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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온 킹/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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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인공 파티2. 고르드 가문3. 켄타우로스
3.1. 사티로스
4. 드워프5. 마족6. 미노타우로스7. 오우거8. 기타 인물
8.1. 지구(푸르지아 공화국)

1. 주인공 파티

엘프들은 테라포밍을 위한 행성 관리자로 만들어진 인조 생명체다. 그래서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사물은 다룰 수 있는 것. 프루치노프가 온 이세계도 항성간 우주선으로 15,000년 걸려서 왕복가능한 우리 우주의 다른 행성일 뿐이었다. 의외로 SF 장르인 부분. }}}

2. 고르드 가문

3. 켄타우로스

판타지의 켄타우로스답게 인마일체로 최상의 기마전 능력 보유자들이다.[20] 자신들이 소나 말이 아니라는 자긍심이 강한지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켄타우로스에 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켄타우로스 마을로 향하는 중이다.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앞다리 부분이 발달이 되어있지 않다. 발달이 되면 산도를 지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3.1. 사티로스

켄타우로스의 아종으로, 어린 켄타우로스의 하체가 성장하기 이전에 앞다리를 자르면 하체가 말처럼 발달하지 못하고 이족보행을 하는 '사티로스' 라는 아종이 되어버리며, 사티로스가 된 자들에게서는 사티로스만 태어나기 때문에 사라지는 일 없이 아예 별도의 종이 되어 개체수가 유지된다.

켄타우로스는 몸집 때문에 많은 식량을 필요로 해서 과거 식량이 부족했던 시기에 하층민의 아이들에게 앞다리를 자르는게 강제되었으며, 이들은 켄타우로스 사회에서 천시받는 존재로 노예 취급을 당했던 흑역사가 있다. 이러한 행각은 수왕이 인위적으로 사티로스를 만드는 행위를 금지하고 그들을 동포로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되었으며, 수왕의 명령을 거부한 자들은 남방으로 떠나 아직도 사티로스를 노예로 부리는 모양이라고 한다.

4. 드워프

5. 마족

시즌 2의 주요 악역. '크로스 카오스'라는 조직의 혼돈의 의식을 통해 탄생하는 소수정예 종족이다.
대상을 한 번 죽여서 시련을 겪게 한 다음 마족으로 부활시키는 방식으로 탄생하며, 지성을 가진 생명체라면 무엇이든 마족으로 만들 수 있지만, 매우 굳건한 정신력과 신념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생명체만 마족으로 만들 수 있다. 혼돈의 힘을 사용하는 만큼 기본 전투력이 매우 높으며, 원본이 된 생물의 완력이나 전투 센스가 높을수록 강력한 마족이 된다. 개체 간 편차야 있지만 작중 평에 의하면 블랙벨트 모험가정도는 아득히 능가한다는 듯. 어두운 색의 피부라는 공통점은 있으나, 마족은 생물학적으로 동질적인 종족의 개념이 아니라, 시련의 의식을 통과한 자들을 의미하기에 기초가 되는 종족은 다양하다.

마족은 타종족이 이들을 부르는 명칭이며 본인들은 멸칭이라면서 싫어한다. 이들이 소속된 마왕국도 본인들이 부르는 이름은 성왕국. 요슈아스가 망령왕에게 "성전사가 언데드를 두려워한다고 생각 마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자신들도 어느 의미에선 언데드면서 리치나 망령과 같은 전형적인 언데드들도 싫어한다.

특이하게도 자신과 상대를 가리키는 명칭에 항상 수식어가 붙으며, 수식어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인물들에게도 수식어를 붙여 부른다. 예로 리나는 일기토시 당사자도 처음 듣는 '사염의 제랄리에'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또한 명예를 중요시하며 특히 일기토를 명예로운 싸움으로 여기고 상대가 일기토를 걸어오면 거절하지 않는다. 상대가 패배해서 사망하면 영혼의 질에 따라 시련을 내릴지 결정할 수 있는데 드문 경우지만 대상의 영혼이 삶의 미련이 없다면 그 영혼을 그대로 황천으로 보내준다.

