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러너(인터넷 방송인)의 방송 콘텐츠 일람.2.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본래는 서든어택과 아이온으로 방송을 시작[1]했으나 2012년 롤이 인기가 많아지자 롤 방송을 시작했다. 러너가 롤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Runaway Runner, 러너교주 이 2개다.처음 롤을 시작했을땐 실버로 시작했으며, 러너리그라는 롤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열어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이때 우승팀 탑솔러이자 주장인 씨맥과 인연이 생긴 러너는 이후 방송도 흥행하게 되었고, 러너리그를 통해서 재미를 본 러너는 하반기때 시즌 2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9만명 대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게다가 이때 출전한 선수들의 반 이상이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면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그 파급력이 상당했다. 당장 우승팀만 봐도 썸데이, 벵기, 페이커, 피글렛, 에프람으로 에프람을 제외하곤 다 한번씩 "세체"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들이고 우승팀 5명중 3명이 훗날 롤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SKT T1 K팀의 초기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외에도 폰, 쿠로와 같이 훗날 엄청난 커리어를 쌓는 네임드들이 프로 데뷔하기 전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2] 이런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들을 통해 유망한 아마추어들이 인지도를 많이 쌓았다. 위에 나왔듯이 페이커가 고전파라는 닉네임으로 일반인들에게[3] 이름이 알려진 계기가 러너리그 출전이었다.
방송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키워나가면서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냈으며 그렇게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게이머들도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그 당시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 BJ를 로이조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12 ~ 2013년은 롤계에서 러너의 위상은 압도적이었다.[4] 연예인 섭외 방송도 다른 BJ에 비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길거리에 나가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었던 적이 있다. 여담으로 GE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많은 멤버들도 러너를 보고 들어왔다라는 말도 있다. 한마디로 과거에 아프리카의 유재석같은 남자라고 보면 편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명성이 대단했다.[5] 최근 오버워치 방송을 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궈낸 자신에게 이 당시에 라이엇이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블리자드가 자신에게 수많은 연락을 한 것과 비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러너리그 시즌2가 끝나고 많은 프로팀들이 러너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스카웃하는 바람에 실력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다 프로씬으로 빠져버리면서 시즌3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러너리그는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6]
현재 티어는 골드1로 한때 다이아 4이상까지 달성했으나 오버워치에 빠지는 바람에 롤 실력은 많이 줄어들었다. 최근엔 러너웨이 오버워치 팀 연습때문에 거의 오버워치 방송만 하고 있으며 롤방송은 보기 어렵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방송했을 당시에는 아무래도 솔랭 방송으론 시청자들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롤 장인들이나 네임드를 초대하는 컨텐츠를 많이 진행했다. 보통 이전까지 많은 BJ들이 아프리카TV에서 합방을 하는 방식이 같이 노는 방식이였다면, 러너는 확실히 게스트와 MC의 의미를 나눠서 게스트 위주로 방송하고 옆에서 보조하는[7] 현재 보라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엔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나아갈 거라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롤방송을 보기 어렵다. 시즌 7이 끝나고 오랜만에 롤을 했는데 새로운 룬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1승도 하지 못하다가 결국 꽃빈 방송에다 호스팅을 하고 방종했다.
그렇게 자연히 러너와 롤이라는 컨텐츠는 다시 멀어지는듯 했으나 전역 직후 11월 하순 즈음의 방송에서 러너웨이 롤 팀을 창단하거나 할 수도 있다는 묘한 떡밥을 흘렸다. 실제로 러너와 친분이 있는 더샤이와 다분히 농담조의 면접을 보기도 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러너의 새로운 도전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LCK 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걱정과 우려를 보내는 시선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이 떡밥은 현실화되어 2019년 11월, 롤팀을 창단하게 되었다. 심지어 2020년 2기 결성 때는 러너가 감독 역할을 직접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 들어 롤팀을 맡았기 때문인지 팀내 코치들에게서 롤 전략을 배우면서 롤방송을 다시 하고 있다. 티어는 3월 21일 기준 골드3.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원딜로 플레이한다. 최근들어 서포터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주요 챔피언 이름 앞에 '코' 를 붙인다. 보겸의 '보'베인 과 비슷한 클리셰.
