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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7:32:09

랄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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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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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크리스 수지 노엘
버들리 기타 괴물
다크너 랄세이 랜서 룰스 카아드
제빌 기타 / 챕터 1
스팸톤 기타 / 챕터 2
}}}}}}}}} ||
파일:Ralsei_face.png
파일:Ralsei_overworld.png
<colbgcolor=#00FF7F><colcolor=#000> 이름 <colbgcolor=#00FF7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color=#000,#eee> 랄세이
파일:미국 국기.svg Ralsei
파일:일본 국기.svg ラルセイ
성별 남성[1]
종족 다크너
관련 인물 크리스 (친구, 동료)
수지 (친구, 동료)
랜서 (적 → 친구, 동료)
이미지 컬러 초록색
첫 등장 챕터 1 (다크 월드 성밑 마을)
등장 작품 델타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챕터 12.2. 챕터 2
3. 전투 / 능력4. 메뉴얼5. 여담

1. 개요

YOU TWO HAVE THE COURAGE TO SAVE THE WORLD.
어떤 적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세상을 구할 용기가 느껴져.
성밑마을 출신이자 주인인 다크너.

겉보기에는 그저 크리스 일행과 사이좋게 지내는 선인 다크너처럼 보이나, 그의 모습이 언더테일의 플라위었던 아스리엘과 닮아서 그 모습이 진실적일지는 상당히 수상하다. 특히 아직 언급도 없는 화면전환을 감안하면 상당히 수상한 다크너다.

2. 작중 행적

2.1. 챕터 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Ralsei_overworld_hooded.png
후드를 벗기 전
크리스와 수지가 ??????월드를 벗어난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성밑마을에서 후드를 입은 채로 처음 등장하며, 본인은 프린스고,[2] 델타의 전사 중 한 명이라 주장한다.

성밑마을에서 수지가 비품실에 성이 왜 있냐며 황당해 할 때 크리스와 수지를 용사들이라고 부르더니 내 예언을 들어달라고 한다.

듣는다고 하면 예언이 전작의 인트로 처럼 컷신으로 설명되며, 안 듣는다고 하면 안 들을 거냐며 부여잡다가 연습하지 말 걸이라며 후회한다.

랜서를 이기고 나면 후드를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수지가 간 후 자기 말로는 왕자이긴 하지만 부하들은 없다고 한다.

오래된 교실로 가기 직전에 더미로 튜토리얼을 하겠냐고 하는데 이는 언더테일 토리엘의 더미 인형 튜토리얼과 비슷하다. 이 이벤트 이후에 설명서를 준다.

이후 크리스와 함께 다니면서 수지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수지는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수지가 랜서의 동료가 되버리며, 후반 숲 파트에서 2대 2의 전투로 크리스와 함께 이겨서 수지를 재합류시킨다.

이후 수지가 랜서의 불안하게 하는 발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랜서를 쫒아가다가 루딘 레인저들의 함정으로 감옥에 크리스와 함께 갇혀버린다.

크리스가 감옥을 탐색하던 도중, 랄세이가 갑자기 수지가 뭘 하고 있을지 상상하자고 하며 그 순간 장면은 바로 수지쪽으로 전환된다.[3]

수지가 랜서가 화해한 후 장면은 다시 크리스와 랄세이로 전환되며 랄세이가 "...라는 거야 알겠지 크리스?"라고 말하며 대화를 끝맞히고 타이밍 맞게 수지가 나와 이들을 탈옥시켜준다.

왕과의 전투 이후 왕이 반성하는 척하자 치유 기도를 왕에게 쓰고 기분이 어떻냐고 하지만 왕의 통수로 스페이드들을 무더기로 맞고 쓰러진다. 이후 왕을 어떻게든 저지한 수지 크리스에게 모자를 벗고 작별인사를 한다.
파일:Ralsei_face_no_hat.png
파일:Ralsei_overworld_hatless.png
오래된 교실 샘 봉인 직전부터의 모습

2.2. 챕터 2

파일:모자 벗은 랄세이.png
크리스 수지가 하루 뒤 캐슬 타운으로 돌아오자 달려오며 굉장히 반가워한다. 크리스를 시켜 오래된 교실의 다크너들을 자신의 성에 뿌려서 마을을 형성하게 하고 수지의 방을 둘러보고 나가려 하면 수지가 숙제를 안한 사실을 말해버려 랄세이는 그 말을 듣고 숙제는 하고 오라며 쫒아낸다.

하지만 사이버 월드에서 어둠의 기운을 느껴서 웨어와이어들을 진정시키며 재등장하며 다시 합류한다.

쓰레기장 갈림길에서 크리스한테 누구랑 갈 거냐 하지만 어느 선택지든 수지에게 왜 항상 크리스가 선택하냐며 끌려가며 축제장에서 크리스와 다시 합류한다.

