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꿈과 열정, 낭만을 잃고 돈과 안정, 스펙을 쫓지만 이마저 갖지 못한 절대병맛인생의 주인공 마이클이 비밀스럽고 폐쇄된 공원으로 초대된 후 겪게 되는 레알 황당 버라이어티 에피소드.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공식 홈페이지 소개
2015년 1월에 LG전자의 스마트폰 LG AKA의 네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라바로 유명한 투바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는 본편 3화까지 업로드 되어있다. 4화를 암시한 채 끝났지만 이후 후속편 업로드가 되지 않은 채 유지중이다. 국내판 성우진은 투니버스 5기 성우들로 구성되어 있다.[1]
2.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
아직까지도 3화만 남긴채 묵묵부답인 상태인지라 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적다. 현재 아직까지도 제대로된 속편 예고편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거대괴물의 떡밥이랑 로터리파크 일당의 정체도 등장하지 않는지라 여러모로 아쉽다는 반응.거기다 LG의 저작권도 고려해 보면 저작권이란게 절대 피할수 없는 단계이기에 꽤 까다롭다. 게다가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해서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결론적으로는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3. 등장인물
- 마이클 (CV. 홍범기)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팔에 수갑이 채워져 있는데 로터리파크에서 온갖 험한 꼴을 당하다 간신히 탈출해 경찰서에 신고하려 했지만, 이 과정에서 차 한대를 훔쳐 그대로 경찰서의 정문을 들이받는 바람에 체포된 것이다.(...) 증언할때 로터리파크의 주소가 적힌 쪽지를 증거물로 제시해보지만 갑자기 경찰서의 불이 꺼져버렸고 로터리파크 주민들이 벽을 부수고 습격한다. 그리고 마이클은 다시 로터리파크로 끌려갔고, 쪽지도 완숙남이 먹어서 없애버렸으며 디스덕이 광기를 내뿜으며 달려오더니 카메라를 응시한뒤 손도끼로 박살낸다.
- 드렁큰베어
- 요요캣 (CV. 정유미)
모티브는 LG AKA 요요. 이름의 유래는 요요현상인 것 같다. 배에 있는 반창고 비스무리한 걸 떼면 날씬하게 변하고,[3] 먹을 것을 먹으면 다시 통통한 상태로 돌아가는 듯.
- 디스덕 (CV. 홍범기)
- 완숙남 (CV. 신용우)
- 지젤벤처 (CV. 홍범기)
- 루시 (CV. 정유미)
- 거대괴물
4. 여담
강정고령보를 건너면 나오는 길들 중 오른쪽길로 들어가서 옆의 샛길로 빠지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공원이 나오는데 그 공원이 이름이 로터리 공원이다... 이걸 모티브로 삼은 건진 불명...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정문에 로터리 파크 캐릭터들이 라바 캐릭터들과 함께 장식되어 있고 내부에는 로터리파크 4D 시어터가 존재한다.
[1]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투바앤이 LG의 저작권으로 인해 시리즈를 열지 못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일부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LG의 스마트폰인 LG AKA라서 마냥 추측이라고 하기도 뭐하다....[2] 회사에서 잘린 것도 모자라 여자친구가 이제껏 자신을 돈줄로 보고 있어서 회사 잘리자마자 이별통보를 했다. 여친의 말로는 지갑에 구멍나면 버리는게 당연하다고...[3] 반창고를 떼어냈을 때 공기가 빠져나오는 건지 강한 바람이 부는데 이 바람을 이용해서 번지점프를 하는 듯하다. 마이클을 완숙남이 있는 분수대로 날려서 보낼 때 바람을 이용해서 몸을 날린 다음 날아가는 힘으로 그네 타듯이 점프하였다.[4] 대략 '아나 씨X놈 개뼉다구 같은 새끼가 내가 노는데 어디서 ㅈㄹ 이야! 안그래도 졸라 하도 울어 꿀꿀했는데 잘됐네 이 씨X놈. 형한테 뒤질때까지 쳐맞자! ??? 어라? 아이 씨X 눈깔 안까 이 새끼야!!!!!!' 정도가 대표적이다.[5] 그때 뜨거운 물이 나오는 분수에서 삶기는(...)중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