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六田 登일본의 만화가. 1952년 7월 23일 오사카부 야오시 출생. 주로 소년 선데이쪽에서 활동했다.
초기작이지만 천방지축 덩크슛이 그의 만화다. 그런데 후기작과 초기작은 화풍이나 작품이 완전히 다르다. 주로 굵은 선의 거친 그림체를 즐겨쓴다.
그외에도 큐라나 에프등도 있지만 마이너하다.(에프는 전 28권.) 그나마 좀 유명한게 바론으로,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되었지만 한국에서는 마이너하다. 최근에는 만화 작법 강의도 한다. 초기에는 개그 분위기의 작품을 연재했지만 화풍이 발전해가며 점점 작풍도 시리어스해진 작가이며 작품세계는 대부분 프로젝트X-도전자들-, 바론을 위시한 SF나 TWIN,에프 등의 레이싱 위주 작품을 주로 그린다.
2. 작품
2.1. 천방지축 덩크슛
한국에서는 만화책이 정발이 안되었지만[1] 애니메이션은 SBS를 통해 방송되었는데, 하필이면 1990년대 말에 1981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서 시청자들 반응이 거시기했다. 그래도 패러디가 많고 코미디여서 인기는 있었다. 1979년에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된 만화로 작가의 출세작이나 원작은 국내 정발이 안된 케이스.[2]2.2. 바론(만화)
괴력의 청소년 바론(본명은 아츠키 나미로)의 기행이나 외계인이나 정부 음모가 개입하는 만화. 철학적인 면을 대사로만 전달하는걸 빼면 의외로 작품성이 있음. 소년 선데이 스페셜 연재 만화. 국내에도 정발되었다.그 외에도 기적의 프로젝트 X의 하나를 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