작중에서는 리나 & 에두 & 미나로 구성된 3인조 선발대가 고르드 마을을 침공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며, 고르드 마을은 궤멸되고 제랄리에도 이들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는다. 푸르치노프는 난민들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듣고 마족과 직접 협상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요슈아스가 패배했다는 소식을 들은 리나는 매우 화를 내며 자기 동료들과 함께 요슈아스를 볼모로 잡고 있는 푸르치노프 일행을 찾아 회군하면서 예상보다 푸르치노프 일행과 빨리 맞닥뜨릴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24화에서 푸르치노프 일행이 들어간 던전에 도착하여 코어가 봉쇄한 입구에 도달했다. 그리고 던전을 깨부숴 돌파해 나아가다 제각기 푸르치노프 일행과 맞닥뜨려 각자의 강력함을 보여준 뒤, 그 여파로 붕괴하게 된 던전에서 요슈아스와 카냐를 데리고 가는 조건으로 후츠치노프 일행을 그대로 보내주고 워프 게이트로 마경으로 탈출한다.

30화에서 이들과 관련된 진상이 밝혀진다. 카오스의 지배자들이 맡은 역할은 육사기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사념이 기어나오는 용혈을 관리하는 것. 마족들이 지배하는 카오스의 대륙에도 육사기들이 판을 치고 있었으며, 이 중 한 개체가 하이 엘프인 카오스의 국왕의 몸을 잠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카오스의 대륙에 존재하는 육사기들의 규모는 성 하나를 뒤덮을 정도로 무척 거대했으며, 이들이 풀려나면 이 이세계 자체가 통째로 멸망할 판이다. 카오스의 국왕 뿐만 아니라 에두의 출신지인 죽음의 계곡에서 용혈을 관리하는 선대 지배자인 '어금니'도 현재 사념을 감당하지 못해 죽을 위기에 놓였다. 마족들이 자신들을 성왕국, 성전사라고 지칭하는 것, 선발대가 카냐를 카오스의 국왕에게 데려갔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6. 미노타우로스

1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그 미노타우로스이며 크기가 캐르머만하다. 가름 여왕처럼 텔레파시로 다른 종족들과 대화한다.

이들은 신들이 이세계를 지배하던 시절에 카오스의 힘을 다루는 신들에 의해 창조된 종족이었지만, 카오스의 힘에 환멸을 느낀 윈드스 & 보르토스 형제의 할아버지 되는 미노타우로스가 카오스의 신들을 등지고 마우나에게 귀의하였다. 이에 화가 난 카오스의 힘을 다루는 신들은 종족 전체에 태어나면서 몸집이 작아지고 지능도 퇴화하는 저주를 걸었다. 지능이 계속 퇴화하면 결국 흄들에게 퇴치나 당하는 흔한 마물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만다. 윈드스 & 보르토스 형제가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마경의 던전을 돌파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그 던전 코어의 권속이 되었다. 마령왕이 대놓고 '더러운 생물'이라고 비웃는 것을 보면 카오스의 존재들은 미노타우로스들이 카오스를 배신한 것을 잘 알고 있다.

7. 오우거

카오스가 지배하는 대륙의 '죽음의 계곡'에 살고 있는 거인형 종족. 21화에 첫 등장. 대중에게 알려진 오우거의 특징대로 오크보다 덩치가 몇 배는 더 크고 힘도 굉장히 세다. 언어 구사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킹 오우거'라는 상위 개체는 일반 오우거들보다는 지능이 높아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사할 수 있다. 위의 마족 중 '죽음의 송곳니의 에두'의 원본 종족이기도 하다.
생명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마석이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목이 절단되어도 죽지 않으며, 오히려 이런 식으로 다른 종족이라면 죽었을 피해를 입고도 몸을 수복하면 갈수록 강해지는 등 설정 상 전투권은 상위권이다. 물론 마석 자체가 파괴되면 꼼짝없이 죽는다.
트리톤들이나 코볼트들이 그러하듯 마족 출신을 만들어내는 것을 종족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8. 기타 인물

8.1. 지구(푸르지아 공화국)



