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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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 제빌 | 기타 / 챕터 1 | ||
퀸 | 스팸톤 | 기타 / 챕터 2 |
<colbgcolor=#00FF7F><colcolor=#000> 이름 | <colbgcolor=#00FF7F> | <colcolor=#000,#eee> 랄세이 | ||
Ralsei | ||||
ラルセイ | ||||
성별 | 남성[1] | |||
종족 | 다크너 | |||
관련 인물 | 크리스 (친구, 동료) 수지 (친구, 동료) 랜서 (적 → 친구, 동료) | |||
이미지 컬러 | 초록색 | |||
첫 등장 | 챕터 1 (다크 월드 성밑 마을) | |||
등장 작품 | 델타룬 |
1. 개요
YOU TWO HAVE THE COURAGE TO SAVE THE WORLD.
어떤 적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세상을 구할 용기가 느껴져.
델타룬의 주요 다크너, 어떤 적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세상을 구할 용기가 느껴져.
크리스와 수지의 이름을 처음부터 아는 건 물론, 키보드 키들을 누르라 말하거나 플레이어의 장면을 전환하는 등 메타픽션을 대놓고 보여주는 등 상당히 수상한 인물이다.[2]
2. 작중 행적
2.1. 챕터 1
후드를 벗기 전 |
성밑마을에서 수지가 비품실에 성이 왜 있냐며 황당해 할 때 크리스와 수지를 용사들이라고 부르더니 내 예언을 들어달라고 한다.
듣는다고 하면 예언이 전작의 인트로 처럼 컷신으로 설명되며, 안 듣는다고 하면 안 들을 거냐며 부여잡다가 연습하지 말 걸이라며 후회한다.
랜서를 이기고 나면 후드를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수지가 간 후 자기 말로는 왕자이긴 하지만 부하들은 없다고 한다.
오래된 교실로 가기 직전에 더미로 튜토리얼을 하겠냐고 하는데 이는 언더테일 토리엘의 더미 인형 튜토리얼과 비슷하다. 이 이벤트 이후에 설명서를 준다.
이후 크리스와 함께 다니면서 수지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수지는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수지가 랜서의 동료가 되버리며, 후반 숲 파트에서 2대 2의 전투로 크리스와 함께 이겨서 수지를 재합류시킨다.
이후 수지가 랜서의 불안하게 하는 발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랜서를 쫒아가다가 루딘 레인저들의 함정으로 감옥에 크리스와 함께 갇혀버린다.
크리스가 감옥을 탐색하던 도중, 랄세이가 갑자기 수지가 뭘 하고 있을지 상상하자고 하며 그 순간 장면은 바로 수지쪽으로 전환된다.[4]
수지가 랜서가 화해한 후 장면은 다시 크리스와 랄세이로 전환되며 랄세이가 "...라는 거야 알겠지 크리스?"라고 말하며 대화를 끝맞히고 타이밍 맞게 수지가 나와 이들을 탈옥시켜준다.
왕과의 전투 이후 왕이 반성하는 척하자 치유 기도를 왕에게 쓰고 기분이 어떻냐고 하지만 왕의 통수로 스페이드들을 무더기로 맞고 쓰러진다. 이후 왕을 어떻게든 저지한 수지 크리스에게 모자를 벗고 작별인사를 한다.
오래된 교실 샘 봉인 직전부터의 모습 |
2.2. 챕터 2
하지만 사이버 월드에서 어둠의 기운을 느껴서 웨어와이어들을 진정시키며 재등장하며 다시 합류한다.
쓰레기장 갈림길에서 크리스한테 누구랑 갈 거냐 하지만 어느 선택지든 수지에게 왜 항상 크리스가 선택하냐며 끌려가며 축제장에서 크리스와 다시 합류한다.
퀸의 함정으로 일행들은 또다시 잡히지만 감옥이 부족해 집사로서 일하다가 탈옥한 일행들과 다시 합류한다.
산성호수에서 크리스와 단 둘이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횡단한다. 이때 랄세이는 크리스에게 크리스는 크리스답고, 수지는 수지 다운데 랄세이 다운건 과연 무엇일까 묻는다.
수지가 노엘의 방에 들어갔을 때도 1 챕터와 똑같이 장면전환을 유도하지만 거절이 가능하다. 히든 루트는 노말과 달리 거부 고정이며 랄세이는 크리스까지 거부해서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며 수지가 방에 들어간지 30초밖에 안됐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회상대신 시간만 흐르고 랄세이는 자거나 다리를 길게 뻣다가 갑자기 방에서 튀어나온 수지로 인해 "잠깐, 우린 원래..." 라며 놀란다. 회상 장면이라도 유도하려 수지에게 다리를 발발 움직이며 다급하게 어떻게 됐냐며 추궁하지만 수지가 그냥 아무일도 없다고 하자 화를 낸다.
