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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0:07:44

로버트 컬런

일본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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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로버트 컬런
カレン・ロバート[1][2], Robert Cullen
출생 1985년 6월 7일 ([age(1985-06-07)]세) /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3]
신체 180cm
직업 축구선수(공격수 / 은퇴)
소속 선수 주빌로 이와타 (2004~2010)
로아소 구마모토 (2010)
VVV 펜로 (2011~2013)
수판부리 FC (2014)
서울 이랜드 FC (2015)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 (2016)
레더헤드 FC (2018~2019)

1. 개요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2.2. J리그2.3. 해외 진출2.4. 서울 이랜드 FC2.5. K리그 이후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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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이랜드 FC에서 뛰었던 前 축구선수. 정식 표기법은 '로버트 컬런'이지만 일본식 발음인 로버트 카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K리그 등록명은 그의 별명인 보비.[4] 치바 현의 사회인 리그 팀 로버스 FC의 구단주[5]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유스 시기에는 가시와 레이솔의 U-12, U-15와 명문 후나바시 고교를 거쳤다.

2.2. J리그

파일:external/www.jubilo-iwata.co.jp/player_22.jpg
주빌로 이와타 시절.

2004년부터 J리그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 5일 오이타 트리니타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 2년차인 2005년엔 리그 31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하여 그 해 J리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나, 2007년부터 출장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출장 기회 확보를 위해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J2리그로아소 구마모토로 이적해 19경기 3골을 기록하며 2009 시즌 J2리그 14위에 그쳤던 팀의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렸다.

2.3. 해외 진출

2011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VVV 펜로로 이적하여 3시즌동안 공식전 74경기 9골을 기록하였고, 2014년 태국 프리미어 리그수판부리 FC로 이적하여 1시즌 간 22경기 7골을 기록했다.

2.4.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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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판부리를 떠난 후 당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서울 이랜드 FC입단하였다. 그러나 정작 K리그에서는 적응에 실패한 것인지 34경기 2골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라이언 존슨과 함께 이랜드 팬들의 암을 유발했고, 계약 만료로 1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그래도 1골이라도 더 넣었다는 점에서 (...) 존슨보다는 나았다는 평.[6]

파일:external/fans.neufc.club/Robert-Cullen_Northeast-United-FC.png

2.5. K리그 이후

K리그를 떠난 후에는 한동안 무적 상태였다가, 2016년 9월 인도 슈퍼 리그 소속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2016시즌을 8경기 무득점으로 마치고 방출, 이후에는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구단주를 맡고 있는 로버스 FC에 전념하고 있다. 이후 2018년 영국의 7부 리그인 이즈미언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의 레더헤드 FC[7]에 입단했으나, 2019년 퇴단하면서 프로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후로는 자신의 구단인 로버스 FC의 운영에만 전념한다고.

3. 국가대표 경력

혼혈이라 일본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자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보비는 2005년에 일본 대표팀을 선택하고 그 해 열린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고,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던 바가 있다.[8] 또한 2012년 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이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보비를 발탁하길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였다.


[1] 일본인으로서의 이름은 성-이름 순으로 표기한다. 컬런은 원래 일본 국적자이나, 귀화인의 경우에도 동일하다.[2] 일본 내에서는 카렌 로바토라고 불리는 듯[3] 북아일랜드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이다. 축구선수로는 소집 제의가 있을 경우 북아일랜드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4] 밥(Bob), 혹은 보비(Bobby)는 로버트라는 이름의 애칭이며, 컬런의 블로그에서도 스스로를 '보비상'으로 지칭한다. 비슷한 예시로 철권의 캐릭터 의 본명이 로버트 리처드이다.[5] 2015년 3월 인수.[6] 존슨은 단 1골에 그쳤다. 원래 컬런은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먹는 포워드이고 골 결정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프로 생활 초기에 일찌감치 폼이 무너진 게 문제였던 것. 서울E 소속 때도 활동량이 죽지는 않았지만, 움직임은 전혀 날카롭지 않았다. 그래서 그만큼 파악이 쉬웠던 것.[7] 서리 주의 레더헤드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8] 이때 보비의 대표팀 동료로는 마스다 치카시, 다카하기 요지로, 이에나가 아키히로 등의 전직 K리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