일에 브라이튼과 5년 재계약을 체결하는 충성심을 보이면서 이적설은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시즌 첫 3경기동안 모두 무실점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면서 승격을 향한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철벽 수비를 선보이면서 브라이튼은 전반기 동안 리그 상위권을 유지, 승격을 향한 여정을 순탄하게 이어갔다.

34R 레딩전에서는 150번째 출전을 기록하였고, 3:0으로 승리하였다.

후반기에도 셰인 더피와 함께 철벽의 파트너쉽을 구축하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함께 리그 최소 실점(40골)을 기록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브라이튼은 리그 2위를 달성하며 지난 시즌의 아픔을 뒤로하고 34년만에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하는 기염을 토하였다.[5]

또한 그와 함께 승격의 주역이었던 앙토니 크노카르트, 브루노 살토르, 데이비드 스톡데일 등과 함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1.8. 2017-18 시즌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부터 자책골을 넣고(...)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R 맨유전에서 통산 200번째 출전을 달성하였다. 그런데, 이 경기 후반전에 넣은 덩크의 자책골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2018년 2월, 28R 스완지전에서 벌써 4번째 자책골(...)을 기록하여, 단일 시즌 자책골 수로 마르틴 슈크르텔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브라이튼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총 1골을 기록하였고, 3월 4일 아스날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2.1.9. 2018-19 시즌

2018년 10월 5일, 센터백 파트너 셰인 더피와 함께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하였다.

11R, 12R 리그 경기에서 연속으로 득점하는데 성공했지만, 2경기 모두 패배하였다.

팀은 17위로 간신히 강등을 면할 정도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었지만, 그와 별개로 선수 본인은 핵심 수비수로서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1.10. 2019-20 시즌

파일:주장으로 임명된 덩크.webp
<rowcolor=#ffffff> {{{#fff }}} 클럽의 주장으로 된 루이스 덩크
주장이었던 브루노 살토르가 선수 생활을 그만두면서, 8월 9일 새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

12R 맨유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헤딩 슛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6]

14R 리버풀전에서 후반전에 알리송이 퇴장당하면서 얻은 어수선한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가 벽을 조정하고 있는 틈을 타 빠르게 처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7]

21R 첼시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잘 띄워주며 자한바크슈의 환상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구단 운영이 어려워지자, 부주장 글렌 머레이와 함께 급여 삭감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재개된 30R 아스날전에서 홀딩이 걷어내는 공에 발을 들이밀며 동점골을 기록하고, 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32R 맨유전에서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2020년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토트넘에서 이적설이 났다. 현재 브라이튼의 수비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브라이튼이 강등되지 않는 이상 떠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총 3골 3도움의 꽤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1.11. 2020-21 시즌

이적설이 나던 와중에, 덩크는 프리시즌에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여 주장다운 충성심을 보여주었다.

리그 2R, 맨유와의 경기에서 어이없게 자책골을 내어주면서, 1:0으로 리드를 잡고있던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었다. 팀은 결국 2-3으로 패배했다.

15R 웨스트햄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밀어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17R 울버햄튼전에서도 트로사르의 코너킥을 달려들며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23R 번리전에서 그로스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28R 사우스햄튼전에서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덩크의 10번째 프리미어 리그 골이었으며-자책골 빼고-, 팀은 2:1 승리.

35R 울버햄튼전에서 그로스의 코너킥을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8-19, 2019-20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선수단이 선정한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가 되었다.

2.1.12. 2021-22 시즌

파일:2122덩크골키퍼.jpg
<rowcolor=#ffffff> {{{#fff }}} "골키퍼" 루이스 덩크
그럭저럭 브라이튼의 수비진을 무난하게 이끄는 모습을 보이다가, 11R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로베르트 산체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후반 추가시간에 골키퍼 땜빵을 서면서 후반 추가시간을 꾸역꾸역 버텨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29경기 출전에 불과하였다. 단일 시즌 30경기 미만의 출전 횟수를 기록한 것은 14-15 시즌 이래로 처음이라고 한다.

2.1.13. 2022-23 시즌

5R 풀럼전에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크로스가 본인을 맞고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넣었다.