퀸의 함정으로 일행들은 또다시 잡히지만 감옥이 부족해 집사로서 일하다가 탈옥한 일행들과 다시 합류한다.
파일:집사 랄세이.png
이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스와츨링들도 상당히 좋은건지 단체로 소리를 지른다. 집사 모습을 유지한 채 합류하려다가 수지한테 면박을 먹고 순식간에 환복한다.

산성호수에서 크리스와 단 둘이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횡단한다. 이때 랄세이는 크리스에게 크리스는 크리스답고, 수지는 수지 다운데 랄세이 다운건 과연 무엇일까 묻는다.

수지가 노엘의 방에 들어갔을 때도 1 챕터와 똑같이 장면전환을 유도하지만 거절이 가능하다. 히든 루트는 노말과 달리 거부 고정이며 랄세이는 크리스까지 거부해서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며 수지가 방에 들어간지 30초밖에 안됐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회상대신 시간만 흐르고 랄세이는 자거나 다리를 길게 뻣다가 갑자기 방에서 튀어나온 수지로 인해 "잠깐, 우린 원래..." 라며 놀란다. 회상 장면이라도 유도하려 수지에게 다리를 발발 움직이며 다급하게 어떻게 됐냐며 추궁하지만 수지가 그냥 아무일도 없다고 하자 화를 낸다.

버들리가 어둠의 샘을 만들려하자 랄세이는 놀라며 샘을 많이 만들면 거인들이 샘에서 몸을 빚어내 세상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고 다크너를 석상으로 만들고 라이트너를 영원한 어둠에서 걷게 만드는 게 니가 원하는 거냐고 말한다. 상황을 파악한 퀸은 뒤늦게 이를 포기하고 크리스와 수지는 샘을 봉인하게 된다. 히든루트는 기가 퀸과 싸우기 직전에 랄세이가 이 사실을 빨리 말해서 퀸과 아예 안싸우게 된다.

3. 전투 / 능력

전투
파일:Ralsei_battle_start.webp 파일:Ralsei_battle_idle.gif 파일:Ralsei_battle_attack.gif 파일:Ralsei_battle_spell.gif 파일:Ralsei_battle_spell_action.gif
파일:Ralsei_battle_start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idle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attack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spell_ready.webp 파일:Ralsei_battle_spell_hatless.webp
전투 시작 조작 적용 전 공격 실행 마법 준비 마법 실행
파일:Ralsei_battle_move.gif 파일:Ralsei_battle_item.webp 파일:Ralsei_battle_guard.gif 파일:Ralsei_battle_down.webp 파일:Ralsei_battle_clapping.webp
파일:Ralsei_battle_move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item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guard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defeat_hatless.webp 파일:Ralsei_battle_victory.webp
행동 실행 아이템 소비 직전 방어 실행 전 HP 0 이하 전투가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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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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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칭호 설명 조건
1 외로운 왕자 다크 월드의 존재. 신하는 없다. 최초 합류
까칠한 왕자 거친 스카프로 피해를 준다. 래거 장착 시
복슬복슬한 왕자 약하지만, 괜찮은 회복 능력이 있다. 근사한 스카프 장착 시
2 어둠의 왕자 어둠의 세계의 존재. 이젠 친구가 있다. 카드 왕국의 다크너들을 이주 시킨 후
포옹 왕자 수많은 포옹을 주고 받는다. 사진 촬영에서 "랄세이 안기" 선택 시
포즈 왕자 가끔씩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한다. 사진 촬영에서 "브이 사인" 선택 시
무례한 왕자 무례한 손동작을 한 자의 친구. 사진 촬영에서 "무례한 손동작" 선택 시
안 찍는 왕자 사진 한 장도 없다. 사진 촬영에서 "그대로 있는다" 선택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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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전투 능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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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공격 방어 마법 체력
1 8 2 7 70
2 10 2 9 100
3 12 2 11 140
}}}}}}}}} ||
전투 내 포지션은 힐러. 지친 상태의 적[4]을 진정으로 보낼 수 있다.

4. 메뉴얼

1 챕터 캐슬타운의 튜토리얼 이벤트 후 랄세이가 메뉴얼을 주는데. 버리면 랄세이가 주워서 다시 건네주고, 두 번째로 버리면 2 챕터에서 크리스 방에 쓰레기통을 두면서 거기에 버리라고 한다.

이 메뉴얼은 읽을 수 없고 게임 프로그램 내부 데이터의 그림 파일로 볼 수 있다.[5]이 그림파일이 인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이 메뉴얼에 따르면 메뉴얼이 작성된 시기는 202X년이고 랄세이의 몸은 '끝없는 어둠의 기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6] 그 밖에도 인게임과 합치되지 않는 수상한 점이 꽤 있다.

