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14 21:05:59

딕슨 마차도/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딕슨 마차도
1. 개요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3. 롯데 자이언츠4.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6.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7.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8. 국가대표 경력9.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딕슨 마차도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dixon-machado-detroittigers.jpg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

2009년 베네수엘라 서머 리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데뷔한 마차도는 2012년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2013년 12월 4일,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1]

2014년 더블A에서는 타율 0.305 5홈런 32타점을 기록했고 수비 필딩퍼센트도 0.965로 공수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2014년 8월 타율 0.410 3홈런 17득점 15타점 출루율 0.515 장타율 0.590을 기록하면서 결국 2015년 트리플A에서 승격된 후 5월 24일 바로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

5월 2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는 6회초 션 두리틀을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내내 마이너 리그메이저 리그를 왔다갔다하며 대수비로 출장했다.

2015년 최종 성적은 24경기 타율 0.235 5타점 출루율 0.307 장타율 0.279를 기록했다.
파일:베네차도.jpg
2015 시즌 종료 후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팀인 레오네스 델 카라카스에서 뛰며 몸을 만들었고 29경기 105타수 타율 .295 31안타(2루타 8) 4홈런 14타점 20득점 출루율 .403 .장타율 .486 OPS .889를 기록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대부분 트리플A에서 보내다가 2017년 본격적으로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을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밀리는 형국이었고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17득점 출루율 0.302 장타율 0.319을 기록했고 필딩률도 0.974로 전체적으로 낮았다.

결국 2018년, 또다시 마이너 리그메이저 리그를 왔다갔다하기 시작했고 2018년 10월 3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이후 11월 29일, 마이애미 말린스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2019년 3월 26일 방출되었고 3일 후 시카고 컵스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은 후 트리플A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2] 마이너 리그의 공인구의 반발력 확대탓인지 실력향상 탓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2019년 마이너 리그에서의 타격은 전년도 마이너보다 많이 올라갔다. 2018년 0.321/0.279/0.600에서 0.369/0.477/0.847로 장타율이 상당히 좋아졌다.

3. 롯데 자이언츠

2019년 11월 15일, 마차도가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드러났다. 팬들은 이 때부터 마차도가 롯데 자이언츠로 오는 거 아니냐며 또 수비형 용병이냐는 의견[3]과 유격수 없는데 괜찮지 않냐 등 갑론을박을 펼치다가 팔로우를 취소하면서 수그러 들었지만 11월 21일, 롯데 입단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공식 계약은 시카고 컵스와 이적료 협상이 끝나는 대로 맺을 예정이고 11월 22일, 총액 60만불에 계약했다.

마차도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 후, 성민규 단장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타격에 대해선 기대하지 않으며 리그 평균 수준만 해줘도 대만족이다. OPS가 0.750 이하여도 유격수 수비만 잘해준다면 만족한다'고 밝혔다.[4]

그 후 마차도는 롯데를 넘어 KBO 역대 최고에 가까운 유격수비를 보여주는데...

3.1. 2020 시즌

파일:마차도 타격.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딕슨 마차도/2020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자이언츠 내야의 핵심. 외야로 빠져나갈 타구들을 수도 없이 잡아내어 투수진 안정에 기여했다. 가뭄에 콩나듯 휴식이 주어지지만 경기 후반이면 어김없이 대수비로 출전,(내야수 수비 이닝 전체 1위), 전 경기 출장 옵션이 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타격에서도 3할에 근접하는 정확성과 쏠쏠한 2루타로 하위타선을 이끌었다.

3.2. 2021 시즌

파일:20211126_194503.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딕슨 마차도/2021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파일:컵차도.jpg

2019년에 뛰었던 시카고 컵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5월 24일 현재 131타수 타율 .290, 11 타점, 8 도루, OPS .728을 기록 중이다.[5]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의 무지막지한 병살타 생산에 질린 두산 베어스와 웨이버 공시로 방출된 LG 트윈스리오 루이즈의 용병 슬롯을 메꿀 대체 용병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두산 관계자가 마차도 측과 접촉 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으며, 최근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조금씩은 올라오고 있으나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면 과감히 타자 용병을 교체할 생각이라고.[6] 하지만 미란다의 삽질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6월 중순 LG가 로벨 가르시아와 1년 18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LG와의 계약은 무산된 듯.

7월 21일 기준으로 79경기에 출장하여 307타수 95안타 1홈런 30타점 9도루(3실패) .309 .404 .381 OPS .785를 기록 중이다. 특히 볼넷은 45개, 삼진은 37개로 좋은 선구안까지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마차도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누군가가 DFA가 되어야 콜업이 가능하다. 현재 컵스의 주전 유격수인 안드렐톤 시몬스가 35경기에서 타율 .173에 홈런도 없으며 심지어 부상자 명단에 올려져 있다. 또한 시몬스의 올해 연봉이 400만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부진과 부상이 지속될 경우 콜업이 아주 요원한 것은 아니다.