21년도 들어와서도 롤 방송은 로스트아크, 블서와 함께 사실상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애니 포함)
22년도에 들어서는 자낳대에 나가기 전, 4월 후반부터 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실버1 ~ 실버3을 왔다갔다하는 실버의 늪에 제대로 빠졌으며[8], 자칭 실버의 왕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이에 대코렌단들은 명견실버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짱구 극장판 패러디인 원딜차이를 영상도네로 보내 러너를 놀리고 있다.
2023 자낳대 시즌 1에 출전했다. 둘째가 생겨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뻔 했는데 아내인 꽃빈의 배려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솔랭 티어는 플래티넘 4로 따효니, 유나땅에 이은 3위이나 따효니는 팀장이라 경매를 하는 입장이고, 유나땅은 서폿으로 티어를 올린거라 티어보다는 저평가받아서 플러리와 함께 원딜 매물 2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경매 결과 한동숙의 팀으로 들어갔다. 탱서폿밖에 못하는 한동숙 입장에서는 라인전을 강하게 끌어줄 체급 있는 원딜이 필요했고 라인전이 망해도 분위기를 나쁘지 않게 끌어갈 원딜이 필요했다고. 박나나와 유나땅 모두 한동숙의 부족한 라인전을 끌어줄만한 실력이 안됐고 플러리의 경우 실력이 좋고 한동숙과 친분이 있으나 분위기를 띄우는 성격은 아니라 한동숙은 경매를 구상할때부터 러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봤고 실제로도 그렇게 이루어졌다.
팀 자체는 잘 꾸려졌다는 평이었으나 푸린팀과의 스크림 이후 바텀이 망가지면서 14연패라는 자낳대 스크림 역사상 최다 연패를 기록했으나 특유의 유쾌한 성격덕에 슬럼프를 극복해내고 폼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여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2.1. 트위치 BIG 리그
2020년 3월 14일과 3월 15일에 걸쳐 트위치 러너 채널에서 개최한 대회이다. BIG는 Bronze Iron Girls의 약자이며, 짐작했듯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패러디이고, 아이언과 브론즈 티어의 트위치 여성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상금 200만 원, 참가팀 4팀이었고, 러너가 캐스터를, 브론맥이 해설을 맡았다.정기적으로 열릴 가능성도 있었으나 러너가 아프리카TV로 이적하게 되면서 일단은 일회성 리그로 끝이 나게 되었다. 그러나 러너가 6월 트위치에 동시송출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BIG리그의 가능성이 생겼으며, 얏따와 김갑주도 인벤방송국의 섭외를 받아 2020 자낳대 시즌 1에 출전하고 출전한 스트리머들도 티어상승 및 시청자 상승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방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 1위 : 언니 나 죽어 (꽃빈, 잼히, 잉갱, 불누나, 묘누나)
- 2위 : GMS (얏따, 연나비, 김갑주, 퀸혜리, 야하우)
- 3위 : 쏘쥬또땡겨유 (쥬짱_, 땡지, 쏘입니다, 유몽_, 또보미)
- 4위 : 지면 정글차이 (해기님, 노부기[9], 이루리, 나민님, 위칭)
3. 오버워치 경력
오버워치 출시 이후에는 오버워치 방송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멸망전인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출전, 2016년 8월 15일 최강팀이라고 평가 받는 보겸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KOO TV 사건으로 자신은 아프리카 행사에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프리카에서 불러줘서 감사하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혔다.이후 RunAway라는 팀을 꾸리고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예선에 진출했는데, 콩두 운시아, 파인과, 나노하나[10]의 LW RED팀, 미라지, 옥소의 OPPA.DANAWA팀, 이펙트의 resunz.crew팀이라는 죽음의 조에 걸렸으나, 조 1위로 진출했다.[11]
이후 본선에서 콩두 1팀, lw blue, 유럽 강호 Reunited와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본선에서 REUNITED[12]를 3:0으로 잡았으나 블리즈컨 일정과 팀장 러너의 블리즈컨 초청으로 거의 한달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며 또한 메타의 변화로 인해 lw blue 3:1 콩두 판테라 3:0 으로 지면서 조 4위로 승강전으로 강등되었다.
팀원인 모노는 학업 쿼드는 개인사정으로 빠지고 러너는 방송으로 후보로 내려가면서 현재 올라운더인 kox[13] 서브탱 BUMPER 힐러 coma 를 뽑으면서 팀을 리빌딩을 했다.
