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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2:25:23

라파엘(킬러 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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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Raphael
파일:라파엘10.jpg
<colbgcolor=#000064><colcolor=#efefef> 본명 불명
이명 라파엘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신체 신장 184cm | 몸무게 85kg
MBTI ENTJ
소속 글로리 클럽 회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회춘 (1화~3화)2.2. vs 사도 나다니엘 (15화~23화)2.3. vs 사도 시몬 (24화~38화)2.4. VS 사도 조한 (39화~48화)2.5. vs 사도 타대오 (49화~ )
3. 전투력4. 인물 관계
4.1. 구 12사도4.2. 신 12사도4.3. 기타
5. 어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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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킬러 배드로》의 등장인물. 현재의 신12사도를 만든 장본인이며, 본작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회춘 (1화~3화)

글로리 본사 위 수영장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부하가 팔초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려주자 부하에게 전국의 글로리 소속 킬러들에게 현상금 76억에 SSS급 임무라는 배드로 사냥을 현 시간부로 허가한다고 말한다.

2.2. vs 사도 나다니엘 (15화~23화)

16화
목욕탕 온탕에서 라파엘은 최은창과 다른 높으신 분들과 육군 참모총장과 있는데 참모총장이 괜히 배드로 건들지 말고 우리까지 움직이게 하지 말라며 일 키우지 말라고 하자 라파엘은 죄송하다며 분수에 맞쳐 살겠다고 말하고는 일어서서 참모총장의 머리를 탕에다가 쳐박더니 노인네들 대접해주니 분수를 까먹냐고 하고는 독백으로 내가 만든 걸작과 내 아버지의 걸작인 당신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기대하고 있을라고 한다.

23화
라파엘은 검귀와 카게오와 함께 신영광종합병원의 전투 흔적을 보고는 부하에게 진짜 배드로였냐고 말하고 부하가 CCTV에 정확히 찍혀있었다고 하자 라파엘은 배드로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냐하자 부하가 귀신이라고 본 듯이라고 말했는데 검귀가 귀신이라는 말을 듣고는 부하를 찢어버리자 검귀는 내가 보스 부하를 죽여서 화났냐고 묻고 라파엘은 그럴리가 라며 상관없다듯이 본다.

2.3. vs 사도 시몬 (24화~38화)

25화
배드로와 구 시몬에 의해 언급되는데 과거 어느날 가브리엘 신부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가브리엘 신부가 라파엘을 양아들로 삼았고 라파엘은 자랄수록 왕관을 탐내기 시작했고 결국 시간이 흐르고 가브리엘을 죽이고 왕관을 스스로 자신의 머리에 얹고는 그 날부로 라파엘에 손에 빨려들어간 글로리는 순식간에 피와 비리로 얼룩진 더러운 킬러조직으로 타락했다고 언급된다.

37화
과거 귀도문이 멸문할때 라파엘이 야마토구미를 시켜서 오직 카게오를 얻기 위해서 귀도문을 멸문시켰다는 진실이 있었다고 배드로가 카게오에게 말해주는데 언급된다.

그리고 그때 당시 과거 카게오가 사도 자리를 거절하자[1] 라파엘은 네 주인에게 '시몬'의 이름을 줄테니 네 주인을 보좌하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카게오를 글로리로 얻게 되었다.

38화
지원이 언급한다. 2013년 당시 글로리 클럽의 전신 성지인 영광대성당에서 신부인 가브리엘이 '12사도'를 해산하자 라파엘은 자신의 아버지 가브리엘에게 저것들 12사도를 없애면 이제 막 회사가 커지고 있는 글로리는 어떡할 거냐며 안된다며 납득할 수가 없다고 한다. 가브리엘은 안된다며 나가보라고 하자 라파엘은 밖에 나가서 성당 밖에 있는 석상을 부수며 저건 내 아버지가 아니라며 울분을 토학다. 석상이 무너지자 라파엘은 영광을 번영시키는 게 이 나라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길이며 그게 결국 주님의 뜻이면 이도 나의 뜻이라며 자신의 아버지 가브리엘을 죽이고 본인이 회장 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그후에 라파엘은 누구도 물려준 적 없는 왕관을 스스로 쓰고 발 빠르게 움직여서 지금까지 영광보육원이 쌓아온 후광을 바탕으로 '글로리 클럽'이라는 아시아 최대의 살인기업을 만들어내고 전세계를 뒤져서 늙고 낡은 구 사도를 대체할 '완벽한 사도'를 찾아내고 사업을 전세계로 확장하고 싶어서 모든 사도의 '업계'의 정신적 지주였던 배드로를 죽여야 했다고 언급된다.