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자이언츠마차도.webp

7월 31일 브랜든 크로포드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타이로 에스트라다 역시 전날 헤드샷을 맞고 부상으로 빠져 마땅한 유격수가 없는[7] 샌프란시스코 사정상 시카고 컵스 소속의 레이넬 에스피날의 반대급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8]

5.1. 2022년

첫 경기는 컵스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2020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었던 아드리안 샘슨과 맞대결을 펼쳤다. 첫 타석은 삼구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말 2아웃 1, 2루 상황에서 2구 체인지업이 몸에 맞으면서 메이저 복귀 후 첫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제이슨 보슬러오스틴 윈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6회말에는 로완 윅을 상대로 첫 안타를 때려냈고, 마지막 8회말에는 에릭 우엘멘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 1사구를 기록했으며, 팀은 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눈부신 피칭으로 자이언츠가 4:0으로 이겼다.[9]

8월 1일 다저스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하고 9회말 제이슨 보슬러와 교체되었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브랜든 크로포드가 마이너에서 재활을 시작했기에, 크로포드가 복귀했을 때에도 메이저에 남아있기 위해서는 크로포드의 복귀 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8월 3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9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며 메이저 잔류는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특히 7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에반 필립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어제에 이어 또 다시 만루 밥상을 걷어차버렸다.

8월 4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오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팀은 다저스에게 홈 4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결국 8월 6일 브랜든 크로포드작 피더슨의 복귀로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8월 9일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 A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OPS .662를 기록하고 2022 시즌을 끝마쳤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6.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

11월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스프링 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7.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25년에는 또다시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에서 뛰게 되었다.

8. 국가대표 경력

2019년 11월 개최된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파일:dixon_machado_venezuelant.png

11월 5일 대만 타오위엔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선발투수는 2018년 롯데에서 뛴 경험이 있던 펠릭스 듀브론트였다. 4회초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유격수 쪽 땅볼을 쳤으나 1루에서 살아남아 병살은 면했고 선취점이 되는 타점을 기록했다. 5회말 1사 주자 1루인 수비 상황에서 사카모토 하야토의 땅볼 타구를 포구해 병살 처리하려 했으나 본인의 송구 미스로 올 세이프가 되었고 이 실책이 빌미가 되어 2점을 실점했다. 6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오오타케 칸을 상대로 2루수 방향의 땅볼을 쳤지만 3루 주자를 불러들여 다시 앞서나가는 두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8회에 일본이 빅이닝을 만들며 대량 득점에 성공하여 4-8로 베네수엘라 대표팀이 패배했다.

11월 7일 대만 타이중 경기장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쪽 뜬공으로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6회초 1사 3루에서 야수 선택으로 출루했고 헬리스 로드리게스의 투런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과는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7-1 승리.

베네수엘라 대표팀은 조별리그 성적에서 대만에 밀려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고 본인의 최종 성적은 6타수 무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베네수엘라가 아닌, 이웃나라 콜롬비아 대표팀의 50인 엔트리에 든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게시글이나 관련 트위터 게시글 등을 볼 때 콜롬비아인 아버지를 두고 있기에 차출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4 WBSC 프리미어 12에는 다시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다.

9.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장타율 출루율 wRC+
2015 DET 24 68 .235 16 3 0 0 5 6 1 7 14 .279 .307 64
2016 8 10 .100 1 0 0 0 0 1 0 3 4 .100 .308 35
2017 73 166 .259 43 5 1 1 11 17 1 10 32 .319 .302 65
2018 67 214 .206 44 13 1 1 21 20 1 14 41 .290 .263 49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장타율 출루율 wRC+
2020 롯데 144 486 .280 136 31 1 12 67 79 15 54 60 .422 .356 102.4
2021 134 466 .279 130 21 1 5 58 83 8 58 65 .361 .359 98.3
<rowcolor=#fd5a1e>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장타율 출루율 wRC+
2022 SF 5 15 .200 3 0 0 0 0 1 0 1 5 .200 .294 52
<colbgcolor=#ffff88> MLB 통산
(5시즌)
177 473 .226 107 21 2 2 37 45 3 35 96 .292 .285 56
KBO 통산
(2시즌)
278 952 .279 266 52 2 17 125 162 23 112 125 .392 .358 100.6


[1] 참고로 마차도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면서 대신 지명할당된 선수는 바로 조 네이선이다.[2] 그리고 여기에서 에디슨 러셀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기도 했다.[3] 애초에 공수를 모두 겸비한 유격수가 KBO 리그에 올 일은 거의 없다.[4] KBS 스포츠 옐카3 62회 인터뷰 中.[5] MiLB 딕슨 마차도 스탯 등 페이지[6] 사실 두산은 김재호의 노쇠화 이후 마땅한 유격수 자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2021 시즌엔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두산에 온 박계범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올해 박계범의 폼이 썩 좋지 않고, 올 시즌 시작부터 많은 기회와 기대를 받았던 안재석도 수비실책에 역대급 본헤드 플레이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두산의 고민이 깊은 것은 사실이다. 또한 페르난데스는 수비를 사실상 거의 소화하지 않는 용병이기 때문에 김재환이나 양석환, 허경민과 같은 주축 자원들의 체력 관리도 쉽지 않다. 수비까지 소화가능한 용병이 두산에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7] 하필이면 40인 로스터에 등록돼있던 백업 내야수 도노반 월튼과 유망주 윌 윌슨 역시 부상이었다.[8] 마차도의 40인 로스터 등재를 위해 토비아스 마이어스가 DFA되었다.[9] 야구 유튜버 운동인 용바리가 직관하였다 https://youtu.be/7UcE7ftWe6I?si=qXhLRLCCxunLFtLX&t=687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53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5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