승강전에서 lw red가 러너웨이를 첫상대로 지목하면서 시즌1 예선전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예상은 lw red가 이긴다고 많이 생각 됐지만 결과는 3:0 으로 러너웨이 승. 이어 아프리카 red도 3:0으로 잡으면서 1부에 잔류하게 되었다.
골드 유저 6명과 천상계 유저 4명과의 시합을 주선한 적 있는데 굉장히 평이 안좋다. 굉장히 천상계 유저들에게 편파적으로 좋게 해설하고 집중적으로 화면에 띄워주면서 골드 유저들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심한 편이다.
오버워치 개인 실력 자체는 꽤나 준수한 수준인 듯. 경쟁전 시즌2 종료 때까지는 3,175점 다이아 티어였으나, 2016년 12월 29일 전 Bk 스타즈 도현 초대석에서 솔큐로 4026점 그랜드마스터를 찍었다.
4. 러너리그
자세한 내용은 러너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상영회
상영회를 진행하는 모습[14][15] |
러너가 진행하는 컨텐츠 중 하나.
주로 라프텔로 진행하며, 다른 플랫폼인 넷플릭스 유저의 싱크까지 고려해서 러너가 초반에 더빙을 넣어준다.
상영회 미션금을 넣어도 시간과 때가 맞지 않으면, 높은 금액이라도 상영회 미션이 파토나는 경우가 생긴다.
러너가 바쁘지 않을 때[16], 눈칫껏 상영회 미션을 걸어보도록 하자. [17]
2021년 3월 17일 로얄크라운 이라는 대회를 인간젤리, 김나성, 러너가 한 팀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단체 채팅방에서 그 당시에 한창 인기였던 우마무스메(말딸) 관련 이야기가 나온 덕분에,
러너는 점점 애니메이션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애니메이션 화면은 가린 다음에[18] 검은 배경화면, 타이머, 애니 제목, 자기 모습의 캠이 보이도록 하고, 시청자와 같이 애니메이션 감상을 하는 일명, 상영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감상할 때의 소소한 포인트는, 러너의 과몰입과 러너의 눈물(러즙)이며, 가끔씩 러너의 이상한 추리력이 발동해서 헛다리를 짚을 때마다 채팅창은 ??로 도배가 된다.[19]
지금까지 상영회했던 애니메이션은 '코드기어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슈타인즈 게이트', '스파이 패밀리' 등이 있다.
이전에는 유튜브에 통(전체)으로 올리지 않았으나, 귀멸의 칼날 2기 상영회부터는 러너 유튜브에 올라간다. 귀멸의 칼날 2기 1화~11화 슈타인즈 게이트 1화~24화[20]
가끔씩 소풍왔니, 서넹과 같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러너의 방식과 비슷하게 진행한다.
라프텔의 귀에도 소식이 들렸는지, 라프텔에서 광고로 주술회전 스폰을 받았었다!
2022년 3월, 엘든링에 한창 빠졌을 시기에, 슈타인즈게이트 1기 상영회에 240만원 미션이 들어왔었으나 거절하고 이 소식을 늦게 접한 꽃빈에게 꾸중을 들었고, 그래서 한동안 러너를 놀리는 말로 "240" 이라는 숫자가 자주 채팅창에 언급되었다.[21][22]
최근에는 스파이X패밀리 상영회를 와이프 꽃빈과 같이 시청하고 있었지만, 서로 바쁜 나머지 일단은 잠시 중단되었다.
6.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URA 파이널스 결승전을 이기고 우마뾰이 전설 위닝 라이브를 보는 러너 |
해외 유학파, 러토템
- 같은 유학파이자 89멤버인 김나성의 영입으로 시작한 일본 서버에서 러너는 점점 우마무스메에 빠지게 되었다. 나름 현질도 하고 우마뾰이 3분할 춤을 추는 등, 열정적으로 육성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유기해버렸다. 그러다가 2022년 6월 20일, 대망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한국서버가 마침내 오픈을 하게 되었고 러너는 20일 당일에 리세마라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루종일, 며칠을 돌려도 원하는 서포트 카드를 얻지 못하는 등, 저주받은 계정이라며 소과금 현질한 계정을 버린채로 다시 리세를 할건지 말건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결국 이륙,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 우마무스메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가챠, 뽑기를 할 때는 러너 방송을 틀고 뽑는게 학계의 정설이 되었다.
러토템
놀랍게도 청색 3인자도 안 떴으며, 가챠는 매번 200연차를 지르는 등, 키타산 픽업 당일 날이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한 사람이 되었다.
