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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구조 개편으로 승강전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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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스프링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와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롤챌스) 간의 관계가 1부-2부 구도로 완전히 정립되면서 승강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상위 리그인 롤챔스 정규시즌 하위 2팀과 하위 리그인 롤챌스 상위 2팀 간의 대결을 통해 차기 시즌 롤챔스 참가팀과 롤챌스 참가팀을 최종적으로 확정짓는 정식 승강전을 만들게 되었다. 2021년부터 한국 1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가 프랜차이즈를 도입하기 때문에 2020 LCK 섬머 승강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승강전은 진행되지 않는다.2. 특징
차기 시즌의 롤챔스 및 롤챌스 참가 팀을 최종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강전의 명칭은 차기 시즌의 이름이 붙게 된다. 그리고 롤챌스 하위팀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롤챌스 승강전이 있기 때문에[1] 롤챔스의 이름을 붙이게 된다. 그래서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진행하는 승강전의 명칭은 '롤챔스 서머 승강전'이고, 서머 시즌 종료 후 진행하는 승강전의 명칭은 '롤챔스 스프링 승강전'이다. 서머 승강전은 대개 MSI가 시작되기 전인 4월 하순에 진행되며, 스프링 승강전은 롤드컵 시작 전인 9월 중순에 진행된다. 승강전 종료 후 차기 시즌 개막까지의 대기 시간은 스프링 쪽이 서머 쪽보다 더 긴데다(서머 시즌 시작 : 6월 초순 혹은 중순 / 스프링 시즌 시작 : 1월 중순 혹은 하순) 스프링 승강전은 차기 연도까지 붙는지라(ex. '2018년' 9월에 진행하는 '2019' 스프링 승강전) 명칭이 어색할 수도 있다.롤챔스 정규시즌 하위 2팀은 롤챔스 포스트시즌 및 롤챌스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는 약 3주 이상 팀을 정비할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롤챌스 2팀보다 유리해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롤챔스 쪽은 하위 팀들이 오는 만큼 연이은 패배에 익숙해져서 무력감을 갖고 승강전에 오는 반면, 롤챌스 쪽은 상위 팀들이 오는 만큼 연이은 승리에 익숙해져서 자신감을 가지고 승강전에 오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롤챔스 팀들은 정규시즌에서 보여주었던
롤챌스 쪽에서는 결과에 관계 없이 많은 팬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롤챌스 역시 모든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하위 리그 특성상 롤챔스에 비하면 관심도가 떨어지는지라 경기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승강전은 비록 정규시즌이나 포스트시즌, 롤드컵 선발전에 비하면 관심도는 적지만, 롤챔스의 연장선상이라 롤챔스 팬들도 주목해서 보는 경기라 사실상 롤챌스 팀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더군다나 롤챌스 팀들 중에서도 경기력이 좋은 팀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롤챌스 팀과 선수들의 어필 무대가 되기도 하는데, 롤드컵 시작 전에 진행하는 스프링 승강전에서는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팀 팬들이 승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눈여겨보면서 행복 회로를 돌리는 걸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물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다른 의미'로 롤챌스 팀임을 증명할 때도 있다.
이처럼 승강전은 '하락세의 롤챔스 팀 vs 상승세의 롤챌스 팀'의 구도가 된다. 그리고 롤챌스 진출 여부 및 롤챔스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경기들은 롤챔스 결승전이나 롤드컵 선발전 최종 라운드 못지 않은 무게감 때문에 현재의 경기력에 관계 없이 답답해보일 정도로 신중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차기 시즌 자신들이 뛸 리그가 자신들의 행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거라 시청하는 팬들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
만일 스프링에서 5위 안에 들어 롤드컵 서킷 포인트를 가진 팀이 전력 악화나 폼 하락 등으로 9~10위를 기록해 승강전에 떨어지게 되면 롤드컵 서킷 포인트가 소멸되어 선발전 자격을 박탈당한다. 승강전에서 패배해 챌린저스로 떨어질 때가 아니고 아예 승강전에 가기만 해도 사라진다. 예시로 유럽은 롤드컵 2016 선발전에서는 스프링 준우승을 기록한 Origen이 승강전 확정으로 서킷 포인트 70점이 모조리 소멸되었고 북미는 롤드컵 2017 선발전에서는 스프링 3위를 기록한 Phoenix1이 승강전 확정으로 서킷 포인트 50점이 소멸되었고, 중국의 경우에는 LGD Gaming도 승강전을 가면서 서킷 포인트가 소멸되어 선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ahq가 2018 선발전에서 승강전 확정으로 서킷 포인트 10점이 지워진 사례가 있다. 5대 리그 중 유일하게 LCK에 적용된 사례는 없다. 2021년 스프링 포스트시즌 진출팀인 DRX가 서머 시즌에 꼴찌를 했으나 승강전이 폐지되어 적용되지 않았다.
