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9:41:28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2023-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역사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역대 시즌
22-23 시즌 23-24 시즌 24-25 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성적
서부 컨퍼런스 순위 승률 승차
4 / 15 51 31 .622 6.0

1. 개요2. 오프 시즌3. 정규시즌
3.1. 10월3.2. 11월3.3. 12월3.4. 1월3.5. 2월3.6. 3월3.7. 4월
4. 플레이오프
4.1. 1라운드 vs 댈러스 매버릭스: 2승 4패 탈락
5. 시즌전적
5.1. 홈/어웨이 전적5.2. 전/후반기 전적5.3. 상대전적5.4.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6. 총평

1. 개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2023-24 시즌을 소개 및 정리한 문서.

본문 내용 중 경기 날짜의 기준은 미국 현지시각, 오펜시브/디펜시브 레이팅 지표는 basketball-reference.com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경기 스코어는 홈팀을 앞에 표기하였음.)

2. 오프 시즌

6월 29일(한국시각), 에릭 고든의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결별했다.

7월 2일(한국시각), 러셀 웨스트브룩이 1+1년 8M 계약으로 클리퍼스에 잔류했다. 2년차는 옵션.

3일에는 1년 500만 달러 규모로 메이슨 플럼리와 재계약을 했다.

인-시즌 토너먼트에서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은 정규 시즌에 반영된다. 클리퍼스는 직전 시즌 5위로 2번 시드가 되었으며, 조 추첨 결과, B조로 편성, 덴버, 뉴올리언스, 댈러스, 휴스턴과 한 조가 되었다.

3. 정규시즌

백투백, 상대 백투백 표기는 2번째 경기만 표기하였음.

3.1. 10월

3.2. 11월

3.3. 12월

3.4. 1월

3.5. 2월

3.6. 3월

3.7. 4월

3월 31일까지 8경기를 남긴 클리퍼스의 현재 매직 넘버는 1R 상위 시드 7, 디비전 리더 & 플레이오프 직행 5이다.

4. 플레이오프

4.1. 1라운드 vs 댈러스 매버릭스: 2승 4패 탈락

5. 시즌전적

5.1. 홈/어웨이 전적

2023-24 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홈/원정별 성적
HOME AWAY
25승 16패 승률 .610 26승 15패 승률 .634
(4월 10일 기준)

5.2. 전/후반기 전적

2023-24 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전/후반기 성적(올스타 브레이크 기준)
전반기 후반기
36승 17패 승률 .679 15승 14패 승률 .517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월간 성적
Month 월간 전적 원정 누적 전적
10월 3승 1패
.750
3-0 0-1 3승 1패
.750
11월 5승 9패
.357
2-3 3-6 8승 10패
.444
12월 11승 2패
.846
8-1 3-1 19승 12패
.613
1월 12승 3패
.800
6-0 6-3 31승 15패
.674
2월 6승 5패
.545
1-4 5-1 37승 20패
.649
3월 10승 7패
.588
2-5 8-2 47승 27패
.635
4월 4승 4패
.500
3-3 1-1 51승 31패
.622
분류 기준
구분 조건
압도 승률≥.800
절대우세 .650≤ 승률<.800
우세 .550≤ 승률<.650
백중세 450≤ 승률<.550
열세 .350≤ 승률<.450
절대열세 .200≤ 승률<.350
압살 승률<.200

5.3. 상대전적

서부 컨퍼런스 동일 디비전 팀간 홈/어웨이 2경기씩 총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다른 디비전의 경우, 3경기만 맞대결을 펼치되, 서로 다른 디비전의 네 팀(북서부 2개팀 - 미네소타, 포틀랜드 / 남서부 2개팀 - 뉴올리언스, 멤피스)은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동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총 2경기 맞대결을 펼친다.(80경기 우선 편성)