[1] 모험가 길드 총재가 언급. 푸르치노프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실전경험으로 폭풍 레벨업을 한 것 같다.[2] 이 마석 자체가 푸르치노프가 하이 오크를 죽여서 얻은 것이므로 이것만으로도 푸르치노프를 데리고 다니면서 엄청난 이득을 챙긴 셈이다. 실제로 바로 다음 싸움에서 간편하면서도 높은 위력을 자랑했는데, 본인들도 자신들이 상환을 받을 것보다 오버해서 받은거 아니냐며 쑥덕거릴 정도다.[3] 심지어 벨의 말에 의하면 사키가 결혼할 뻔했던 상대는 인간 쓰레기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간 쓰레기라고 할 정도다.[4] 이들의 말에 의하면 벨의 집안은 대대로 사키의 귀족가문의 마법사였다고 한다. 그때문에 사키와 벨은 소꿉친구처럼 컸다.[5] 번개의 특성 상 이를 몸에 함부로 휘둘렀다가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화에서 추가로 벨이 말한 바에 따르면 그로 인하여 고대에는 가장 성행했지만 현대에서는 가장 연구가 뒤쳐져 있었다고 한다.[6] 피사르는 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느냐며 처음으로 당황했고, 푸르치노프조차 도체 위에서 쓰는 것도 아닌데 전기를 사용해 어떻게 고속이동을 할 수 있는지 놀랐다가 마나를 도체 대신에 전기를 흐르는 매개물로 썼다고 추측했다.[7] 이때 치마를 들추면서 외치는 대사가 부르마(...)[8] 요정의 나라에 모든 물건과 생명 심지어 나라마저도 작게해서 넣을수있는 가방이 있었는데 요정들이 가방안에 있는 동안 어떤 인간 도둑이 그 가방을 훔쳐가고 그 상태로 다른 나라들까지 전부 넣었으나 인간 도둑은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는 법을 몰랐기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쓸쓸하게 가방만 쳐다보게 된다는 이야기다.[9] 크기만 작아지는 게 아니라 질량도 감소하여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10] 이세계의 세계구급 기관이 신병확보를 위해 추적조를 보낼 정도라면 작중에서는 직접 서술하지는 않으나 천재성을 지닌 인재라고 볼 수 있다.[11] 파이널라이즈 가공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 마법학원의 연금과에서 배웠거든. → 파이널라이즈 가공이라면 나도 되는 것 같아. 마법학원의 연금과에서 배운 것 같아.[12]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여타 축생처럼 평범하게 걷어차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옆차기날아차기 동작으로 공격한다.[13] 오크에게 붙잡힌 엘프 중 마지막까지 살아있던 남자가 자신이 519세인데 카냐는 자신보다 어리다고 변명했다.[14] 눈치를 챈건지 아니면 귀여운 척이 너무 역겨워서인진 몰라도 사키와 벨은 처음 귀여운 척을 볼때 썩은 얼굴을 하고 눈을 가리고 있었다.[15] 오크 입장에서 엘프의 고기는 마력 떫음이 심한데다 채식에서 비롯된 풀냄새 때문에 식용으로서의 가치는 없지만 약재로는 쓸모가 있다고 한다. 특히 고환이 좋은 약재라고 한다. 당연히 여자 엘프는 성욕 처리용으로도 쓰인다.[16] 푸르치노프는 이를 보고 3D 프린터는 상대도 되지 않는 엄청난 기술이라고 감탄한다.[17] 마르세로스와의 접전을 벌이면서도 지략과 배짱을 보여준다. 제랄리에는 자신을 엄호하려는 부하들을 도리어 뒤로 물리는데, 마르세로스는 혼자서 기사 여러 명을 상대할 만큼 강하기에 부하들이 상대해봤자 개죽음만 당할 뿐이고, 제랄리에 자신이 타고 있는 타크타로스가 마르세로스보다 더 강한 데다가 인질 역할도 해주는지라 마르세로스가 자신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할 것임을 정확하게 판단했기 때문이다.[18] 아직 하반신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 켄타우로스의 가운데 다리 한쌍을 자르면, 하체의 성장이 멈춰 인간처럼 2족 보행하는 사티로스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사티로스가 된 자의 후손 역시 사티로스로 태어난다. 