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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9:04:30

디펜스 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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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프로듀서 연재/관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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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 인물
3.1. 마계인3.2. 인간3.3. 그 외
4. 관련 용어5. 여담

1. 개요

신암행어사 윤인완/양경일 콤비의 작품.[1]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2009년 4월부터 연재시작 2011년에 종료, 전 10권 완결.

2. 상세

본래 2008년 소년선데이에서 '악마 변호사 쿠카바라'라고 파일럿 개념으로 단편이 연재되었다. 호응이 좋아서 그런지 장편으로 정식연재하게 되었다.

착한 천성으로 마계에서 추방당한 쿠카바라와 그의 조수 비출러가 마계로 돌아가기 위해서, 부당하게 지옥으로 끌려온 죄인을 변호하는 일을 맡는 이야기. 부당하게 죽은 죄인을 변호하고 무죄임을 밝히면 그 영혼의 죽음은 물론 그로 인해 발생한 모든 일이 없었던 것이 되며, 그동안 쌓인 에너지원인 다크매터를 주인공 일행이 보수로 받는다.

전작인 신암행어사가 시종일관 무거운 스토리와 선악 구분이 특징이었다면, 이 작품은 악마라는 다소 어두운 소재로 나가면서 전개는 활발하고 상큼한 것이 특징.

덧붙여 전작에 비해 대중성을 의식한 요소를 많이 투입한 듯한 작품.[2] 3권 후기 만화를 보면 선과 악에 대한 고찰적인 성향의 만화를 그리고 싶었으나 담당의 의견으로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가미하게 된 듯.

뱀발로 십자가는 예수베드로의 사후에 가톨릭의 상징이 된 것임에도 작중 베드로가 썼던 십자가가 등장하는 것 등을 보면 전작인 신암행어사 때 같은 고증은 제쳐두고 스토리에 치중하기로 한 것으로 보이나...

그러나 스토리의 평가도 별로 좋지 않았고 인기가 그다지 없어서인지 결국 다른 점프 만화마냥 배틀물로 전환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지옥에 간 영혼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라는 컨셉은 단행본 1권에만 나온다.(...) 소년만화답게 에로 요소도 듬뿍 넣어서 히로인 이다마리아가 등장하고 담당작가가 바뀐 이후로는 서비스씬이 대폭늘어나다못해 여자 캐릭터들은 복장에서 대놓고 팬티를 보여주고있다.[3] 이것도 모자라서 노팬티 캐릭터까지 등장. 덕분에 작품자체는 본래컨셉까지 잃고 질은 점점떨어지고 있다... 서비스신은 아주 훌륭해서 수요는 있는듯(...). 아예 한화를 서비스로만 때운 화도 있다.왜 서비스신 위주의 코미디 만화를 안그리십니까

편집부에서 완결 요청을 받았는지 약간 급마무리가 이루어졌다. 그래도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그나마 여유있게 끝을 맺었다. 참고로 이 만화에 나오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윤리적인 의미라기보다는 그냥 "홍팀vs청팀"이다.[스포일러]

3. 등장 인물

3.1. 마계인

3.2. 인간

3.3. 그 외

4. 관련 용어

5. 여담



[1] 일본에서 연재되었고 한국내에 역수입되어 일본만화로 분류한다.[2] 고의가 아니었다고는 하나, 히로인의 가슴을 주무른다던가… 사실 이 작품의 존재 이유는 서비스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서비스신이 충실한편.[3] 아예 복장이 팬티가 드러나는 복장, 고양이 코스프레, 각종 제복, 수영복 등등...[스포일러] 실상은 사육주와 가축의 관계. 일정 이상 쌓아놓은 다크매터를 천사들이 정기적으로 수금해가는 관계이며 천사의 전투력은 사실상 악마들로써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크다. 작중 주인공 아버지인 대마왕에게 숙청당했다고 알려진 형제들은 사실 천사들에게 재미삼아 몰살당한 것이었다고. 주인공 일행이 상대했던 최종보스 흑막조차 천사의 세계에서는 그저 다크매터 수금하는 셔틀에 지나지 않을 정도. 다만 이런 설정은 급완결을 내려고 대충 둘러댄거에 가깝게 느껴질정도로 완결낼때 갑자기 등장한 설정이라 원안과는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5] 어렸을때 따돌림을 당해 타인을 믿는 행위를 혐오한다.[6] "아무튼 조심하시오. 여기서 떨어졌다간... 소인이 구해줄테니 마음껏 싸우시오!."[7] 안 그래도 이미 슈퍼스트링이 포화직전인데 디펜스데빌까지 추가시키면 너무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