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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형태 | |
| 차량 모델 | 자체 디자인[1] |
| 파일럿 | 김녹원 |
| 대표 색상 | 노란색 |
| 기체 특징 | 트랙터, 탐지, 염력, 식물 |
| 말투 특징 | 어미에 식물 이름을 붙임 |
| 사용 무기 | 테라 캐논 테라 투스 테라 디텍터 |
| 사용 기술 | 테라 포스 |
| 전용 BGM | Running Loose |
| 합체 | 또봇 기가세븐 |
| 성우 | 전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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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맞아. 이건 자연이 준 선물이야산고비.
또봇 탐험대에 카고와 함께 등장한 어드벤처 또봇.파일럿은 김녹원으로, 녹원의 아버지가 사용하던 고장난 트랙터를 개조해 제작되었다.
첫 배양 당시 녹원이 마인드 코어를 복수심으로 키우는 바람에 파일럿의 명령도 무시하고 폭주하는 사태가 일어났으나, 이후 반성한 뒤 재배양을 통해 다시 태어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문장의 끝을 식물 이름으로 마무리하는 버릇이 있다.
2. 특징
| | |
| 트렉터모드 | 탱크모드 |
주 기술은 오른쪽 어깨의 포에서 새싹 미사일을 발사하는 테라 캐논과 전용 따비형 무기 테라 투스로 중력을 조종하는 테라 포스. 특수기로는 전용 탐지기를 소환해 주변을 수색하는 테라 디텍터가 있다. 이 중 테라 캐논과 테라 디텍터는 실제로 발매된 완구로도 작동 가능하게끔 만들어졌다.
이름은 땅을 뜻하는 Terra와 탈 것을 뜻하는 vehicle의 -클을 따온 것으로, 영어 더빙판의 명칭은 첫 글자에서 따온 Tobot T이다.
3. 장비 및 기술
- 테라 캐논
캐논에서 흙덩이를 발사하여 공격하거나,[5] 씨앗을 뿌릴 수 있다.
- 테라 디텍터
금속탐지기. 함정을 찾아낸다. 트랙터 변형시엔 후방에 부착.
4. 작중 행적
4.1. 18기 - 카고와 테라클
사실 첫 등장이지만 그다지 비중이 없다. 그냥 신캐 보정이라 볼수 있다.[8] 처음에 녹원이가 테라클의 마인드 코어를 복수심으로 키운 바람에 헐크처럼 폭주하게 된다.[9] 녹원이의 복수심으로 인해 점점 폭주하게 되고 마지막엔 녹원이의 명령도 무시하고 적들에게 매달리다 카고가 막아서 겨우 멈춘다. 이때 테라클이 카고를 한대 때리려던 순간, 자동 제어 장치가 가동 되어서 이로 멈추게 된다. 인해 다시 테라클의 마인드 코어를 재배양해야 했고[10] 마지막에 부활해 고전하는 아군들을 도와줘서 이긴다. 그리고 마을 땅에 씨앗을 뿌려 자라나게 한다.
4.2.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지난기의 부진함을 잘 씻어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테라클의 말투가 공개된다.[11] 테라탱크로 원거리 지원도 잘 해내고 있으며, 테라포스를 이용해 D를 위험한 상황에서 두번이나 구해주는 등 소소하게 활약한다.초반 또봇 축구경기에서 X에게 테라포스를 쏘는 바람에[12] 파울이 선언된다.
또봇과 파일럿들과 함께 이사팔을 잡으러 요새로 가서 다른 또봇들과 함께 요새봇과 싸우는데, 그때 요새봇의 한쪽 집게에 잡혀버린다. 아프다고 말하면서 유일하게 식물 이름을 붙이지 않고 파김치로 붙였다.
4.3. 기가세븐 스페셜
5. 완구
5.1. 어드벤처 또봇 테라클
가장 마지막에 나온 일반 변신 또봇 중 하나며 구형 X, Y, Z에 있었던 관절염 문제는 관절의 종류가 바뀌며 개선. 완구의 발 뒤꿈치는 앞바퀴가 어드벤처 Z 처럼 받혀주고 있어 밸런스는 양호하고 주먹은 뒷바퀴 안에서 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해바라기, 테라캐논과 테라 디텍터도 들어 있으며 테라 캐논은 새싹 미사일이 잘 나간다. 테라 디텍터에서는 테라클의 대사가 나오며 실제 금속탐지 기믹도 있다. 변신은 쉬운 편이며 또봇 C의 단점인 잘 부러짐, 변신 어려움과 또봇 R의 포즈 문제도 해결되었다. 변신은 쉬운 퍼즐식 변신이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탱크 모드로도 변형이 가능한데, 애니처럼 지붕을 돌리고 테라캐논을 얹으면 된다. 3단 변신이고 관절염 문제도 개선되고, 무기와 도구도 들어있으며 밸런스, 관절 회전도 좋아서 평가는 좋은편.
5.2. mini T
6. 여담
보통 또봇들의 실내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는 매립형 네비게이션 형태로 되어 있지만 테라클은 화면이 핸들에 박혀 있다.[13]
- 이름의 유래는 테라 +비클 로 보인다.
[1] 람보르기니 스파크를 바탕으로 여러 디테일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2] 첫 등장 당시 복수심으로 마인드 코어를 배양한 탓에 포악한 성격을 지니게되었었다.[3] 변신로봇 중에서는 꽤 특이하게 트랙터로 변한다. 대표적인 변신로봇 작품인 트랜스포머, 용자 시리즈에서도 사례가 없으며, 거의 세계 최초의 농기계 변신 로봇이라고 볼 수 있다.[4] 운전석 지붕을 내리고 그 자리에 배기구를 무기처럼 배치했다. 이후 또봇 V에서 실제로 탱크 형태를 한 또봇 탱크가이가 등장했다.[5] 출력은 꽤 강한지 잠깐이지만 불도저봇이 넘어질 정도였다. 밀도가 높아서 그런 걸로 추정.[6] 오리지널 또봇 X의 파워 리볼버 사용 기술인 '그린 캡처'와 비슷하다.[7] 강화된 테라 포스로 또봇 델타트론을 들어올린 뒤, 델타트론의 챔프 피니쉬와 연계한다.[8] 반대로 카고가 얘보다 비중이 약간 높았다.[9] 이때 목소리도 지금의 테라클처럼 순한 목소리가 아닌 난폭한 짐승이 내는것같은 소리가 난다.[10] 폭주하던 테라클의 마인드코어를 위해 카고에게 우표돌이 해준것처럼 '또봇 헌장'을 만들어 읽어준다. 이 덕에 테라클의 성격이 더욱 순해진듯.[11] 테라클: 자연이 준 선물이야 산고비./닐리리 아이: 쟤 뭐라카노? '선물이야산고비'가 뭐에요?/딩요: '선물이야산고비'가 아니라, 야산고비. 식물 이름이야./녹원: 그래, 우리 테라클은 말 끝에 식물 이름을 붙이는 버릇이 있어.[12] X는 이 때문에 구토증세까지 겪어야 했다. 물론 로봇이라 실제로 흘리지는 않지만.[13] 이 핸들은 기아 포르테 등의 차종에서 사용했던 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