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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3:42:07

로스릭의 높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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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릭의 높은 벽
ロスリックの高壁
High Wall of Lothric

1. 개요2. 설명 및 진행
2.1. 추천 아이템2.2. 로스릭의 높은 벽2.3. 높은 벽의 탑2.4. 대성문
3. 주요 몬스터4. 배경5. 기타6. 화톳불7. 연결 지역

1. 개요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서 전송할 수 있는 첫 번째 지역.

2. 설명 및 진행

2.1. 추천 아이템

2.2. 로스릭의 높은 벽

파일:high-wall-of-lothric.jpg
화톳불 로스릭의 높은 벽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서 화톳불을 통해 로높벽을 고르면, 조용하고 불 꺼진 실내로 전송된다. 돌아보면 나선검은 뽑혀 그릇에 온전히 놓여 있는 상태.[2]

대략적으로, 로스릭의 높은 벽불사자의 거리를 건너 장작의 왕을 찾기 위한 시작점의 위치다. 동선은 궁극적으로 화톳불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성벽 끝자락에 붙었을 때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보이는 교회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 필드 곳곳을 둘러보면 화톳불의 동쪽 끝 망루에서 활과 화살을, 비룡의 사체가 있는 서쪽 망루 위에서 망원경을 얻을 수 있다. 이 2개는 앞으로 정찰과 풀링에 요긴하게 쓰이니 얻어두는 것을 추천.
망자들이 어디를 바라보며 그렇게 기도를 올리는가 하면, 로스릭성의 안쪽 너머의 대서고를 향하고 있다. 로스릭 성의 성주이자 장작의 왕의 자질을 가진 성왕 로스릭에게 불의 유지를 간청하는 것이다.

2.3. 높은 벽의 탑

파일:tower-on-the-wall.jpg
화톳불 높은 벽의 탑

두번째 화톳불이며, 이 지점부터 성을 크게 돌아 다시 첫번째 화톳불로 향하는 숏컷을 여는 루트를 밟게 된다. 공략 없이 진행하기에는 생각보다 버거울 수 있어 몬스터들을 일일히 상대하기 어려우면 달려서 주파하면서 길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죽어가면서 공략을 몸소 체득하는 방법을 써먹는 셈.

화톳불에서 1개층 아래로 내려가면 진행루트, 2개층 내려가면 그레이렛이 수감된 감옥이 있다. 그레이렛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감옥의 열쇠를 구해야 하므로 지하 1층의 연결부로 나가 먼저 진행해야 한다. 진행루트로 가다보면 왠 건물의 지붕을 밟고 움직이게 된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실내로 들어가면 장창으로 무장한 로스릭 기사가 걸어나온다. 방 내부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이곳은 대장간이다. 이 대장간에서 그레이렛을 구출할 수 있는 열쇠, 에스트 파편, 브로드소드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매복병, 중장비로 무장한 망자, 화염병과 화약상자가 포진해있으니 신중히 진행하자.

실내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쪽에서 사다리를 찾아 내려오면, 날개기사가 있는 광장을 밟을 수 있다.

2회차부터는 2번째 시대의 망조가 나오는 옥상 구간의 내려가는 사다리 앞의 건물에 '살점을 베어문 반지+1'이 추가되며, 3회차부터는 감옥의 열쇠를 구하는 화약통 방 구석에 '사안의 반지+2'가 추가된다.

2.4. 대성문

파일:vordt-of-the-boreal-valley.jpg

날개기사가 있는 광장을 벗어나면 오른쪽 계단을 올라 숏컷 리프트로 향할 수 있다. 계단에서 옆으로 빠지면 날개기사가 있던 광장 근처로 갈 수 있는데, 대시점프를 통해서 희생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숏컷의 리프트 앞에는 다수의 망자들이 성벽에 매달려 매복해 있으므로 주의할 것. 반면 왼쪽에서 사자기사 알버트의 영체를 소환할 수 있는 사인이 그어져있다.

한편 맞은 편의 푸른 유리창의 성당과 넓은 계단이 눈이 들어온다. 이 곳에는 세 명의 로스릭 기사와 다수의 탈주병 무리가 넓게 포진해있다. 계단의 층계참 옆길, 즉 맞은편을 올라가면 루체른을 루팅할 수 있으며, 반대편에는 푸른 서코트를 입은 붉은 눈의 로스릭 기사가 보인다. 이 기사는 심연에 잠식된 상태로, 딱봐도 일반 개체보다 월등히 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 주의할 것. 거리를 벌리면 기적 무기의 축복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와 같은 사양으로 체력을 점차 회복한다. 약점은 화염.

