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4:14:35

로드(크립티드)

파일:external/heavenawaits.files.wordpress.com/clip_image0069.jpg

1. 개요2. 상세3. 창작물에서4. 관련문서

1. 개요

Rod.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비행형 크립티드. 크기는 약간 큰 벌레 정도의 크기가 가장 많지만 수㎝~수m로 다양하며, 특이하게도 막대형의 몸체에 나선형의 날개 같은 것이 달린 듯한 형체로 발견된다. 실제로 목격된 사례는 없고 사진으로만 찍힌다. 일단은 비행체기 때문에 UFO로 분류하나[1], 생명체인 것으로 추측되므로 크립티드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2. 상세

최초 촬영은 1994년 3월 19일 로스웰. 이후에도 상당한 수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2001년 5월 4일 MBC의 화제집중 프로에서 이것에 관해 보도를 하던 도중, 로드를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해놓기도 했으나 찍히지 않았는데 정작 인물 인터뷰 도중 이것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놀랍게도 촬영장소는 여의도였다. 사실 그 외에도 대전 MBC, 원주케이블방송, 충북방송 등에서 촬영에 성공한 바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나선형의 날개 및 나선형으로 비행하는 곤충은 없을 뿐더러, 역학에 의하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비행할 경우 굳이 날개가 필요없게 된다고 한다.

다만 만약 나선형으로 비행하는 생물인 것이 정말이라면, 생물학적으로 특정 기관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도 그 기관이 완전히 소멸하는 것보다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날개가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사진에만 찍힌다는 점, 찍힌 사진은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잔상으로 남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점 등에서 곤충을 잘못 찍은 것이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곤충은 보고된 적 없다는 점을 들어 반박한다. 실제로 국내 방송에 찍힌 모습을 보면, 거기를 지나간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봤을 때는 거의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직선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이것을 생물로 간주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런 형태의 생물은 물론 사체조차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일본에는 로드 동호회가 있을 정도인데, 오사카에서 많이 촬영된다고 한다. 동호인들에 의하면 사실 특정 지역에서 잘 촬영되는 것은 아니고, 풀숲 등 인적이 드문 곳에서 오래 촬영하기만 하면 누구나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가평에서 개인이 촬영에 성공한 적이 있다.

파일:로드.jpg


위 사진의 촬영지는 대한민국이며, 사진상의 하얀 것들은 모두 로드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진 또한 로드의 사진이라는 것이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발견된 곤충 중에서는 위 사진처럼 물결나선형의 날개를 가지고 회전하면서 비행하는 곤충은 없다고 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외야로 날아가던 타구가 갑자기 뭔가와 충돌한 듯이 살짝 튀어올라 홈런이 된 영상(영상만으로는 펜스 상단 직격코스에 있던 타구가 갑자기 살짝 튀어올라 펜스를 살짝 넘기는 홈런이 된 것처럼 보인다)이 있는데, 이걸 공이 지나가던 로드와 충돌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온적이 있다.

보통 날벌레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카메라의 셔터 속도가 좀 딸리거나 노출시간이 잘못 설정된 경우 날벌레의 날개짓이 여러 개의 날개로, 특히 측면이 찍히면 이동궤적을 따라 위아래로 퍼덕이는 날개가 잔상으로 찍히면서 스크류바마냥 길다랗고 구불구불한 몸체로 나타날 수 있는 것. 동영상 촬영의 경우에도 롤링 셔터 방식으로 프레임을 찍기 때문에 프로펠러 같은 빠른 움직임의 물체를 찍을 때 전혀 형태가 다르게 찍히는데 날벌레 같은 것이 카메라 앞으로 빠르게 지나갔을 때 원래 벌레의 형태와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한 실험에선 거대한 그물을 설치해 놓고 카메라를 설치한 후 로드의 모습을 촬영하여 확인하자 평범한 나방이나 날벌레로 판명되었다.

아래와 같은 반론이 있으나 납득할 만한 설명이 가능하다.

간혹 스카이 피쉬(Sky fish)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창작물에서

4. 관련문서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UFO는 외계인 비행선으로 통하고는 있지만 정확히는 미확인 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로서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그만 날벌레라도 정체가 식별되지 않았다면 UFO다.[2] 먹이나 불빛 등에 의해 유인되므로[3] 영상 상 건물 옥상의 피뢰침(?)와 유사한 수m 크기로 추정되는 등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