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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테이지 9: 전자 미궁(E-labyrinth)
전자 미궁 E-labyrinth | |
난이도 | 5성 |
플레이 시간 | 약 2분 |
해금 조건 | 열쇠 3개[1] |
출시일 | 2016년 8월 21일 |
보석 위치 | |||||||||
6% | 9% | 11% | 17% | 21% | 28% | 29% | 33% | 38% | 45% |
51% | 55% | 57% | 71% | 75% | 77% | 81% | 89% | 95% | 99%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0% | 40% | 62% | 80% |
테마 | ||||
0% ~ 24% | 24% ~ 43% | 43% ~ 66% | 66% ~ 81% | 81% ~ 100% |
- 어려운 부분: 19%~21%[2], 34%[3]47%~48%[4], 53~55%[5], 59%~62%[6] 66% ~ 81%[7]
- 보석 난이도: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실력이면 보석은 무난하다. 그러나 정확도 높은 고속 꺾기 기술이 필요한 6%, 55%[8]71%[9] 보석은 상당히 어렵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7 퍼펙트 5.9
구 IX 스테이지. 롤링 스카이의 9번째 레벨이다. 풀네임은 전자 미궁 모험(The E-Labyrinth Adventure)이긴 하나[10] 너무 길어서 게임 내에서는 줄인 전자 미궁(E-Labyrinth)로 쓴다. [11]
만약 스테이지 출시 순서대로 클리어 해 오던 유저라면 여기에서 갑자기 확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테트리스까지의 스테이지들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했기 때문.
이 스테이지의 출시로 새로운 장애물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일반 바닥과 똑같이 생겼지만 갑자기 눈앞에서 떨어지는 바닥, 스위치를 밟아야 꺼지는 레이저[12]가 추가 된데다 뱀 블록, 블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우선 스위치로 레이저를 끄는 구간(3% ~ 5%, 59% ~ 62%)의 경우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는 방법밖에 없다. 반복적인 플레이로 외우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13% ~ 16%의 경우 뱀 블록으로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게 한다.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구간이므로 주의하자. 20%의 경우 보기엔 쉬워 보여도 직접 플레이할 때는 아니라는 걸 직감할 수 있다. 37% ~ 42%와 93% ~ 97%에서는 3단계에서 나온 점프대 + 공중 가시 패턴이 재활용되었다만 전체 스테이지 난이도 대비 이 부분은 매우 쉬운 곳이다.
전자 미궁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첫번째 원인이 53% ~ 55% 구간이다. 블록과 블록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 가끔가끔 끊어서 헷갈리게 나오는데, 규칙적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 높이가 높은 블록 벌레들이 많이 나와서 시야도 가리니 외우지 않고는 통과하기 어렵다. 마지막에 보석 위치도 4열에서 1열로 정확한 타이밍에 고속 꺾기를 해야 한다. 이 구간 종료 후 스위치 무조건 암기구간(59 ~ 64%)이 나온다는것도 힘 빠지는 일이다.
그리고, 전자 보랏빛 테마인 66%부터 이전 단계에서 많이 나왔던 슬라이드 패턴이 극악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는데, 이는 난이도 급상승의 두번째 원인이 된다.이 부분의 보석 역시 만만찮은 난이도의 고속 꺾기를 요구하므로 이 단계에 처음 도전한다면 우선 죽지 않고 통과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전자미궁의 BGM은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비트 덕분인지 천공의 성, 네온의 BGM과 함께 롤링 스카이 최고의 인기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곡이지만, TheFatRat의 음악 같다는 사람들이 많다.[13] 다만 그 특유의 중독성 때문인지 간간히 브금을 찾는 유튜버도 볼 수 있다. [14] 좀 이상함을 느낄테지만 Windfall을 43초쯤 되었을 때 9단계를 시작하면 이상하지만 조금은 맞는다.[15]
4주년 업데이트 이후 4주년을 무료로 해금할 수 있게 해주는 극한 도전 이벤트의 2번째 맵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동시에 맵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어서 해당 이벤트창 내에서만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해양 업데이트 이후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다시 맵 리스트에 등장했다. 업데이트 뒤에는 열쇠 3개로 해금해야 한다.