계단을 올라 교회의 안으로 들어가면 여사제 엠마로부터 서약 청교와 로스릭의 작은 깃발을 받을 수 있으며, 계단을 내려가 성문으로 향하면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의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제사장에서 달인을 잡았다면 성문의 입구에서 달인의 영체를 소환할 수 있다.

만약 여사제 엠마로부터 맹세의 수반을 강탈[3]한 채로 의자의 뒷편으로 다가가면 보스전의 트리거가 되어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보스전을 치르므로 주의할 것. 무희는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보스로서 초회차에 격파하는 것을 선무희라고 한다. 선무희는 초심자가 도전하기에 매우 어려우므로 되도록 엠마를 죽이지 말고 볼드로 향할 것.

3. 주요 몬스터

두번째 서쪽 망루부터 마주할 수 있는 정예몬스터. 모든 공격은 모두 정박으로 2박/3박에 맞아 떨어진다. 방패 밀치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패링이 가능하고, 동작의 빈틈을 읽어 뒤잡을 연습하기에도 좋다. 근접하면 모두 방패로 거리로 밀쳐 거리를 두려고하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다 공격하는 순간 굴러서 뒤잡을 먹이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만약 어렵다면 롱소드 전기 약공으로 자세를 무너뜨리자.

직검 기사가 드랍하는 로스릭 기사의 직검롱소드의 상위호환으로 직방조합+기량특화로 육성할 작정이라면 직검을 노리고 때려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장창 기사가 드랍하는 로스릭 기사의 대형 방패 또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대방패 캐릭에게 매우 유용한 장비.

로스릭 성당의 왼쪽으로 보면 푸른 서코트를 입은 정예 기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공격력과 감소율이 출중하여 경우에 따라 지역 보스보다 어려울 수도 있으며, 무턱대고 거리를 벌리면 무기에 축복을 바르며 지속회복을 시작한다. 처치시 숙련자의 보석을 1회 획득할 수 있다. 푸른 서코트의 로스릭 기사는 왕자 로스릭을 호위하는 천사신앙의 정예 기사들이며, 다른 붉은 서코트의 기사들과 대치관계라는 프롬뇌가 있다. 이런 복장의 기사들은 추후 대서고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통칭 고름, 혹은 시대의 망조. 변신 후 처치하면 잔불과 쐐기석 파편을 1개씩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약점은 화염 공격으로, 적중시 잠시간 좋아죽으면서 그로기에 빠진다. 체력에 비해 비약점 공격이 잘 들어가지 않으므로, 록온하고 화염병만 던져도 충분한 대처가 가능하다.

설정상 태초의 불이 사그라들고 불의 시대가 저물어감에 따라, 인간 속에 너무나 오랜시간 봉인되어있던 내재된 인간성이 괴수가 되어 나타나는 것. 주로 웃통을 벗은 망자들에게 접근하면 몸을 찢고 뉴비의 멘탈을 뒤흔드는 괴성과 함께 튀어나오며, 피아를 가릴 것 없이 모두 때려잡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이라면 모두 고름이 나타날 여지가 있어 로스릭 왕국은 빠르게 흔들려 쇠퇴했으며, 더군다나 로스릭 왕가가 불의 계승을 거부함에 따라 이 현상은 날로 악화되고 말았다고 한다.
석상이 있는 광장에서 조우할 수 있다. 근처에 로스릭 기사들의 시체가 널브러져있으며, 거대한 도끼창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모든 공격은 패링이 불가능한데다 정박과 엇박을 섞은 연타공격이 있어 가드로 막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동작간 딜레이가 매우 길어서, 백스탭으로 공격하는 것이 요령.

3.1. NPC 및 보스 몬스터

서쪽의 두번째 망루를 지나가면 비룡이 급습해오는데, 근처에서 클레이모어를 입수할 수 있는걸 보면 1편의 헬카이트의 오마주. 자리잡은 비룡은 성벽을 브레스로 불태우며 몬스터들을 즉사시킨다. 냅다 달려서 통과하거나, 사다리쪽의 브레스 사각지대를 주파하거나, 아니면 당당하게 에스트를 먹으면서 아이템을 입수해도 무방하다. 처치시 큰 쐐기석 파편을 1개 남기고 성벽의 저 편으로 날아가버리며,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용을 잡을 시점에서 +4강은 커녕 +2강도 못하는게 맹점.