다시 현재, 라파엘은 모든 신 사도들[2]을 소집해서 고스트 크루즈가 침몰한 일이 배드로가 했다고 봐야하는데 그 영감이 코빼기도 안보여서 신 사도들에게 물어보는데 필립보와 타대오가 서로 말싸움하는걸 보고는 피식 웃더니 서로 안부는 그만 묻고 얘기나 해보자며 우리 사도들은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들인데 왜 다 늙은 노인 하나를 못 잡고 있냐고 묻는다.

그때 갑자기 굉음이 들리며 천장이 무너지더니 카게오가 나타났고 라파엘은 카게오를 보자마자 임무를 실패했냐고 화내기는 커녕 시몬이라 부르고 살아있어서 정말 반갑다며 유이카의 소식은 정말 유감인데[3] '배드로'를 만났냐고 웃으며 물어보는데 카게오가 귀도문을 멸문시킨게 네놈 명령이었냐고 하자 라파엘은 머리를 긁적이며 나 때문에 검귀도 귀도문도 끝장났으니 전부 책임지라는 자네 말이 그거냐고 하자 라파엘은 이건 너무 억울하다고 하며 언젠가 내가 깔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게오가 이를 갈자 라파엘은 이 일이 유감이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라며 유이카의 성격이 이 일을 키우게 되었고 애초에 네가 사도 자리를 받았으면 이런 일은 안 생겼을거라며 비꼬듯이 말한다.

2.4. VS 사도 조한 (39화~48화)

39화
그 말을 들은 카게오가 아니길 바랬다고 하고는 신 사도들에게 모두 나가라고 하며 10초 후 남아있는 놈들은 다 뒤지는거라고 하자 라파엘은 카게오의 말을 듣고는 무슨 상황이 벌어지는건지 아냐며 아무도 나갈 생각 없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카게오가 돌진하고 조한과 필립보와 겨루다가 타대오가 중간에 중재해서 그 사이에 도주하고 필립보가 탈영병은 그냥 보내면 안된다며 쫓아가서 죽인다고 하자 라파엘은 괜찮다며 그냥 보내주라고 하고 어차피 곧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 후 라파엘은 사도 조한과 남아서 배드로를 도운 조력자가 꽤나 큰 거물이 최은창임을 깨닫고 마침 무기창고가 하나 필요해서 사도 조한에게 최은창을 암살하라고 말하는데 라파엘은 혹시 지원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는데 조한이 이미 경호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 정확히 말하자 라파엘은 모르는 척 하더니 이미 준비 끝냈다면서 최은창을 죽이러 가자고 한다.

44화
부하가 최은창 쪽에 배드로가 있을지도 모르고 조한님만 계셔서 사도 한 분을 더 보내는 건 어떠냐고 하자 라파엘은 넌 조한에 대해 모른다며 아마 조한은 그 사도까지 죽인다며 조한이 어떤 녀석인지는 직접 마주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한다.

과거 2017년 당시 라파엘은 자신의 부하인 팔초인을 데리고 알리페데를 사도로 스카웃하기 위해서 몰타로 찾아왔고 라파엘과 팔초인은 몰래 잡입했는데 알리페데가 순식간에 알아차리자 라파엘은 기척은 숨기는건 우리 전문인데 어떻게 알았냐고 한다.

알리페데가 까칠하게 굴자 라파엘은 까칠한게 믿음직스럽다고 하고 알리페데가 순식간에 팔초인을 제압하자 라파엘은 박수를 치며 팔초인을 상대로 이렇게 쉽게 제압하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영광'에서 날 찾은 이유가 뭐냐하자 라파엘은 틀린게 하나 있다며 글로리라고 하고 점자로 된 명함을 던지더니 받으라고 하고 한국에서 보자며 그곳에는 너가 상상도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알리페데가 한국이라면 '배드로' 인가 라고 하자 라파엘은 지금은 늙은이여도 너보다 암살을 더 잘할 수 있다며 알리페데군이 배드로보다 뛰어난지 확인하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하고 떠난다.