2.1. 승강전 유지 여부
LCK는 4대 메이저 지역(LCK, LPL, LEC, LCS) 중에서 가장 늦은 시점인 2020년 스프링까지 승강전 시스템을 운용했으며, 다른 리그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도입해서 승강전을 없앴다. 대신 다(多)시즌 연속으로 성적이 안 좋으면 재심사를 거치도록 하였으며, 2군에 해당하는 아카데미 설치를 의무로 하고 아카데미간의 리그를 통해서 하부 리그제를 유지하고 있다.[2][3] 참고로 플레이 인 지역 중에서는 터키, 오세아니아, 일본, CIS 지역이 한국보다 먼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완성했다.승강제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상위 리그 하위 팀들 및 하위 리그 상위 팀들의 분발 동기를 유발하고 LCK에 새로운 피를 수혈할 수 있는 건 분명한 장점으로 승격한 팀들이 좋은 성적을 보이는 사례 역시 많이 증명되었다.[4] 하지만 하위 리그로 강등된 팀들은 대우 문제와 선수 유출[5] 그리고 스폰서 철수 등 입는 피해가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메이저 지역에서도 승강전을 도입했었지만, 이런 단점 때문에 없애버린 것도 있다.[6]
2019년 들어서는 장점이 한계에 달했다는 의견도 많다. CK의 선수들 상당수가 타국에서 복귀해 자리가 없거나 LCK에서 경쟁에 밀린 노장들이며, 날카로운 신인 선수들도 어린 나이부터 LCK 팀들의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육성을 받고 있다. 2부 리그부터 죽을 힘을 다해 올라가지 않더라도 1부 리그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등용문이 넓어진 상황이다. 또한, 2019년부터는 거의 대부분의 LCK 팀들이 이전보다 좋은 지원을 받으면서 숙소, 아카데미, 연습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전같이 네이밍 스폰서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e스포츠 시장에 특화된 전문 기업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들 팀들이 2부 리그로 강등된다는 것부터가 리그로서는 매우 큰 손실이며 e스포츠 시장에 안 좋은 선례로 작용할 수 있다. 더 이상 팀 이름만 떼어내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승강전은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팝콘 뜯을 일이지만, LCK 팀들 입장에서는 거의 캐삭빵에 가까운 부담감을 주며 인프라가 증설된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승강전이라는 존재 자체가 e스포츠 전문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큰 리스크 포인트가 된다는 것이다. 선수들에게 더 절박함을 준다며 승강전이 없으면 안주하는 선수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프로게이머도 스포츠 판인 만큼 상금과 연봉 격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당연히 이겨야지 꼴등을 해도 월급만 타간다는 마인드로 선수 생활을 할 수는 없다. 저런 안일한 마인드로 프로 생활을 하는 선수는 더 이상 LCK 레벨에는 버티기가 힘들다.
때문에 LCK 관련 관계자들 역시 프랜차이즈 도입을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며, 이미 LCK 팀들 중에는 아카데미 전담 코칭 스태프를 영입하고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 아카데미 팀을 출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도입이 늦어지는 이유는 한국이 다른 지역보다 시장 규모가 작아 프랜차이즈에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7] 거기다 프랜차이즈 도입 시 1년 전에 미리 알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도입이 확정되더라도 그 시기부터 1년 뒤에나 가능해진다. 다시 말해 프랜차이즈가 아예 도입이 되지 않을 일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승강전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2020년 4월 6일 프랜차이즈 제도가 2021년부터 도입된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5년간 진행된 롤챔스 승강전은 2020 서머 승강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LCK를 기준으로 승강전을 가장 많이 간 사람은 소울[8], 시크릿[9], 구거[10]로 모두 로스터만 포함된 것을 제외하면 6번씩 진행했다. 이 중 구거는 일본 리그에서도 승강전을 경험하며 세계 기록으로는 독보적인 1등이다.