버들리가 어둠의 샘을 만들려하자 랄세이는 놀라며 샘을 많이 만들면 거인들이 샘에서 몸을 빚어내 세상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고 다크너를 석상으로 만들고 라이트너를 영원한 어둠에서 걷게 만드는 게 니가 원하는 거냐고 말한다. 상황을 파악한 퀸은 뒤늦게 이를 포기하고 크리스와 수지는 샘을 봉인하게 된다. 히든루트는 기가 퀸과 싸우기 직전에 랄세이가 이 사실을 빨리 말해서 퀸과 아예 안싸우게 된다.
3. 전투 / 능력
전투 | ||||||||
전투 시작 | 조작 적용 전 | 공격 실행 | 마법 준비 | 마법 실행 | ||||
행동 실행 | 아이템 소비 직전 | 방어 실행 전 | HP 0 이하 | 전투가 끝난 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칭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챕터 | 칭호 | 설명 | 조건 | ||||
1 | 외로운 왕자 | 다크 월드의 존재. 신하는 없다. | 최초 합류 | |||||
까칠한 왕자 | 거친 스카프로 피해를 준다. | 래거 장착 시 | ||||||
복슬복슬한 왕자 | 약하지만, 괜찮은 회복 능력이 있다. | 근사한 스카프 장착 시 | ||||||
2 | 어둠의 왕자 | 어둠의 세계의 존재. 이젠 친구가 있다. | 카드 왕국의 다크너들을 이주 시킨 후 | |||||
포옹 왕자 | 수많은 포옹을 주고 받는다. | 사진 촬영에서 "랄세이 안기" 선택 시 | ||||||
포즈 왕자 | 가끔씩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한다. | 사진 촬영에서 "브이 사인" 선택 시 | ||||||
무례한 왕자 | 무례한 손동작을 한 자의 친구. | 사진 촬영에서 "무례한 손동작" 선택 시 | ||||||
안 찍는 왕자 | 사진 한 장도 없다. | 사진 촬영에서 "그대로 있는다" 선택 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전투 능력치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LV | 공격 | 방어 | 마법 | 체력 | ||||
1 | 8 | 2 | 7 | 70 | |||||
2 | 10 | 2 | 9 | 100 | |||||
3 | 12 | 2 | 11 | 140 |
- R-행동:크리스의 '행동' 커맨드처럼 적에게 행동을 할 수 있다. 다만 크리스의 행동보다는 약한 효과를 낸다. 챕터 2 중반의 음악 트리오와의 전투를 마치면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 진정: TP를 16% 소모해 피곤한 적을 보내준다.
- 치유 기도: TP를 32% 소모해 아군 한 명을 (마법 수치) * 5만큼 회복시킨다.
- 이중 회복: TP를 50% 소모해 아군 전체를 (마법 수치) * 5.5만큼 회복시킨다. 크리스의 의지 영혼의 힘이 깃들어 강화된 치유 기도. 각 챕터 최종보스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와의 협동기다.
전투 내 포지션은 힐러. 지친 상태의 적[5]을 진정으로 보낼 수 있다.
4. 메뉴얼
1 챕터 캐슬타운의 튜토리얼 이벤트 후 랄세이가 메뉴얼을 주는데. 버리면 랄세이가 주워서 다시 건네주고, 두 번째로 버리면 2 챕터에서 크리스 방에 쓰레기통을 두면서 거기에 버리라고 한다.이 메뉴얼은 읽을 수 없고 게임 프로그램 내부 데이터의 그림 파일로 볼 수 있다.[6]이 그림파일이 인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이 메뉴얼에 따르면 메뉴얼이 작성된 시기는 202X년이고 랄세이의 몸은 '끝없는 어둠의 기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7] 그 밖에도 인게임과 합치되지 않는 수상한 점이 꽤 있다.
- 머리말에서 인트로에 나왔던 세 용사의 그림이 첨부되어 있는데 그 중 '어둠의 왕자'에 해당하는 그림 대신 랄세이 자신을 그린 그림으로 부자연스럽게 대치되어 있다. 이 페이지가 페이지 내용 그대로 '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씌여졌다고 가정하면, 아직 만나지 못한 '인간'과 '괴물'은 인트로의 그림 그대로 싣고 '어둠의 왕자'에 해당하는 자신을 직접 그려 넣은 것으로 보인다.[8]
- 조작계 설정 페이지에서 W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아무 기능이 없지만, 요리 중에 누르면 펄서 캐논을 발사한다. 챕터 2 시점까지는 요리나 펄서 캐논에 관한 내용은 없다.