2021년 5월 9일에 PC 버전으로 한 영상이 있다. #
2. 보너스 스테이지 44: 수수께끼의 흔적(Mysterious Trail)
수수께끼의 흔적 Mysterious Trail | |
난이도 | 2성 |
플레이 시간 | 약 2분 7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출시일 | 2023년 9월 27일 |
보석 위치 | |||||||||
5% | 9% | 17% | 25% | 28% | 30% | 34% | 35% | 39% | 42% |
47% | 50% | 58% | 67% | 71% | 73% | 82% | 86% | 88% | 99% |
왕관 위치 | ||
19% | 44% | 81%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0% | 62% | 77% | 89% |
테마 | ||||
0% ~ 21% | 21% ~ 52% | 52% ~ 63% | 63% ~ 73% | 73% ~ 100% |
- 어려운 부분: 뱀 블럭이 등장하는 부분과 끄는 레이저 빔이 등장하는 부분
- 보석 난이도: 중상. 2성치고 수집 난이도가 꽤 있는 보석도 많고 갯수도 20개라 모두 수집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 왕관 난이도: 1번째는 보통, 2번째는 매우 쉽고 3번째도 마찬가지로 매우 쉬우나, 제일 어려운 파트 중 하나인 80% 끄는 레이저 빔 코스 직후에 있기 때문에 처음 시도할 때 못 보기도 한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2.9 퍼펙트 3.5
메인 테마는 전자미궁의 3번째 등장하는 테마이고, 상위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왕관도 등장한다. 또한 절에서의 축제 다음으로 2023년에 출시한 2번째 2성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전자 푸른빛 스킨 파트에서 뱀 블럭이 나오는 부분, 또 끄는 레이저 빔이 있는 부분은 2성치고 꽤나 어렵다.
호평을 받았던 상위 스테이지와 달리 이번 스테이지는 반응이 매우 나쁘다. 예전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점에서 호평도 있으나, 배경음악으로 F-777의 음악을 또 우려먹은 것에 더해 스테이지마저 재탕이라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17]
[1] 4주년 업데이트 이전에는 기본 레벨로 취급되어 별도의 해금 없이도 플레이 가능했다.[2] 뱀 블록을 지나가는 타이밍이 은근히 까다롭다.[3] 블레이드를 빠져나오는 타이밍이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되는 고난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4] 시야가 가려져 범퍼에 박기 쉬운 구간. 너무 빨리 움직이면 뱀블록 안쪽에 박아 죽는다.[5] 뱀블록이 정신없게 움직여 혼란스러운데다, 와리가리를 하면서 잠깐잠깐씩 멈춰주는 패턴이라 컨트롤도 까다로운 부분이다.[6] 외우고 또외울 수 밖에 없는 끄는 레이저가 등장한다.[7] 이 맵에서 2번째로 어려운 부분이며, 고난이도 와리가리 패턴이 많이 나온다.[8] 극악 레이저 파트로 가기 전에 왼쪽에 있는 게이트로 꺾어 먹어야 하는데, 보석이 숨겨져 있어서 공략영상을 찾아본 후에나 알 수 있다.[9] 움직이는 바닥위에 있는 블록을 피해 빠르게 고속으로 꺾어야 한다.[10] [11] 하지만 영어 기준으로 비슷하게 긴 이름인 상서로운 옥토끼는 원래 제목 그대로 출시되었다.[12] 빨간 스위치는 빨간 레이저를, 하늘색 스위치는 하늘색 레이저를 끈다.[13] 실제로 대부분의 유튜브 댓글이 이런 반응이다. 한 소절도 아니고 전체를 포괄하는 멜로디의 마지막 마디가 Windfall이나 Unity와 거의 같기 때문이다.[14] 물론 롤링 스카이의 음악들은 단순히 롤링 스카이를 위한 노래기 때문에 공식적인 제목은 없다.[15] 하지만 네온의 BGM을 처음부터 재생한 동시에 시작하면 의외로 레이저 발사와 박자가 맞아 떨어진다.[16] F-777의 곡을 사용한 3번째 레벨이 되었다.[17] 물론 F-777의 음악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호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