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チベース / Launch Base
발사 기지[1]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섬인 엔젤 아일랜드에 위치한 시설. 원래부터 있던 시설물은 아니고, 데스 에그가 추락한 호숫가에 에그맨이 건설한 기지다. 배경에 샌도폴리스로 추정되는 사막 지형이 보인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 사막 지형 앞에 숲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숲이 머시룸 힐일 가능성이 높다.소닉이나 테일즈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에는 배경에 데스 에그가 보인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 너클즈로 이 스테이지를 진행할 경우, 시점이 소닉 스토리 이후이기에 데스 에그가 사라져 있다.
2. 소닉 더 헤지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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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 |||||||||
보너스 스테이지 | |||||||||
스페셜 스테이지 | |||||||||
소닉 3의 최고 난도 스테이지. 스테이지 구성 자체가 난감한 함정이 많고, 길 찾기가 난해해서 가장 어려운 존으로 꼽힌다. 3&K에서는 최종 스테이지가 아니라서 난이도가 하향되었으나 여전히 어렵다.
추천되는 배리어는 아쿠아 배리어와 플레임 배리어. 지형에 설치된 화염방사기 트랩은 플레임 배리어로 무시할 수 있으며, 액트 2에서는 중간중간에 수중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아쿠아 배리어를 사용하자.
스페셜 링은 액트 1에 3개, 액트 2에 4개, 총 7개가 있다.
OST의 경우, 메가드라이브반은 스테이지 BGM 중에 마이클 잭슨이 참여한 것이 확정된 유일한 OST이다.
2.1. 액트 1
메가드라이브판 BGM컬렉션 BGM[참고] (소닉 3 컴플리트 어레인지 / 메가드라이브 개발 초기 BGM / 소닉 오리진스[3])
경보 장치를 지나가면 새 형태의 배드닉 '뫼베'가 공격해오는데, 이를 이용해 경보 장치에서 가만히 스핀을 하고 있으면 스코어링을 통하여 라이프를 늘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50000점당 1UP인데, 10분의 제한시간 때문에 한없이 늘리지는 못한다.[4]
소닉이나 테일즈로 진행하면 도중에 에그 모빌에 보스를 싣고 이동하는 닥터 에그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너클즈가 나타나 폭탄으로 건물 하나를 날려버린다. 이 건물에서 빠져나간 이후에 에그맨이 운반하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너클즈로 진행 시 이미 폭탄으로 무너진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간 뒤 건물 구멍을 통과해 지하로 떨어지게 된다.
보스는 가시 박힌 철구가 달려있는 두 팔을 돌리면서 움직이는 트윈 해머. 간혹 회전을 멈추고 팔을 수납할 때가 있는데, 이때 철구를 피해 트윈 해머의 동체를 타격하면 된다. 스핀 점프 등으로 접근할 경우 트윈 해머가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며, 이후에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해온다. 참고로 너클즈로 플레이할 경우 같은 보스가 두 대나 등장하고, 둘 다 파괴해야 액트 1이 끝난다. 벽뚫기 버그를 이용해서 소닉이나 테일즈로 너클즈 루트의 보스방에 들어올 수 있는데 똑같이 두 대가 등장하지만 한 대만 처치해도 액트가 클리어된다. 한 대 처치 후에 남은 한 대는 액트 클리어 화면이 뜨면서 동시에 이미지가 깨진다.
보스전 직전에 주어지는 링의 개수는 소닉/테일즈는 3개, 너클즈는 6개이다.
2.2. 액트 2
메가드라이브판 BGM컬렉션 BGM[참고] (소닉 3 컴플리트 어레인지 / 메가드라이브 개발 초기 BGM / 소닉 오리진스)
빅 암[6]
소닉 더 헤지혹 3의 최종 스테이지. 소닉 & 너클즈와 록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세 번 연속으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마지막 보스가 바로 빅 암.
여기서 빅 암을 격파하고 나면 데스 에그가 다시 추락하다가 폭발하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 스태프 롤이 나온다. 반면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는 빅 암이 생략되고, 두 번째 보스전 이후 데스 에그가 엔젤 아일랜드의 화산에 추락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소닉 & 너클즈의 머시룸 힐 존으로 추락하게 되지만, 소닉 & 테일즈 2인조로 하게 되면 테일즈가 소닉을 붙잡고 머시룸 힐 존으로 이동한 후 그 시작점에 착륙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서 런치 베이스를 너클즈로 플레이할 경우 다른 장소에서 소닉의 두 번째 보스전과 빅 암 전을 차례대로 진행한다. 클리어하면 에그로보가 떨어뜨린 폭탄의 폭발을 피해 도망치다가 마찬가지로 머시룸 힐 존에 떨어진다.
소닉의 첫 번째 보스전에서는 닥터 에그맨이 벽 위에 있는 볼슈터에 올라타고 벽을 통해 거대한 공을 발사한다. 공을 발사할 때 친절하게 벽 앞에 발판을 만들어주니, 이에 올라탄 다음 볼슈터를 때리면 어렵지 않게 해결된다. 공은 발판이 생성됐을 때 발판 위 또는 아래로 랜덤하게 발사된다. 아래쪽으로 발사되는 공은 다시 되돌아오니 주의.
클리어하면 에그맨의 뒤에 있던 에그 모빌에 직접 올라타고, 데스 에그 밑에 나 있는 발판으로 이동하여 나머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이 때 테일즈를 데리고 왔다면 테일즈가 소닉을 따라오려다가 바닥 없는 물에 떨어져 죽는데, 소닉 3에서는 이 시점부터 더 이상 테일즈가 나타나지 않고 소닉 혼자서 싸우게 된다.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소닉이 에그 모빌에서 내린 뒤 테일즈도 멀쩡하게 다시 나타난다.