- 오버월드 메뉴 페이지에서 'TALK' 메뉴에 대해 소개하는데 랄세이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챕터 2 시점까지는 TALK 메뉴 자체가 없다. 설정 메뉴에 대해서는 "발작과 관련된 것들을 포함한 여러 옵션들을 바꿀 수 있어."라고 써있다. 몇가지 해석이 있는데, 개중 하나는 광과민성 발작을 언급한다는 추측이 있다
- 전투 메뉴 페이지에서 '개가 먹어버려서 남은 인생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메뉴가 존재한다.
- 우상단에 적힌 페이지 표시가 랄세이3이 두개 있으며, 갑자기 랄세이4 이후에 랄세이5가 아닌 그냥 그림판으로 그린듯한 글자로 6, 7이라고 적혀 있다.
- TP의 대한 설명에 세이브 포인트를 통해서도 TP를 회복할 수 있다고 써있지만 아직 1,2 챕터 데모버전까지는 그렇지 않다.
5. 여담
- 전작의 아스리엘의 오마주, 안티테제라고 볼 수 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은데,
- 랄세이(Ralsei)는 아스리엘(Asriel)의 애너그램이다.
- 둘 다 본모습을 회차 플레이의 후반부에 드러난다.
- 아스리엘은 왕자이며 랄세이는 자칭 프린스라 하지만 성별이 남자라 왕자에도 대응된다.
- 모자를 벗기전의 랄세이의 초상화 스프라이트를 색반전하면 하얀 얼굴에 초록색 옷을 입은 아스리엘을 연상시키는 색배치가 나온다.
- 초상화 기준 랄세이와 변신한 아스리엘의 뿔의 방향이 같다.
- 단발머리의 인간에게 극도의 호감이 있다.
- 크리스와 랄세이가 겹칠 정도로 가까이서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아래를 쳐다보며 뺨을 붉힌다.[9]
- 2챕터 지하실에서 처음으로 나올 때 수지로 인해서 안경이 벗겨지며 화장인지는 모르나 눈이 화려하다.
- 게임의 진행에 따라 신장 변화가 발생한다. 모자를 벗고 일행과 작별인사를 할때까진 크리스보다 키가 작으나, 챕터2 성밑마을에서 재회 했을 때 크리스보다 키가 크다.
- 랄세이와 크리스, 혹은 수지와 랄세이의 상태창을 왔다갔다 하면 랄세이의 상태창에 멍멍함(dogness)이 새로 생긴다.
- 제빌마냥 '자신의 세상이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랄세이와 함께 퍼즐을 풀 때 달리지 않으면 달릴 줄 아냐고 키보드의 'X'키를 눌러 달릴 수 있다고 하며 평원에서 상자를 밀 때도 'Z키'로 밀라는 조언을 하는데, 상반되게 수지는 "그 Z키 라는게 뭔데?"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그 외에도 크리스와 수지를 처음 만났을 때, 분명 크리스 수지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두 사람의 이름과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 챕터 1 감옥에 갇혀있을 때, 및 2 챕터에서 수지가 뭘 하고 있을지 상상하자고 하는 등 행적이 수상하다. 수지쪽의 이벤트가 끝나고 시점이 크리스로 돌아올 때 랄세이가 "...이렇다는 거야. 알았지?" 같은 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따라서 회상으로 시점이 수지로 변경된 틈을 타서 랄세이가 크리스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였는지 챕터 2 히든 루트에서 플레이어가 회상장면을 거부한것도 아니고 중요한 대화를 나눠야할 크리스가 거부하고 끝내 수지가 돌아오자 상당히 당황해하며 발을 요란스럽게 움직이다가 화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10]
- 챕터 2에서 습득할 수 있는 '랄세이 차'의 회복량은 다른 등장인물의 이름이 붙은 차들 중에서 가장 형편없다.[11] 정황상 캐릭터 이름이 붙은 차들은 차를 마신 인물이 해당 캐릭터에게 가지고 있는 호감도에 따라 회복량이 결정되는 듯 보이는데, 랄세이가 크리스에게 대단히 호의적이건만 크리스는 이를 약간 떨떠름하게 여긴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애당초 크리스는 랄세이보다는 수지와 노엘을 오래 만났기에 호감도 설이 맞다해도 수지와 노엘이 호감도가 더 높은 게 딱히 이상할 게 아닌데다가, 히든루트에서 스팸톤NEO에게 끝장날려는 위기때 수지보다는 랄세이를 먼저 불렀기 때문에 이 가설은 좀 애매하다.[12]