인-시즌 토너먼트 도입으로 인해 미편성된 두 경기가 추가로 배정된다. 이번 시즌의 경우, 클리퍼스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같은 조별예선 탈락팀인 덴버, 유타랑 1경기씩 추가로 배정되었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서부팀 상대성적
Team 디비전 전적 원정 우열 비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PAC 3승 1패 2-0 1-1 우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PAC 1승 3패 1-1 0-2 열세
새크라멘토 킹스 PAC 2승 2패 1-1 1-1 동률
피닉스 선즈 PAC 3승 1패 1-1 2-0 우세
덴버 너기츠 NWE 2승 2패 2-1 0-1 동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NWE 1승 3패 0-2 1-1 열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NWE 1승 2패 1-0 0-2 열세
유타 재즈 NWE 2승 2패 1-1 1-1 동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NWE 4승 0패 2-0 2-0 압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SWE 1승 3패 0-2 1-1 열세
댈러스 매버릭스 SWE 2승 1패 1-0 1-1 우세
멤피스 그리즐리스 SWE 3승 1패 1-1 2-0 우세
샌안토니오 스퍼스 SWE 3승 0패 1-0 2-0 압도
휴스턴 로키츠 SWE 2승 1패 1-1 1-0 우세
  • 압도:상대전적 스윕을 의미한다.
  • 우세: 상대전적 2승 1패, 3승 1패를 의미한다.
  • 동률: 상대전적 2승 2패를 의미한다.
  • 열세: 상대전적 1승 2패, 1승 3패를 의미한다.
  • 압살: 상대전적 피스윕을 의미한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동부팀 상대성적
Team 디비전 전적 원정 비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CEN 2승 0패 O O
밀워키 벅스 CEN 0승 2패 X X
시카고 불스 CEN 2승 0패 O O
인디애나 페이서스 CEN 1승 1패 X O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CEN 1승 1패 O X
마이애미 히트 SEA 2승 0패 O O
샬럿 호네츠 SEA 2승 0패 O O
애틀랜타 호크스 SEA 1승 1패 X O
올랜도 매직 SEA 2승 0패 O O
워싱턴 위저즈 SEA 2승 0패 O O
뉴욕 닉스 ATL 1승 1패 O X
보스턴 셀틱스 ATL 1승 1패 X O
브루클린 네츠 ATL 1승 1패 O X
토론토 랩터스 ATL 2승 0패 O O
필라델피아 76ers ATL 1승 1패 X O
동부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붙으므로 승패 여부만 표기함.

5.4.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컨퍼런스/디비전 상대성적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승률 원정 우열
서부 컨퍼런스 전적 30승 22패 .577 15-11 15-11 우세
퍼시픽 디비전(PAC) 9승 7패 .538 5-3 4-4 우세
북서부 디비전(NWE) 10승 9패 .526 6-4 4-5 백중세
남서부 디비전(SWE) 11승 6패 .647 4-4 7-2 절대우세
동부 컨퍼런스 전적 21승 9패 .700 10-5 11-4 우세
중부 디비전(CEN) 6승 4패 .600 3-2 3-2 우세
남동부 디비전(SEA) 9승 1패 .900 4-1 5-0 압도
애틀랜틱 디비전(ATL) 6승 4패 .600 3-2 3-2 우세
분류 기준
구분 조건
압도 승률≥.800
절대우세 .650≤ 승률<.800
우세 .550≤ 승률<.650
백중세 450≤ 승률<.550
열세 .350≤ 승률<.450
절대열세 .200≤ 승률<.350
압살 승률<.200

6. 총평

23-24시즌 시작 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의 1, 2옵션의 이탈로 인한 1라운드 탈락으로 리셋하기도 암담한 드래프트 픽, 선수를 보강하기엔 꽉차버린 샐러리로 벼랑끝에 몰린 클리퍼스는 오프시즌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 해오는데 성공하며 마지막 불꽃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든 합류 후 5연패 수렁에 빠졌으나 12월부터 9연승을 달리며 서부의 강호 및 우승후보로 거듭났다. 그러나 3월부터 시작된 하든의 체력 과부하 및 정규시즌 68경기를 소화하며 건강한 레너드의 맛을 오랜만에 보여준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 말미 고질적인 무릎염증으로 이탈, 정규 시즌부터 꾸준히 이어진 폴 조지의 심한 기복으로 불안한 가운데[14] 정규시즌 서부지구 네번째 순위를 차지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시즌 말미 이탈한 레너드는 댈러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 3차전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자취를 감췄고, 조지, 하든, 웨스트브룩 모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클리퍼스의 시즌은 역대급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 2승 4패로 종료됐다.

