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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9:24:42

디컨 프로스트(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파일:블레이드 1998 로고.png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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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작품 목록 블레이드 · 블레이드 2 · 블레이드: 트리니티
등장인물 에릭 브록스 / 블레이드 · 아브라함 위슬러 · 디컨 프로스트 · 니사 · 자레드 노막 · 블라드 드라큘라 }}}}}}}}}}}}
<colbgcolor=#000><colcolor=#fff>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디컨 프로스트
Deacon Frost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Img_10.jpg
이름 디컨 프로스트
Deacon Frost
종족 뱀파이어
성별 남성
등장 영화 블레이드
담당 배우 스티븐 도프[1]
담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지환 (MB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준 (SBS)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디컨 프로스트.

원작 코믹스에서는 제법 풍채가 있고 백발이 성성한 노년 남성인데 영화에서는 여피 청년으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2.1. 블레이드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 보스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colbgcolor=#fff,#191919> ~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2 <colbgcolor=#fff,#191919> ~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3
디컨 프로스트 자레드 노막 드레이크/드라큘라


창백한 얼굴에 준수한 외모가 돋보이는 뱀파이어. 하지만 상당히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자꾸 눈에 띄는 행동들을 많이해서 뱀파이어 원로회의 멤버들에게 눈엣가시같은 존재이다.[2] 그리고 이들 원로회의 멤버들은 "우리는 순혈 뱀파이어들이지만 네놈은 물려서 된 놈이잖아? 그런데 주제를 모르고 깝치냐?"라며 디컨을 모욕한다.

그러나 디컨또한 잡종 뱀파이어들의 지도자격 존재로써 매우 세력을 끌어모았는지라, 오히려 원로 뱀파이어들을 멸시하며 겉으로만 순종적인척 하고, 자신을 열받게한 한 원로를 납치해 햇볓을 천천히 쬐게하는 고문을 가해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보인다. 그리고 디컨의 계획 중에는 원로회를 제물로 몰살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예전부터 뱀파이어 신 라마그라의 기록이 적힌 고대문서를 해독하는 중이었다. 목적은 라마그라의 부활. 그러나 라마그라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블레이드의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블레이드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블레이드가 당연히 이 요구를 들어줄 리 만무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d_lamagra.gif
결국 디컨은 방향을 바꿔서 위슬러를 습격, 블레이드를 도발하고, 또 블레이드의 어머니를 앞세워 그를 흔들리게 해 결국에는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의식을 거행하며 결국 라마그라를 자신의 몸에 강림시켜는데 성공한다.[3] 1편 막바지에 블레이드와 검으로 일기토를 벌이는데, 이미 강력한 존재가 되어 블레이드를 밀어붙이지만[4] 카렌 존슨이 만든 EDTA(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혈액 응고를 막는 데 쓰이는 화학물) 투여기[5]를 다량으로 맞고 온몸이 터져 죽는다.[6]

2.2. 블레이드 2

참고로 2편에서도 그의 이름이 아주 잠시 언급되는데 뱀파이어 영주 다마스키노스가 블레이드와 처음 대면하면서 "적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라는 말이 있지. 그런 점에서 고맙게 생각하네."라고 말한다. 블레이드가 "뭘?"이라고 할때 옆에 있는 다마스키노스의 변호사가 "디컨 프로스트를 제거해주셨잖습니까?"라고 답한다. 다마스키노스에게도 디컨 프로스트는 꽤나 골치아픈 존재였던 것 같다.

3. 평가

라마그라로 각성 전에는 신체적인 능력이 가장 약하지만 전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고 인상적인 악당하면 대부분 디컨 프로스트를 꼽는다. 2편의 리퍼들과 노막도 나름대로 꽤 매력적이지만 1편의 프로스트만큼의 포스는 없다. 사실상 디컨과 비교할 악당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7]

4. 기타



[1] 1988년에 국내에 개봉하여 꽤 흥행한 어린이 호러 모험영화 게이트에서 주인공 글렌으로 데뷔한 그 배우.[2] 원로원들은 블레이드에게 겁을 먹었기에 최대한 인간들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블레이드의 눈에 안 띄려고 노력하는 상황이지만, 디컨은 뱀파이어 전용 클럽을 만들고 스프링클러로 대량의 피를 뿌리며 광란의 파티를 벌인다. 이 클럽에 출입하는 뱀파이어들은 상당수가 순혈이 아닌 후천적 뱀파이어들이다.[3] 이때 번개가 원로회 멤버들을 내려찍자 육체를 찍어 해골 괴물들이 나오는데, 이들이 디컨의 몸에 흡수되며 각성이 완료된다.[4] 블레이드가 팔과 허리를 베어버리지만 순식간에 팔을 재생하고,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등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다.[5] 원래는 카렌이 놓치면서 벽에 박혀 있었는데 블레이드가 칼을 던져서 벽의 균열에 박아넣고, 벽이 깨지면서 동시에 떨어지는 투여기를 붙잡았다.[6] 이때 처음 1개의 투여기를 맞고 고작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는 듯 뽑아서 던져버리지만, 블레이드는 표창 던지기의 요령으로 투여기를 마구 던져 적중시킨 후, "그러길래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 왜 쳐다봐?"라며 시크하게 까버린 다음 마지막 남은 1개를 헤드샷으로 꽂아넣었다.[7] 노막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악당이라고 볼 수 없는 캐릭터고 3편의 드레이크는 특색도 없고 바보같다.[8] 결투중 팔이 잘린 시점에서 재생하는것이 아닌 대량의 피를 뿜어내며 거대화 하다 약물에 당해 거대화한 핏덩어리 육체를 잃고, 가슴에 칼이 박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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