원래는 척박한 땅에서 식량의 소비를 최소화 해서라도 생존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었으나, 힘 있는 자들이 죄인이나 가난하고 약한 개체들을 사티로스로 격하시켜 착취하는 행태로 변질되었던 켄타우로스 사회의 어두운 과거다.[19] 제랄리는 켄타우로스들이 어린 아르세리아를 식량과 맞바꿔 팔아버린 것으로 알고있었다. 반면 타크타로스는 반대로 어린 아르세리아가 영주에게 납치당해 강제로 다리를 잘리고 겁탈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켄타우로스 사회는 사티로스 노인을 장로로 존중하고 어두운 과거를 감추지 않고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보아 제랄리가 친부에게 속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도 남부에는 수왕의 명을 거스르고 사티로스를 노예로 부리는 켄타우로스들이 있다고 하니 제랄리의 오해가 가속화 되었을테고...[20] 때문에 푸르치노프가 기승을 열망했다.[21] 이때 합체한 모습을 보고 켄타우로스 전사들이 '투플래툰'이라 말했는데 켄타우로스가 등을 허락한 존재는 수왕뿐이라고 했으므로 오로지 수왕만이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추정된다.[22] 이름은 전설적인 여성 프로레슬러, '데인저러스 퀸' 호쿠토 아키라의 멕시코 가면 레슬러 시절 링네임인 레이나 후부키(후부키가 눈보라라는 뜻)에서 따왔다.[23] 18화에서 리나를 상대한 하이랜트 성의 기사가 언급한 종족명이다. 기사의 말에 따르면 네 귀 종족은 창관에서 키우는 하등종족으로 흄(인간)의 성적 노리개 대상이 되는, 이종족 중에서도 더욱 멸시받는 부류로 표현된다. 기사의 모욕을 들은 리나가 바로 베어버리며 기사의 모욕을 부정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그런 인식정도는 존재하는듯.[24] 기사를 죽일때까지만 해도 언행만큼은 조용조용했지만 동생의 행방불명 소식을 듣자 '동생을 건드린 놈은 죽여서 돼지밥으로 만들어준다'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다.[25] 이름은 데스 밸리 밤과 데스 밸리 밤의 개발자인 여성 프로레슬러 '링의 거탑' 미타 에츠코 에서 따왔다.[26] 그리고 망치는 그 엄청난 충격으로 던전 벽을 계속 뚫고 들어가다가 던전 코어에 직격, 박살내서 던전이 붕괴한다.[27] 아래의 카빈의 설명에도 나오겠지만, 호문쿨루스를 만드는 행위는 타워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나로드에 있는 호문쿨루스용 육체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다. 거기에다 최상급 마법 중 하나라 시전자에게도 부담이 매우 크다. 벨 역시 함부로 호문쿨루스 제작 마법을 사용했다간 자신의 가족에게 들킬 것을 우려했지만, 오우거들이 워낙 크게 사정하여 목숨을 걸고 도와주기로 한다.[28] 제작되는 호문쿨루스의 몸은 호문쿨루스를 생성하는 마법사의 종족과 기억이 크게 작용한다. 호문쿨루스를 제작한 벨, 그리고 그 힘을 나누어 준 푸르치노프가 흄이기 때문에 몸이 흄에 가깝게 구성된 것. 하지만 그럼에도 푸르치노프 보다 좀 더 크고 근육량도 상당하다.[29] 이름은 여성 프로레슬러이자 현 신일본 프로레슬링 직원으로 활동 중인 '아름다운 암표범' 시모다 미마에서 따왔다.[30] 바람 마법에 강선을 넣어 마치 바람이 상대를 베는 것처럼 사용했다. 바람의 칼날같은 것이 어떻게 존재하냐며 비웃는 현실고증이 일품.[31] 작가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화장을 한 상태에서는 손의 모양이 인간보다는 야수스러운 윤곽이고 손톱도 뾰족하게 길었다가 포로가 된 후에는 평범한 사람 손처럼 바뀐다.[32] 푸르치노프 일행 세 명(사키, 벨, 카냐) 전원이 표지의 복장 모델이 된 적이 한 번씩 있다.[33] 자신을 그저 매직 워폰의 관리를 맡은 말단 마법사라고 소개했는데, 매직 워폰 자체가 타워의 주력 사업인데 그걸 관리하는 인물이 그저 말단일 리 없다.[34] 패러디도 보이는데 병사 중 하나는 손을 지옥선생 누베의 주인공처럼 만든다. 병사의 외모 또한 누베와 거의 일치하는 걸 보아 노린듯[35] 모두 자신들의 호문쿨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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