두 번째 보스는 에그 모빌에 레이저 포가 4개 달린 3단 로켓인 빔 로켓. 하는 일이라고는 화면 한쪽 끝에서 천천히 상승 또는 하강하며 레이저를 쏘는 것밖에 없다. 수평으로 발사되는 레이저를 피해 에그 모빌을 타격하면 되는데, 가시가 달린 구체가 에그 모빌 주변을 공전하므로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이 구체와 레이저를 피하면서 에그 모빌을 때리다 보면 레이저를 발사하는 포대가 한 단씩 없어진다. 그런데 때리면 때릴수록 빔 로켓이 이동하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 이 때문에 빔 로켓이 상승할 때는 점프한 상태에서 내려오기 힘들게 되며 결국 움직이는 구체에 맞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 소닉이 아니라면 깊숙히 점프해서 공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지나치게 연속적인 공격도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 보스인 빅 암에 관해서는 개별 문서 참조.
보스전 직전에 주어지는 링의 개수는 소닉/테일즈는 3개, 너클즈는 10개이다. 단, 소닉 3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점수 정산이 없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를 소닉이나 테일즈로 플레이할 경우 빅 암 보스전은 생략된다. 대신 너클즈로 플레이할 때는 볼 슈터가 생략되고 나중에 빅 암이 나온다. 뫼베를 밟아서 반동으로 하는 고난도 활공 컨트롤이나 디버그를 이용해 소닉/테일즈 루트에 진입하면 첫 번째 보스로 특이하게도 에그로보가 아닌 에그맨이 등장하는데, 점프력이 낮아서(...) 디버그 없이는 벽 위에 있는 에그맨을 타격할 수가 없다. 그 외에 자잘한 출력 버그가 있지만 진행이 막히지 않는다.
액트 2 소닉&테일즈 / 너클즈 루트 구분. |
너클즈로 플레이하면 물 속의 벽을 뚫고 전진한 다음 파이프를 통해 전용 루트로 이동할 수 있다.
2.3. 배드닉
- 뫼베
メーベ Flybot767
갈매기형 로봇. 주로 대각선으로 비행하다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상술했듯 액트 1에서 뫼베를 이용한 잔기 획득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갈매기를 뜻하는 '뫼베(Möwe)'.
- 폴라
ポーラ Orbinaut
스타 라이트 존의 우니더스와 유사한 로봇. 가시가 난 철구 4개를 두르고 빠르게 회전시키기 때문에 우니더스와 마찬가지로 무적 상태가 아니면 공격이 불가능하고, 정 없애버리고 싶다면 일부러 접근해서 한 대 맞은 뒤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됐을 때 스핀 점프로 때리면 가능하다. 소닉의 경우 인스타 실드로 철구를 피해 본체를 공격할 수 있다.
- 케롯포
ケロッポ Ribot
철구를 장비한 개구리형 로봇.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닉이 통과하는 구조물 위에서 아래로 두 개의 철구를 번갈아가며 내리꽂는 로봇, 양 옆으로 두 개의 철구를 번갈아가며 펀치를 날리는 로봇, 머리 위에 철구 한 개를 달아서 360도 돌리는 로봇이 있다. 위에서 때리면 파괴할 수 있다.
- 덴덴
デンデン Snail Blaster
벽에 붙어서 이동하는 달팽이형 로봇. 장갑이 닫혀 있을 때는 파괴할 수 없다. 벽에서 살짝 떨어져 있으면 장갑에 난 포문을 열고 콩알탄을 쏘는데 이때 때려야 파괴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달팽이를 뜻하는 '덴덴무시(でんでん虫)'.
- 레이저
レーザー Corkey
말 그대로 레이저 포대. 밑으로 지나가면 잠시 후에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일에 설치되어 좌우로 이동하는 개체도 있다.
3. 소닉 제너레이션즈: 푸른 모험
3.1. BOSS GATE ACT 2: BIG ARM
빅 암 문서 참조. 보스전 자체는 런치 베이스의 것을 리메이크했지만, 엄밀히 말해서 배경이 되는 스테이지는 데스 에그에 해당한다.[1] 삼성전자에서 정발한 소닉 3 설명서에도 본 스테이지의 이름이 '발사 기지'로 되어 있다.[참고] General MIDI 버전을 윈도우 기본 사운드폰트로 재생한 것이다. FM 버전은 악기 배치가 다를 뿐 곡조는 동일하다.[3] 이 버전은 원래 인트로 부분은 한 번만 재생되고 나머지 부분이 루프되는 것인데 오리진스 버전은 인트로 부분까지 포함해서 루프가 된다. 보너스 스테이지 BGM은 이런 방식으로 재생되는 것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고 그냥 잘 몰라서 그랬던 듯.[4] 그런거 무시하고 타임오버 몇번 당하고도 목숨을 계속 늘리다보면 숫자가 아니라 기호가 뜨는데, 문자를 나타내는 코드에서 숫자 구간은 넘어버렸기 때문. 아스키 코드를 예로 들면 코드 57이 숫자문자 '9'를 뜻하는데, 여기에 1을 더하면 문자 ':'를 출력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일정 숫자를 넘겨버리면 코드에 배정된 숫자 문자를 넘어버려서 엉뚱한 문자가 뜨게 된다. 또한 계속 하다보면 오버플로우가 발생하며 목숨이 00으로 되돌아간다. 이 상태에서 죽으면 목숨을 완전히 소비한 걸로 간주되어 완전히 게임오버 된다.[참고] [6] 소닉 3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