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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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디컨 프로스트 Deacon Frost | |
이름 | 디컨 프로스트 Deacon Frost |
종족 | 뱀파이어 |
성별 | 남성 |
등장 영화 | 〈블레이드〉 |
담당 배우 | 스티븐 도프[1] |
담당 성우 | 안지환 (MBC) 김승준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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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디컨 프로스트.원작 코믹스에서는 제법 풍채가 있고 백발이 성성한 노년 남성인데 영화에서는 여피 청년으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2.1. 블레이드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 <colbgcolor=#fff,#191919> ~ |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2 | <colbgcolor=#fff,#191919> ~ | <colbgcolor=#fff,#191919> 블레이드 3 |
디컨 프로스트 | → | 자레드 노막 | → | 드레이크/드라큘라 |
창백한 얼굴에 준수한 외모가 돋보이는 뱀파이어. 하지만 상당히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자꾸 눈에 띄는 행동들을 많이해서 뱀파이어 원로회의 멤버들에게 눈엣가시같은 존재이다.[2] 그리고 이들 원로회의 멤버들은 "우리는 순혈 뱀파이어들이지만 네놈은 물려서 된 놈이잖아? 그런데 주제를 모르고 깝치냐?"라며 디컨을 모욕한다.
그러나 디컨또한 잡종 뱀파이어들의 지도자격 존재로써 매우 세력을 끌어모았는지라, 오히려 원로 뱀파이어들을 멸시하며 겉으로만 순종적인척 하고, 자신을 열받게한 한 원로를 납치해 햇볓을 천천히 쬐게하는 고문을 가해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보인다. 그리고 디컨의 계획 중에는 원로회를 제물로 몰살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예전부터 뱀파이어 신 라마그라의 기록이 적힌 고대문서를 해독하는 중이었다. 목적은 라마그라의 부활. 그러나 라마그라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블레이드의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블레이드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블레이드가 당연히 이 요구를 들어줄 리 만무했다.
2.2. 블레이드 2
참고로 2편에서도 그의 이름이 아주 잠시 언급되는데 뱀파이어 영주 다마스키노스가 블레이드와 처음 대면하면서 "적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라는 말이 있지. 그런 점에서 고맙게 생각하네."라고 말한다. 블레이드가 "뭘?"이라고 할때 옆에 있는 다마스키노스의 변호사가 "디컨 프로스트를 제거해주셨잖습니까?"라고 답한다. 다마스키노스에게도 디컨 프로스트는 꽤나 골치아픈 존재였던 것 같다.3. 평가
라마그라로 각성 전에는 신체적인 능력이 가장 약하지만 전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고 인상적인 악당하면 대부분 디컨 프로스트를 꼽는다. 2편의 리퍼들과 노막도 나름대로 꽤 매력적이지만 1편의 프로스트만큼의 포스는 없다. 사실상 디컨과 비교할 악당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7]4. 기타
- 취소된 결말이 있다. 왜 취소됐는지 알 거 같다.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너무 형편없다 보니 라마그라의 각성이 개판으로 표현됐다.[8] 제작비를 생각해보면 저예산 영화가 아닌데 유독 블레이드 시리즈만 이렇다.(물론 2편은 제외)
- 참고로 취소된 엔딩이 하나 더 있다. # 속편에 등장할 새 빌런을 예고하는 엔딩으로, 모비우스가 등장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소속된 캐릭터라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 실제 2편에서는 노막이 악역을 맡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 모비우스라는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3부작 프리퀄도 기획 중이었으나 아이언맨을 필두로 한 MCU 영화들이 폭풍 흥행을 함으로써 MCU 시리즈에 편입, 단독 주연 영화가 만들어져 2022년에 개봉되었다. 다만 영화의 평이 좋지 않아서 속편이 제작되어 블레이드 시리즈와 다시금 연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 여담으로 여성 취향이 흑인으로, 옆에 늘 금발의 백인 미녀 심복 머큐리가 붙어다니는데 여주인공인 카렌 젠슨이나 블레이드의 모친인 바넷사 브룩스를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바넷사는 그냥 애첩수준으로 블레이드의 앞에서 엄마 NTR물을 찍어댔다. 사실 흑인 여성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블레이드를 조롱하기 위한 의도일 수도 있다.
[1] 1988년에 국내에 개봉하여 꽤 흥행한 어린이 호러 모험영화 게이트에서 주인공 글렌으로 데뷔한 그 배우.[2] 원로원들은 블레이드에게 겁을 먹었기에 최대한 인간들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블레이드의 눈에 안 띄려고 노력하는 상황이지만, 디컨은 뱀파이어 전용 클럽을 만들고 스프링클러로 대량의 피를 뿌리며 광란의 파티를 벌인다. 이 클럽에 출입하는 뱀파이어들은 상당수가 순혈이 아닌 후천적 뱀파이어들이다.[3] 이때 번개가 원로회 멤버들을 내려찍자 육체를 찍어 해골 괴물들이 나오는데, 이들이 디컨의 몸에 흡수되며 각성이 완료된다.[4] 블레이드가 팔과 허리를 베어버리지만 순식간에 팔을 재생하고,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등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다.[5] 원래는 카렌이 놓치면서 벽에 박혀 있었는데 블레이드가 칼을 던져서 벽의 균열에 박아넣고, 벽이 깨지면서 동시에 떨어지는 투여기를 붙잡았다.[6] 이때 처음 1개의 투여기를 맞고 고작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는 듯 뽑아서 던져버리지만, 블레이드는 표창 던지기의 요령으로 투여기를 마구 던져 적중시킨 후, "그러길래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 왜 쳐다봐?"라며 시크하게 까버린 다음 마지막 남은 1개를 헤드샷으로 꽂아넣었다.[7] 노막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악당이라고 볼 수 없는 캐릭터고 3편의 드레이크는 특색도 없고 바보같다.[8] 결투중 팔이 잘린 시점에서 재생하는것이 아닌 대량의 피를 뿜어내며 거대화 하다 약물에 당해 거대화한 핏덩어리 육체를 잃고, 가슴에 칼이 박혀 죽는다.