잔불이 켜져있는 상태라면, 엠마가 위치한 교회 앞 넓은 계단에서 사자기사 알버트를 영체로서 소환할 수 있다. 이들은 로스릭의 3기둥 중 하나로서, 위에 달린 인용문에서 보이듯 차가운 골짜기의 번견으로부터 성주 로스릭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는 것. 하지만 맹세의 수반을 얻는 순간 로스릭의 거처로 향하는 침입자로 간주하는지, 결별의 흑수정을 써서 본래세계로 돌아가버린다.[4][5]

3.1.1.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그리고, 조심하십시오. 대성문에는 번견이 있습니다.
불길하기 짝이없는 차가운 골짜기번견이..
여사제 엠마의 전언
지역보스로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가 존재한다. 다크 소울 3의 두 번째 보스로, 차가운 골짜기라는 지역을 암시하는 작명이 인상적.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니, 조작감만 충분히 익숙해졌다면 초심자도 그리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는 보스이다. 약점은 모든 공격의 사각지대인 엉덩이.

3.1.2.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오오.. 불꺼진 재여. 드디어 불은 사그라들고, 마지막 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왕자님을, 로스릭님을 부디... 부디 구해주십시오.
왕이 되어 주시라고 전해..
여사제 엠마의 유언[6]
목을 베지 않으려 하는 기사상에 수반을 놓아라
성당 안에 적힌 메시지
만약 맹세의 수반을 손에 넣었다면 두번째 지역보스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와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다크 소울 3 본편 후반부를 알리는 보스로, 이 지역부터 상위 강화소재인 쐐기석 덩어리를 하나 둘 드랍하기 시작한다. 엇박과 엇박, 넓은 범위와 난해한 패턴으로 악명높은 보스지만, 강화와 레벨업만 충분히 거쳤으면 체력을 깎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 충분한 강화와 레벨업은 일단 처음 만난 시점은 절대 아니니 얌전히 계단 밑으로 가자.

초회차에서 일부러 엠마를 죽여 무희에 도전하는 것을 선무희라고 하는데, 이 경우 쐐기석 덩어리를 필두로 후반부의 짭잘한 보상을 극초반부터 챙길 수 있어 차후의 진행이 원활해지는 장점이 있다. 요왕 오스로에스영웅 군다까지 나약한 홀몸으로 격파해야 한다는 난관이 있으나 모두 격파하면 장작의 왕을 보기도 전까지 +10강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선무희는 2회차의 높은 레벨이 아니고서야 코옵을 열어도 환영은 커녕 비난받기 일쑤인데, 다름아닌 제초 캐릭터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4. 배경

로스릭성대서고가 위치한 것으로 보아 왕국의 수도로 향하는 높은 성벽으로 보여지며, 과거에는 불사자의 거리와도 연결되어 있던 모양. 그러나 지금은 시공간이 뒤틀려 길이 끊어지고, 성문을 굳게 닫아버려 완전히 단절된 상태이다. 왕국의 수도가 처음부터 이런 곳에 세워졌다고 보기도 어렵고, 대성문 앞의 끊긴 다리도 거의 낭떠러지에 가까운 수준이다 보니 장작의 왕들의 땅이 로스릭으로 한데 모이면서 길이 뒤엉켜버렸기 때문인 모양.[7]

로스릭의 작은 깃발의 영문 설명이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된다. 로스릭의 벽이 '나타났다(appeared)'라는, 정상적으로 건축되었다고 보기 힘들게 하는 표현을 쓰기 때문이다.

한편 이 끊긴 길에서 보이는 지형 중 하나가 드랭글레이그와 매우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해안선과 지리가 매우 유사하다. 원문

곳곳에 나무로 성장해버린 인간들이 있는데, 심연에 장식당해버린 주교들의 몸에서 나무뿌리가 자라난다는 점과 엘드리치의 몸 곳곳에 나뭇가지가 돋아있는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심연에 잠식된 망자들의 말로인 모양.

5. 기타

본격적인 다크 소울 3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전작의 센의 고성아노르 론도 사이를 막았던 높은 벽으로 생각되었으나, 장작의 왕들의 땅이 모여드는 로스릭의 지리적 특성상 아노르 론도가 로스릭 쪽으로 옮겨진 것에 가깝다. 다크 소울 3에서 보여지는 급격한 지형 변화는 모두 공간 왜곡 현상에 의한 것이라는 암시가 오프닝 시네마틱을 포함해 곳곳에 드러난다.[8] 때문에 로스릭의 지형을 현실의 물리법칙 안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일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성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곳곳에 왕자 로스릭의 거처인 로스릭성과 대서고를 향해 망자가 기도, 혹은 절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망자와 탈주병 말고도 말고도 각 지역마다 있는 미니보스급으로 강력한 로스릭 기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크게 화톳불과 비룡이 있는 상층부와, 성당 및 보스전 구역이 있는 하층부로 나뉜다. 하층부 쪽에서 리프트를 타면 첫 번째 화톳불 쪽으로 가는 숏컷을 뚫을 수 있다. 다크 소울 시절처럼 맵 간 숏컷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한 맵 내에서는 이런 방식의 숏컷을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진행하다 보면 날개 기사가 돌아다니는 광장 중앙에 왕자 로스릭의 의복을 입은 사람이 죄의 대검을 들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석상이 있다. 옷만 보면 왕자 로스릭 같지만 팔찌와 무기를 잘 보면 법왕 설리번의 것이다. 이를 통해 프롬뇌로서 쌍왕자의 스승이자 둘에게 불의 계승에 대해 회의적인 마음을 가지게 교육한 사람이 설리번이라는 설이 있다.

