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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2:11:13

루빈 카터

파일:20140422.22014194759i1.jpg
루빈 카터
Rubin Carter
출생 1937년 5월 6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사망 2014년 4월 20일 (향년 76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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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전적
40전 27승(19KO) 12패(1KO) 1무
체급 미들급
신장/리치 173cm / 183cm
스탠스 오소독스
링네임 The Hurricane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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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선수.

2. 전적

3. 커리어

뉴저지주 클리프턴에서 태어났고 일찍이 폭행죄로 소년원에 수감된 적이 있다. 소년원에서 빠져나와서 1954년 육군에 입대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포트 잭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서독에 배치되었다. 자대에서 복싱에 입문했으며 하지만 폭행문제로 2년만에 불명예제대했고 고향으로 돌아와 강도 혐의로 수감되었다. 1961년 석방 된 후 프로 복싱에 데뷔했다.

20승 4패를 기록하고 1964년 조이 지아델로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경기를 치르면서 승패를 반복했다.

1966년 뉴저지주 패터슨의 한 식당에서 3명의 일행에게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친구인 존 아티스와 함께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경찰은 카터가 타고 있던 차에서 범행에 사용된 탄약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서 카터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으며, 또한 카터를 대상으로 파라핀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1967년 뉴저지주 지방 법원에서는 카터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1976년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그 해 다시 열린 재판에서 다시 유죄 판결을 받아 복역하게 되었다. 그 뒤 1985년 연방 지방 법원에서 기소측이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음을 근거로 카터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며, 1988년 연방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석방되었다.

석방된 후 AIDWYC의 전무 이사로 일하다가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해 시민권을 받았고 2012년부터 전립선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2014년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

공격적인 성향과 강력한 펀치 파워로 초반 러시로 밀어붙이던 선수였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