3. 시스템
3.1. 참가 자격
- 챔피언스 코리아 측 하위 2팀 : 정규시즌 최종 9위 팀, 정규시즌 최종 10위 팀
- 9위 팀은 롤챌스에서 올라온 두 팀 중 자신과 대결할 한 팀을 지정할 수 있다. 이 권한이 생각보다 막강해서 승강전이 확정된 팀들도 9위를 노리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포스트시즌 최종 승리팀을 선택하게 되며, 높은 확률로 승리하는 편이다.
- 10위 팀은 선택되지 않은 나머지 한 팀과 대결하게 된다. 이쪽도 사실상 롤챌스 정규시즌 1위팀과 대결한다고 보면 된다.
- 챌린저스 코리아 측 상위 2팀 : 정규시즌 1위 팀, 포스트시즌 최종 승리 팀
- 2016 스프링 승강전부터 2018 스프링 승강전까지는 챌린저스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만이 참가할 수 있었다.
- 포스트시즌 쪽 참가팀은 정규시즌 2위 팀-5위 팀의 승자와 3위 팀-4위 팀의 승자 간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가게 된다.
3.2. 진행 방식
- 2015 서머 승강전 : 챔피언스 팀들이 챌린저스 팀들을 교차로 하나씩 지명하는 방식으로 챔스1+챌스2 조합의 한 조를 구성. 해당 조에 속한 팀들 간의 3전제 풀 리그를 통해 각 조 상위 2팀을 챔피언스로 보내고, 꼴등을 챌린저스로 보냈다.
- 2016 스프링 승강전, 2016 서머 승강전 : 챔피언스 9위 팀이 챌린저스 2팀 중 하나를 지정하여 5전제 맞대결을 실시한 후 각 대결의 승자 팀이 챔피언스로 간다. 하루 한 경기씩 총 2일에 걸쳐 실시되었다.
Match | 대결 팀 | 결과 | |
승리팀 | 패배팀 | ||
대결 1 | 챔스 9위 팀 vs 챔스 9위 팀이 지정한 챌스 팀 | 챔피언스 | 챌린저스 |
대결 2 | 챔스 10위 팀 vs 나머지 챌스 팀 | 챔피언스 | 챌린저스 |
- 2017 스프링 승강전~2020 서머 승강전 : 더블 엘리미네이션(듀얼 토너먼트)을 도입하여 2승하면 챔피언스로, 2패하면 챌린저스로 간다. 앞 두경기는 3전제, 나머지는 5전제다. 2019 스프링 승강전부터 패자전이 5전제로 늘어나 승자전 뒤로 이동했고 이에 따라 전체 일정도 3일에서 4일로 증가했다.
Match | 대결 팀 | 결과 | |
승리팀 | 패배팀 | ||
대결 1 | 챔스 9위 팀 vs 챔스 9위 팀이 지정한 챌스 팀 | 승자전 이동(1승) | 패자전 이동(1패) |
대결 2 | 챔스 10위 팀 vs 나머지 챌스 팀 | 승자전 이동(1승) | 패자전 이동(1패) |
승자전 | 대결 1 승리팀 vs 대결 2 승리팀 | 챔피언스(2승) | 최종전 이동(1승 1패) |
패자전 | 대결 1 패배팀 vs 대결 2 패배팀 | 최종전 이동(1승 1패) | 챌린저스(2패) |
최종전 | 승자전 패배팀 vs 패자전 승리팀 | 챔피언스(2승 1패) | 챌린저스(1승 2패) |
3.3. 일정
시즌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
2015 서머 | A조 | 3전제 | B조 | 3전제 | X | X | ||
2016 스프링 ~ 2016 서머 | 대결 1 | 5전제 | 대결 2 | 5전제 | X | X | ||
2017 스프링 ~ 2018 서머 | 대결 1 | 3전제 | 승자전 | 5전제 | 최종전 | 5전제 | X | |
대결 2 | 3전제 | |||||||
패자전 | 3전제 | |||||||
2019 스프링 ~ 2019 서머 | 대결 1 | 3전제 | 승자전 | 5전제 | 패자전 | 5전제 | 최종전 | 5전제 |
대결 2 | 3전제 | |||||||
2020 스프링 | 대결 1 | 3전제 | 승자전 | 5전제 | 최종전 | 5전제 | X | |
대결 2 | 3전제 | 패자전 | 5전제 | |||||
2020 서머 | 대결 1 | 3전제 | 승자전 | 3전제 | 최종전 | 5전제 | X | |
대결 2 | 3전제 | 패자전 | 3전제 |
- 2015 서머 승강전 : 각 조의 모든 경기를 하루씩 배치하여 2일 동안 진행되었다. 각 팀의 경기는 3전제로 진행하였다.