- 랄세이는 '어둠의 왕자'에 대응하는 인물이 아니며 대신 등장했을 뿐이라는 가설이 있다. 일례로 창조주의 이름을 크리스 / 수지 / 노엘 등으로 설정할 시 "무척 경이로운 누군가를 만날 것이다" 라는 특수 문구가 등장하는 반면,랄세이는 이 문구가 뜨지 않는데다, 인트로의 세 명의 영웅이 샘을 봉인하는 그림과는 달리 랄세이는 마지막 샘을 봉인할 때 역시 함께 있지 않는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둠의 왕자' 자리를 대체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번역상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랄세이를 왕자라 칭하는데 원문에선 랄세이를 프린스라 칭하지 '왕자'라 하지 않는다. 프린스는 딱히 꼭 왕자, 그러니까 남자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영어 단어를 번역을 들여 오면서 마땅한 단어가 없어 뉘앙스가 좀 변한 경우인데 Prince는 작위, 칭호(대공) 의 개념에 더 가깝다.[13] 그렇기에 성별도 상관 없다. 이는 곧 노엘이 어둠의 대공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편 prince의 번역으로서의 대공의 사용례나 여성 캐릭터에게 왕자가 쓰인 예로는 울드렌 소프 대공이나 왕위계승전의 여성 왕자들이 있다.
- 랄세이의 정체가 어렸을 적 크리스가 잃어버렸던 뿔 머리띠 라는 가설이 있다. 따라서 랄세이의 모자와 옷은 잃어버린 초록색 크레용이고, 다크너가 되면서 크레용과 뿔 머리띠가 랄세이로 변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가 아닌 랄세이가 그릇이라는 의견도 있다. 링크
- 랄세이의 안티테제 느낌은 크리스와의 관계에서 특히 눈에 뛴다. 언더테일에서의 아스리엘과 차라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처럼 생겨서 해외 2차 창작에서는 보통 아스리엘이 탑, 차라 또는 프리스크가 바텀으로 묘사되는데 반해 반대로 랄세이는 여성향의 느낌, 크리스는 전작의 주인공과 달리 삼각형 체형이 아니며, 테미가 그린 공식 아트에서는 아예 남성체형으로 나와서 주인공들은 성별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해외 팬덤 쪽에서 주로 랄세이는 바텀, 크리스가 탑으로 묘사된다.
- 총기에 대한 밈이 있다. 브루노 마스의 노래 That's What I Like를 누군가가 괴상하게 편집한걸, 어느 그림쟁이가 랄세이가 폭주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창작한게 발단이다. 해당 영상에서 수지를 쏴죽이는 랄세이가 인기를 얻고, 권총이나 개틀링건은 물론 탱크까지 가져오는 묘사들이 많아졌다.[14][15]챕터 2에서는 랄세이가 팝펍에게 행동을 하면 '랄세이는 토끼가 친구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려는 광고를 클릭하려고 움직였다... 그런데 실수로 갑자기 나타난 기관총 광고를 클릭했다!' 라든가, '랄세이는 성이 나오는 광고를 클릭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실 바주카로 빌딩을 부수는 회사의 광고였다!' 라고 나온다.
- 챕터 2가 나온 이후, 대마초를 피우는 랄세이의 그림을 시작으로 '마약하는 랄세이(Doobie Ralsei)' 밈이 흥하고 있다. 중증 흡연자가 되어 친구들을 벤츠로 치어 버리거나, 과도한 흡연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 모자를 벗은 모습이 맵에 표시되는 초상화와 대화창에 표시되는 초상화에서 뿔의 방향이 서로 다르게 그려져있다. 초상화에는 뿔이 머리쪽으로 향해있으나, 초상화에서는 머리 바깥쪽으로 향해있다.
- 모자를 벗기 전은 눈을 찡그리면서 때리나 모자를 벗은 챕터 2에선 평상시 표정으로 공격한다.
- 팬게이머 델타룬 페이지에서 랄세이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검은 랄세이(챕터 1)와 흰 랄세이(챕터 2) 두 종류이며, 퀸의 저택에서 등장한 집사 복장도 별도로 판매한다.
