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IBUTION |
1. 소개
2. 멤버
{{{#!folding 【 RETRIBUTION 】 | 해체 선언 당시의 멤버 | ||||
티바 | 메이스 | ||||
전 멤버 | |||||
무스타파 알리 | 슬랩잭 | 레코닝 | 리탈리레이션 |
3. 활동
3.1. 데뷔
8월 14일 스맥다운에서도 등장해, 존 모리슨과 빅 E의 경기에 난입해 난장판을 만들었으며, 보안요원들이 나타나 주변을 지켰지만, 존 모리슨과 빅 E의 재경기에서 백스테이지의 관계자들까지 마구 공격한다. 급히 선수들이 달려갔지만 이미 도망친 뒤였다.
다음 주에도 등장. 핀드와 대면식을 하는 브론 스트로우먼을 집단 공격했고, 소속 선수들이 도와주러 나오자 한발짝 물러선다. 선역, 악역 가리지 않고, 모든 선수들의 공공의 적으로 인식이 된다.
8월 24일 RAW에서도 등장하면서 세스 롤린스와 머피와 태그팀 매치 중이었던 레이 미스테리오와 도미닉 미스테리오 부자를 공격하였다.
8월 31일 RAW에 등장해서는 스트리트 프로피츠 VS 안드라데 & 엔젤 가르자의 경기에 난입해 그들을 공격하고 여성으로 추정되는 3명[3]이 젤리나 베가를 구타한다.
9월 7일 RAW에서는 라이엇 스쿼드와 나이아 잭스와의 경기 도중 불을 끄고 마스크를 쓴 남성이 레트리뷰션의 어둠이 모든 슈퍼스타와 유니버스의 모공에 스며들것이라는 경고를 남긴다.
3.2. vs 더 허트 비즈니스
이 날 얼굴을 공개한 5명의 선수가 WWE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10월 5일 Raw에서 무스타파 알리 VS MVP의 경기에 난입하자 무스타파 알리 & 더 허트 비즈니스가 경계를 취하다가 무스타파 알리는 레트리뷰션에게 다가가 지시를 내려 더 허트 비즈니스를 공격하고, 무스타파 알리가 그동안 레트리뷰션을 뒤에서 지시한 흑막이었음이 밝혀진다. 이 날 나온 숫자가 비교적 적은 편인데 역시나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탄생 배경은 2020년이 넥서스 탄생 10주년이기도 하여 WWE 측이 전 넥서스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복귀하여 재결성해보지 않겠냐며 웨이드 바렛 등 다른 멤버들에게 접촉했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에게 복귀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때문에 WWE는 넥서스와 비슷한 컨셉의 레트리뷰션이라는 새로운 스테이블을 탄생시켰다.
2020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콜업되며, 메인 로스터에 등극하게 된다. 단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는 모종의 이유로 다시 NXT로 돌아간다. [6] 유일한 여성 멤버인 미아 임은 경기가 있을 때는 자리를 비우고 있다.
19일에 핀드와 알렉사 블리스를 공격하려고 다가갔으나 순식간에 사라졌으며, 곧바로 더 허트 비즈니스와 맞붙어 패하고 경기 후에 핀드가 나타나 레트리뷰션을 모두 공격했고,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레트리뷰션 멤버들은 브레이 와이어트와 더 허트 비즈니스에게 경고를 보낸다. WWE 헬 인 어 셀(2020)에서 멤버 중 슬랩잭이 나서서 바비 래쉴리를 상대로 U.S 챔피언십으로 붙지만 패한다. 다음날 26일 Raw에서 더 허트 비즈니스와 4 VS 4 제거 매치로 붙지만 레트리뷰션 전원 다 제거되고 알리가 반칙을 해서 패배한다. 그 많던 멤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7] 헤드 4명만 나오고있고, 갈수록 패배가 늘어나며 급격히 위상이 떨어지고 있다.[8]
3.3. 어중간한 활동 & 계속되는 암흑기
다음 주 알리가 미리 나와 터커와 리코셰의 경기를 지켜보다 리코셰가 승리하자 멤버들을 호출해 리코셰에게 지난 번 패배에 대한 화풀이를 하며,
11월 16일에 방영된 RAW에서 멤버중 홍일점인 레코닝은 백 스테이지에서 데이나 브룩을 습격하고, 남성 멤버들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0)에 있을 제거매치 남성 참가자들(브론 스트로우먼, 셰이머스, 키스 리, 맷 리들)을 꺾었다.[9]
12월 28일 러에서는 리더인 무스타파 알리가 직접 리코셰를 제압했다. 그 이후 리코셰에게 가입 제안을 하지만 알리에게 리코일을 먹이고선 거절한다. 리코셰와의 대립이 이상하게 종결되면서 다음 대립상대로 뉴 데이로 전환하면서 11일에 티바가 재비어 우즈를 상대로 꺾고, 무스타파 알리는 자신의 기회를 모두 앚아간 코피 킹스턴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18일에는 메이스가 나서면서 동료들의 도움으로 재비어 우즈를 꺾는다. 25일에는 슬랩잭이 나서지만 패하지만 순순히 재비어 우즈를 도망치게 놔둘 레트리뷰션이 아니었기에 그를 잡고 집단으로 구타한다. 코피 킹스턴이 복귀하면서 뉴 데이와의 대립은 이어지지만 뉴 데이에게 밀리고 있다. 계속 패배하면서 리더인 무스타파 알리는 멤버들의 실패를 꾸중한다.