리버풀와의 FA컵 4R에서 타리크 램프티의 중거리 슛이 의도치 않게 본인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들어가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FA컵 5R 스토크 시티 이후엔 통산 400경기 출전에 성공하며, 역대 브라이튼 선수들 중 10번째로 달성하였다.

덩크의 PL 200번째 출전에 해당하는, 30R 토트넘 핫스퍼전에서 솔리 마치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었다.-덩크슛-

어김없이 바쁘고 정신없는 시즌을 보냈지만, 최종적으로 팀은 6위를 차지하여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2.1.14. 2023-24 시즌

2026년까지 재계약 했다고 발표했다. #

시즌 초반 수비진의 핵심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13R 노팅엄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다 후반 26분경 잭 힌셜우드가 상대방에게 PK를 내주는 과정에서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한테 거세게 항의를 하다가 경고를 받고, 13초 만에 연이어 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8] 가뜩이나 부상과 출장 정지가 많은 팀에 크나큰 악재.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아테네전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꾸역승을 거둔 후 브라이튼은 충분히 유로파 우승도 꿈꿀 수 있다는 인터뷰를 했다.

17R 아스날전 후반전 때 외데고르의 슈팅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 잠깐 고통을 호소하였지만, 끝내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19R 토트넘전, 팀은 4:2로 대승을 거뒀지만 빌드업 미스로 알레호 벨리스에게 데뷔골을 헌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경고를 받으며 20라운드 출전이 금지되었는데, 남은 센터백이라고는 얀 폴 반 헤케뿐이라 더더욱 뼈아프다.[9]

FA컵 64강 스토크 시티전, 2:1로 앞서나가는 역전 헤더골을 꽂아넣었지만 곧이어 PK를 헌납하는 등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팀은 4:2로 승리했다.

25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444번째 출전을 달성하여, 브라이튼 선수로서 경기 출전 횟수 역대 4위에 등극하였다.-행운의 4-

26R 에버튼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빌리 길모어의 퇴장으로 인해 팀이 수적 열세에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파포스트를 향해 헤더골을 넣어 무사히 승점을 챙길 수 있었다.

31R 아스날전에서 브라이튼 소속 선수로서 선발 400경기를 달성하였다.

2.1.15. 2024-25 시즌

이번 시즌도 역시나 주장 완장을 차고 시작하게 된다.

리그 개막전에서, 환상의 파트너인 얀 폴 반 헤케와 함께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무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덩크의 최대 강점인 롱패스를 후반전에만 4개를 성공시키며 리그 최고의 패싱 센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8R 뉴캐슬전에서 날카로운 롱패스로 대니 웰벡의 선제골 기점이 되었다. 팀은 1:0 승.


[1] 이집트계 잉글랜드인으로, 브라이튼에서 10년 넘게 뛴 레전드 센터백이며, 2003년부터 2014년까지 342경기를 소화하였다.[2] 2011-12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선 경기는 많았지만, 이때는 기존 주전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매우기 위해 투입된 것이었다.[3] 7골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너가 공격수해라-[4] 2위인 미들즈브러가 버밍엄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승리만 거두었다면 순위를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5] 승격 확정 당시에는 3경기를 남긴 채 2위 뉴캐슬과 승점 7점 차까지 벌리며 우승도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승격을 확정지은 후 1무 2패로 부진하며 3연승을 거둔 뉴캐슬에게 최종 라운드에서 승점 1점 차로 역전 우승을 내주었다. 특히 최종전이었던 아스톤 빌라 원정경기에서 89분에 10명으로 싸우던 빌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비긴 탓에 다 가져왔던 우승컵을 코앞에서 놓치는 아쉬움을 감내해야 했다.[6] 하지만 이 골 상황은 명백한 앳킨슨 심판의 오심이다.[7] 그런데 이 골도 마틴 앳킨슨의 오심 논란이 있다.[8] 처음에는 경고 누적 퇴장이였으나, 심판에게 욕설을 한 사유가 인정되어 FA로부터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참고로 심판에게 욕설을 한 사유로 퇴장을 당한 사례는 2008년 1월에 당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이던 앨런 스미스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9] 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기엔 무리라고 예상되던 아담 웹스터가 부상 복귀해 잘 뛰어주며 브라이튼은 한숨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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