46화
떠나기 전에 아무리 배드로라도 칼을 든 나한테 안 될거라고 알리페데가 말하자 라파엘은 비웃으면서 배드로가 죽을병이라도 걸리면 가능은 하겠다는데 근데 그 양반은 무기를 잘 안 쓴다고 하고 알리페데가 왜냐고 하자 라파엘은 나도 잘 모른다는데 그런말이 있다며 무기를 쓰면 상대가 너무 쉽다고 말한다.

47화
다시 현재, 라파엘은 한 손으로 술을 집으며 핸드스탠드 푸쉬업을 하다가 알리페데가 온걸 보고는 최은창을 잘 처리했냐고 묻는데 알리페데는 최은창은 아직 안 죽었다고 하자 설마 너도 배드로에게 당했다고 묻는데 알리페데는 그곳에 배드로는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때 타대오가 나타나고 배드로에게 쳐발렸는데 아닌척하는게 보인다고 도발하고 알리페데가 살기를 드러내며 대치하자 라파엘은 독백으로 세계 최고의 암살자 알리페데와 체술에서 세계 최고 경지에 올랐다는 신기를 가졌다는 남자와의 만남이라며 흥미롭게 본다.

결국 타대오의 도발에 못 참은 알리페데가 타대오에게 돌진하며 싸움이 시작되자 라파엘은 그들에게 그만 놀고 건설적인 대화를 하자며 중재시켰는데 알리페데는 젊은 놈은 반드시 내가 죽인다는 알수 없는 말을 하고는 떠나는걸 보고는 타대오가 알 수 없는 소리만 하다가 가버렸다는 말에 동의하며 맞장구친다.
파일:라파엘 일어남.jpg

그리고 타대오가 내가 최은창 잡아오면 되냐고 하자 라파엘은 아니라고 하며 이걸 알아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고 하고는 내가 직접 만나러 간다고 한다.

라파엘은 대하그룹 본사 건물 앞에 왔는데 특수부대원들이 여긴 테러현장이라 대통령이어도 못 들어간다고 하자 라파엘은 단신으로 특수부대원들을 쓰러뜨리며 대하그룹에 진입하고 먼저 최은창을 만나러 위층으로 올라갈 준비를 한다.

2.5. vs 사도 타대오 (49화~ )

48화
특수부대원들을 차례대로 격파하며 최은창의 회장실로 온 라파엘은 회장님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특수부대원들이 총을 겨눠도 아랗곳 하지 않고 최은창에게 다가오고 굉장히 위험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위험 속에서 누가 도와준거냐고 최은창에게 묻자 최은창은 뭘 도와준거냐고 하자 라파엘은 이를테면 '사도 배드로'라고 말하는데 최은창이 말을 안하자 왜 말을 못하냐고 말한다.

그리고 최은창이 배드로가 왔으면 저희가 바로 잡았을거라고 말하자 라파엘은 그럴줄 알았다며 배드로와 내통을 하고 있을리가 없을거라고 하고 그외에 나한테 해줄 재밌는 얘기는 없냐하자 최은창이 배드로는 아니지만 글로리의 출중한 킬러들이 많을거라고 하며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자 라파엘은 잠깐 노려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고서는 싱거운 얘기라며 간다고 하고는 엘리베이터에 나설려는 찰나 최은창에게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말할 게 있다면 바로 말하는 게 좋을거라며 만약에 배드로외 몰래 내통이라도 하다가 내가 뒤늦게 알게 되면 그땐 전부 찢겨 죽을 테니까 라고 말하고 나간다.