무스타파 알리를 쫓아냈어도 아직 해체되지 않았고, 4월 9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앙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에 참가하지만 멤버 전원이 탈락된다.
3.4. 2인조로 활동, 사실상 해체
레슬매니아 다음날 4월 12일 RAW에서 WWE 챔피언십 도전자가 된 드류 맥킨타이어를 티바와 메이스가 공격하면서 얼마전까지만해도 대립 상대였던 더 허트 비즈니스를 도와준다. 알리는 퇴출되었고, 이 둘까지 빠지게되면 더이상 팀이 유지될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된다.
이후로도 티바 & 메이스는 팀으로 다니는데 팀명이 레트리뷰션이 아닌 티바 & 메이스로 변경되면서 2인조로 팀을 유지해 활동하나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 메이스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완전히 해체된다.
이후에 구조 조정으로 인한 방출 대상자에서 슬랩잭과 레코닝이 WWE에서 방출 되었고 2023년 9월에는 메이스도 방출되었다.[10] 해체후 WWE에 잔류중인 멤버들은 이후로도 못뜨고 있고, 결과적으로 빈스 맥마흔을 포함해 WWE 수뇌부들의 만행으로 선수들만 망친 상황이 되었다.
4. 여담
- 영화 레트리뷰션의 리메이크 판이 2023년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아 개봉하는데 공교롭게도 NXT 광고로 레트리뷰션 예고편이 나온 것 때문에 NXT에서 활동중인 다이작이 이를 보며 당황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미아 임도 WWE 공식 트위터에 레트리뷰션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왜 그 말을 하냐며 찝찝해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사실상 본인에게도 흑역사나 다름 없는 취급인 듯.
- 첫 등장부터 과거 넥서스를 떠올릴정도로 강렬했고, 초반에는 나쁘지않은 행보를 이어갔으나, 당시 회장인 빈스 맥마흔은 역시나 이들을 좋게 보지 않고, 조금만 이용해먹고는 그대로 폐기 취급을 했다.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더 허트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빈스에 의해 피해만 보고 해체된 팀이 되었다.
- 일각에서는 저주받은 스테이블이라 할 정도로 여기에 속한 선수들이 훗날 좋지못한 대우를 받아 퇴사 또는 방출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잔류기간동안 WWE에서 NXT는 물론 메인로스터에서까지 어떠한 챔피언 경력도 못만드는 비운을 겪으며 허송세월만 보냈다. 개개인마다 인디단체에서 유명한 선수였다는 점과 반대로 오히려 WWE에서 방출된 이후 다른곳에서 활동하며 더 잘나가는 상황이 이어져 해당 스테이블을 통해 WWE가 선수들 활용을 제대로 못하거나 안하는 단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5. 둘러보기
WrestleCrap 선정 올해의 구커 어워드 | |||||
세스 롤린스 vs "핀드" 브레이 와이어트 (2019) | → | 레트리뷰션 (2020) | → | 미정 (2021)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유닛 | ||||
창설 | → | 다크 오더 레트리뷰션 (2020) | → | 레트리뷰션 (2021) |
다크 오더 레트리뷰션 (2020) | → | 레트리뷰션 (2021) | → | 맥시멈 메일 모델스 (2022)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 ||||
창설 | → | 레트리뷰션 vs WWE (2020) | → | 미정 |
[1] 처음엔 5인조만 나왔지만 8월 14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을 보면 멤버가 더 추가되었다. 21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을 통해 14명이 등장했다가 9월 21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19명이 등장했다.[2] 로만 레인즈나 미즈가 리더일 거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레트리뷰션이 스맥다운에 더이상 등장하지 않으면서 단순 루머로만 그쳤다.[3] 본래 이 3명은 첼시 그린, 바네사 본, 산타나 개럿으로 활용할 계획을 하며 '푸시 캣 돌스'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빈스 맥마흔의 반대로 무산되었다.[4] 더 마이티 멤버로 활동하다 싱글로 활동 중. 제이슨같은 가면을 쓰고 있는 인물[5] 이들은 NXT에서 사용했던 닉네임이 아니라 이후 따로 레트리뷰션 식 닉네임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6] 이유는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 본인이 WWE 수뇌부에게 레트리뷰션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베테랑 답게 망작 시나리오라는걸 눈치챈[7] 사실 원래 계획은 10대10 서바이버 시리즈 매치 같은 특수 경기들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결국 숫자로 찍어누르는 각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8] 사실 넥서스도 데뷔하고 두달도 안되어 섬머슬램에서의 패배, 멤버 2명이 빠지고 웨이드 바렛이 식스팩 챌린지로 역관광을 당해 위상이 급격히 하락했던 전적이 있다. 그나마 언더테이커를 습격하는데 성공하며 간신히 끌어올렸지만...[9] 이 모습도 넥서스가 팀 WWE의 분열로 5:3의 매치를 승리한 모습과 비슷하다. 딱히 분위기를 전환시키지 못했다는 점도 동일하다.[10] 현재 남은 사람은 그나마 NXT에서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작과 미아 임으로 돌아온 레코닝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