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 ||||
작품상 | ||||
제17회 (1972년) | → | 제18회 (1973년) | → | 제19회 (1974년) |
이런 종류의 사랑 /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 → |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 바람둥이 알프레도 | → | 아마코드 / 브래드 앤드 초콜릿 |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1973) Ludwig | |
<colbgcolor=#E34623><colcolor=#F3FFFF> 장르 | 전기, 드라마, 역사 |
감독 | 루키노 비스콘티 |
각본 | 루키노 비스콘티, 수소 체키 다미코, 엔리코 메디올리 |
제작 | 우고 산탈루치아, 디터 가이슬러, 로버트 고든 에드워즈 |
출연 | 헬무트 베르거, 로미 슈나이더 외 |
촬영 | 아르만도 나누찌 |
편집 | 루게로 마스트로이아니 |
미술 | 마리오 치아리 |
음악 | 리하르트 바그너, 로베르트 슈만, 자크 오펜바흐 |
의상 | 피에로 토시 |
제작사 | Mega Film, RAI Dieter Geissler Divina Film |
배급사 | Panta Cinematografica Gloria Filmverleih MGM |
개봉일 | 1973년 1월 18일 1973년 3월 7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3시간 58분 2시간 57분 (미국 개봉판) |
제작비 | 1,200만 독일 마르크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헬무트 베르거 주연의 1973년작 이탈리아-프랑스-서독 합작 영화.비스콘티 감독의 죽음 3부작(혹은 독일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며, '바이에른 왕국의 광인왕'이라 불렸던 루트비히 2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바바리아의 왕 루드비히 2세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말년의 비참함을 장장 4시간에 걸쳐 그린 비스콘티의 대작. 1864년 왕위에 올라 1886년에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리하르트 바그너의 팬이었고, 그를 배신한 그의 사촌 엘리자베스를 사랑했으며, 동성애 성향이 평생 자신을 괴롭힌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왕으로 불렸던 루드비히 왕의 생애를 그렸다. 화려한 세트와 사실적인 구성을 미학적 완성도와 함께 보여주는 작품으로 비스콘티 작품에 ‘데카당스’라는 수식어를 선사한 작품이다.
4. 등장인물
- 헬무트 베르거 - 루트비히 2세 역
- 로미 슈나이더 -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역
- 트레버 하워드 - 리하르트 바그너 역
- 실바나 만가노 - 코시마 폰 뷜로 백작부인 역
- 게르트 프뢰베 - 호프만 역
- 헬무트 그리엠 - 뒤르크하임 공작 역
- 움베르토 오르시니 - 폰 홀른스타인 공작 역
- 존 몰더 브라운[1] - 오토 역
- 이사벨라 텔레지인스카 - 프로이센의 마리 역
- 소니아 페트로브나 - 조피 샬롯 역
- 폴커 보넷 - 조세프 카인츠 역
- 헤인즈 무그 - 베른하르트 폰 구덴 역
- 제라르 허터 - 루이트폴트 폰 바이에른 역
5. 줄거리
6.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ludwig, 로튼토마토_tomato=33, 로튼토마토_popcorn=89,
IMDb=tt0068883, IMDb_user=7.5,
레터박스=ludwig, 레터박스_user=3.9,
알로시네=2006, 알로시네_presse=5.0, 알로시네_spectateurs=4.1,
MYmoviesit=ludwig, MYmoviesit_MYMOVIES=4.00, MYmoviesit_CRITICA=, MYmoviesit_PUBBLICO=4.09,
Filmarks=4066, Filmarks_user=3.9,
도우반=1428007, 도우반_user=8.4,
왓챠=mObpR75, 왓챠_user=3.9,
다음영화=11607, 다음영화_user=,
TMDB=3478-ludwig, TMDB_user=74,
무비파일럿=ludwig-ii--2, 무비파일럿_user=7.3,
)]
루키노 비스콘티의 유미주의가 극에 달한 미술과 촬영, 의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와 동시에 루트비히 2세의 삶 속 예술에 대한 애정, 자유주의자, 양성애 성지향,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이었다는 점 등 비스콘티가 느낀 개인적인 혼란이 주인공 루트비히 2세에게 투영되어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촬영 당시 1200만 마르크의 제작비가 드는 등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제작비가 든 유럽 영화 중 한편이었으나 제작 국가인 이탈리아와 독일 등지에서는 중박 정도의 성공만 거두고, 미국에서는 유럽에서보다 더 저조한 평단의 반응과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2]
7. 수상 및 후보 이력
8. 기타
-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한편이라고 하며, 201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 최고의 영화 10편 중 한편으로 꼽은 바 있다.
- 비스콘티 감독의 다른 영화들이 그렇듯 이 영화도 비스콘티 특유의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두드러진 영화였는데, 대표적으로 연회장에 나오는 케이크 하나조차도 가짜 장식용 케이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케이크, 그것도 당시의 조리법으로 조리한 케이크를 준비해 마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