- 2016 스프링 승강전, 2016 서머 승강전 : 매치가 2번이 있으므로 2일 동안 진행되었다.
- 2017 스프링 승강전 ~ 2018 서머 승강전 : 3일간 진행하는데, 패자전까지 1일차에 진행하고 승자전과 최종전을 따로 진행한다.
- 2019 스프링 승강전 ~ 2019 서머 승강전 : 패자전이 승자전이 진행된 후 별도의 날짜에 5전제로 진행하게 되면서 4일 동안 진행하게 되었다.
- 2020 스프링 승강전 : 추석 연휴 때문에 부득이 하게 3일동안 진행하게 되어 승자전과 패자전이 같은 날에 진행되게 되었다. 패자전이 5전제인 것은 변함 없다.
- 2020 서머 승강전 : 마지막 승강전. 3일 동안 진행되는 건 2020 스프링 승강전과 동일하지만, 승자전과 패자전이 3전제로 변경되었다.
4. 결과
4.1. 역대 승강전
4.2. 팀별 성적
종합 | |||||
팀 | 진출 | 승격 | 강등 | LCK 잔류 | CK 잔류 |
ESC Shane | 6 | 1[12] | 1[13] | 2[14] | 2[15] |
OKSavingsBank BRION[16] | 5 | 2[17] | 3[18] | 0 | 0 |
SBENU KOREA | 4 | 1[19] | 1[20] | 1[21] | 1[22] |
Winners | 4 | 1[23] | 1[24] | 0 | 2[25] |
NONGSHIM REDFORCE | 3 | 1[26] | 0 | 0 | 2[27] |
MVP | 3 | 1[28] | 1[29] | 1[30] | 0 |
Jin Air Greenwings | 3 | 0 | 1[31] | 2[32] | 0 |
CJ Entus | 3 | 0 | 1[33] | 0 | 2[34] |
Liiv SANDBOX | 2 | 1[35] | 0 | 1[36] | 0 |
Griffin | 2 | 1[37] | 1[38] | 0 | 0 |
DRX | 2 | 0 | 0 | 2[39] | 0 |
Kwangdong Freecs | 1 | 1[40] | 0 | 0 | 0 |
Dplus KIA | 1 | 1[41] | 0 | 0 | 0 |
SeolHaeOne Prince | 1 | 1[42] | 0 | 0 | 0 |
Gen.G | 1 | 0 | 0 | 1[43] | 0 |
kt Rolster | 1 | 0 | 0 | 1[44] | 0 |
Hanwha Life Esports | 1 | 0 | 0 | 1[45] | 0 |
Dark Wolves | 1 | 0 | 0 | 0 | 1[46] |
Xenics Modslook | 1 | 0 | 0 | 0 | 1[47] |
VSG | 1 | 0 | 0 | 0 | 1[48] |
[1] LCK와 마찬가지로 하위 두 팀이 대상자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두 팀과 대결하는 방식이다.[2] 북미는 순수한 2군 리그를 운영하고 유럽은 LEC 산하에 지역별 리그-지역 대항전(마스터스) 구조를 구축했으며(LEC의 아카데미 팀들은 이 지역별 리그에서 제각기 활동한다. 오버워치 리그의 아카데미 팀들이 각 지역의 컨텐더스에 소속되는 것과 같은 시스템.) 중국은 LDL이라는 LPL 2군팀과 독립팀들의 리그를 운영한다.[3] 대만은 1부인 LMS와 2부인 ECS 간 승강전을 실시하며, LMS의 일부 팀은 ECS에 리저브 팀을 운영하나(물론 리저브 팀이 승격할 경우 시드권을 넘겨야 한다.) LCK는 리저브 팀 운영이 규정으로 막혀 있다.[4] 승격 팀 중 최다 포스트시즌 진출 경력을 가진 아프리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7 스프링의 MVP, 승격 후 3시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그리핀, 승격 첫 연도에 롤드컵에 진출한 담원, 비슷하게 승격 첫 연도에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샌드박스 등이 있다.[5] CJ 엔투스나 에버8 위너스의 경우, 강등된 뒤 선수 전원이 팀을 떠나 로스터를 새로 짜야 했다. 다만 강등팀의 선수 유출 문제는 승강제로 강제되는 단점보다는 약팀의 성적 향상을 위한 자의적인 측면이 강해졌다. 