- 현재, 닉네임은 꽃빈, 서클(클랜)의 이름은 "빈스데이"로, 이름의 유래는 아시다싶이 와이프 꽃빈이 운영하는 쇼핑몰 이름이다.
프로관전러 P.S가 서브리더로 총 획득 팬 수를 관리하고 있고, 러너는영업사원리더이다.[23][24] 참고로 7월 14일 오전에 총 획득 팬 수가 낮은 멤버 5명을 정리, 물갈이를 했다. #
- 참고로 방송에서 골드 쉽 관련 영상만 떴다하면 고루시콘이 채팅에 튀어나온다. 일종의 밈이고, 러너가 자제하지 않아도 고루시 관련 영도가 끝나면 고루시콘을 채팅에 쓰던 시청자들이 거의 대부분 알아서 잘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최근, 와이프인 꽃빈도 우마무스메에 점점 빠지고 있으며, 25일에 나올 키타산을 부부가 서로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 클랜 상위권 유지 + 클랜 디스코드로 소통을 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우마무스메를 열심히 플레이하였지만 사이게임즈의 여러가지 이슈들과 논란이 터지고 무엇보다도 육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는 점으로 인해 접게 되었다.
- [ 일정 펼치기|접기 ]
- * 6월 20일, 러너 인생의 전환점이 된 모바일 게임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 기념으로 리세마라를 시작하였다. 이륙 목표는 0티어인 파인모션과 슈퍼크릭이였으나, 장장 8시간 동안 리세마라를 돌려도 파인모션과 슈퍼크릭이 동시에 나오는 일이 없었다.[25][26] 도네로 시청자들의 이륙 소식을 수없이 듣자 결국엔 비틱 단가를 만원으로 책정하였다.
- 6월 21일, 같은 89멤버인 한동숙이 말도 안되는 확률로 이륙한 영도를 본 러너는 점검이 끝난 오전 11시 30분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켜서 현질 뽑기를 시작했다. 약 240만원 이상[27]을 질러서 가챠를 시작했으나, 유효 SSR이 슈퍼크릭, 딱 하나만 떴다.[28][29]
- 6월 23일, 방송에서는 첫 육성으로 오구리 캡을 육성하였다. 더빙도 하면서 무난무난하게 진행하던 중, 육성 이벤트 요소 중 하나인 침을 잘못 맞아서 의욕과 올스텟이 깎이는 등, 위태로웠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URA 결승전에서 승리하였고 우마뾰이 전설을 보는데 성공했다.[30] 이후, 살짝 현질을 해서 가챠를 진행, 서포트 카드 교환 Pt 1000까지 달성하였고 600 Pt를 사용해 파인 모션 3장과 교환, 마침내 파인모션 풀각을 맞췄다.
- 6월 23일, 광고가 끝난 뒤, 같이 광고를 찍었던 89멤버인 김나성, 플러리, 크랭크, 배돈[31]과 디코를 하던 중, 러너는 자연스럽게 우마무스메를 켰다.
당연하게도 우마무스메 이야기로 화제가 돌려졌고, 러너는 큰손 시청자들, 89멤버의 응원을 업고 가챠를 시작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프리티 더비 뽑기 총 200회 중에서는 오구리캡x2, 스즈카x2, 테이오, 라이스샤워, 스폐셜위크, 심볼리루돌프가 나왔으며[32], 서포트 카드 뽑기 총 400회 중에서는 골드쉽, 보드카x3 , 엘콘도르파사, 그래스원더, 파인모션x2[33], 타마모크로스, 위닝티켓, 니시노플라워가 나왔다.
