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 머레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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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daa>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 Brighton & Hove Albion FC Ambassa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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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글렌 머리 Glenn Murray[1]"머리"가 정확한 발음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바로 앤디 머리.] | |
| 출생 | 1983년 9월 25일 ([age(1983-09-25)]세) | |
| 잉글랜드 컴브리아 앨러데일 메이포트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84kg | |
| 직업 | 축구선수 (공격수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005daa> 선수 | 워킹턴 AFC (2002~2004) 윌밍턴 해머헤즈 FC (2004) 배로우 AFC (2004)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2004~2007) → 스톡포트 카운티 FC (2006 / 임대) → 로치데일 AFC (2006~2007 / 임대) 로치데일 AFC (2007~2008)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08~2011)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1~2015) → 레딩 FC (2014 / 임대) AFC 본머스 (2015~2017)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6~2017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7~2021) → 왓포드 FC (2020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1) |
| 기타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1~ / 앰버서더)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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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단주로는 토니 블룸, 감독으로는 그레이엄 포터가 있다 하면 선수로는 머레이가 있다할 정도로 브라이튼에서 레전드 대우를 해주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하나다. 현역시절 풋볼 리그 1에 소속되어있던 브라이튼을 1부로 올려놓은 장본인이자 아이반 토니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EFL 챔피언십 한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금의 브라이튼이 중상위권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이바지를 한 인물.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하부 리그 시절
잉글랜드 메이포트에서 태어난 머레이는 7부리그에 속해있던 워킹턴 레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이후 200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3부리그 격인 USL에 속해있는 팀인 윌밍턴 해머핸즈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2004-05 시즌 도중 한 시즌도 안 되어 잉글랜드 6부리그의 바로우로 이적하며 잉글랜드로 복귀하였고 그 곳에서 6경기 6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당시 5부리그에 있던 칼라일 유나이티드의 눈에 띄어 반 시즌만에 또다시 팀을 옮긴다.
때마침 2004-05 시즌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그 시즌 플레이오프를 통해 풋볼 리그 2 [2]로 승격하게 되었고 머레이도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프로 리그에서 뛰는 기쁨을 누린다.
이후 2005-06 시즌에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다시 한 시즌만에 풋볼 리그 1로의 승격에 성공했는데 다만 머레이는 이 기간 동안 교체 멤버로서 주로 경기에 나섰고 활약도 미비한 수준이었다.
결국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하부 리그로 2번 임대를 다녀왔고 두 번째 임대팀이던 4부 리그 로치데일로 완전 이적한다.
이후 로치데일에서 46경기 22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당시 풋볼 리그 1에 속해있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그를 영입한다.
브라이튼에서 머레이는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3시즌 반 동안 118경기에 출전해 56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주 공격수로 자리 매김하게 된다.
2011-12 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과 계약 기간이 종료된[3] 머레이는 풋볼 리그 챔피언쉽에 속해있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3년 계약을 맺고 자유 계약으로 입단한다.
2.2. 크리스탈 팰리스 FC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총 43경기에 나서서 7골이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어지는 2012-13 시즌엔 45경기에 나서 31골을 퍼붓는 대활약을 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팀도 왓포드 FC와의 플레이 오프 끝에 8년만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성공한다.다만 리그 종료 직전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이 부상은 장기 부상으로 이어지며 9개월간 결장하게 된다.
2013-14 시즌에 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오랜만에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미 후반기가 시작된 2월에 있어서야 다시 경기에 나서게 된다.
후반기에 다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으나 14경기에 나서 겨우 1골만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그 1골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것이었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는 2014-15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보강을 원했고 이에 프레이저 캠벨과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하고 케빈 도일을 임대로 데려오며 공격수 보강을 했다.
자연스럽게 머레이의 출전 기회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결국 시즌 시작 후 한 달만에 풋볼 리그 챔피언쉽의 레딩 FC로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임대를 떠나게 된다.
레딩에서는 18경기 8골이라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1월 다시 팀으로 복귀했다.
앨런 파듀가 후반기를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임대에서 복귀한 글렌 머레이를 주전으로 중용했고 머레이도 17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팀의 후반기 급상승세를 이끌며 팰리스가 잔류하는데 큰 역할을 맡았다.
2.2.1. 레딩 FC (임대)
2014년 9월 1일,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레딩으로 전반기동안 임대 이적 했다.
데뷔전인 풀럼 FC전부터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3:0 대승에 일조했고, 레딩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챔피언쉽리그 정상급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시종일관 상대의 박스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선보이면서 스트라이커로써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2월 2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선 시작 39초만에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기록도 남겼다.
레딩에서 전반기 동안 18경기 8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레딩 생활을 끝 마쳤다.
레딩에선 시종일관 좋은 폼을 유지한 채 원소속팀으로 2015년 1월 1일자로 복귀했다.
2.3. AFC 본머스
2015-16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직전 약 400만 파운드의 금액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AFC 본머스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본머스에서는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뛰고 있는데 12월 5일 리그 15R, 첼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3.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임대)
16-17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전성기를 구가했던 클럽인 챔피언십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시즌 중반이 다가오는 12월 중순 현재 22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드와이트 게일에 이은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소속 팀도 리그 2위로 순항하고 있다.