- 넨도로이드 랄세이가 발매되어 예약을 받고 있다.
[1] 복장과 외형 때문에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영문판에서도 확실히 'He'로 지칭되는 것을 보면 남성이다.[2] 물론 랜서나 퀸도 메타픽션을 쓰는 것처럼 보이긴 하나 랄세이와 달리 랜서가 쓴걸로 추정되는 표지판은 정말로 랜서가 쓴건지는 알 수 없으며(일단 표지판에 확실히 "랜서씀"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퀸은 애초에 컴퓨터 컨셉 이므로 알 수 없다 그렇게 따지면 일행이 ESC키를 눌러서 탈출했다는 버들리도 메타픽션이 된다는 소리므로 말이 안된다.[3] 비공식 번역에서 왕자라 번역되였으나 원문은 프린스로 왕자가 아닌 넒은 의미로 대공 등의 개념에 더 가깝다.[4] 랜서가 공격할 때 크리스의 영혼이 대신 싸우며 탄막을 피해야 할 상황마다 랄세이와 크리스가 있는 감옥 쪽에서 영혼이 왔다 간다.[5] 보통은 상대를 공격해 쓰러트리기 직전으로 만들었을 때 지친 상태가 된다. 혹은 행동을 이용해 지루하다는 의미로 지치게 하는 법도 가능하다.[6] 그래서 이것이 크리스가 아닌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 메뉴얼이고, 크리스는 보려하면 픽셀이 깨져 볼 수 없다는 추측이 있다.[7] '나의 몸에 형태를 주는 영원한 어둠의 기둥에게 바칩니다.'라고 써있으며, 랄세이는 체력이 0이하가 되면 형태가 없이 사그라든다.[8] 따라서 랄세이가 그 전설속 인물이 아니거나 해당 그림에는 랄세이의 모습을 가리는 리버 퍼슨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벗은 모습을 따로 그린 것일 수 있다.[9] 음영이 띄워지며 크리스 내부의 붉은 영혼이 드러난 상태로 확인해보면 딱 플레이어의 영혼과 닿아있을 때 그런다. 때문에 크리스가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드러내는 감정이라는 가설이 있다.[10] 일반 루트에서도 장면 전환을 거절하면 당황하긴 하지만 그래도 넘어가는데 이때는 정말 다급해 한다.[11] 수지는 그나마 120으로 높은 회복량을 보이지만 수지는 자기 자신의 것만 아니면 다 120을 회복하는 예외 케이스고, 크리스나 노엘이 마시면 각각 60, 50의 회복량을 보여준다.[12] 다만 크리스가 스팸톤과 싸우는 위치 상 수지보단 랄세이가 조금 가깝기에 크리스나 플레이어가 그걸 가만해서 랄세이를 먼저 불렀다면 말이 되기는 한다. 다만 이러면 작중 은근 수지빠돌이로 묘사되는 크리스가 수지보단 자신이 껄끄러워하는 랄세이가 자신의 위치에 더 가깝다는 이유로 먼저 불렀다가 되므로 만약에 랄세이를 껄끄럽다는 뜻으로 의도했다면 설정붕괴의 냄새가 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황 상 크리스의 랄세이 맛 차의 회복량은 평균이고, 랄세이는 분명히 성밑 마을에 대응되는 비품실에 위치 할텐데 사이버 월드로 바로 오는 게 가능할 정도로 랄세이는 현실에서 걸어다녀서 세계간에 이동이 가능한 라이트너가 아닌 한, 다크월드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다크너 아군이기에 정황 상 랄세이를 먼저 불렀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13]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군주의 친족, 왕위 계승자(고귀한 혈통)에 대한 칭호로도 쓰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왕자'는 여기에서 기인한 것. 하지만 이 경우에도 여성이 계승자라면 마찬가지로 프린스를 썼기에 사실 왕자라는 번역은 딱 들어맞는 번역은 아니다. 하도 뜻이 많은 단어라 한국어에 딱 맞는 단어가 없어서 좋든싫든 왕자를 자주 쓰는 것 뿐이다.[14] 잘 알려진 거라면 SMG4의 영상이다. 물론 랄세이가 자기 의지대로 무기를 든 건 아니지만, 크리스 대신 떨어진 마리오가 랄세이에게 이건 우정의 블래스터라고 하자, 마리오의 말만 믿고 제빌에게 총을 쏴 댄다.[15] 1챕의 박살머신과 전작에서 총기자체를 사용하는 아스리엘을을 감안하면 아스리엘과 대응되는 랄세이가 총기와 연관되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