5. 여담


[1] 복장과 외형 때문에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영문판에서도 확실히 'He'로 지칭되는 것을 보면 남성이다.[2] 비공식 번역에서 왕자라 번역되였으나 원문은 프린스로 왕자가 아닌 넒은 의미로 대공 등의 개념에 더 가깝다.[3] 랜서가 공격할 때 크리스의 영혼이 대신 싸우며 탄막을 피해야 할 상황마다 랄세이와 크리스가 있는 감옥 쪽에서 영혼이 왔다 간다.[4] 보통은 상대를 공격해 쓰러트리기 직전으로 만들었을 때 지친 상태가 된다. 혹은 행동을 이용해 지루하다는 의미로 지치게 하는 법도 가능하다.[5] 그래서 이것이 크리스가 아닌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 메뉴얼이고, 크리스는 보려하면 픽셀이 깨져 볼 수 없다는 추측이 있다.[6] '나의 몸에 형태를 주는 영원한 어둠의 기둥에게 바칩니다.'라고 써있으며, 랄세이는 체력이 0이하가 되면 형태가 없이 사그라든다.[7] 따라서 랄세이가 그 전설속 인물이 아니거나 해당 그림에는 랄세이의 모습을 가리는 리버 퍼슨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벗은 모습을 따로 그린 것일 수 있다.[8] 이는 챕터 2 히든루트에서 플레이어도 아니라 크리스가 거절하자 당황하다가 수지가 나오자마자 깜짝놀라며 심각하게 당황스러워 하는 부분으로 알 수 있다.[9] 다른 주요 인물도 메타픽션을 쓰는 것처럼 보이긴 하나, 랜서의 표지판은 충분히 모방이 가능하며, 퀸은 애초에 컴퓨터 컨셉이기에 컴퓨터와 관련된 걸 언급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물론 킹도 히든루트에서 감옥에 있었을텐데 크리스 일행의 짓을 단박에 깨닫거나, 히든보스인 제빌은 세상을 게임으로 본다는 샴의 언급으로 스팸톤은 F1을 누르라고 하고 플레이어가 F1을 누르자 실제로 회복이 된다는 점이나, 히든루트에서 변신중인 스팸톤에게 말을 걸 경우, 꼬맹이들 히든보스같은 거나 해줄까 보냐고 못을 박는다.[10] 비공식 한글판이 아니라 영문판 원본을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11] 음영이 띄워지며 크리스 내부의 붉은 영혼이 드러난 상태로 확인해보면 딱 플레이어의 영혼과 닿아있을 때 그런다. 때문에 크리스가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드러내는 감정이라는 가설이 있다.[12] 일반 루트에서도 장면 전환을 거절하면 당황하긴 하지만 그래도 넘어가는데 이때는 정말 다급해 한다.[13] 수지는 그나마 120으로 높은 회복량을 보이지만 수지는 자기 자신의 것만 아니면 다 120을 회복하는 예외 케이스고, 크리스나 노엘이 마시면 각각 60, 50의 회복량을 보여준다.[14] 다만 크리스가 스팸톤과 싸우는 위치 상 수지보단 랄세이가 조금 가깝기에 크리스나 플레이어가 그걸 가만해서 랄세이를 먼저 불렀다면 말이 되기는 한다. 다만 이러면 작중 은근 수지빠돌이로 묘사되는 크리스가 수지보단 자신이 껄끄러워하는 랄세이가 자신의 위치에 더 가깝다는 이유로 먼저 불렀다가 되므로 만약에 랄세이를 껄끄럽다는 뜻으로 의도했다면 설정붕괴의 냄새가 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황 상 크리스의 랄세이 맛 차의 회복량은 평균이고, 랄세이는 분명히 성밑 마을에 대응되는 비품실에 위치 할텐데 사이버 월드로 바로 오는 게 가능할 정도로 랄세이는 현실에서 걸어다녀서 세계간에 이동이 가능한 라이트너가 아닌 한, 다크월드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다크너 아군이기에 정황 상 랄세이를 먼저 불렀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15]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군주의 친족, 왕위 계승자(고귀한 혈통)에 대한 칭호로도 쓰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왕자'는 여기에서 기인한 것. 하지만 이 경우에도 여성이 계승자라면 마찬가지로 프린스를 썼기에 사실 왕자라는 번역은 딱 들어맞는 번역은 아니다. 하도 뜻이 많은 단어라 한국어에 딱 맞는 단어가 없어서 좋든싫든 왕자를 자주 쓰는 것 뿐이다.[16] 잘 알려진 거라면 SMG4영상이다. 물론 랄세이가 자기 의지대로 무기를 든 건 아니지만, 크리스 대신 떨어진 마리오가 랄세이에게 이건 우정의 블래스터라고 하자, 마리오의 말만 믿고 제빌에게 총을 쏴 댄다.[17] 1챕의 박살머신과 전작에서 총기자체를 사용하는 아스리엘을을 감안하면 아스리엘과 대응되는 랄세이가 총기와 연관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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