2.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 2년 반 계약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 시즌 챔피언십에서 총합 23골로 게일과 타미 아브라함(브리스톨 시티)과 더불어 공동 득점 2위에 오르며 팀의 승격에 절대적인 공을 세웠다.2.4.1. 2017-18 시즌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22경기 6골로 주포로 활약중이었는데, 2018년 1월 25일 자신의 아내와 함께 영국 국세청인 HMRC에 의해 £1.1m의 탈세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조사를 받고 풀려나[4] 1월 27일 FA컵 4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장해 9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이후 3월 3일 현재 리그에서만 10골을 기록하며 공동 9위에 랭크되어 있다.
리그 35경기 12골을 기록했다.
2017/18 시즌: 38경기(선발 25경기) 14골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5 | 25 | 10 | 12 | 0 |
| FA컵 | 3 | 0 | 3 | 2 | 0 |
| EFL컵 | - | - | - | - | - |
| 합계 | 38 | 25 | 13 | 14 | 0 |
2.4.2. 2018-19 시즌
18-19 시즌 2라운드 맨유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어인 맨유를 잡는데에 큰 공헌을 했다.4라운드 풀럼전에서 두골을 먼저 먹혀 패색이 짙은 팀을 멀티골을 박으며 구해냈다.
5라운드 소튼전에서도 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장골을 박으며 승점을 구해왔다.
8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득점하며 5호골을 기록하였다.
10라운드 울버햄튼 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13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24라운드 풀럼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풀럼 킬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팀은 그 두골을 지키지 못하며 패했다.
18-19시즌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2018/19 시즌: 42경기(선발 32경기) 15골 1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8 | 30 | 8 | 13 | 1 |
| FA컵 | 4 | 2 | 2 | 2 | 0 |
| EFL컵 | - | - | - | - | - |
| 합계 | 42 | 32 | 10 | 15 | 1 |
2.4.3. 2019-20 시즌
리그컵 2라운드 브리스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2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프뢰퍼의 크로스를 잘 잡아놓고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작년시즌에 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시즌은 노쇠화를 보여주면서 급격하게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십을 씹어먹고 온 자신과 비슷한 경력의 이적생 닐 모페가 9골 2어시스트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꽤차게된다. 모페의 투톱 파트너 자리는 아론 코널리가 차지하게되면서 교체 엔트리에 이름도 못올리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있다.
36라운드 소튼전에서 모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19/20 시즌: 24경기(선발 8경기) 2골 1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3 | 7 | 16 | 1 | 1 |
| FA컵 | - | - | - | - | - |
| EFL컵 | 1 | 1 | 0 | 1 | 0 |
| 합계 | 24 | 8 | 16 | 2 | 1 |
2.4.4. 왓포드 FC (임대)
2020년 9월 1일, 왓포드로 임대 이적하였다.2.5.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1년 2월에 FA로 이적하고,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3. 은퇴 후
2021년 10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4. 기록
4.1. 대회 기록
- 칼라일 유나이티드 FC(2004~2007)
- 컨퍼런스 내셔널 플레이오프: 2005
- 풋볼 리그 디비전 2: 2005-06
- 크리스탈 팰리스 FC(2011~2015)
- 풋볼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013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2008~2011)
- 풋볼 리그 디비전 1: 2010-11
4.2. 개인 수상
- 풋볼 리그 챔피언십 득점왕: 2012-13
- PFA 올해의 팀/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2-13
5. 여담
- 손흥민의 이적설이 없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
-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브라이튼의 레전드로 취급받지만, 선수 시절 브라이튼을 떠나 이들의 라이벌팀으로 이적해서 뛴 적이 있다. 당시에 라이벌리는 들어봤는데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빴는지는 몰랐었다고... 그러나 팰리스 시절에는 브라이튼만큼의 활약을 내지 못해 이적료에 비해 그냥 평범한 선수 취급을 받았고 브라이튼 팬들 사이에서 다크나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 브라이튼이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한 후, 첫 두 시즌인 17/18, 18/19 시즌 모두 10골이 넘는 득점을 하며 폼이 좋았었지만 잉글랜드 국대에 승선된 적은 한 번도 없다.[5][6]
[1] 국내에선 철자를 보고 "머레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발음상[2] 4부리그. 여기서부터는 프로 리그이다. 5부리그까지는 세미프로 리그 취급을 받는다.[3] 팀에선 재계약을 제의했으나 거절했다.[4] 이후 2019년 4월, 사건은 기소되지 않고 종결되었다.[5] 머레이 본인도 삼사자 군단에서 뛸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2018년 3월 친선전 소집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자 SNS에 이모티콘과 사진을 통해 아쉬움을 표현했다.#[6] 그 시기 잉글랜드 국대 주전 스트라이커는 당연히 해리 케인이였으며 2순위는 아스날에서 뛰던 대니 웰백이였고 3순위는 늙은 나이에도 전성기를 구가하던 제이미 바디였고 윙 자원으로 분류 되었지만 스트라이커도 뛸수 있던 마커스 래쉬포드도 존재했다. 머레이 기준으로는 아깝지만 아쉽게도 스트라이커 자리가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