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0000><colcolor=gold> 로자 게오르기예브나 샤니나 Ро́за Гео́ргиевна Ша́нина | ||
출생 | 1924년 4월 3일 | |
소련 러시아 SFSR 볼로그다현 예드마 (現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주 우스탸안스키군 예드마) | ||
사망 | 1945년 1월 28일 (향년 20세) | |
나치 독일 동프로이센 | ||
복무 | 노농적군 제3벨라루스 전선군, 제184소총사단 (1943~1945) | |
최종 계급 | 선임상사 | |
참전 | 독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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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군인.2. 생애
1924년 4월 3일, 에드마에서 태어났고, 로자 룩셈부르크의 이름을 땄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중고교 과정을 다니던 중 독소전쟁이 일어나 군에 입대한 오빠가 전사하자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에서 뛰어난 사격술을 보인 후 저격학교에 입교해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승리한 소련군이 독일군을 밀어붙이자 저격수 소대의 소대장이 되었다.리투아니아 공세 당시 독일군을 저격해 악명을 떨쳤고 하루에 5명을 저격하기도 했다. 단 10개월 만에 59명을 사살했다. 하지만 동프로이센 공세 당시 부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였으나 상부에서 투입시켰다. 전투에서 엄호하던 도중 독일군 자주포의 파편을 맞고 치명상을 입었고 과다 출혈로 전사했다.
3. 여담
- 전장터에서 무자비한 모습과 다르게 평소 성격은 수줍음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문학소녀였으며 배구를 좋아했다.
- 전쟁이 끝나면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