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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5:26:38

로스트 하이웨이

데이비드 린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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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하이웨이 (1997)
파일:Lost Highway Logo.png
파일:로스트 하이웨이 포스터.jpg
장르
감독
각본
데이비드 린치
배리 기포드[1]
제작
데팍 나야르
톰 스턴버그
메리 스위니
출연
촬영
피터 드위밍
편집
메리 스위니
미술
패트리샤 노리스
음악
안젤로 바달라멘티
의상
패트리샤 노리스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iBy 2000
파일:미국 국기.svg 에이시메이컬 프로덕션스, 로스트 하이웨이 프로덕션 LLC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안다미로, (주)서강기획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옥토버 필름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안다미로
개봉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34분
제작비
$1,500만 달러 (추정)
북미 박스오피스
$3,675,201
월드 박스오피스
$3,703,548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4,752명(1997년 서울 개봉관)
국내 상영 등급
북미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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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O SHOT WHAT?
누가 누구를 쐈는가?
WHO KILLED WHOM?
누가 누구를 죽였는가?
WHAT TIME IS IT?
지금은 몇시인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1997년 영화. 1992년 트윈 픽스 극장판 개봉 이후 5년만의 복귀작이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아름다운 아내와 살고 있는 성공한 뮤지션. 그러나 그들의 결혼 생활은 일종의 침체상태다. 너무나 일상적인, 간단한 몇마디만을 주고 받을 뿐인 한 남자와 한 여자. 낯선 이방인의 돌연한 출연이 있기 전까지 그들의 삶엔 변화가 없다.

현관 층계에 놓인 한 장의 봉투, 그 안에 들어있는 의문의 비디오 테이프. 외부의 누군가에 의해 찍혀진 집안 내부. 밤이면 남자는 클럽에서 색소폰을 분다. 그리고 집에 오면 아내와 아무런 느낌도 없이 사랑을 나눈다. 그는 심한 두통에 시달린다. 이를 부각 시키듯 시작부터 현학적 음향효과와 백색의 조명이 영화 전체를 감싸고 흐른다. 이어 영화는 피범벅이 된 여자의 시체를 단속적 이미지로 보여준다.

살인자가 되어버린 남자. 교도소 독방에 웅크리고 앉은 그는 여전히 두통에 시달리고, 어느 순간 그와 전혀 상관없는 젊은 정비공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풀려나온 정비공은 다시 일을 하고, 윤기나는 금발에 그린듯 촉촉한 입술의 여인이 검은색 캐딜락과 함께 나타난다. 그리고 이어서 임상적이고 단색적이지만 숨막히는 첫번째 이야기만큼 화려하면서도 색채적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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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2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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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0% 관객 점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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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3.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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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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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Marking a further escalation in David Lynch's surrealist style, Lost Highway is a foreboding mystery that arguably leads to a dead end, although it is signposted throughout with some of the director's most haunting images yet.
데이비드 린치의 초현실주의적 스타일이 한층 더 격상되었음을 보여주는 <로스트 하이웨이>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미스터리 영화다. 그것은 확실히 막다른 길로 이끌지만, 가는 내내 표지판이 있다. 그것은 이 감독이 여태까지 만든 것 중 가장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들의 표지판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개봉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씨네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영화이며, 이레이저 헤드,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함께 가장 난해한 린치 영화 중 하나이다.[6] 이 영화로 린치 감독의 전성기 1부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OST는 대 호평. 스매싱 펌킨즈, 나인 인치 네일스, 마릴린 맨슨, 데이비드 보위, 매거진배리 애덤스, 람슈타인 같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세계 (최초개봉일) 3,703,548 (기준일자)

한국에서는 1997년 개봉하여, 서울 개봉관 44,572명이 관람했다.

8. 외부 링크



[1] 광란의 사랑의 원작자다.[2] 진 폴 게티의 증손자다. 올 더 머니에서 다뤘던 납치 사건의 피해자 (즉 진 폴 게티의 손자) 아들. 시에나 밀러랑 바람난 것으로도 유명하다.[3] 이 영화가 마지막 출연작이다. 자세한 사정은 항목 참조.[4] 이 영화의 주인공인 프레디 매디슨을 연기한 빌 풀만이랑 직전에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같이 출연했다. 빌 풀만은 미국 대통령으로, 로버트 로지아는 합참의장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6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도 둘이 잠깐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5] 이 작품이 유작이다.[6] 박찬욱도 "너무 추켜세워주면 이렇게 된다. 자기 자신의 모티브들을 재탕 삼탕 우려먹는 안이함. 미완성 각본으로 폼만 잔뜩 잡는다."라며 자기 책에서 대놓고 깐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