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발생일 | 2013년 4월 13일 |
| 유형 | 악천후, 조종사 과실 |
| 발생 위치 |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앞 해변 |
| 탑승인원 | 승객: 101명 |
| 승무원: 7명 | |
| 생존자 | 탑승객 108명 전원 생존 |
| 기종 | 보잉 737-8GP |
| 항공사 | 라이온 에어 |
| 기체 등록번호 | PK-LKS[1] |
| 출발지 |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후세인 사스트라네가라 공항 |
| 도착지 |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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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9일 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 추락 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앞 해변에서 찍힌 사고기 |
2013년 4월 13일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라이온 에어 904편이 바다에 추락한 사고.
사고기는 바다에 추락하긴 했지만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처럼 수면에 강한 속도로 충돌하지 않고 엄청 느린 하강속도로 거의 수면에 불시착한 수준이라 전원 생존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마약당국 수장이 '조종사가 마약을 복용해 사고가 일어났다'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잠시 이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인도네시아 교통안전당국(NTSC)에 따르면 조종사 중 누구도 마약 검사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즉, 마약으로 환각을 보고 추락했다는 설은 근거가 없으며, 보고서에 나와있는 공식적 사고 원인은 급변하던 악천후와 판단 미스로 인한 늦은 착륙복행이다.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09 활주로는 공항 규모와 맞지 않게 ILS가 없기때문에 접근시에 상당한 집중이 필요하다.
[1] 기령 6주의 새 비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