49화
글로리 본사에서 라파엘과 타대오는 배드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라파엘은 나다니엘 병원부터 이번 조한 일 까지 공통점이 있다며 타대오가 뭐냐고 하자 글로리 킬러가 있던 곳에 모두 배드로의 흔적이 있었다며 글로리 킬러들의 움직임은 조력자 또는 내부인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이라며 아무리 배드로라고 해도 이런 부분들 까지는 없는데 만약 글로리 내부에 배드로가 직접 들어와 있고 킬러들 사이에 활동하고 있다며 의심하다가 늘 탑 위에 있는 배드로가 내 눈에 띄지 않을 리 없을거라며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가 라파엘은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라며 그 배드로가 대놓고 활동할 리가 없다고 하자 타대오가 뭔 말이냐 하자 라파엘은 배드로가 늘 있던 탑이 아닌 숫자가 가장 많은 D급 킬러인 숲이라고 하고 타대오가 방금 따거가 말한 것 처럼 사도인 배드로가 눈에 띄지 않을 리가 없다고 하자 라파엘은 배드로는 말도 안 되는걸 하는 양반이니까 다 의심해봐야한다고 하고 '조한'이 잘하는 위장도 할 수도 있기에 더 의심해봐야한다고 하고 어떻게해야 알아볼 방법이 있을까라며 고민하는데 타대오가 재밌는 방법이 떠올랐다고 한다.

51화
데드 아일랜드에서 타대오랑 연락하는데 타대오가 배드로로 봉는 노인은 없었고 이대로 돌아가야할거 같다고 말하자 라파엘은 후회할거라며 지금부터가 재밌어질거라고 말하고 타대오가 그게 뭔 소리냐고 하자 가보면 알거라고하며 웃으면서 말한다.

이어서 타대오가 라파엘이 다 죽는다는 말에 이해가 되게 말해보라고 해서 라파엘은 말그대로라며 섬에 있는 D급을 전부 다 죽일거라고 하고 그 중에 누군가가 살아남는다면 그게 배드로가 아니겠냐며 웃으며 말한다.

55화
글로리 VVIP 휴게실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는데 부하가 자객으로 보낸 B급들의 생체 신호가 끊이고 있다고 말하자 라파엘은 딱 예상한 대로라며 당연히 타대오는 아닐테고[4] 파견나갈 B급을 몰살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사도 배드로 뿐이라며 데드 아일랜드 CCTV는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며 가져오라고 한다.

56화
방 안에서 스테이크를 썰며 식사를 하는 중에 부하가 타대오님이 어째서 인지 저희가 보낸 B급들을 모두 쓰러뜨렸다고 하고 다른 사도분들께 알릴건지 묻자 라파엘은 스테이크를 썰면서 그 자리에 타대오 말고는 다른 사람은 없었냐고 말하고 부하는 B급 한 명이 다른 놈에게 쓰러졌는데 모래에 자기 발이 파묻혀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5]

이어서 부하가 녀석들이 신호탄을 쏴서 탈출하려는거 같은데 설마 타대오님이 배신한게 아니냐고 말하자 라파엘은 칼을 고기에 내려찍고는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타대오 '만큼'은 절대 그럴 수가 없다고 하며 분노한다.[6][7]

57화
CCTV로 배드로로 추정되는 펌킨과 타대오를 화면을 보면서 라파엘은 부하에게 D급인데 D급이 아닌 사람이 내가 있었을거라고 하고 펌킨의 복면을 벗겨서 만천하에 드러내게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부하가 저 자가 배드로면 타대오님이 위험하니 당장 지원을 더 넣어볼거냐고 묻자 라파엘은 부하에게 갑자기 육상경기를 좋아하냐고 하고 부하가 달리기를 말하는거냐고 말하자 그렇다고 하고 만약에 한 육상 선수가 스타트 총성을 듣고 0.1초 안에 튀어나갔다고 치면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하자 부하는 출발 반응 속도가 0.1초면 대단하다고 말하는데 라파엘은 아니라며 그의 말을 끊더니 그 사람은 실격이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부하가 의아해하자 라파엘은 그 이유는 총성을 '듣고' 출발한게 아닌 총성을 '예측'했다고 판단하는데 왜냐하면 이론적으로 인간이 낼 수 있는 반응속도는 '0.1초'를 넘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고 타대오의 강함은 반응속도 0.1초를 초월할 만큼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화면 속에 펌킨이 타대오에게 엄청난 반응속도로 밀리는걸 보고 아무도 대처하지 못한다며 타대오의 반응속도는 말 그대로 '제로'라고 말한다.