로스터를 대부분 유지해 승격했던 콩두 몬스터는 두 팀과 달리 강등팀들 중 유일하게 승격했지만 LCK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다시 강등됐다. 게다가 2018 롤챌스 스프링까지는 LCK 경험팀이 무조건 챌린저스 승강전에 갈 정도로 챌린저스 내 경쟁은 약했으나, LCK 경험팀인 위너스가 강등 뒤 약 2년 뒤 3군으로 강등되고, bbq와 MVP는 강등된 지 1년만에 2팀 다 챌린저스 승강전에 갈 정도로 챌린저스 경쟁이 강화되고 CK에 경쟁에 밀렸으나 경험이 많은 노장들이 득시글한 현재, 강등팀 로스터를 유지하면 승격은커녕 2군도 못 버틸 확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최초의 롤챌스 전패팀인 APK Prince가 노장을 대거 영입해 승격에 성공한 모범 사례가 생겼다.[6] 특히 북미는 어떤 프로 스포츠에서도 승강제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승강제 자체가 생소하게 받아들여지긴 했다.[7] 사실 4대 리그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이 다른 지역을 시장 규모로 이길 수가 없다. 북미 지역만 해도 경제 규모 1위의 대국인 미국이 있고, 유럽은 애초에 대륙 전체가 리그에 참여하는 구조고, 중국은 인구로 보나 경제 규모로 보나 리그 규모가 너무 넘사벽이다.[8] 스베누 2015 서머, 2016 스프링, 2016 서머, 2017 스프링, CJ 2017 서머, 2018 스프링[9] 스베누 2016 서머, 2017 스프링, 콩두 2017 서머, 2018 스프링, 2018 서머, APK 2020 스프링[10] 콩두 2016 서머, 2017 스프링(로스터), 2017 서머, 2018 스프링, 팀 다이나믹스 2019 서머, 2020 스프링, 2020 서머[11] 8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증가.[12] 2016 서머 ESC Ever[13] 2019 스프링 bbq OLIVERS.[14] 2017 스프링 ESC Ever, 2018 스프링 bbq OLIVERS.[15] 2016 스프링 Ever, 2020 서머 SEORABEOL Gaming.[16] 5연속으로 승강전에 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전부 KONGDOO MONSTER 시절이다.[17] 2017 스프링, 2018 스프링.[18] 2016 서머, 2017 서머, 2018 서머.[19] 2015 서머 Prime ITENJOY[20] 2016 서머 SBENU SONICBOOM.[21] 2016 스프링 SBENU SONICBOOM.[22] 2017 스프링 SBENU KOREA.[23] 2017 서머 Ever8 Winners.[24] 2018 스프링 Ever8 Winners.[25] 2015 서머 Winners, 2018 서머 Ever8 Winners.[26] 2020 서머 Team Dynamics.[27] 2019 서머 ES Sharks, 2020 스프링 Team Dynamics.[28] 2016 서머[29] 2018 서머.[30] 2019 스프링.[31] 2020 스프링.[32] 2017 서머, 2019 서머.[33] 2017 스프링.[34] 2017 서머, 2018 스프링.[35] 2019 스프링 Team BattleComics.[36] 2020 서머 SANDBOX Gaming.[37] 2018 서머.[38] 2020 서머.[39] 2015 서머 IM, 2016 스프링 Longzhu IM.[40] 2015 서머 Anarchy.[41] 2019 스프링 DAMWON Gaming.[42] 2020 스프링 APK Prince.[43] 2015 서머 Samsung Galaxy.[44] 2019 서머.[45] 2020 스프링.[46] 2016 스프링.[47] 2016 스프링.[48] 2019 서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