시즌 이후 터란 루 감독도 계약만료인 상황, 폴 조지 역시 플레이어 옵션 발동으로 마지막 맥스계약 체결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높다. 제임스 하든 또한 FA로 우승반지 획득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이번시즌 미니멈 계약으로 뛰었기에 플레이어 옵션으로 상당한 금액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팀을 떠나거나 모두 클리퍼스에겐 악재인 상황. [15]

오프시즌 구단의 무브를 지켜봐야겠으나, 마지막 우승기회로 여겨졌던 이번 시즌의 1라운드 탈락은 구단 입장에서 매우 뼈아픈일임에 틀림없다.
[1] 클리퍼스는 한때 바닥을 찍다가, 교통정리가 된 12월부터는 9연승-2연패-5연승 14승 2패로 폭주하고 있다. 심지어, 메이슨 플럼리는 1월에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하고도 팀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로 타이스한테 센터 2옵션을 양보(!)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4연패에 빠진 데다 심지어 르브론이 선수들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2] 특히, 테이텀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야투 5/37을 합작했고, 테이텀마저 후반에 부진하며 결국 3쿼터에만 0:21 Run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3] 커탐듀오가 70점을 합작하고도 연장 끝에 골스를 이겼다.커리 혼자 60점이라는게 함정[4] 세 팀 이상 동률이 날 경우, 이대로 네 팀이 끝까지 경쟁한다면, 클리퍼스 혼자 퍼시픽, 경쟁 세 팀은 모두 노스웨스트 디비전인데, 1순위는 디비전 리더라서 디비전 리더를 확보한 클리퍼스는 최소 2위가 된다.[5]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NBA 역사상 5번째 팀이 되었다. 참고로, 공격 리바운드 0개 승률은 이날 포함 4승 1패다.(...) 그렇다고 클리퍼스 야투가 이날 좋은 편인 것도 아니었으며, 리바운드도 35:57로 압살당했다.[6] 압권은 드레이먼드 그린이 메이슨 플럼리의 얼굴을 쳤는데도 생깐 점. 경기 결과에 영향은 없었지만, 마지막 하든이 종료 3초 남기고 얻은 파울은 슛동작(3점슛 바깥)이 아닌 일반 파울로 판정하여 자유투 2개만 적용하는 오심도 있었다.[7] 파울을 계속 안 불어져서 분노 게이지가 찬 상태였다. 물론, 플럼리의 행동도 불필요한 짓이기는 했다. 그나마 얼굴에 맞지 않아 1로 받은 것이다. 그 와중에 포지엠스키는 이 상황에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8] 르브론의 4쿼터 득점 19 > 클리퍼스 전체 4쿼터 득점 16[9] 이후 진단 결과, 플레이오프 때는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10] 한국시각으로 시카고전은 오전 6시, 밀워키전은 오전 4시에 시작한다.[11] 카와이와 폴 조지가 둘 다 결장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었다.[12] 댈러스도 일정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마이애미와 오클라호마 원정이 있어서 여기도 클리퍼스와 상황이 비슷하다.[13] 테렌스 맨은 8분 정도만 뛰고 벤치행.[14] 다만 시즌 말미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긴 했다.[15] 더군다나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 중반 맥스계약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셋버튼을 누르는것 역시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물론 1라운드 픽 역시 폴 조지를 데려올때 모두 퍼준 팀의 상황상 리빌딩 역시 불가능하기에 재계약이 가장 나은 옵션인 구단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