그 후에 배드로로 추정되는 펌킨이 타대오에게 쓰러지고 타대오가 복면을 벗길려하자 라파엘은 화면을 보고 웃으며 저 상황을 도와줄 구 사도도 뭐고 없고 배드로가 아무리 잘나고 대단해도 저 놈은 혼자라며 세계를 다 잡고 있는 지금의 글로리 '나'를 이길 수 없다고 하고 미친듯이 웃으며 벗기라고 소리친다.

그런데 타대오가 펌킨의 복면을 벗겼더니 배드로가 아닌 카게오가 있었고 라파엘은 당연히 배드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카게오가 거길 있는거 보고 당황한다.

그런데 갑자기 부하가 큰일이라며 문을 열더니 라파엘은 뭐냐고 하고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하라는데 배드로가 글로리를 습격했다는 말을 부하로 부터 듣게 된다.

58화
그 말을 들은 라파엘은 배드로가 습격한게 진짜라며 잘못 보거나 조작한게 아니냐고 하고 배드로가 미치지 않고서야 여길 왜 오냐며 다시 알아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하가 진짜라며 글로리 클럽 해외 지부 구룡지옥에 배드로가 나타났다고 말하자 갑자기 놀라면서 부하에게 다가가며 니 주둥이에 나온 단어가 구룡지옥이 맞냐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가 구룡지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걸 보고 몸을 떨면서 '구룡지옥'은 안된다며 거기는 안된다며 분노한채로 소리치며 말한다.[8]

그 후에 배드로가 구룡지옥에 있다며 부하에게 당장 타대오에게 구룡지옥으로 복귀하라고 하고 이번에야말로 잡아 죽인다고 한다.

3. 전투력

파일:라파엘.png
맨손으로 조각상을 무너뜨리는 라파엘

맨손으로 자신의 배에 달하는 조각상을 무너뜨렸으며, 단신으로 무장 특공대를 제압하는 것으로 보아 엄청난 괴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인물 관계

4.1. 구 12사도

4.2. 신 12사도

4.3. 기타

5. 어록

현상금 76억 SSS급 임무 전국의 글로리 소속 킬러들에게 돌려
현 시간부로 배드로 사냥을 허가한다
3화
확실히... 노인네들 대접해주니까 분수를 까먹네 육군 참모총장 쯤 되면 눈치 챙겨서 전역했어야지
내가 ㅈ으로 보여? 이 ㅆ발 영감탱이야
16화
...영광을 번영시키는 게, 그게 이나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길... 그게 결국 주님의 뜻...
그게 결국, 나의 뜻이다
38화
대통령도 못 들어간다고? 나는 들어왔는데? 아 잠깐 그럼
대통령보다 내가 위라는 소리아냐?
47화

6. 여담


[1] 하늘 아래 태양이 둘일 순 없고 내가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한 분 뿐이라며 거절했다.[2] 사망한 나다니엘,시몬 제외[3] 카게오를 계속 시몬이라고 부르고 유이카는 유이카라고 부르는걸 보면 애초에 라파엘은 검귀를 시몬으로 생각도 하지 않았던걸로 보인다.[4] 하지만 타대오는 이미 B급 킬러 시웨이저우를 제압하고 김순구와 같이 나머지 B급 20명을 제압할려고 한다.[5] 사실 배드로가 CCTV 안보이는 곳에서 B급을 때려잡고 독고형제가 쓰러뜨린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6] 라파엘이 분노한게 타대오에게 분노한것보다는 부하가 타대오가 '배신'이라는 단어 자체를 들을때 분노한걸 보면 라파엘이 타대오를 절대 배신 안 할거 라고 믿을 만큼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인다.[7] 라파엘이 타대오는 날 절대 배신할 수 없을거라고 말할때 과거 회상에서 타대오가 한 화장실에서 타대오가 완전 속박되어 묶여있는걸 라파엘이 보고 있는걸 보아 라파엘이 타대오를 세뇌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8] 항상 여유있던 라파엘이 갑자기 발악하며 소리치는걸로 보아서 그곳에 라파엘의 치명적인 약점이나 타대오 관련한 약점이 있는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