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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in Ocampo)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1편에서는 조력자였다면, 5편 한정으로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
배우는 미셸 로드리게즈. 일본판 더빙 성우는 박로미(소프트판), 타카야마 미나미(후지 TV판).[1]
2. 작중 행적
2.1. 레지던트 이블
1편에서는 U.S.S 대원으로 등장. 주 무장은 H&K UMP처럼 각종 악세서리들을 장착한 MP5KA4와 M1911. 앨리스와 죽이 잘 맞으며 레이저 방에서 대부분의 대원들이 전멸한 시점에서 채드 케프런과 함께 생존한 대원이나, 치료제를 늦게 접종하여[2] 좀비화되어 매튜에 의해 사살된다. 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사망. 그래도 죽을 때 열차 바닥을 개방하는 문을 여는 버튼 쪽으로 쓰러져 최종보스인 릭커를 쓰러뜨렸기에 아주 의미 없는 죽음은 아니다.
2.2.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시민 버전의 모습.
병사 버전의 모습.
이후 5편에서는 선한 버전과 병사 버전의 클론으로 등장.
선한 버전은 초반에 시뮬레이션 마을에서 복제된 앨리스와 딸을 차에 태워준다. 트럭에 의해 차가 도로 한복판에서 전복당하고 앨리스가 딸만을 데리고 도망치고 차안에서 좀비들에게 둘러쌓이자 "Oh! Shit!"하고 욕한다. 어찌저찌 살아남아 앨리스의 딸이 변형된 릭커에게 잡히자 구해주려고 총을 쏘다 릭커에 의해 사망.
병사 버전은 다른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클론으로 되살아났다. 본체와 선한 버전의 클론과는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악녀로 등장하고 기어코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다른 대원들과 함께 앨리스를 마주하고 총알을 갈긴다. 그리고 에이다 웡에게 총을 겨누며 배리 버튼을 협박해 그를 죽인다. 침몰하는 바이러스 테스트장에서 탈출하여 플라가를 주입하여 엄청난 전투력을 보이나 앨리스가 얼음을 깨트려 물속에 있던 러시아 해군 좀비들[3]에게 끌려가 한끼 식사거리가 되어 죽었다.[4]
삭제편에서는 뉴욕시설에서 테스트로 감염된 여성사업가 클론이 등장한다.
[1] 각각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과 명탐정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으로 유명한 성우들이다.[2] 사실 회복하는 중인데 무리하게 움직였거나 릭커의 공격에 의한 재감염이라는 주장도 있다.[3] 다들 러시아 해군의 함상 작업복 차림이다. 잠깐 물 밖으로 나왔다 클론을 끌고 사라지며 견장을 보인 수병 좀비가 있는데, 그를 통해 이들이 북해함대 소속이었음을 알 수 있다.[4] 자력으로 올라오지 않는한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