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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7:31:16

러셀 마틴(축구인)

러셀 마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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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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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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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마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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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축구 감독
파일:러셀 마틴.jpg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러셀 마틴
Russell Martin
본명 러셀 케너스 알렉산더 마틴
Russell Kenneth Alexander Martin
출생 1986년 1월 4일 ([age(1986-01-04)]세)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 주 브라이튼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72kg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 라이트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03~2004 / 유스)
루이스 FC (2004)
위컴 원더러스 FC (2004~2008)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08~2010)
노리치 시티 FC (2009~2010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0~2018)
레인저스 FC (2018 / 임대)
월솔 FC (2018~2019)
밀턴킨스 던스 FC (2019)
감독 밀턴킨스 던스 FC (2019~2021)
스완지 시티 AFC (2021~2023)
사우스햄튼 FC (2023~2024)
국가대표 29경기 (스코틀랜드 / 2011~2017)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4. 전술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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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현역 시절에는 위컴 원더러스 FC노리치 시티 FC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 선수 경력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04년 루이스 FC 입단을 통해 프로에 정식 입문한 뒤 잉글랜드 4부 리그 소속팀인 위컴 원더러스로 이적하여 2007-08 시즌까지 142경기 5골을 기록하며 2005-06 시즌과 2007-0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 2006-07 시즌 EFL 컵 4강 진출 등에 기여했다.

2007-08 시즌 종료 후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2008-09 시즌 주장으로서 잉글랜드 3부 리그 준우승 및 차기 시즌 2부 리그 승격에 기여했으며, 2009-10 시즌까지 66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2009년 11월, 잉글랜드 3부 리그 소속팀인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한 뒤 준수한 활약으로 이듬해 1월 4일에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그리고 2009-10 시즌 3부 리그 우승 및 2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다음 시즌에는 2부 리그 준우승 및 차기 시즌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며, 2013년 8월 부로 정식 주장으로 선임되어 2014-15 EFL 챔피언십 3위 및 1부 리그 재승격 등에 공헌하며 위컴 시절 이후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노리치 소속으로 2017-18 시즌까지 통산 308경기 19골을 기록했다.

그러다 2017-18 시즌에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지자 2018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자국 리그의 강호 레인저스 FC에서 임대 선수로 17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리그 3위, 스코티시컵, 스코티시 리그컵 4강 진출에 일조했고 이후 잉글랜드 3부 리그의 월솔 FC로 이적하여 12경기를 소화한 뒤 2019년 1월 15일 밀턴킨스 던스로 이적 후 27경기를 소화하며 2018-19 시즌 3부 리그 3위 및 차기 시즌 2부 리그 승격을 이끈 후 현역에서 물러났다.

대표팀 경력으로는 2011년 네이션스컵[1]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A대표팀에 첫 발탁된 후 웨일스와의 둘째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이 대회에서 아일랜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7년까지 A매치 통산 29경기를 소화한 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

3. 감독 경력

3.1. 밀턴킨스 던스 FC

2021-22 시즌 밀턴킨스 던스 FCEFL 리그 원 3위로 올려놓으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또다른 라이벌인 위컴 원정에서 트와인과 패럿의 투톱이 제이콥슨과 타파졸리를 비롯한 위컴 수비진들에게 막혔고, 무기력한 플레이 끝에 2-0으로 패했다. 홈에서도 공격을 지속하여 전반전에 패럿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공격의 짝인 트와인이 끝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기회를 날렸고, 결국 1-0으로 경기가 종료, 돈스는 총합 스코어 1-2로 탈락하게 되었다.

3.2. 스완지 시티 AFC

2022년 9월 9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마틴이 유스 시절 브라이튼에서 뛰었던 바 있어 부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결과적으로 스완지 시티 AFC로 부임했다.[2]

2023년 5월, 사우스햄튼 FC의 차기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3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하며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소튼을 다시 PL로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3.3. 사우스햄튼 FC

2023년 6월 21일, 사우스햄튼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년 계약.#

2024년 5월 27일, 사우스햄튼을 1시즌 만에 승격시켰다. 2024년 6월 29일, 사우스햄튼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15일, 토트넘전 0:5 대패 후 재계약 6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경질 당시 성적은 리그 20위. 이 때문에 위약금이 £12m이라는 거액으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사우스햄튼의 2023-24 시즌 EFL 챔피언십 매치 수익의 2/3에 달하는 액수라고 한다.

후임은 이반 유리치.

4. 전술 스타일

2선 자원들의 스위칭을 상당히 강조한다. 커리어 상 가장 성공을 거두었던 시즌이었던 2021-22 시즌에는 트로이 패럿스콧 트와인을 다양한 위치에 무한 스위칭 시키며 78득점을 달성했다. 패럿의 활동량과 포스트플레이를 이용한 공간 창출과 트와인의 침투와 마무리가 주 득점 루트였다.

그러나 스완지 시티 AFC에서는 세부 전술의 부재와 수비에서의 약점이 노출되며 비판에 직면했다.

5. 여담


[1] 영연방 4개국 참가 대회[2] 브라이튼은 이후 로베르토 데 체르비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