[1] 정확히 언제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2011년 4월 데저트이글이 작성한 블로그 글에서 러너교주가 테라방송을 진행했다는 언급이 있고, 2010년 말 해외 아이온 커뮤니티에서 러너의 방송국이 언급된 기록이 있다.[2] 다만 폰은 대리의혹을 받으면서 흑역사를 생성했다.[3] 랭커들 사이에선 그 전에도 유명했었다.[4] 2012년 대상도 양띵보다 러너 수상 확률이 좀 더 높았다라는 후문도 있다.[5] 철구도 러너를 하대하지 않고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이 때부터 러너의 약부진과 로이조가 흥행하는게 겹치는 시기였다.[7] 보통 어느 정도의 격식을 차린 상태에서 하는 편이다[8] 전적검색에 따르면 팀운이 극악이다. 플레이하는 시간이 늦은 아침 ~ 점심 사이라서 그런지 팀원들이 서로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채팅창이 방송에 자주 보인다.[9] 대회 종료 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방송에서 은퇴하였다.[10] 현 LW BLUE[11] 다만, LW의 파인이 방송 중 언급하길 144hz모니터로 게임하다가 60hz로 경기하니 차이가 엄청났다고. 피시방 예선이라 144hz 모니터를 이용할 수 없었으며 러너팀은 예선 시작전에 피시방을 가서 60hz에 대한 훈련을 했다고 한다.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한 가치가 1위 진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12] 현 eUnited[13] 당시에는 DPS[14] 원래, 우측에 채팅창도 있으나 해당 이미지 상에선 가림.[15] 가끔 화면 좌측에 상영회 미션이 떠있기도 한다.[16] 되도록 로아 산책회 날은 피하고, 게임 중일때도 피하자. 미션 거는 사람, 바로 당신의 수수료 비용만 깎일 뿐이다.[17] 예를 들면, 저챗(Just Chatting) 중에 러너가 가끔 라프텔에 들어갈 때가 있다. 그때를 노려도 좋다.[18] 당연히, 저작권때문에 가린다. (소리도 러너 목소리만 나온다)[19] 대신, 시청자가 과몰입하면 채팅창이 창날수도 있으니 이점 주의.[20] 꽃빈님과 함께 진행한 스파이X패밀리 1화 상영회는 러꽃부부(前 러너꽃빈TV) 채널에 올라갔다. 여기[21] 당시, 케일리드에 도착해서 별 부수는 라단을 만나러 가는 길이였다.[22] 이 날 이후, 못된 습관이 들었는지 나중에 슈타게 상영회를 했을 때, 러너가 불쌍했던 시청자들이 1화당 5만원 미션을 걸어주었고, 상영회를 할때마다 1화당 5만원 미션을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다.[23] 방송에서 말공장을 돌리고 집에 가서도 뒷딸 말공장을 돌리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팬 수가 현저히 낮으며, 큰 채아와 채아, 2명을 재워야하기에 사실상 집에서는 새벽에 말공장을 돌리는 셈이다.[24] 같은 아버지 포지션이자 자식을 두고 있는 승우아빠가 말딸을 하시는 모습을 보곤 존경을 표하기도 하였다.[25] 파인모션이 떴지만 슈퍼크릭이 안떠서 아쉬운 마음에 2만원짜리 3성 서포트 확정권을 몇번 사용했으나, 자신이 원하는 말이 안뜨자 바로 칼같이 리세를 돌렸다.[26] 89, 애좋사 멤버들 중에서는 낮에는 김나성이 고루시 폭탄을 맞아 대노를 하였고, 밤에는 칸은 믿을 수 없는 확률을 가지고 이륙을 하였다.[27] 1천장(200뽑기) = 약 60만원[28] 오후 4시, 서포트 카드 교환 Pt가 885를 돌파했다.[29] 러너 작성 기준, 현재 4번째 천장: 스즈카x2 / 팔콘 x2 / 짭파인x2 / 니시노x2 / 파사 x2 / 슈퍼크릭 / 페가수스 / 스페셜 위크 / 아이네스x2 / 고루시x2 / 에어샤커 / 골드시티 // SSR이 19개가 떴으나, 유효 SSR이 딱 하나 떴다(...)[30] 오구라 캡 최종 스텟= 스피드 SS+(1200) | 스태미너 B(627) | 파워 B(680) | 근성 D+(351) | 지능 C(422) || 승리의 고동 LV4 | 블루 로즈 체이서 | 근간거리 ◎ | 코너가속 ○ | 원호의 마에스트로 | 컨센트레이션 | 뒷심 | 빠져나갈 준비[31] 말이 없다가 방송 후반, 나성 교수와 연구소 학생들 콩트를 찍던 도중에 왔다. ??: 도베르가 제일 이쁜 듯[32] 러너와 같이 디코를 하고 있던 김나성이 시험삼아 10회를 돌렸더니 심볼리루돌프와 테이오가 나왔다. 러토템[33] 러너는 이미 파인모션 풀각 상태였다. 망했어요[34] 참고로 전 산책회 멤버인 진수도사는 사토노만 엄청 뜨는 바람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제부터 러토템 대신 "진수" 묻었다라고 해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