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로블계/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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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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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 시작 | <colbgcolor=#fff><colcolor=#000> 2020년[A] |
영상 개수[B] | 약 100,000개 | 약 63,700개 |
채널 개수[B] | 약 15,000개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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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블록스 영상계정'의 줄임말로, 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로블록스의 양산형 타워에 자막, 목소리 등을 넣어서 쇼츠로 올리는 채널들을 통칭하는 단어다. 해당 계정들은 주로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활동한다.[A]2. 상세
본래 2016년 전부터 로블록스는 소위 아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였다. 그러다 2016년 도티가 로블록스 영상을 올리면서 한국인 유입이 시작되었는데 이후 돼지저금통같은 유튜버들이 로블록스를 컨텐츠화 하면서 인기가 작게나마 상승하였다,그러다가 코로나19가 퍼지면서 2020년 초부터 한국인 유입이 굉장히 많아졌다. 틱톡이나 유튜브에서 로블록스를 업로드한 것도 이때부터이다.
3. 특징
로블록스 타워 오비(양산형 타워)를 오르는 영상 혹은 이베이드가 주 배경이며,[6][7] 노래를 음원과 가사를 자막으로 적어서 만드는데, 노래뿐만 아니라 다른 밈, 그리고 기타 잡다한 내용들이 영상 소재다.나오는 목소리는 TTS나 자신의 목소리를 과도하게 변조해 사용한다.
주로 대형 유튜버들이 노래나 밈 등을 사용해 영상 하나를 만들면 로블계들이 해당 영상들을 따라 만든다. 같은 틀에 본인의 내용을 추가하는 식.
4. 유행
로블록스의 양산형 타워가 2021~2년 중후반 부터 유행을 시작하자 여러 양산형 및 저연령 유튜버들이 대거 생겨났다.[8]
2023년 중반부터는 사요나라가 유행했는데[9][10] 멜로우, 또이또이TV 등등 여러 대형 유튜버들이 이 챌린지를 따라했다.
죽고 싶으면 죽어 챌린지가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 동안 유행하기 시작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죽고싶으면 죽지 말고 버텨내고 살아가라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것도 자살 관련이라는 것.
5.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로블계/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용어
로블계 끼리 친목을 하기 위해 생겨난 용어들이다.- 밤쟈
반모자를 줄인 용어이다. 말 그대로 서로 반말을 하는 관계를 말한다.
- 편서
'편집 서바이벌'의 줄임말 다른 유튜버끼리 편집으로 대결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전엔 좀 있다가 엄청난 논란을 불러온 편집 서바이벌이 일어난 뒤 자주 하지 않는다.
- 사요나라
타워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말한다. "사요나라 보쿠노 베이베" 라는 가사의 앞 부분을 따서 말한다.
- 결혼
일반인들이 아는 그 뜻이 아니다. 주로 옾챗에서 쓰이며, 서로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걸 공개한다는 뜻이다. 로블계는 주로 여자가 많기 때문에...
7. 통계
다음은 유튜브에 #로블계 태그가 달린 영상과 채널의 수를 정리한 표이다. 2024년 6월까지는 1달마다 영상 수는 5~6000개 가까이, 채널 수는 1000개 정도 늘어났으나 7월 이후에는 로블계 유행이 잦아들면서 1달마다 영상 수는 2~3000개 가까이, 채널 수는 500개 가까이 늘어나고 있다.<rowcolor=#fff> 날짜 | 영상 수 | 채널 수 |
2024년 | ||
3월 1일 | 약 70,000개 | 약 10,000개 |
4월 1일 | 약 76,000개 (+6,000개) | 약 11,000개 (+1,000개) |
5월 1일 | 약 81,000개 (+5,000개) | 약 12,000개 (+1,000개) |
6월 1일 | 약 87,000개 (+6,000개) | 약 13,000개 (+1,000개) |
7월 1일 | 약 90,000개 (+3,000개) | 약 13,000개 (+1,000개 미만) |
(8월) | 약 93,000개 추정 | 14,000개 추정 |
9월 9일 | 약 96,000개 (7월 대비 +6,000개) | 약 14,000개 (7월 대비 +1,000개) |
10월 9일 | 약 98,000개 (+2,000개) | 약 15,000개 (+1,000개) |
(11월) | 약 99,000개 추정 | 약 15,000개 추정 |
12월 2일 | 약 100,000개 (10월 대비 +2,000개) | 약 15,000개 (10월 대비 +1,000개 미만) |
8. 여담
- 현재까지도 로블계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12] 주로 어린 연령대들이 대거유입을 하고있는데, 그 이유는 주로 로블계의 양산. 쉽게 말해서 그냥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로블계를 하고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로블계는 접근성과 난이도가 낮기때문에 영상을 만들기 더 쉽다는 것도 한몫한다. 즉, 로블계는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것이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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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평가 |
[A] 2020년에 틱톡에서 먼저 로블계가 탄생했고, 이후 유튜브 쇼츠로 넘어왔다.[B] 2024년 12월 3일 기준[B] [4] 사실상 로블계들의 원조 문구이자 초기 로블계를 상징하는 대사. 보통 노래는 たぶん로 나온다.[A] [6] 타워 종류는 다양하나 대표적으론 잼민이는 못 깨는 타워가 있다.[7] 가끔씩 배드워즈(로블록스), 블레이드 볼 등 싸움 게임, 입양하세요 같은 롤플레잉 게임도 나오지만 80%이상이 양산형 타워 게임이다.[8] 그 해 10월 실패작 소녀가 유행하면서 일명 우울계가 탄생하였다.[9] 로블록스 타워에서 떨어지면서 자살을 암시하는 영상들이 올라왔다.[10] 하지만 사요나라는 그냥 떨어지는 게 유행한거고 위의 실패작 소녀가 자살 암시 경향이 더 짙다.[11] 슬픈 음악을 깔고 드라마의 명대사나 명언을 말하기도 한다.[12] 다만 2024년 12월 기준 생겨나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