첫번째 화톳불 근처에서는 보통 뉴들박에 환장해버린 태양령들이 납석을 긋고 자신을 소환해주길 바라니아주 안달나있으니, 길 찾기 어렵다면 태양령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초반부의 어려운 구간을 유용하게 넘길 수 있는 아이템을 주거나, 같이 필드를 뚫어주고 보스까지 같이 잡아줄 것이다.[9]

극초반 스테이지면서 몇몇 조건이 만족되는 최후반에 다시 진행하게 된다는 점은 로스릭성과 세트로 묶어 데몬즈 소울의 스테이지 중 하나인 볼레타리아 왕의 성을 연상시키는 부분이기도 하다. 볼레타리아 왕의 성 또한 일정 이상 진행하기 위해서는 몇몇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지역 컨셉 또한 망한 왕국의 성채와 망자 병사들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한때 로높벽의 다크레이스를 이용한 소울채굴이 많이 유행했으나, 엘든 링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차라리 위대한 영웅의 소울을 비롯한 아이템을 영체로부터 나눠받는 것이 가장 자주 쓰인다. 겸사겸사 필드 진행의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유입의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뉴비들이 재의 심판자 군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접는 곳이다. 주된 원인으로는 길을 모르고 헤메다가 빡종하거나 길을 제대로 찾아가도 환불의 기사나 불 뿜는 비룡 대처법을 몰라 번번히 입구컷을 당하기 때문이다.

출시 전 네트워크 테스트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지역이기도 하다.

6. 화톳불

7. 연결 지역



[1] 재의 심판자, 군다 2페이즈에서 나온 비정형의 검은 괴수와 동일한 부류. 설정상 불의 시대가 사그라들고 태초의 불이 약해지면서 인간성의 심연이 강해지면서 인간을 잠식한 상태의 괴수.[2] 좀 많이 부스러진 나선검이 왜 여기 있는지는 불명. 다만 나선검끼리는 서로 연결돼 있다는 언급과, 1편에서 불을 꺼 버린 화톳불도 전송의 도착지 역할은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꺼진 화톳불과 나선검이 전송을 받아 주는 역할임은 추측할 수 있다.[3] 죽이면 얻을 수 있다[4] 기사, 현자, 제사장의 반지 설명: 예로부터 로스릭에서는 기사/현자/제사장은(는) 왕을 받치는 세 기둥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때문에 용의 친우가 됨이 허락되었다고 한다.[5] 참고로 기사란 사자기사 알버트, 현자란 무연고 묘지에서 침입해오는 결정의 딸 크림힐트, 제사장이란 로스릭 교회의 제사장 엠마를 말한다. 그 외, 로스릭의 밀정으로서 사냥꾼 검은손 카무이가 있는데, 엠마를 제외한 이 3명은 추후 대서고에서 로스릭의 거처로 향하는 길을 가장 먼저 막아서는 강적들로 재등장한다.[6] 거인 욤,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심연의 감시자 이상 장작의 왕 3명을 격파하면 죽어가는 엠마로부터 소환되는 컷신이 있다. 대화를 마치면 키아이템 맹세의 수반을 얻을 수 있다.[7] 프롤로그: 그래, 그곳은 로스릭, 불을 계승한 장작의 왕들의 '고향이 흘러 들어오는 곳'이지.[8] 오프닝 시네마틱에서는 왕들의 고향들이 로스릭으로 모였다라는 말이 나온다.[9] 또한 로높벽은 저레벨 PVP를 빙자한 제초기들의 침입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초회차 유저들을 엿먹이려는 제초기들과, 이들을 역으로 때려잡는 암월의 검과 태양의 전사들의 격전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은 같은 실력이라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장비를 들고 챙겨오니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거나, 관련 커뮤니티에 코옵을 요청하자. 길안내도 겸하고 암령으로부터 보호해주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