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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3:14:08

레이디 저스티스(만화)

레이디 저스티스
レディ・ジャスティス
LADY JUSTICE
파일:lady-justice001.jpg
장르
히어로, SF, 소년만화
작가
오기노 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5년 25호 ~ 2015년 41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15. 11.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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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히어로 만화. 작가는 오기노 켄(荻野ケン).

2. 줄거리

범죄 도시― '고사무'시.[1]
밤낮으로 사람들을 괴롭히고 암약하는 흉악한 범죄자들....

정의의 신문기자를 동경하는 평범한 남자 고교생 · 마루후지는 어느 날 큰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려 버린다...!

모두가 인질의 희생을 각오 한 그 순간――

사람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도 고귀하고 그리고...
누구보다 야한 아름다운 영웅이었다!!![2]

날카로운 기백으로 그리는 새로운 시대의 그래픽 액션!

3. 발매 현황

01권
02권 (完)
파일:lady-justice001.jpg 파일:lady-justice002.jpg
Natural Born Justice Guardian Of The Earth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5년 25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나 인기 부진 때문인지[3] 16화로 조기종결되고 말았다. 단행본은 전 2권 완결.

4. 등장인물

5. 기타

6. 외부 링크



[1] '剛寒'라 쓰고 '고사무'라 읽는다. 미국의 모 히어로 만화에 등장하는 도시에서 따온 듯한 이름. 고담을 일본에서 'ゴッサム',곳사무라고 발음하는데 일종의 언어유희로 보인다.[2] 실제 점프 홈페이지 작품 소개란에 이렇게 쓰여 있다(...).[3] 인기 부진의 원인은 주인공인 켄자키 아메리가 빌런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져서 긴장감이 없고, 동료나 빌런들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큰 재미가 없었다. 그냥 빌런 등장 -> 주인공출동 -> 한방에 정리 이 패턴의 반복이었다. 원래 히어로 장르가 성공하려면 히어로만큼이나 빌런도 중요한 법이다.[4] 불량배들에게 당해 쓰러진 마루후지에게 안경과 빼앗긴 지갑을 찾아주었다. 그리고 불량배들은 누군가에게 맞아 쓰러져 있는데 마루후지에게는 다른 사람이 그런 거라고 둘러댄다. 어쨌든 이를 계기로 마루후지는 그녀에게 한눈에 뿅 반했다.[5] 어머니가 경찰이고 아버지는 의사. 두 사람 모두 딸의 능력에 놀라기는 했으나 이를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편견없이 키웠다.[6] 11살에 TV에서 중계되는 범죄현장을 지켜보며 나라면 저기서 악당을 쓰러뜨릴 수 있다 생각하다가 희생되는 경찰들의 모습에 분노하고 무심결에 손에 쥐고 있던 악력 측정기를 박살내는데 이를 통해 힘의 컨트롤을 보다 섬세하게 한다면 범죄와 싸울 수 있다고 자각한다.[7] 달라오는 자동차를 한 손으로 막고 종이짝마냥 가볍게 들고 던지고 찢어발긴다. 본인도 자신이 가진 힘이 워낙 강하다는 걸 자각하는지 항상 힘조절에 신경쓰는데 작중 분노하며 바닥을 주먹으로 치니 그 일대가 박살이 나는데 이게 겨우 0.2%란다. 그럼 그 500배의 위력은? 3화에서도 강화복 차림의 악당을 무슨 파리잡듯 손바닥치기 한 방으로 제압하는데 겨우 0.01%의 힘밖에 안 썼다. 그것만으로도 지면이 갈라지고 땅속에 파고들 정도.[8] 높은 데서 떨어져도, 총알에 맞아도 로켓포에 직격당해도 생채기 하나 안 나고 심지어 고통도 느끼지 않는다. 이 능력 덕분에 16년간 단 한번도 다친 적이 없다고.... 문제는 육체적 데미지는 전무한데 입고 있는 옷은 일반섬유라 쉽게 손상된다는 것. 덕분에 정신적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9] 단순히 꿰뚫어 보는 거 외에도 멀리 있는 사물까지 감지해낸다.[10]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서 검은 기운이 피어오르는 게 보인다. 다만 감지할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11] 주 재질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방화시트에다가 켄자키 아메리의 머리카락(웬만한 와이어보다 강도가 뛰어나다고 함.)으로 박음질을 해서 제작했다. 작중 티타늄제 드릴 병기에 직격당해도 약간 그을렸을 뿐 전혀 손장되지 않는 미칠듯한 내구성을 자랑했다.[12]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정의와 법의 여신. 정의를 뜻하는 영어 '저스티스(justice)'는 이 이름에서 비롯되었다.[13] 아메리는 능력과는 별개로 자신이 히어로로 활약한다는 사실을 마루후지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숨기고 있다.[14] 원래 착용하던 슈트가 손상되어 수리중이라 할 수 없이 마스크에 수영복 차림(때마침 수영부 활동 중이었다.)으로 출동했다가 총알에 수영복이 찢어져버려 이를 대체할 복장을 모색하던 중 어느 가게에서 코스프레용 경찰복을 마하의 속도로 계산해 입고 오느라 늦었다.[15] 5화 마지막에서 자동차를 거뜬히 들어올리며 여유를 부리는 등 앞으로의 전개에서 메인빌런으로 등장하는가 싶었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너무도 쉽게 리타이어해버렸다. 이때 분노한 유스티티아가 사용한 힘은 고작 0.0002%에 불과했다. 무슨 후린지 영감이냐 사실 얘가 자동차 어깨에 올리고 허세부리기 이전에 유스티티아는 날면서 한 손으로 유조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왔었다. 조금 힘센 쥐가 주제도 모르고 코끼리에게 대든 셈.[16] 특히 시민들의 인터뷰 장면 컷에서 등장하신 그분으로 의심되는 노인을 보면 대놓고 보여준다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