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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19:58:14

로빅

파일:attachment/VIXX/20120529001141_1.jpg
본명 로빅(ROVIX)
생년월일 2012년 6월 20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혈액형 ?
포지션 트위터
안녕.
나는 빅스(VIXX)의 로봇,
'로빅(ROVIX)'이다. 나는 빅스(VIXX)의
N, LEO, KEN, Ravi, 홍빈[1], 혁과
함께 할 것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VIXX의 마스코트. 6(VI)월 20(XX)일생으로, 항상 빅스와 함께한다고 한다. 실제로 멤버들도 로빅에 대한 애착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한국어, 영어, 일어를 구사할 수 있고 중국어는 배우는 중이지만 한국어 존댓말은 쓸 수 없다.
모티브는 각종 로봇으로,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로빅의 일러스트레이터 찰스 장의 설명에 따르면 태권V의 눈빛, 건담의 V, 마징가의 마스크, 그렌다이저의 뿔 등을 오마주하여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한다.

위의 소개는 공식홈페이지에 적힌 소개다. 트위터에 적힌 소개[2]도 거의 비슷하다.

트위터에 항상 반말을 쓰기 때문에 팬들이 존댓말을 요구하는 경우가 잦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 아주 가끔 존댓말도 쓴다.

VIXX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는 있으나 실상 로빅의 트위터를 통해 VIXX의 정보를 100% 다 얻을 수 있지는 않다.
초기의 로빅은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도 하는 편이였으나 그 이후 정보전달의 목적에만 충실하기만 했었다. 하지만 근래들어서는 다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추세이고, 의외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관리자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나돈다. 멤버들 사진을 몰래 찍어서(?) 올려준다거나. 이런 짓도 하고

가끔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로빅은 VIXX의 마스코트이고, 그룹의 로고가 아니다. 그룹 자체를 상징하는 휘장은 영문으로 VIXX라고 쓰여진 모양으로 따로 있다. 착각할만 한 것이 데뷔 초에는 그룹 로고보다 로빅을 더 많이 내세우긴 했다.데뷔 초 무대의상에 멤버들 얼굴보다 큰 로빅을 붙여 놓았으니…

현재는 사실 존재 이유가 애매하다. 데뷔 당시에 VIXX의 음반 컨셉은 맴버들이 히어로가 되어 출격한다는 것이었고 로빅이 지령을 내리는 역할을 하였다. 이 컨셉은 싱글 1집, 싱글 2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고, 컨셉이 급격히 바뀌어 사실상 재데뷔곡에 가까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역시 명목상으로는 이것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미니 1집부터는 로빅의 지령을 받고 히어로가 되어 출동한다는 컨셉은 공식적으로 폐기되어 로빅은 더이상 활용되지 않았다. 그나마 뮤직비디오에서 소품 등으로 간간히 모습이 나오곤 했으나 그것도 2014년 미니 2집 Error의 뮤직비디오에서 네온사인으로 만들어진 배경으로 출연한 뒤로 완전히 종적을 감추었다. 굿즈에서도 활용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콘서트 응원봉 디자인에도 로빅이 아예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다행이다.

그 뒤로 공식 팬카페 카페 프로필 이미지에 VIXX 로고와 겹치게 나오는 것과 트위터에서 로빅의 말투가 유지되는 게 전부다. 그나마 모든 SNS에서 로빅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특유의 말투가 나오는 건 오직 트위터 뿐이며, 다른 SNS는 그냥 평범하다. SNS 프로필 이미지 역시 그냥 활동기에 따라 공식 로고의 색상을 바꾸어 만들어진 휘장을 사용할 뿐, 트위터 휘장에조차 로빅은 나오지 않는다.

지금은 그냥 데뷔 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존재 정도. 아주 가끔 VIXX와 관련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글이나 링크를 올리는 거 말고는 다른 SNS로도 충분하다.


[1] 탈퇴[2] ▷이름: 로빅(ROVIX,ロヴィック) ▷생일: 6월 20일 ▷빅스(VIXX) N, LEO, RAVI, KEN, 홍빈, 혁, 별빛 과 늘 함께함 ▷특기: 작전명령 예)작전명 1번 RT작전. 작전명 2번 인증샷 작전. 작전명 3번 투표작전 등 ▷가능 언어: 한국어(존댓말 배우는 중),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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